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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추행 피해자예요. 가해자 집안이 저 때문에 망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ㅇㄹ 조회수 : 27,234
작성일 : 2021-06-28 02:19:02
성추행 피해자예요. 가해자 집안이 저 때문에 망했다는 말을 들었어요

직장내에서
강제추행을 당했고. 제가 피해자입니다.
가해자는 해임되었습니다.

그 후
제 직속 부장이 다른 사람에게
제 욕 + 가해자 편을 들면서
" 걔(저) 무서운애다. 그 가정(가해자집)이 풍비박산이 났잖아."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변호사와 간단한 상담을 해보니
들은 발언이 저것 뿐이라.
명예훼손으로는 어렵고 모욕죄는 가능할 것 같다 하시던데.
것도 단순히 그 사람의 '의견'이라면 모욕으로 기소안될 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요

‘모욕’이란 사실을 적시하지 아니하고 단순히 사람의 사회적 평가를 저하시킬 만한 추상적 판단이나 경멸적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다. 라고 되어있던데

성추행 가해자에게,
무서운 사람이라는 표현, 그리고 쟤가 고소를 해서 그 집이 망했다라는 뉘앙스,, 가

제 사회적 평가를 저하하는 발언이 아닌가요?
저에게 마이너스가 되는 말이 맞지 않나요?

어떻게 주장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IP : 211.117.xxx.90
17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8 2:25 AM (182.209.xxx.250)

    우선 성추행당하신것엔 대하여 유감이지만 가해자측이 풍지박살났는데 도대체 뭘 더 바라시나요?
    오히려 축하주를 드셔야하지않나요?

  • 2. ..
    '21.6.28 2:26 AM (182.209.xxx.250)

    유세네 유세..진짜 성추행당한 피해자들.

  • 3. ..
    '21.6.28 2:27 AM (182.209.xxx.250)

    걍 싸그리 성추행가해자 집안을 몰살시켜도 질질짤듯..억울하다고 거 좀 적당히 합시다.

  • 4. ..
    '21.6.28 2:29 AM (211.117.xxx.90)

    ..님.. 축하주라니요,
    가해자는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한 처벌을 받았을 뿐이예요

    전 회사에
    제가 꽃뱀이라는 둥
    원래 행실이 그랬다는 둥
    가해자 집을 망하게 했다는 둥 그런 얘기를 듣고 있고

    현재는 저도 퇴사를 했습니다.

    축하주라뇨
    우울증에 공항장애에
    아무일도 못하고 있습니다.

  • 5. ..
    '21.6.28 2:31 AM (1.233.xxx.223)

    직접 말하세요
    ‘2차 가해 하지 말라고’

  • 6. ..
    '21.6.28 2:31 AM (211.117.xxx.90)

    유세라니요,,? 유세요?
    익명이지만 너무하시네요.
    제가 그 집을 망하게 한건가요?

  • 7. 윗님..
    '21.6.28 2:33 AM (182.209.xxx.250)

    대한민국 지금 2021년 수많은 성추행이 벌어지고있어요 걍 참는 여자들 대부분.
    먹고살기위해 힘없어서...불이익당하기싫어서.

    원글님처럼 화끈하게 상대집안 망하게 햇으면 됐지 뭘 또 바라나요?? 제가 보기엔..
    그 성추행을 평생동안 잊지않고 본인인생에 가두고살듯해서 하는 충고입니다
    move on with your life.

  • 8. ...
    '21.6.28 2:33 AM (210.178.xxx.131)

    모욕죄는 해봐야 알아요. 모 아니면 도라서. 욕설이나 비속어가 들어갔다면 훨씬 쉬울 텐데. 형사 민사 둘 다 걸어보세요. 퇴사하셨다니 안타깝네요

  • 9. 미쳤나??
    '21.6.28 2:34 AM (125.136.xxx.6)

    '21.6.28 2:25 AM (182.209.xxx.250)

    우선 성추행당하신것엔 대하여 유감이지만 가해자측이 풍지박살났는데 도대체 뭘 더 바라시나요?
    오히려 축하주를 드셔야하지않나요?


     ..

    '21.6.28 2:26 AM (182.209.xxx.250)

    유세네 유세..진짜 성추행당한 피해자들.


     ..

    '21.6.28 2:27 AM (182.209.xxx.250)

    걍 싸그리 성추행가해자 집안을 몰살시켜도 질질짤듯..억울하다고 거 좀 적당히 합시다.

    ------------
    이 댓글 뭐죠?
    제 정신으로 단 건가요??

  • 10. ...
    '21.6.28 2:35 AM (210.178.xxx.131)

    182는 남자 같으니 신경 쓰지 마세요

  • 11.
    '21.6.28 2:35 AM (121.165.xxx.96)

    댓글들이 왜저래요? 참나 이러니 추행을 당해도 당한사람만 바보되는거죠. 변호사와 상의해보세요. 미친것들 그짓하고 집구석풍지박살이나는건 당연한거고 뒷담화하는것들도 사그리 고소해 박살나게 하고싶네요.. 지자식들이 당해 저짓일지 똑같이 가장 사랑하는 자식들이 당하면 그때도 내자식이 꽃뱀이라느니 그런소리 할지 그런말 한것들도 꼭 당해보길

  • 12. ㅁㅊ
    '21.6.28 2:37 AM (1.11.xxx.145)

    피해자 유세??????
    가해자 집안 망한 건 정의인데
    피해자더러 무서운 애라고 주둥이 놀리는 천박한 것은
    벼락 맞아 마땅하죠.
    집안에 성범죄 가해자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어떻게 그딴 개소리를 하는지...

  • 13. ..
    '21.6.28 2:38 AM (1.233.xxx.223)

    182.209
    댓글은 무시하세요.
    싸울가치가 없어 보이네요.

  • 14. ㅁㅊ
    '21.6.28 2:38 AM (1.11.xxx.145)

    성범죄 가해자거나 그런 남편 아들 둔 사람이거나^^
    불쌍하고 한심한 인생...왜 그렇게 살까...

  • 15. 어후
    '21.6.28 2:39 AM (223.38.xxx.63)

    미친 댓글들이 보여서 깜짝 놀랐어요. ㅠㅠ 해고될 만한 행동을 해서 망한 거죠. 욕하는 사람에게 직접 경고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녹음하시고요…

  • 16. ㅇㅀ
    '21.6.28 2:40 AM (211.117.xxx.90)

    제가 그 집을 망하게 한것이 아니죠
    그 사람의 행동이 그렇게 만든거예요

    그 사람이 사과를 했다면
    이렇게 까지 안됐을거예요

    "원글님처럼 화끈하게 상대집안 망하게 햇으면 됐지 뭘 또 바라나요?? 제가 보기엔..
    그 성추행을 평생동안 잊지않고 본인인생에 가두고살듯해서 하는 충고입니다
    move on with your life." 라구요?


    그 집이 망하면
    그 가해자가 해임되면
    저한테 뭐가 좋은대요?

    제게 무슨 실익이 있는데요?

    전 직장도 못다니게 됐고
    퇴사한 지금까지도
    저런 얘기나 듣고 있어요

  • 17. ㅁㅊ
    '21.6.28 2:40 AM (1.11.xxx.145)

    가해자 집안 몰살시켜도 피해자만 억울한 겁니다
    가해자측은 풍비박산 나도 정당한 거구요

  • 18. ..
    '21.6.28 2:42 AM (58.122.xxx.51) - 삭제된댓글

    저라면…

    2차가해에 대한 자료를 수집중에 있습니다.
    라고 카톡에 적어놓는다.

    그런인간들 머릿속을 어떻게 바꾸나요? 죽어야 안그럴텐데요.

  • 19. 최소한
    '21.6.28 2:43 AM (182.209.xxx.250)

    원글님은 정의구현하셨잖아요.
    그것조차도 많은 여성들에겐 힘든 세상이예요.

    그점을 강조한 댓글인데 너무 자극적이였나보네요

  • 20. ...
    '21.6.28 2:44 AM (210.178.xxx.131)

    182 댓글은 자극을 넘어서 비정상적인 글입니다. 남한테 동의 구하지 말고 사라져 주세요

  • 21.
    '21.6.28 2:45 AM (121.6.xxx.221)

    한 집안이 망했다잖아요. 망했으면 된거 아닌가요? 성추행범도 그 아내도 그 자식들도…

  • 22. ..
    '21.6.28 2:46 AM (182.209.xxx.250)

    사라집니다.~! 원글님 죄송.. 진심으로 원하는 말은 그게 아닌데 말전달능력이 딸려서.

    마지막으로 결코 과거의 나로 살지마세요.제 경험입니다.
    원글님이 부러워서 한말인데..... 제가 원글님을 공격한사람으로 비쳐지네요 ..ㅎㅎ

  • 23. ㅁㅊ
    '21.6.28 2:46 AM (1.11.xxx.145)

    가해자 집안은 망하는 게 당연한 거고요.
    뒤에서 그게 피해자 잘못인 것처럼 주둥아리 놀리는 것들도
    다 망해야죠^^

  • 24. ...
    '21.6.28 2:47 AM (210.178.xxx.131)

    실명 까는 게시판에 유세다 유세 하면서 댓글 달았으면 182가 바로 모욕죄로 처벌받았겠죠. 익명임을 감사하세요

  • 25. ...
    '21.6.28 2:47 AM (182.209.xxx.135)

    위로 드립니다.
    2차 가해로 힘드실텐데
    여기서 또 저런...

