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밥은 예쁘게 싸기가 쉽지않아요
모양은 우글우글 좀있으면 쭈글쭈글
속도 밥중앙에 딱 안오고 끄트머리쪽으로 가고
넘맛있어서 시어머니드릴라고 두줄가져가는데 모양이 내맘같지않아서요
1. ㅇㅇ
'21.6.27 11:00 AM (211.246.xxx.11) - 삭제된댓글밥이 두꺼워서 그래요
밥을아주얇게 깔아보세요2. ㅇㅇ
'21.6.27 11:01 AM (175.207.xxx.116)김밥용김에 쌌는데도 그런가요?
3. 힌지
'21.6.27 11:01 AM (182.211.xxx.149)밥을 최대한얇게 넓게펴야 ㅎㅎ
4. 김밥은
'21.6.27 11:01 A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맛으로 먹는거에요.
잘라서 모양 보이지 않게 포장해가세요.
눕히지 않고 세우면 되잖아요5. ㅇㅇ
'21.6.27 11:09 AM (125.182.xxx.27)얇은데 넓지가않아서 그런가봐요
6. 공감ㅂ
'21.6.27 11:31 AM (116.123.xxx.207)백만배~ 모냥은 좀 빠져도 맛있죠.
제 김밥 보며 생각해보니
꾹꾹 힘을 조절해가며 마는 법을
다시 익혀야 겠다 싶어요
밥 양이 문제가 아니고요7. ᆢ
'21.6.27 11:58 AM (175.223.xxx.248) - 삭제된댓글표현이 넘 웃겨요ㅋㅋㅋ
저도 딱 저래요
맛은 정말 기가막힌데 썰어놓으면 밥은 중간에 안있고 우글쭈글 ㅋㅋㅋ8. .....
'21.6.27 12:01 PM (1.216.xxx.116)저도배운건데
김한장깔고
그위에 김반장을 가운데 또 깔아요
안터지고 단단히잘말려요9. ...
'21.6.27 12:02 PM (223.38.xxx.25)속재료를 몸쪽 끝부분에 펼쳐놔요. 그 위로 밥을 얇게 펴요. 그리고 싸면 가운데로 갑니다
10. ㅇㅇ
'21.6.27 12:10 PM (222.97.xxx.75) - 삭제된댓글밥을 얇게 김의 5분의 4정도 길이로 깔아보세요
김밥 안이쁘다 하는분들
제가 가르쳐보니 이두가지중 ㅣ개는 꼭 아니더라고요11. 어
'21.6.27 12:11 PM (106.101.xxx.172)세상 못나도 세상 맛난게 엄마김밥이에요.
며느님 마음이 이렇게 고운데 김밥옆구리가 터졌어도 전혀 문제없습니다!
이쁘구려 원글님..12. ....
'21.6.27 12:18 PM (122.32.xxx.31)모냥이 약간 어설퍼도 집김밥 못따라와요
왜그렇게 맛있는건지 3줄 기본...13. 왠지모르겠는데
'21.6.27 4:42 PM (85.203.xxx.119)매번 맨손으로 김밥 쌀 땐 뭔가 허술하고 별로더니
1회용 비닐 장갑 끼고 싸니까 짱짱하고 예쁘게 잘 말렸어요.
김밥을 말 때 벌써 느낌이 확 다르더만요....
밥을 까는 것도 훠월씬 잘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