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억울한일 화나는일 곱씹지 않는법

.. 조회수 : 4,359
작성일 : 2021-06-28 00:37:35
자려고 누우니 한꺼번에 몰려오고
잠도 안오네요
내일 회사가기 싫어서요..

퇴사 안당할만큼만 일하고 숟가락 얻는 상사
상사 뒤에 숨어 저와 상사 이간질 시키고
우위에 있으려는 늙은 여우..
바꿀수 없는거 받아들이고 쿨내나게 사는법 없을까요?
곱씹지 않고 편히 자고싶네요..ㅜㅜ


IP : 211.36.xxx.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기파랑
    '21.6.28 12:46 AM (67.70.xxx.162)

    그런 동료 있네요..
    몇해를 지켜보다보니
    --아 걍 우리랑 아니 나랑 사고방식도 생활방식도 다르니
    기대하는 - 보통 예상되는 업무완수에서
    핑계이유가 있는 한 잘대 안움직이는 인종들 -
    내가
    헛일하는구나 ..해서 감정노동에 에너지소비할
    가치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
    무심하자무심하자 .. 단단한 빵조각 씹어요

    오늘 나는 나의 일을 하고
    나의 보수를 받는다- 끝!

    그들의 생존방식은
    자리보전 방식은
    그러한가봐요..

  • 2. ㅇㅇ
    '21.6.28 12:57 AM (106.101.xxx.52)

    떠날 준비를 차근차근 야무지게 한다고 생각하세요.
    자기개발서도 보고
    성공한 사람들 유튜브도 보고
    몸은 거기있어도 눈은 먼곳에 두세요.

    떠날수있는관계다
    라는 생각만으로도 한결 가벼워져요.
    300억 로또되면 그인간들 얼굴 보겠나요

  • 3. ..
    '21.6.28 1:13 AM (211.36.xxx.5) - 삭제된댓글

    그만두면 끝나는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ㅜㅜ
    늦은밤 댓글 감사드려요

  • 4. ..
    '21.6.28 1:17 AM (211.36.xxx.5)

    오늘도 단단한 빵조각 씹으며
    나의 일을하고 나의보수를 받는다.멋지네요
    목구멍 포도청이라 그만둘수도 없고
    그들을 바꿀수도 없거든요
    그리고 300억 로또 기 받아갑니다.
    감사 드립니다.ㅎㅎ

  • 5.
    '21.6.28 1:33 AM (39.7.xxx.5)

    너는 너 나는 나
    그러거나 말거나
    난 내 일 한다

    화이팅입니다!

  • 6. ..
    '21.6.28 1:47 AM (211.36.xxx.5)

    넵!모두들 굿밤되세요 ^^

  • 7. 홧팅
    '21.6.28 3:46 AM (223.62.xxx.232)

    힘내세요^^

  • 8. 저도 응원요
    '21.6.28 8:22 AM (175.223.xxx.126)

    이미 전장이시거나 전장으로 향하고 계시겠네요. 전장이니 내 목숨만 부지하면 되는 겁니다. 화이팅!!!

  • 9. ..
    '21.6.28 4:16 PM (211.36.xxx.5)

    감사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9829 집 현관센서키에서 알람소리 어떻게해요? 9 2021/06/30 1,308
1219828 집에서 빙수해드시는 분 있나요? 10 빙비 2021/06/30 1,674
1219827 윔블던에서 마스크 안쓰네요 4 테니스 2021/06/30 1,368
1219826 [라이연킹 라이브] 10회 - 대통령의 자격을 갖춘 자? 누구인.. 9 이낙연티비 2021/06/30 547
1219825 딸애 산부인과병원 추천해주세요 5 병원 2021/06/30 1,924
1219824 민주당 국민 경선에 일반국민 여러분 참여 부탁드립니다 10 내셔널파2재.. 2021/06/30 1,137
1219823 돼지고기 수육용 김냉에서 1 김냉 2021/06/30 767
1219822 네일 페디큐어 안하는 분들도 계시죠? 20 .. 2021/06/30 5,442
1219821 오징어 그냥 흐르는 물에 씻으면되나요? 1 스퀴드 2021/06/30 1,307
1219820 땡초썰고 손이 너무 따가워요 8 헬프미!!!.. 2021/06/30 3,936
1219819 조국을 진심으로 이해하고 응원해준 정치인은 추미애뿐입니다 37 ... 2021/06/30 3,338
1219818 조국전장관님 응원합니다 10 좃선폐간되는.. 2021/06/30 973
1219817 다단계 상위 6% 미만 월 수입이 생각보다 적네요 4 ㅇㅇ 2021/06/30 2,634
1219816 줄리의 품격 5 윤석열 2021/06/30 4,176
1219815 소비에 실패할 여유... 23 읽어볼만한 2021/06/30 6,432
1219814 서천석 선생님 병원 다니시는 분. 10 우리아이 2021/06/30 3,574
1219813 설빙 너무 맛있어요 15 ㅇㅇ 2021/06/30 6,089
1219812 86세 친정아버지께서 왼쪽 옆구리가 아프시다는데... 5 .. 2021/06/30 1,992
1219811 뉴케어 프레주빈중에 드신다면 어떤걸로 드시겠어요? 1 .. 2021/06/30 741
1219810 매만지다 ... 이거 어원 아세요? ㅎㅎㅎ 27 ㅇㅇ 2021/06/30 8,739
1219809 이동훈이 야당거물급 정치인과 연결 9 비리 2021/06/30 1,875
1219808 위스키 조아하시는 분 3 2021/06/30 1,107
1219807 시커매지는 도자기 3 도자기 2021/06/30 974
1219806 화이자 1000명분 광주에서 실수로 상온에 12 아까비 2021/06/30 3,888
1219805 남자 대학생 방냄새 어떻게 없앨까요? 17 엄마 2021/06/30 5,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