  • 26. ....
    '21.6.28 2:51 AM (122.32.xxx.31)

    피해자보고 유세떤다는 댓글보고 눈을 의심했네
    성추행 가해자 마인드네 딱....

  • 27. ...
    '21.6.28 2:51 AM (218.144.xxx.60) - 삭제된댓글

    님 용기내주어서 고마워요! 정말 고생했고요!
    근데 일단은 님 마음의 정서적 아픔부터 잘 보듬어야 할 거 같아요.
    소송하시는 건 소송대로 하시되, 아픔 고치는 노력부터, 병원이든
    상담이든, 예술적 분출(연기 미술 문학 춤 등등) 운동이든 모든 방법을 총 동원해서 아픈 마음 돌보는 일부터 기울이세요. 일단 몸이 건강해지면요 마음이 몸을 따라와요.

  • 28. ㅇㅀ
    '21.6.28 2:59 AM (211.117.xxx.90)

    218.144 님 정말 감사합니다.

    본문에는 '강제추행당했으며 제가 피해자다
    가해자는 해임되었다' 두줄로 요약했지만

    실제로는 2년이 다되가는 .. 법정 싸움이 있었습니다. 말로다 못합니다.ㅜ

    감사합니다.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에게
    고생했다고 해주셔서

  • 29.
    '21.6.28 3:01 AM (121.165.xxx.96)

    182 말전달에 문제가 아니라.. 성추행범아님 뒷당화하는 2차가해중 하나로 살고 있을 인간이네

  • 30. 그런데
    '21.6.28 3:08 AM (223.38.xxx.89)

    저 정도 말도 못하나요?
    뭐라도 꼬투리 잡아서 고소하려는 태도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 31. ㅇ러ㅏㅓㅎ
    '21.6.28 3:13 AM (211.117.xxx.90)

    223.38 님
    저 사람이 저 말만 한것가지고 꼬투리 잡으려는 것은 아니예요

    제가 모 유부남 직원과 사귄다고까지 말하고 다닌 사람이예요
    제가 성추행 피해자인걸 알고
    원래 제 행실이 바르지 못한 여자라는 식으로
    허위사실로 말하고 다닌 사람이예요

    길게 말은 못하지만.. 그렇습니다.

  • 32. 그만..
    '21.6.28 3:15 AM (223.62.xxx.232) - 삭제된댓글

    그쪽 집안 다 망했으면 그 이상 뭐하는거는 사람자체가 무서워보여요..

  • 33. 스텔라
    '21.6.28 3:16 AM (122.38.xxx.203)

    와 정말 제3자가 읽어도 가슴 철렁한 미친 댓글들 많네요. 원글님 힘내세요!
    법정싸움까지 가시는동안 얼마나 마음고생하셩어요 ㅠㅠ
    가해자 새끼는 천벌받아서 집안이 망한 거고 그걸 또 뒷담화하는 미친 인간은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그 얘기 듣는 사람들도 앞에선 어쩔지 몰라도 속으로는 다 그 인간 욕하고 있을거예요.
    정신이 똑바로 박힌 같은 사람이면 상식적으로 그런 말을 입에 담는 사람이 쓰레기로 보이지 않겠어요?

  • 34. 흠냐
    '21.6.28 3:16 AM (1.235.xxx.28)

    아 댓글들이 왜 이러죠?
    한명은 미쳐날뛰고
    한명은 혼자 쿨한척
    원글님 속상하실텐데 토닥토닥

  • 35. 스텔라
    '21.6.28 3:17 AM (122.38.xxx.203)

    흥분해서 오타가 많네요 ㅠㅠ 고치지는 않을게요 아무튼 원글님 너무 힘들어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

  • 36. 어휴
    '21.6.28 3:21 AM (31.218.xxx.133)

    댓글을 왜 이래요?
    첫댓글 박복부터 해서 상처 깊은 원글 상처에 소금 뿌리는 사람들 정말 기가 막히네요.
    저 위에 유세 어쩌구 비아냥거려 놓고 부러워서 그랬다고?
    누굴 바보로 아나…
    성범죄 피해자를 가해자인냥 매도하고 더 움츠러들게 하는 행위를 같은 여자끼리라도 하지 말아야 하는데 미친 소리들 하는 사람이 있어 놀랍기까지 하네요.
    원글님 너무 고생하셨을텐데 피해자인 원글님을 오히려 비난하고 욕 보이려는 자들에게 얼마나 분노가 생기실까요 ㅠ
    변호사와 상담하셨는데 여기 법에 무지한 사람들이 어떻게 알겠어요ㅠ
    부디 잊고 하루빨리 정상적인 생활하셨으면 좋겠네요.
    관련된 사람들 다 버려버리시고요 ㅠㅠ 똥 밟으셨어요 ㅠㅠ

  • 37. 미쳤나??
    '21.6.28 3:25 AM (125.136.xxx.6)

     그만..

    '21.6.28 3:15 AM (223.62.xxx.232)

    그쪽 집안 다 망했으면 그 이상 뭐하는거는 사람자체가 무서워보여요..

    ---------

    이 댓글은 또 뭐래요?
    진짜 무서운 댓글이 왜 자꾸 달리는지 ㄷㄷㄷ
    이보세요
    성추행범 집안 망한 건 그 작자 업보고요.

    2차 가해는 별도의 범죄라구요.

    왜 피해자 탓하는 거죠??

  • 38.
    '21.6.28 3:26 AM (1.235.xxx.28)

    그런데

    '21.6.28 3:08 AM (223.38.xxx.89)

    저 정도 말도 못하나요?

    이 댓글도 정말 별로네요. 내가 당해보면 얼마나 살떨릴 말인데...피해자가 정당하게 법정 싸움에서 결과 나온건데 피해자보고 무서운 애 라니요. 가해자 가정은 가해자 스스로가 망가뜨린거지요.

  • 39. ㅁㅊ
    '21.6.28 3:30 AM (1.11.xxx.145)

    난독증 오지게 많네.
    2차 가해하는 것들도 인생 망해야 진정한 정의구현이죠.
    가해자 집안이 풍비박산 났다는 것도 오바죠.
    가해자 놈이 징역이라도 갔나? 끽해야 직장 그만둔 거 가지고
    가해자들 엄살 좀 안 떨었으면..;;;
    가해자가 피해자 코스프레하는 거 정신병자처럼 보여요.

  • 40. ㅁㅊ
    '21.6.28 3:32 AM (1.11.xxx.145)

    근데 진짜 이상한 댓글들 많네요
    성범죄 경험 있는 남자들인건지
    그런 남자놈들을 가족으로 둔 여자들인 건지ㅋㅋ

  • 41. 프린
    '21.6.28 3:54 AM (210.97.xxx.128)

    망했다가 뭘요
    인과응보신데 당연한 결과라 생각하세요
    그 말보다 꽃뱀이라느니 행실이 그렇다느니 한 사람을 모욕,2차가해니 그런사람을 고소 하던 해야죠
    좋은 일로도 뒷말들은 좋지 않은 소리가 나요
    어떤소리가 나도 본인듣기에는 다 거슬릴테구요
    그런데 그 사람들 하는 말이 다 그 사람들 생각은 아니거든요
    다 마음에 담아둘 필요 없고 모든 사람들 입을 막을수도 없어요
    판결로 글쓴님이 이기신거예요
    그래도 정 마음이 다쳐 안되게시겠거든 본보기로 고소 하세요

  • 42. 그만하세요
    '21.6.28 4:24 AM (217.149.xxx.7)

    가해자도 해임되있고
    님도 퇴사했고

    이런 일에 이러쿵 저러쿵
    저런 온갖 말에 전부 소송걸고 인생 낭비할래요?

    저 말 한 사람이 공개적으로 한 말도 아니고
    사적인 자리에서 했을텐데
    그 말 전한 사람도 웃기고
    없는 자리에선 나랏님도 욕한다는데
    님도 이젠 좀 정리하고 끝맺음하고
    님 인생을 사세요.

  • 43. ㅇㅇ
    '21.6.28 4:46 AM (222.112.xxx.101)

    게시판에 성범죄 자들이 많이 들어 오는 것같군요

    아님 성범죄자 가족들이거나

  • 44. ㅇㅇ
    '21.6.28 4:50 AM (222.112.xxx.101)

    아님 미쳤거나

  • 45. 러하ㅚ
    '21.6.28 5:04 AM (211.117.xxx.90)

    217.149
    저도 제 인생 살고 싶어요
    누구보다 그러고 싶어요

    저발언은 해당 부장이 부서원 회식(부서원들 6명이 있는 자리에서)에서 했다고 해요

    제가 대응을 안하면
    계속 말하고 싶은대로 말하고 그럴것 같아서. 그런거예요

    당사자에게 '그거 2차가해다'.. 항의도 했지만. 나아지는 게 없었어요
    형법상으로는 2차가해는 처벌할수 있는 법이 없다고 해서요
    그들도 아는 거죠

    걱정해주시는 말로 고맙게 받아들일께요
    감사합니다.
    훌훌 털고 일상으로 돌아가도록 노력할께요 감사합니다.

