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공약으로 돌풍을 일으키며 3월 여론조사에서 1위를 달리던 미국 민주당 뉴욕시장 후보 앤드류 양이 예비선거에서 4위를 하며 경선 포기.
충분한 토론의 결과겠지요.
충분한 토론의 결과겠지요.
크루그먼, 앤드루 양 '기본소득' 공약에 "계산기 두드려봤나"
NYT 칼럼서 비판…"막대한 예산 투입되는 기본소득보다 조건별 지원이 최선"
"자동화가 일자리 뺏는다는 진단 틀렸다…노조 쇠퇴가 더 큰 원인"
"자동화가 일자리 뺏는다는 진단 틀렸다…노조 쇠퇴가 더 큰 원인"
우리 게시판은 원래 기본소득 얘기는 화두가 잘 안되죠. 실물경제에 빠삭하니까 이런 얘기에는 잘 안 흔들려요.
4차산업시대의 준비는 조건별 지원책을 더 강화하고 더 다양화하고,
노조들이 각성해서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노조를 이끌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