  • 46. ㅇㅇ
    '21.6.28 5:05 AM (222.112.xxx.101)

    이세상이 이만큼이라도 살만하게 된것은

    범죄자를 보고 그냥 지나치지않고 죄를 물었기 때문입니다

    바보 등신들은 그 고마운 줄도 모릅니다

  • 47. ...
    '21.6.28 5:33 A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82에 남자들 다 강퇴되었음 좋겠어요
    댓글 청정지역 82 되었으면

  • 48. 00
    '21.6.28 5:38 AM (182.219.xxx.172)

    사람 잘못건들면 인생 파멸로
    가는거지
    정의구현 제대로 시켜주어서 속 시원하네요
    원글님 앞으로 정신건강 잘추스려
    미래를 슬기롭게 헤쳐나가길^^

  • 49.
    '21.6.28 5:42 A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아이피보니 첫댓글 세개 주루룩 한사람이 쓴거네요.
    가해자 옹호하는 댓글 쓴 사람들은 아마도
    본인이 성추행 가해자에 이혼당하고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거나 남편 속은 아들이 성추행해서 회사 잘리고 재취업이 어렵게 되자 사리분별력을 상실한 부인혹은 엄마로 짐작되네요.

  • 50. ..
    '21.6.28 5:44 AM (175.119.xxx.68)

    남편들이 여직원 성추행해서 고소당한 집안 사람들만 댓글 달았나
    다들 왜 이러는지

  • 51.
    '21.6.28 5:44 AM (180.70.xxx.42)

    아이피보니 첫댓글 세개 주루룩 한사람이 쓴거네요.
    가해자 옹호하는 댓글 쓴 사람들은 아마도
    본인이 성추행 가해자로 이혼당한 백수거나
    남편 혹은 아들이 성추행해서 회사 잘리고 재취업이 어렵게 되자 사리분별력을 상실한 부인이나 그 엄마로 짐작되네요.

  • 52. ,,
    '21.6.28 5:46 AM (122.106.xxx.116)

    너무 힘드시겠어요. 앞으로 행복하실 일들만 있길 바래요..
    이상한 댓글들 귀담아 듣지 마시고 안좋은 기억들 툭 털어 보내셔야 님 건강에도 좋아요. 심리상담도 꼭 받으시고요.

  • 53. ㅇㅇ
    '21.6.28 5:56 AM (221.149.xxx.124)

    82에 명예한남들 득실거린다는 우스갯소리가 진짜군요.

  • 54.
    '21.6.28 5:58 AM (219.240.xxx.130)

    이상한 댓글들이 있네요 헐

  • 55. 풍지박살
    '21.6.28 6:18 AM (121.190.xxx.38)

    풍지박살 풍지박살

  • 56. 우리나라보다
    '21.6.28 6:18 AM (223.62.xxx.227)

    성범죄에 관대하고 가해자 두둔하는 곳이 있을까요?
    가해자가 그저 발정닌 범죄자라는걸 인정 못하니 계속 피해자를 헐뜯고 꽃뱀 취급하죠.
    상대가 수긍하지 않은 신체적인 접촉은 명백한 폭행이예요.
    성희롱하는 발언도 불괘감 정도가 아니라 상대에게 극도의 모욕을 주는 폭력이고요.
    왜 난리나고요? 제 정신이십니까, 전 충분히 이해가 되는데요.
    예전에 성추행당한적 있는데 당한 충격보다 가해자 가족이 저를 의심하는데 더 큰 배신감이 들었거든요. 저를 끊임없이 추궁하고 감시하더군요. 설마? 나는 사과받아야하는 피해자인데 처음엔 믿기지 않았어요. 하지만 점점 죄를 저에게 전가하는게 보였어요. 암묵적으로 너 때문이야, 너 때문에 생긴 일이야... 이런 뉘앙스들
    그래야 본인들 가정이 편안해질테니까요.
    사람은 이기적이예요. 그때 소름끼치게 깨달았습니다. 누구보다 제가 억울한걸 잘아는 사람이 사건을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몰아가더군요. 똥물 뒤집어쓴 기분입니다.
    똑같은 상황인데 말이 완전 다를거예요. 둘중 하나는 분명 거짓말인데 가해자에겐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귀신작전으로 흙탕물로 같이 끌어들여요. 더 망가지기 싫으면 나가라, 대신 니 책임이다? 그때 넌 왜 거기 있었는데? 이런 말도안되는 논리로 상대를 괴롭힙니다. 사과따위는 없어요. 우리가족의 견고한 사회적 위치를 흔들었으니 복수하는것뿐. 피해자에게 온갖 프레임을 씌우고 오물을 투척하죠.
    더러운 범죄자를 옹호하는건 적극적인 동조입니다. 2차 가해 맞아요.

  • 57. ....
    '21.6.28 6:33 AM (58.123.xxx.199)

    댓글로 상처주는 182 같은 사람 처벌하는 방법은
    없나요? 참 끔찍한 댓글이네요.
    여러 사람들 의견처럼 성범죄 관련자인가 봅니다.

  • 58. 292929
    '21.6.28 6:35 AM (220.117.xxx.45)

    이러니 신고 못하고 끙끙 앓고 사는 거에요

    2차 가해한 멍멍이들도 왕년에 그런 짓거리 하고 살아서 가해자편 오지게 들어요

  • 59. wii
    '21.6.28 6:48 AM (220.127.xxx.72) - 삭제된댓글

    퇴사했다면 직접 들은 건가요? 그렇다면 몰라도 전달자가 있다면 그사람이 증언을 할 것인지도 의문이고 전달자를 너무 믿지마세요.
    그 말을 옮기는 거 자체가 이상한 거에요.
    성추행 후 적법한 처리가 되었다면 그런 말에 휘둘리지 말고 이제 새로운 인생에 집중하는 거 권해드립니다.

  • 60. ㅡㅡ
    '21.6.28 6:59 AM (211.52.xxx.227)

    쓰레기짓 했으면 망해도 싸지.
    그 책임을 왜 피해자한테
    돌리나.
    저런 삐딱한 시선 때문에 억울한
    사람들이 끊이지를 않는거임.

  • 61. 답답
    '21.6.28 6:59 AM (217.149.xxx.7)

    풍지박살
    '21.6.28 6:18 AM (121.190.xxx.38)
    풍지박살 풍지박살

    ㅡㅡㅡ
    풍지박살이란 말은 없어요.
    풍비박산이 맞아요.

  • 62. ...
    '21.6.28 7:04 AM (180.224.xxx.53)

    원글님 이상한 댓글에 상처받지 마시길 바래요.
    저런 댓글 쓰는 사람들은 본인이 혹은 내 가족이
    그런 일을 겪어도 저리 말할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 63. 여기라고 왜
    '21.6.28 7:10 AM (1.229.xxx.210)

    가해자가 그 관련자들이 없겠어요..

    쓰레기들을 이성적으로 설득할 필요 없습니다. 그냥 조져야죠.

    님 같은 분들 덕에 세상이 좀 더 정의롭고 안전해지는 겁니다.

    정말 더럽겠지만, 당신이 그딴 소리 하고 다니는 거 알고 있다,

    티를 내세요. 전화를 하든 문자나 이메일을 보내든.

    법적 다툼으로는 쉽지 않다는 거 아셨으니, 더 힘빼기 보다는

    지금의 분노를 조금이나마 달랠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나 하는 거 봤을 텐데, 당신 하고 다니는 짓이 문제가 될 거라는

    생각은 못하냐? 세상에 비밀은 없다. 주변에서 입 다물고 있지만

    당신 하는 짓이 옳지 않으니 나한테까지 흘러들어오지 않겠냐.

    조심해라. 당신 하는 짓에 여럿 인생이 달라질 수 있다.

    이 정도면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생판 남이거나 모르는 사람들도

    개저씨들이 저딴 식으로 ㅆ부리는 거, 여자 욕하지 않아요.

    세상에 개저씨는 흔해 빠져서 다 겪어본 쓰레기들이거든요..

    하지만 님처럼 용감하게 끝까지 가는 분들은 아주아주 적죠.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큰 공헌 하신 겁니다. 제가 감사할게요.

    님 상처가 빨리 회복되고 행복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 64. 이야
    '21.6.28 7:11 AM (218.153.xxx.134)

    미친 댓글 패기 보소. 집안에 성추행범이 있거나 본인이 성추행범인가보네요.
    2차 가해로 화끈하게 망해보고 싶은가보죠?

  • 65. ㅇㅇ
    '21.6.28 7:14 AM (220.74.xxx.14)

    첫댓부터 미친댓글이 좌르르 달려서 기막혔는데다 한사람 소행이군요
    그 집안이 과연 망했는지 확인도 안되는 얘기고 설사 망했다하더라도 애초에 범죄를 저지르지않았으면 생기지않았을 일입니다

  • 66. 위에 몇몇
    '21.6.28 7:20 AM (125.193.xxx.187)

    댓글 남자 말투네요 ㅇㅁㄱ
    원글님 위로 드리고 그 상사놈 이하 같이 동조하는 것들 다음에 얼굴 보면 똑바로 말해 주세요 다 들린다고 당신 자식이 똑같은 일 당해도 그렇게 말할거냐고
    당당해지세요 짐 잘못 아닙니다
    ㅆㄴㅁ 시키들 지 자식들 똑같이 당해야 얼마나 억울한 일인지 아는 ㅁㅊ자들입니다

  • 67. 위에 몇몇
    '21.6.28 7:21 AM (125.193.xxx.187)

    짐-> 님

  • 68. ...
    '21.6.28 7:23 AM (1.253.xxx.29)

    첫댓부터 시작해서

    진짜 2차가해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네요 ㅉㅉ

  • 69. 댓글123쓰레기
    '21.6.28 7:23 AM (114.205.xxx.84)

    깜놀했어요
    기운 내시고 씩씩해지시기 바랍니다.
    2년여동안 힘드셨다니 이젠 편해지시길 진심으로 바래요.

  • 70. ㅁㅁㅁㅁ
    '21.6.28 7:25 AM (125.178.xxx.53)

    182는 가해자에요?

  • 71. ㅁㅁㅁㅁ
    '21.6.28 7:26 AM (125.178.xxx.53)

    풍지박살은 또 뭐래
    맞춤법도 좀 배우시고
    세상 돌아가는 분위기 파악도 좀 하세요

  • 72. ...
    '21.6.28 7:27 AM (121.166.xxx.61)

    그 소리 한 놈도 어디서 비슷한 짓 하고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가해자 집안은 가해자때문에 박살난거죠.
    그나저나 댓글에도 가해자 하나 미쳐날뛰네요. 역겨워요.

  • 73. ....
    '21.6.28 7:29 AM (39.7.xxx.193)

    누가 그 말을 전해주던가요?
    그 사람을 멀리 하세요.
    가해자가 벌 받았으면 끝난건데
    님 마음의 평화를 자꾸 깨뜨리려고 하네요.
    님이 퇴사 안했으면 고소 할 수도 있는데
    뭐하러 퇴사한 이후에 엮여요?
    그런거 할수록 님은 무서운 사람인 생각에
    확신을 더해줄 뿐이고
    진짜 별 생각없던 사람까지 거기에 동참하고
    더해서 가해자도 억울할 수도 있단 생각까지
    들게 할거예요.
    정 억울하면 그 사람한테 전화해서
    다 들리는데 언행 조심하라고 하세요.

  • 74. ..
    '21.6.28 7:37 AM (223.39.xxx.26)

    21.6.28 2:25 AM (182.209.xxx.250)

    우선 성추행당하신것엔 대하여 유감이지만 가해자측이 풍지박살났는데 도대체 뭘 더 바라시나요?
    오히려 축하주를 드셔야하지않나요?


     ..

    '21.6.28 2:26 AM (182.209.xxx.250)

    유세네 유세..진짜 성추행당한 피해자들.


     ..

    '21.6.28 2:27 AM (182.209.xxx.250)

    걍 싸그리 성추행가해자 집안을 몰살시켜도 질질짤듯..억울하다고 거 좀 적당히 합시다.
    ㅡㅡ
    이거쓴사람은 보나마나 개망나나니 아들 엄마겠죠.
    지 인성이 저래서 지 아들이 그 따위인걸 모르네요.
    어디 캡쳐되서 다른사이트에서 82쿡 두고두고 까일 일인듯.
    원글님 너무 상처받지 마세요.

    그런데 2차가해이고 유언비어 유포는 명예훼손은 적용안되나요?
    무혐의나오더라도 우선 고소걸면 그따위로 혀 놀린 놈들 아 뜨거할텐데..ㅠㅠ

  • 75. 속상하고
    '21.6.28 7:43 AM (217.149.xxx.7)

    억울한 마음은 이해하는데

    설사 저 말한 사람을 고소한다고 쳐요.
    증인 찾아야죠.
    저 말 전해준 사람이 증인 서줄까요?
    오히려 님한테 아무 말도 안해줄거고
    일상적 대화도 안할거고
    다들 님 무서워서 말 한마디 안섞고 피해다닐거에요.
    그리고 뒷담화 엄청하고

    어느정도 선에서 억울해도 덮고 그냥 앞으로 나가야해요.
    똥밟은거 재수없고, 냄새나고
    어머 쟤 똥밟았어 누구는 위로해주지만 누군 어후 냄새나, 제대로 앞 보고 가지 흉보고
    누구는 그냥 쟤 똥 묻은 애야 욕하고
    누구는 쟤가 오늘 똥밟았다더라 어머, 하고 그냥 술안주로 삼아요.

    이거 하나하나 다 대응할까요?
    님 글 이번이 처음이 아니잖아요.

    놓아버리세요.
    똥밟은 구두 버리고 새 구두 사서 좋은 곳으로 가세요.
    똥 묻은 구두는 똥개들끼리 핥으라고 던져주고 잊으세요.

  • 76. 성폭행도
    '21.6.28 7:45 A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아니고 성추행이면 처음 일어났을 때 강하게 경고하면
    다음에는 안일어났을 건데 어떻게 하면 고소까지
    가나요? 박원순시장 비서도 성추행 당했다는 비서가 시장을 추행하는 것 같은 동영상이 돌아다니니 성추행으로 고소면 어느 정도길래 성추행을 계속 하도록 해서 고소까지 하는지 궁금하네요 둘 다 퇴사까지 하는 지경까지 갔다는 게 안타깝네요

  • 77. ..
    '21.6.28 7:49 AM (39.7.xxx.187) - 삭제된댓글

    모욕적인 말을 한 녹취록이 있거나 글로 써서 증거가 있지 않는 한 그런 말 한 적 없다고 오리발 내밀면 입증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그 말을 전한 사람이 법정에서 증인이 되어줄 수 있는지도 의문이고요.

    고소해 보셨으니 알겠지만 심신이 너덜거려지는 일입니다. 좋은 말이건 나쁜 말이건 직접 대화를 들은 것도 아닌데, 뒷담화 전해주는 사람은 멀리하세요. 얼핏 원글님의 편인 것 같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 78. ...
    '21.6.28 8:01 AM (115.137.xxx.43)

    미친 댓글이 주르륵 달려서 제 눈을 의심했어요.
    보니 한 미친 인간이 여러번 단 댓글이군요.
    인생 그렇게 살지마세요. 여기 익명이지만 지나친 글은 고소가능했던걸 본 적 있어요.

    남편회사에 여직원들 성추행하다 잘린 부장놈 있어요.
    여직원들 여럿을 성추행했는데 한 여직원이 용기내어 본사에 알렸대요,
    회사 분위기 어떠냐고 물으니 그 부장놈 인간같지도 않아서 언급도 안하고 다들 고개만 절레절레 흔든다네요.
    같은 부장들사이에서도 그런인간인 줄 몰랐다고, 알았으면 같이 어울리지 않았을거라고 한대요.
    물론 그 중 찌질한 인간 한두명은 같은 부장들끼리 있을때 여직원 험담하면 같은 인간취급당할테니 만만한 부하직원들 데리고 헛소리하는 놈도 있겠지요.
    혹시나 그 용감했던 여직원이 그 헛소리 전해듣고 마음다친다면 저는 이렇게 말하고 싶어요.
    당신덕분에 성추행당하고 말못했던 여직원들과 성추행 당할지도 모를 여직원들이 도움받은 거라고.
    당신의 힘든 결정으로 더 나은 세상이 됐다고. 회사에 있는 1500명 넘는 직원들 마음에 성추행하면 안되고 당하면 신고해야된다는 의식을 심어준거라고.
    그러니 일부 찌질하고 한심한 인간들이 어둠속에서 쑥덕이더라도 절대 상처받지말고 당당하라고.

    원글님 고마워요.
    저도 딸 둘 있는 엄마로서 고맙고
    당신의 삶을 응원합니다.

  • 79. ㅇㅇ
    '21.6.28 8:06 AM (118.235.xxx.206)

    자 여기 막말하는 사람들부터 여기 운영자님한테 신고하셔도 됩니다

  • 80.
    '21.6.28 8:07 AM (61.74.xxx.175)

    성추행을 했으면 그에 맞는 벌을 받는건 당연한거죠
    그런 인간 원글님 아니면 다른 사람을 또 피해자로 만들었을거에요
    그 집안에 언젠가 일어날 일이었던거죠
    남편과 아버지 잘못 만나 가족들이 고생하는거뿐이지 피해자가 원글님이였든 다른 사람이었든
    상관 없는 일이라는겁니다

    그런데 회식 자리에서 나온 말을 원글님께 옮기는것도 나쁜 행동이에요
    상대가 기분 나쁠 말을 왜 옮기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저라면 2차 가해 한 상사한테 카톡으로 말이 돌아 당신이 2차 가해한 사실을 알고 있다,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 없게 하라고 요구할겁니다
    법적으로 가면 고소인,원고도 힘들고 상처 받고 지치잖아요
    기가 막히고 억울하시겠지만 그런 인간들을 다 상대하면서 내 인생 다 보낼 수는 없어요
    원글님이 빨리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빌게요

  • 81.
    '21.6.28 8:16 AM (121.132.xxx.211) - 삭제된댓글

    유감이지만 가해자측이 풍지박살났는데 도대체 뭘 더 바라시나요?
    오히려 축하주를 드셔야하지않나요?

    ..

    '21.6.28 2:26 AM (182.209.xxx.250)

    유세네 유세..진짜 성추행당한 피해자들.

    ..

    '21.6.28 2:27 AM (182.209.xxx.250)

    걍 싸그리 성추행가해자 집안을 몰살시켜도 질질짤듯..억울하다고 거 좀 적당히 합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가해자세요? 성추행을 저질렀으니 당연히 처벌받은거에요.그 집안이 풍비박산난건 성추행가해자인 한 집안의 가장때문이지 피해자때문이 아니죠. 판단력이 상당히 떨어지네요.

  • 82. 한사람이
    '21.6.28 8:24 AM (223.39.xxx.103) - 삭제된댓글

    댓글 다는거에요.무시하세요.
    성추행범인가봐요.

    나머지 댓글은 다 한 의견이니까 걱정마시구요.

    저라면 발언한사람 찾아가서 정말그러셨나 물어볼거에요.
    녹취하면서요.
    증거를 얻거나 아니면 강력한 경고가 되겠죠.

  • 83. 댓글
    '21.6.28 8: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런데 댓글 잘못 달았다간 큰일나요.
    ------------------------------

  • 84. 댓글
    '21.6.28 8:27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런 글에 댓글 조심하세요
    하고싶은말 참는 것도 처세더라구요.
    -----------------------------

  • 85. 한사람이
    '21.6.28 8:30 AM (223.39.xxx.180)

    댓글 다는거에요.무시하세요.

    나머지 댓글은 다 한 의견이니까 걱정마시구요.

    저라면 발언한사람 찾아가서 정말그러셨나 물어볼거에요.
    녹취하면서요.
    증거를 얻거나 아니면 강력한 경고가 되겠죠.

  • 86. ...
    '21.6.28 9:05 AM (223.62.xxx.66)

    범죄 저질러서 지 집안 망한건데 누굴 원망하나요
    웃긴 댓글도 많네요

  • 87. 소름
    '21.6.28 9:07 A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21.6.28 2:25 AM (182.209.xxx.250)

    우선 성추행당하신것엔 대하여 유감이지만 가해자측이 풍지박살났는데 도대체 뭘 더 바라시나요?
    오히려 축하주를 드셔야하지않나요?


     ..

    '21.6.28 2:26 AM (182.209.xxx.250)

    유세네 유세..진짜 성추행당한 피해자들.


     ..

    '21.6.28 2:27 AM (182.209.xxx.250)

    걍 싸그리 성추행가해자 집안을 몰살시켜도 질질짤듯..억울하다고 거 좀 적당히 합시다.

    ------------
    이 댓글 뭐죠?
    제 정신으로 단 건가요??222222222


    딱 가해자 마인드

  • 88. 일단
    '21.6.28 9:13 AM (14.138.xxx.159)

    토닥토닥해드립니다. 고생하셨어요~
    다만.. 그 회사에서 그냥 버티면서 직속상관 말 하나하나 다 녹음해서 증거만들어 고소하시지 그랬어요. 님과 단둘이 아니고 제3자가 있는 곳에서 본인가치 저하시키는 빌안했다면 명예훼손 모욕 중 하나 됐을텐데요. 그 상관인간이 이후에도 웬지 지속적으로 님 얘기를 했을 듯 해서 안타깝ㄴ요. 퇴사하셨으니 그냥 잊고 맘 다지세요. 저 위에 성추행가해자같은 댓글은 말같지도 않으니 잊으시구요.

  • 89. 소름
    '21.6.28 9:14 AM (221.162.xxx.205)

    182.209.xxx.250 ///
    바로 이게 딱 2차 가해자입니다.
    신고하세요 저 댓글

  • 90. 원글님 응원해요
    '21.6.28 9:17 AM (175.213.xxx.103)

    피해자 유세??????
    가해자 집안 망한 건 정의인데
    피해자더러 무서운 애라고 주둥이 놀리는 천박한 것은
    벼락 맞아 마땅하죠.
    집안에 성범죄 가해자가 있는 게 아닌 이상
    어떻게 그딴 개소리를 하는지...

    22222

  • 91. ...
    '21.6.28 9:20 AM (112.220.xxx.98)

    뭔 저딴 첫댓글이 달렸지
    미친거 아냐?

  • 92. 직접
    '21.6.28 9:23 AM (203.142.xxx.241)

    먼저 말씀하세요. 한번이니까 넘어가는데 두번이상되면 가만히 있지 않겠다고.. 그리고 그것을 일기장이든 어디든 기록해두시고요.. 그러고 나서도 저런 얘기하고다니면 진짜 법적 절차 들어가세요. 한번도 아니고. 경고했음에도 하고 다녔으니. 충분히 벌금이래도 처벌 받습니다.

  • 93. ㅇㅇ
    '21.6.28 9:27 AM (211.36.xxx.75)

    댓글보고 놀랐는데
    다행이네요 한사람이다

  • 94.
    '21.6.28 9:28 AM (139.99.xxx.76) - 삭제된댓글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얼치기들 댓글은 무시하세요
    메갈 워마드가 남자인척 주작댓글 달았나 싶게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어차피 퇴사했는데 영 분이 안풀린다면 사과할 때까지 경고메일이라도 날려요
    근데 협박성으로 역이용 당할 수도 있으니 영리하게 작성 잘 하세요

  • 95. 첫댓글은
    '21.6.28 9:29 AM (175.213.xxx.163)

    분탕질하러 들어온 댓글 알바이고 남자에요.
    82의 정상적인 여자 회원들 중 저런 사람 있다고 오해하지 맙시다.
    그러다 82 혐오 생겨요.

  • 96.
    '21.6.28 9:30 AM (139.99.xxx.76)

    맞춤법도 제대로 모르는 얼치기들 댓글은 무시하세요
    메갈 워마드가 남자인척 주작댓글 달았나 싶게 어이없고 황당하네요

    어차피 퇴사했는데 영 분이 안풀린다면 사과할 때까지 경고메일이라도 날려요
    근데 협박성으로 역이용 당할 수도 있으니 영리하게 작성 잘 하세요
    법이 좀 거지같은 헛점도 많아서요

  • 97. 마리
    '21.6.28 9:30 AM (59.5.xxx.153)

    저도 처음 댓글 몇개 읽고.... 아니 정말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한단말이야? 미쳤네.... 이랬어요.... 정상이 아니죠...

    그리고 카톡이나 문자말고...2차가해에 대해서....회사주소로 내용증명 우편을 보내세요..... 사안에 따라서는 고소도 당할 수 있다는걸 알려주셔야해요....

  • 98. ㅡㅡㅡㅡ
    '21.6.28 9:31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와 여기 2차가해로 처벌받아야 할것들 많네요.
    저정도 말도 못하냐니.
    여기 이상한 댓글들도 캡쳐해서
    싹 고소하라 하고 싶네요.
    증거가 빼박이라 법정다툼이고 뭐고 필요도 없어요.
    원글더러 무서운 사람 어쩌구 하는것도 어이없어요.
    피해자한테 그런말 하는 사람들이 무서운거죠.

    정말 힘든 일 겪으셨네요.
    본문 저즹도면 고소감인데
    고소여부를 떠나서 증거확보가 제일 중요합니다.
    빨리 악몽에서 벗어나시고
    부디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 99. 자르자
    '21.6.28 9:43 AM (1.238.xxx.171)

    성 추행범들은 거기를 잘라야함.
    어떤 멀쩡한 마누라가 성 폭행범이랑 살고 싶겠어요?그러니까 이혼 했겠지.
    지가 변태에 정신병자라서 그런걸 어디서 누구한테 ..
    그런놈 옹호해주는 사람은 그사람이랑 결이 같은 인간 인 것 같음..
    좋겠다고 해주세요 .그런 인간이랑 친구 먹어서..

  • 100. 자르자2
    '21.6.28 9:47 AM (1.238.xxx.171)

    그놈 마누라는 님이 은인 일듯 ...진짜 고마워 할거에요.

  • 101. 니딸이라면
    '21.6.28 9:48 AM (175.223.xxx.20) - 삭제된댓글

    댓글 1.2.3 뭔가요?
    제 눈을 의심했어요.
    피해자님이 왜 무서운 애인가요?
    가해자가 무서운 사람이죠.
    '자기가 지은 죄'가 풍비박산의 이유이고요.
    2차가해는 증거 꼭 남겨두시고 2차가해자에게 그렇게 하고 있다고 알리세요.
    왜 원글님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서 이 모든 정신적 고통을 당해야 하는건지 참 억울하고 기가 막히겠어요.

  • 102.
    '21.6.28 9:50 AM (118.45.xxx.153)

    제 직속 부장이 다른 사람에게
    제 욕 + 가해자 편을 들면서
    " 걔(저) 무서운애다. 그 가정(가해자집)이 풍비박산이 났잖아."라는 말을 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음 다른사람에게 했다는거 아닌가요. 이럼 한두명한테 했다는게 아니니

    차라리 대놓고 했으면 바로 따지는게 좋지않을까요.
    부장님 딸이 이런일 당하면 이렇게 생각할꺼냐고
    이왕 이런상태라면 부장님 딸이 직장서 이런일당하고 부장님 같은 사람이 상사로 있으면 좋겠냐고
    좀 강력하게 나갈필요도 있을꺼같아요.

    아니면 더 윗사람에게 신고하거나 정식으로 회사에 항의를 고려해보세요.
    부장이 왕따시키기 시작하면 직장 다니기 어려워요.
    이왕 어려운거 고생하다 그만둘꺼라면 싸워는 봐야죠.

    그 부장이 이런 파렴치한이라는거 알리고 2차 가해자라는걸 알려서 회사에서 막아주길 바래야될꺼같아요.
    최소한 가해자가 해고되가 하는 직장이라면 좀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요.

  • 103. 으아
    '21.6.28 9:54 AM (117.111.xxx.26)

    요즘 82에 이상한 남자들 많이 유입된 둣.. 가해자 마인드가 안바뀌네요. 저런 말은 2차 가해 맞아요. 직접 그 분에게 그런 말 2차 가해고 지은 죄에 벌을 받은 것 가지고 피해자에게 그런 말 하는 것 아니라 하세요. 다음에 또 하시면 법적 조치 취하겠다고 해야죠

  • 104. 182.209.xxx.250
    '21.6.28 9:54 AM (112.153.xxx.133)

    (182.209.xxx.250)
    우선 성추행당하신것엔 대하여 유감이지만 가해자측이 풍지박살났는데 도대체 뭘 더 바라시나요?
    오히려 축하주를 드셔야하지않나요?

    ..
    '21.6.28 2:26 AM (182.209.xxx.250)
    유세네 유세..진짜 성추행당한 피해자들.

    ..
    '21.6.28 2:27 AM (182.209.xxx.250)
    걍 싸그리 성추행가해자 집안을 몰살시켜도 질질짤듯..억울하다고 거 좀 적당히 합시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와 이 사람 뭔가요? 첫 댓 세개가 어쩜 저럴수 있지 했는데 동일인 댓글?
    정말 성추행 가해자 편에서 어쩜 그렇게 일관되게 말할 수 있나요? 다행히 많이 성토해 주셨네요. 와 진짜 놀랬어요. 나쁜 인간 같으니!

  • 105. 와..
    '21.6.28 9:58 AM (112.154.xxx.91)

    덧글이 82 맞나요? 성추행 저지를때는 그럴줄 모르고 했겠죠? 그러면 가해자가 짤릴까봐 그건 너무 가혹하니 꾹 참고 넘기나요? 와....

    헛소리하는 인간이 미친거지...그런 소리 듣는 여직원들은 무슨 생각할까요? 이게 고소를 해서 가해자를 혼내주더라도 끝이 아니구나..생각하겠죠.

  • 106. gusw
    '21.6.28 9:59 AM (175.114.xxx.96)

    이게 우리나라 성인지감수성의 현주소죠

    그 남자는 지가 한 죄과를 치루는 건데
    무슨 피해자가 그 사람 집안을 망하게 했다는 드립을 치고 ...웃기고 있네 진짜

    힘내세요 원글님. 전 원글님 지지합니다
    2차가해 자료 그때그때 모아두세요
    그리고 선 넘는다 싶으면 조용히 경고 주고요

  • 107. 와..
    '21.6.28 9:59 AM (112.154.xxx.91)

    아니 멀쩡한 남의 몸에 왜 손을 대요? 정신 똑바로 박히면 그래요? 길을 가는 꼬마도 함부로 못만지는 세상에 직장 동료의 몸에 왜 손을 대요?

  • 108. ..
    '21.6.28 10:07 AM (125.179.xxx.20)

    가해자 부인들이 다는것 같은 댓글 많네요

  • 109. 어휴
    '21.6.28 10:09 AM (221.142.xxx.108)

    피해자가 망하게 한게 아니고
    가해자가 잘못해서 본인 스스로 망하게 된거예요ㅡ ㅡ
    이러니까 피해자가 쉽게 피해를 드러내지못하죠
    피해자가 고소해서 가해자가 죽기라도하면 그래도 피해자가 너무했다고 2차 가해하고...
    아니 가해자가 애초에 성추행을 안했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어요
    여기 댓글만해도 아직 무식한 사람 참 많네요 어휴
    원글님 그 상사놈도 그딴 마인드인거보니까 찔리는 일 많은거 같고요
    님 꼭 힘내서 극복하고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 110.
    '21.6.28 10:19 AM (67.160.xxx.53) - 삭제된댓글

    떠든 사람을 만나세요. 녹취하겠다고 밝히시고, 정확히 사실관계를 확인하세요. 그런 발언을 언제 누가 동석한 자리에서 하셨다고 들은 바 있다. 사실이냐, 하시고 그 발언의 유무 자체를 공식화 하세요. 그래 했다 뭐 잘못했냐 하면, 사실관계 및 녹음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그 사람은 공식적으로 그런 말을 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 말을 한 사람이 된다는 게 중요해요. 만일 안 했다고 잡아떼면, 아닌 것으로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좀 알려달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송에 가서 조지네 마네 하기 이전에, 그런 말을 자기 입 밖으로 내어 하는 모지리들이 자기 입단속을 하고 살게끔 하는게 현실적으로는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건승하세요. 이 위에 정신 나간 댓글 쓴 사람들은 꼭 손가락이나 세치혀가 잘리는 일을 당하길 바라며 저주를 퍼붓고 갑니다.

  • 111.
    '21.6.28 10:23 AM (67.160.xxx.53)

    떠든 사람을 만나세요. 녹취하겠다고 밝히시고, 정확히 사실관계를 확인하세요. 그런 발언을 언제 누가 동석한 자리에서 하셨다고 들은 바 있다. 사실이냐, 하시고 그 발언의 유무 자체를 공식화 하세요. 그래 했다 뭐 잘못했냐 하면, 사실관계 및 녹음을 확보하는 것과 동시에 그 사람은 공식적으로 그런 말을 한 사람이 되는 겁니다. 그런 말을 한 사람이 된다는 게 중요해요. 만일 안 했다고 잡아떼면, 아닌 것으로 알겠습니다. 혹시라도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 있으면 좀 알려달라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실제로 소송에 가서 조지네 마네 하기 이전에, 그런 말을 자기 입 밖으로 내어 하는 모지리들이 자기 입단속을 하고 살게끔 하는게 현실적으로는 더 중요하지 싶습니다. 건승하세요.

  • 112. ㅇㅇ
    '21.6.28 10:23 AM (110.11.xxx.242)

    가해자는
    본인 가족들에게도 가해자인거죠

    증거 자료 최대한 모으세요
    그 가해자 집안이 풍비박산 났으면
    그 부장에게도 경각심이란건 있을겁니다
    너도 망할 수 있다가 한번 입력이 되면 님에게는 멈출겁니다.

    그런 인간들 다 쫄보예요.

  • 113. ㅇㅇ
    '21.6.28 10:24 AM (110.11.xxx.242)

    회사 윤리감사 담당부서에 메일보내세요

    뭐라도 하는게 낫죠

  • 114. 쓰레기 댓글들
    '21.6.28 10:45 AM (121.127.xxx.3)

    가해자 잘못으로 풍비박산 난거죠!!!
    별 미친 소리를 다 듣겠네요
    그런데 그 것과 별개로 부장이란 작자와 판을 크게 벌이는 건 원글님에게 손해가 될 가능성이 커요
    조용히 그 작자만 알게 내용증명 정도 보내서 경각심을 주시는 게 어떨지요.

  • 115. 신기하게
    '21.6.28 10:52 AM (223.38.xxx.194)

    박원순 사건과는 댓글 방향이 정반대네요.

  • 116. ?
    '21.6.28 10:57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여기 박시장 들먹이는 자.
    원글을 그 피해주장하는 여자 취급하는거에요?

  • 117. ?
    '21.6.28 10:59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여기 박시장 들먹이는 자.
    원글을 그 피해주장하는 여자 취급하는거에요?
    제대로 2차가해하고 있네요.

  • 118. rk
    '21.6.28 10:59 AM (211.227.xxx.137)

    가해자 때문에 그 집이 풍비박산 난 거예요.
    어디서 누구 탓을 한대요?

    학폭이고 성폭력 등등 툭하면 피해자 탓을 하는 이 세태를 어쩌면 좋을까?

  • 119. ...
    '21.6.28 11:11 AM (223.62.xxx.117)

    가해자 옹호하는 댓글 쓴 사람들은 아마도
    본인이 성추행 가해자로 이혼당한 백수거나
    남편 혹은 아들이 성추행해서 회사 잘리고 재취업이 어렵게 되자 사리분별력을 상실한 부인이나 그 엄마로 짐작되네요2222222
    미첬거나 ㅆㄹㄱ이거나

  • 120. ...
    '21.6.28 11:13 AM (223.62.xxx.117)

    아니면 호시탐탐 성추행 기회만 노리고있는
    찐따 루져 놈들이거나

  • 121. ..
    '21.6.28 11:19 AM (182.222.xxx.63) - 삭제된댓글

    늙은 할저씨들 할 일 없어 여자들 싸이트에 들락거리려면 맞춤법이라도 배우고 오지 풍지박살이 뭐야

  • 122. .......
    '21.6.28 11:28 AM (121.181.xxx.37)

    맨 위 댓글 3개 보고 내가 제대로 읽은게 맞나 싶었네요.
    뭐 저런 사람이 다 있나요???
    2차 가해 절대 용서하지 마세요.

  • 123. ...
    '21.6.28 11:28 AM (183.98.xxx.33)

    182.209.xxx.250, 223.38.xxx.89
    본인 남편이나 가족이 추행범인가보네요
    알만하다 저런 마인드니 같이 살지

    득달같이 달려와 저 딴 댓글이나 달고 이런 비정상은 처음보네요
    더 이상 뭘 바라냐니
    집앗이 풍비박살 났으면 입이라도 닥치시길
    제 정신 아니네

  • 124. 미친
    '21.6.28 11:31 AM (223.38.xxx.246) - 삭제된댓글

    학창시절 도둑질 한 년 냅두고
    돈 간수 잘못했다고
    피해자에게지랄하던
    미친 선생하나 생각나네요

  • 125. 미친
    '21.6.28 11:34 AM (223.38.xxx.246)

    학창시절 도둑질 한 년 냅두고, 돈 간수 잘못했다고피해자에게 지랄하던 미친 선생하나 생각 나네요. 글 올라오자 마자 득달같이 주루륵 덧글 소름끼칠 정도 한놈인지 한년인지 2차가해 오지구요

  • 126. 어휴
    '21.6.28 11:34 AM (218.48.xxx.98)

    여기 댓글들은 아주 문빠들이 많아서인지 완전 빙의해서 댓글달고 난리네요..
    가해자는 당연히 망해야죠..당연한거고 원글님이 욕을 왜먹어야 하나요

  • 127. 망하게
    '21.6.28 11:4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했다는 정신나간 댓글들 부디 딸들이 같은 일 겪고 느끼는 바가 있길 바래요.
    조두순도 피해자가 집안망하게 한건가요. 진짜 뇌가 있나 저런 소릴하게.
    저런건 천벌을 받을 놈이라고 하는거구요 권력형범죄라 더 악랄한거예요.
    직장을 못다니게 되었다로 끝난게 다행 아닌지 저런 것들은 그냥 콩밥을 먹여야 하는데.
    원글님 쓰레기같은 댓글 담아두지 마세요.
    덮고 혼자 참고 아파하는걸로 끝내지 않고 터뜨려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댓글보고 기함하고요 주취감형같은 어이없는 판결이 존재하는 한 갈길이 멀어요.
    2차가해 자료수집중이라고 보내시고 준비되면 행동하세요.
    뜨거운 맛을 봐야 입조심을 하겠지요.

  • 128. 망하게
    '21.6.28 11:45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했다는 정신나간 댓글들 부디 딸들이 같은 일 겪고 느끼는 바가 있길 바래요.
    조두순도 피해자가 집안망하게 한건가요. 진짜 뇌가 있나 저런 소릴하게.
    저런건 천벌을 받을 놈이라고 하는거구요 권력형범죄라 더 악랄한거예요.
    해임으로 끝난게 다행 아닌지 그냥 콩밥을 먹여야 하는데.
    원글님 쓰레기같은 댓글 담아두지 마세요.
    덮고 혼자 참고 아파하는걸로 끝내지 않고 터뜨려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네요.
    댓글보고 기함하고요 주취감형같은 어이없는 판결이 존재하는 한 갈길이 멀어요.
    2차가해 자료수집중이라고 보내시고 준비되면 행동하세요.
    뜨거운 맛을 봐야 입조심을 하겠지요.

  • 129. ...
    '21.6.28 11:52 A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정신나간 댓글들이 많네요.
    원글님 상처받지 마시고 멘탈 관리 잘 하세요.
    가해자나 시대착오적 생각 못 버리시는 분들.
    그 마인드 못 바꾸시면 집집마다 집안 망할 일 생깁니다.
    나부터라도 법정소송 합니다.

  • 130. 첫댓글뭐 저런
    '21.6.28 11:54 AM (14.33.xxx.174)

    182.209.xxx.
    저.. 뭐죠??

    저런 사람들이 2차가해 중이죠!

    원글님 잘못한거 하나도 없네요. 잘하셨습니다.
    퇴사하셨으니.. 앞으로 마음 치유하시고 잘 사시길 기원드려요.

    입으로 지은죄.. 첫댓글... 어쩌려고 이렇게 입으로 죄짓고 사시는지... 좀 반성하세요

  • 131. 다행이네요
    '21.6.28 11:59 AM (182.212.xxx.94)

    첫째, 둘째, 셋째 댓글이 한사람이어서..
    전 왜 이리 미친 사람이 많나 하고 깜놀했어요.

  • 132. ㅇㅇ
    '21.6.28 12:01 PM (223.62.xxx.14)

    이게바로 가짜미투의 폐해임
    김지은같은인간들이 만든 폐해
    결국 진짜 성추행을 당해도 피해자가 욕먹는일이 생김
    김지은같은 인간들때문에...

  • 133. ....
    '21.6.28 12:02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의 적은 여자!
    이러니 성폭행 성추행이 그리도 많지...

  • 134.
    '21.6.28 12:03 PM (223.62.xxx.194)

    여기 정신 이상자들 댓글 정말 많네요…
    와 충격..
    혹시 본인들이 찔려서 그러시나요?


    원글님, 여기 말같지도 않은 댓글 무시하시고요
    하고 싶은 것 야무지게 하시고요 (안그러면 맘에 응어리져요)

    진짜 너무 고생 하셨어요..
    토닥토닥
    정말 운나쁘게 똥 밟았다 생각하시고 좋은 일 앞으로 더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 135. ..
    '21.6.28 12:05 PM (112.153.xxx.133)

    218.48.xxx.98)
    여기 댓글들은 아주 문빠들이 많아서인지 완전 빙의해서 댓글달고 난리네요..
    가해자는 당연히 망해야죠..당연한거고 원글님이 욕을 왜먹어야 하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 사람은 또 뭐래는 거예요? 여기서 왜 또 문빠 타령을 하나요? 슬의에 대깨 타령하는 사람과 동일인?

  • 136. 절망
    '21.6.28 12:28 PM (218.153.xxx.57)

    댓글이 절망스러운게 많네요 ㅠ

  • 137. 미쳤네
    '21.6.28 12:30 PM (112.158.xxx.14)

    여기 댓글이 어이없네요

    댁들 남편이 성추행해서 집안 풍지박살날까봐...그런가봄

    왜 피해자 탓을 하는지?
    너네 딸이 이렇게 당해도 이런 댓글 달건가? 헐이다 헐

    집안이 망한건 성추행한 남자 탓이지...

  • 138. ...
    '21.6.28 12:30 PM (211.226.xxx.245)

    와.. 첫댓러 충격이네요. 저런 놈하고 내가 같은 커뮤하고 있다니.. 진짜 역겹네요.

  • 139. 88
    '21.6.28 12:31 PM (211.211.xxx.9)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그 놈 집은 그 놈이 풍비박산시킨거예요.
    원글님이 아니고 그 놈이.
    사실이 아닌 얘기에 너무 마음 쓰지 마세요.
    이런 소리가 돌고 돌아 원글님께 닿았다는건 그만큼 잘못된거라는걸 자리에 있던 사람이 알았다는 증거니까.
    정 억울하시면 전화한번 하세요.
    허위사실 유포 하지 마시라. 그 놈은 지손으로 제집안 깨부신놈이다.
    무서운애 더 무섭게 만들지 마시라고.
    부장님손으로 집안 풍비박산만들일 만들지 마시길 바란다고요.

  • 140. .....
    '21.6.28 12:32 PM (183.96.xxx.85)

    초반 댓글 뭔 개소리인가 했네요

    글쓴님 응원합니다

  • 141. 위의미ㅊ댓글들
    '21.6.28 1:01 PM (223.39.xxx.227) - 삭제된댓글

    대놓고 일베 티내네요.
    맨 위의 미친 댓글들 주르륵 성폭행 가해자들 일듯.

  • 142. --
    '21.6.28 1:28 PM (211.194.xxx.14) - 삭제된댓글

    월글님 응원합니다.
    가해자 집 풍진 박살이 왜 원글님 때문입니까?
    그따위 헛소문 퍼뜨리는 인간들 모욕죄로 고소하세요~
    그래야 앞으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뒷말 못합니다.

  • 143. --
    '21.6.28 1:29 PM (211.194.xxx.14)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응원합니다.
    가해자 집 풍진 박살이 왜 원글님 때문입니까?
    그따위 헛소문 퍼뜨리는 인간들 모욕죄로 고소하세요~
    그래야 앞으로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뒷말 못합니다.

  • 144. 응원
    '21.6.28 1:29 PM (222.101.xxx.249)

    원글님, 응원합니다.
    가해자가 지잘못으로 풍비박산이 난걸 누구탓을 합니까?
    피해자인 원글님이 더 속상하죠.
    다음에 또 그런이야기 들으시면 나 무서운 사람이니까 건드리지 마라고 하세요.
    정말 별 미친것들이 다있네요.

  • 145. 풍비박산이라고
    '21.6.28 1:50 PM (125.128.xxx.248)

    풍지박살..풍진박살...
    난리났네 난리났어 ㅎㅎㅎ

  • 146. 드러워
    '21.6.28 1:54 PM (125.176.xxx.131)

    성추행 당해도 헤헤 거리며 살 건가봐...
    진짜 한심하다.

    성추행 당해서 정신병 걸린 사람은
    인생 전체가 무너졌을텐데..

  • 147. 드러워
    '21.6.28 1:55 PM (125.176.xxx.131)

    2차 가해자도 고소하세요!

    가해자를 감싸고 돌다니..
    미친거 아닌가

  • 148. ,,,
    '21.6.28 2:00 PM (116.44.xxx.201)

    저라면 그 부장한테 직장으로 찾아가서 사람들 많을때 녹음도 하면서
    이러 이러한 말을 했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물을 것 같습니다
    당신 와이프나 딸이 그런일 당해도 똑 같은 말 하겠냐
    따질것 같네요

  • 149. 헐~
    '21.6.28 2:55 PM (116.39.xxx.162) - 삭제된댓글

    이상한 댓글들은
    남편들이 밖에서 그짓하고 다니나봄.

  • 150. 나옹
    '21.6.28 3:01 PM (223.38.xxx.236)

    82에 상주하는 일베들이 또 ..

    원글님 요새 첫댓글 포함 10개는 일베들이 많더라구요. 그 이후부터 정상 댓글이 달려요. 명백한 2차 가해입니다. 그 집이 풍비박산이 난건 그 가해지 본인 책임이지 원글이 잘못 한 건 아무것도 없어요.

    그딴 소리로 2차가해를 하는 것들도 심정적으로는 다 성추행을 하고 싶은가 보네요. 나쁜 놈들.

  • 151. 나옹
    '21.6.28 3:04 PM (223.38.xxx.236)

    여자의 적은 여자라니 또 무슨 여성혐오 댓글까지. 첫댓들포함 저거 여자가 쓴 댓글 아닙니다. 요 몇주 일베들이 아주 상주하먼서 전업주부 비하글 쓰고 있는데 그 놈들 소행입니다. 절대 정상적인 여성이 쓸 수 있는 내용이 아닌 글들이 요새 많이 올라오네요.

  • 152. ...
    '21.6.28 3:13 PM (112.146.xxx.188) - 삭제된댓글

    처음 댓글들은 절대 여자가 쓴거도 아니고 정상인이 쓴거도 아닐듯요 일베같은데 원글님 그런 쓰레기같은 댓글은 신경쓰지마세요

  • 153. 댓글들에 놀람.
    '21.6.28 3:22 PM (47.136.xxx.8)

    댓글들읽다 말았어요.
    평소에 성추행 좀 하는 분들 82쿡 많이 하시나봅이다.
    원글님 위로 드려요.

  • 154. 일부러 로긴
    '21.6.28 3:32 PM (14.35.xxx.47)

    미친 댓글들에 놀라 일부러 로그인했네요.
    원글님 정말 고생하셨어요. 비록 상처투성이가 되었겠지만 당신의 싸움이 헛되지 않아 전례를 남기고 수많은 여직원들에게 용기를 줄 거예요.
    그 부장인지 먼지는 저라면 고소든 경고든 뭐라도 해볼 것 같아요. 설사 고소 기각당해도 그 사실 자체만으로 개저씨 인증 망신살이죠.

  • 155. 나옹
    '21.6.28 3:41 PM (223.38.xxx.236)

    첫댓글 저렇게 달고서 난리나니까 대깨문이 달았다고 뒤집어 씌우네요. 일베놈들 패턴이 아주 뻔합니다. 어휴.

  • 156. ...
    '21.6.28 3:43 PM (180.224.xxx.198) - 삭제된댓글

    어휴ㅡ, 저도 미친 댓글에 놀라 좀 자료를 찾아보았습니다. 2차 피해/가해가 무엇인지에 대한 기준안이 이미 만들어져 있습니다. 참조해보셔요 ...^^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피해자의 70프로는 문제제기 이후에, 자신의 의사와 반하여, 그 직장을 떠나게 됩니다 ... 피해자들이 자신의 일상을 온전히 다시 누릴 수 있는 것, 그것이 문제해결고, 정의가 아닐까요 ....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103198

  • 157. 저도 일부러 로그인.
    '21.6.28 4:20 PM (211.195.xxx.7)

    저기요!! 유세라며 비아냥 거리시는분.. 댁네 아들이 저러고 다녀요? 남편이 저러고 다녀요? 전에 tv에서 가해자가 오히려 우리 힘들다고 이렇게 자꾸 언론에서 찾아와서 힘들다고 나보고 어쩌라고 이런식으로 말하니 너무 억울해서 우리오빠는 죽었다고요 이러며 울부짓던거 생각나요.. 가해자가 저런식으로 하면 안되죠 대체 뭘배운건가요???

  • 158. 저도 일부러 로그인.
    '21.6.28 4:21 PM (211.195.xxx.7)

    아줌마들까지 저러는거보면... 그 아줌마들은 성추행 당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며 살아왓나봅니다. 성추행 성폭행은 당연한게 아니에요 아시겟어요? 그에 맞게 대처 잘하신거같아요 가족들 신상까지 죄다 털려야돼요 전 그렇다고봅니다.

  • 159. 그런데
    '21.6.28 4:54 PM (223.38.xxx.175)

    박원순 피해자분에는 왜 그리 욕하는 댓글들이 많았었죠?

  • 160. 위로
    '21.6.28 5:36 PM (39.118.xxx.46)

    힘들었던 일 위로드립니다. 토닥토닥, ,
    용기있는 행동이었고 잘 하셨어요.

    가해자와 2차 가해자들은 한심하고 모자란 인간들이니
    가능한 생각도 하지말고
    그들은 하늘이 벌주려니 생각하고
    잊도록 노력하세요.

    오늘부터라도 나의 즐거움만을 추구하며
    행복해지세요,
    당신이 제일 소중합니다

  • 161. 위로
    '21.6.28 5:45 PM (39.118.xxx.46)

    첫 댓글부터 세번째는
    분별력없는 모지리 댓글이니
    불쌍한 인생이다 무시해버리고

    힘내시고 하루하루
    잘 살아 가세요

  • 162.
    '21.6.28 5:59 PM (211.217.xxx.205)

    댓글때문에 로그인합니다.
    댓글 보셔서 아시겠지만
    저렇게 생각하는게 이상한 거에요.
    풍비박산은 성추행한 본인때문에 난거져.
    성추행한 손모가지 탓을 해야지
    피해자는 피해자일 뿐..

  • 163. 모욕죄는
    '21.6.28 6:08 PM (119.71.xxx.160)

    그정도로 어려울 것 같구요
    유부남과 사귄다는 허위사실
    말하고 다녔다면
    그걸로 거세요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가 엄청 더 큽니다.

  • 164. . .
    '21.6.28 6:43 PM (223.62.xxx.204)

    면담 신청하시고요. 이런 말을 들었다고 부장님이 2차 가해할 사람은 아니신데 누가 이상한 소문을 내서 부장님 음해하거나, 저랑 부장님 사이 갈라 놓는 것 같다고 해보세요. 말 전한 사람이 이간질 하는 것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도 상정해 두세요. 부장도 믿지말고 말 전한 사람도 믿지마세요. 아무도 믿지마시고 본인을 지키세요. 응원합니다.

  • 165. 댓글 단
    '21.6.28 6:44 PM (39.7.xxx.173)

    가해자 새ㄲ..너도 꼭 이런 분한테 제대로 걸리길..

  • 166. 원글님
    '21.6.28 7:09 PM (175.209.xxx.73)

    그깟 인간에게 사과 받는 것 의미없어요
    그냥 할만큼 했다고 생각하시고 잊으세요
    제 지인 중에 그런 일로 공황장애부터 정신질환까지 온 경우도 있어요
    지금 같은 상황이 길어지면 님도 위험해집니다
    그냥 도망치세요
    과거의 생각을 곱씹고 분노하고 대책을 생각하는 것부터 피해망상으로 발전합니다.
    다른 일을 하시고 몸 쓰는 알바라도 해보세요
    애쓰셨구요 풍비박산으로 복수 했다 치세요
    소송은 제발 여기서 스톱!!!!
    님 자신을 위해서 멈추시는 게 현명합니다

  • 167. ...
    '21.6.28 7:19 PM (223.39.xxx.53)

    그래 도망치라는 조언은 이해는 가는데 댓글들 이상하네요?
    가해자가 풍비박산 했던 직장에서 피해자에게 저런 말한다는게 인격문제를 넘어 범죄죠?
    그걸 뭐라고요?
    여기 남자도 많고 알바도 많다는데 다 이런 댓글때문에 나오는거군요!

  • 168. ........
    '21.6.28 7:20 PM (58.78.xxx.104)

    저런 뒷담화 하고 다니는 놈은 예비 성추행범일거 같네요. 지금도 하고 있거나 할 예정인데 원글님 같은분 만나서 패가망신 할까봐 두려운 거겠네요. 원래 겁에 질린 개가 더 짖는거예요.

  • 169. 평소행실
    '21.6.28 7:51 PM (124.5.xxx.221)

    성추행범이 성추행 비롯하여 인생 더럽게 살았으니까 망했죠. 그 사람한테 그런 소리 하지 말라고 또박또박 말하세요.편드는 것들도 다 거세해야 되요.

  • 170.
    '21.6.28 9:01 PM (112.187.xxx.7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이 제 지인이라면 고소든 뭐든 말리겠어요.

    회사를 그만둔 건 너무 안타깝지만,
    또 다시 일 년이라는 시간을 그 거지같은 놈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길…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이 되는 일도 있더라고요.
    그런 놈은 또 다시 비슷한 사고 칠테고, 또 죄값 받을 겁니다.

  • 171.
    '21.6.28 9:05 PM (112.187.xxx.78)

    원글님이 제 지인이라면 고소든 뭐든 말리겠어요.

    회사를 그만둔 건 너무 안타깝지만,
    또 다시 일 년이라는 시간을 그 거지같은 놈 때문에
    힘들어하지 않길…
    경험상.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이 되는 일도 있더라고요.
    그런 쓰레기는 또 다시 비슷한 사고 칠테고,
    원글님의 오해나 누명은 그때되면 자연스럽게 해결 될 거예요.
    최대한 열심히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

  • 172. 응원해요원글님
    '21.6.28 9:25 PM (59.10.xxx.72)

    원글님 하신일이 보통 용기 내야하는게 아닙니다.
    용기있게 잘 헤쳐나가셨어요.
    이미 마음 정리 잘 하신걸로 댓글에서 보이는데 뒤늦게 응원 메세지 남겨요.

  • 173.
    '21.6.28 9:45 PM (175.114.xxx.161)

    그동안 고생 믾으셨어요.
    마음 추스리세요.

    퇴사하셨다니 이번 일은 누군가를 통해서 들은거죠?
    고소든 윤리위원회에 회부하든 중간에 전해 준 사람이 개입해야 하는데 그건 괜찮아요?
    그 사람이 증인 서 줄까요?

    말 한 당사자에게 이런 얘기가 들리는데 한 번 더 이런 얘기 들리면 가만있지 않을 거니까 조심하라고 하세요.

  • 174. 슬프네요
    '21.6.29 12:36 AM (1.233.xxx.163)

    위로를 전해요.
    나쁜글들은 무시하시길요.

    자꾸 싸우다보면 서로에게 상처만 주고 원글님이 받은 상처가 커지니
    피해자라는걸 주변분들이 알아주고 이해해준다면 일을 안키웠음 좋겠어요.
    아마도 주변인들의 분위기와 사회적 분위기가 언젠가는 원글님에게 용기있었다 하면서
    응원의 글들을 전해전해 줄지도요.
    사회가 빨리 변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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