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인학대 당하는 경우는 2가지밖에 없어요
자식한테 넘 올인하고 오냐오냐 키워
이기적인 인성이 되서 늙은 부모 짐짝으로 여겨 학대
거의 95프로는 저 두가지
평범하게 키운 자식이 부모 학대하는 경우 드믈어요
실제로 상담사례봐도 거의 2가지 경우
1. ...
'21.6.27 8:48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전자가 많겠죠..
2. ᆢ
'21.6.27 8:49 AM (175.223.xxx.186)요즘은 후자 많고 앞으로 추월할걸요 요즘도 20대 30대 자식한테 욕먹고 맞았다고 상담하는 경우 종종 있어요 부모가 아직 젊은데도 저런데
3. ...
'21.6.27 8:50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전자 한표요.
4. 전자가
'21.6.27 8:51 AM (175.223.xxx.107)많다고 하긴 딸은 학대당하면 더 효녀되요
학대도 유전입니다. 어떻게 키워도 개차반으로 크는 아이
어떻게 키워도 부모 사랑 목말라 효녀되는 아이
아들만 있음 핟대 당하겠지만
딸만있음 효도 받아요5. ....
'21.6.27 8:51 AM (182.209.xxx.183)전자 한표요.
소패도 잘못된 양육을 받은경우가 많다잖아요.6. ...
'21.6.27 8:52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딸도 사람인데 학대당하거나 방치됐다고 더 효도하진않아요
학대까진 아니어도 안보고 살겠죠7. ,,,&
'21.6.27 8:56 AM (39.7.xxx.100)학대 받은 딸이 더 효녀 된다는 건 어처구니 없네요 말 같은 소리를 해야지 여자는 학대 당해도 오히려 부모에게 사랑 받기 위해 효도 한다는 건가
8. ...
'21.6.27 8:59 AM (211.226.xxx.247)미친댓글 하나 있네요. 신종여혐인가. 부모 안보고 사는 딸이 얼마나 많은데..
9. ...
'21.6.27 8:59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쪽방촌 독거노인 그런분들 자식없어 어쩌다보니 그런수도 있겠지만
자식이 있는데 그렇게 사시는분들 진짜 자식이 개망나니인 경우도 반절은 되겠지만
자기가 살아온 결과인분들도 있을꺼예요
자식나몰라라 방치 학대.. 가정 나몰라라..10. 차별받고
'21.6.27 9:00 AM (110.70.xxx.87)자란 딸이 대부분 부모에게 효도하잖아요. 아닌가요? 지금 부모에게 효도하는 40~50대 대부분 차별받고 자랐어요 결혼때 부모에게 돈주고 결혼하고 결혼후도 매일 부모에게 먹거리 보내며 행복해하고
지원받은 아들들이 하는거 아니죠11. ...
'21.6.27 9:01 AM (175.223.xxx.45) - 삭제된댓글차별하고 학대방치랑은 다르죠..
12. …
'21.6.27 9:04 AM (223.62.xxx.7)오냐오냐 키우면 지가 왕이고 엄마가 시녀가 됩니다.
지 성에 안 차면 폭력성이 나와요.13. 아무나
'21.6.27 9:06 AM (175.223.xxx.250)폭력쓰고 학대하는거 아닙니다. 착한사람은 학대 당했다 해도 그거 하라고 해도 못해요.이걸 설명 할려면 타고났다 .기질이다.천성이다 유전이다 말곤 설명 안되요
14. ..
'21.6.27 9:17 AM (223.33.xxx.43)부모를 학대한다는 말은 정신이 온전치 않다는 말인데
부모한테 학대 당해서 정신이 이상해진 경우도 있겠지만
천성이 그렇게 태어났기 때문인 이유가 커요 조현병 걸리는 사람들 보면
그알에 조현병 걸린 자식한테 시달리다 결국 살해 당한 아버지 봤어요? 그 아버지는 어떤 경우 같아요? 가족이나 주변 사람들은 사람 좋다고들 하던데
그렇게 단정지을게 아닙니다15. ...
'21.6.27 9:18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오냐오냐 키운게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람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가깝게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16. ...
'21.6.27 9:19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오냐오냐 키운게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은거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란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내편이라는 느낌이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17. 그건
'21.6.27 9:20 AM (223.38.xxx.168)편견입니다 그럴 수도 있지만 그 자식 키우면서 부모가 엄청 힘들었을 가능성도 커요
18. ...
'21.6.27 9:23 AM (182.209.xxx.183) - 삭제된댓글오냐오냐 키운면 폭력성이 나온다는거..
오냐오냐는 잘못된거에요.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은거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란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내편이라게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19. ...
'21.6.27 9:24 AM (182.209.xxx.183)오냐오냐 키우면 폭력성이 나온다는거..
오냐오냐는 잘못된거에요. 배려하고 잘키운거 아녜요. 기준을 알려주지않은거고 훈육하지않고, 회피하고, 방임한거죠.
학대받고 자란것도 원망 받고,
방치되어 자란것도 원망 받아요.
부모가 내편이라게 느껴지지않고 밀어내고 싶어지는거죠20. ᆢ
'21.6.27 9:25 AM (58.140.xxx.213)학대받은딸이 효도한다는것도 일리가 있어요
인정욕구때문이죠
오죽하면 굽은나무가 선산을 지킨다는 말도 있겠나요?21. ㅇㅇ
'21.6.27 9:31 AM (182.211.xxx.221)부모님이 자식들을 위해 희생한거 아니까 그냥 잘해드리고 싶던데요
22. 오냐오냐
'21.6.27 9:33 AM (211.248.xxx.245)그래서 옛말에
끼고도는 자식이 잘 안풀린다고 하잖아요.
오냐오냐는 자식도 망치고
부모도 망치고
사회도 국가도 망치는 지름길23. ㅎㅎㅎㅎ
'21.6.27 9:55 AM (121.162.xxx.174)아닌데요
돈
없으면 없어서
돈
다 주면 필요 없어져서
애매하게 주면
모자란다고
싫어하고
그러다 힘 빠지면 구박하죠24. 음.....
'21.6.27 10:00 AM (223.38.xxx.20)장수도 한몫
아니 두몫, 세몫 하게 됩니다....
언제까지 효도해야 하는건가.......끝을 모르는 터널에 들어선 기분25. 인정
'21.6.27 10:09 AM (223.33.xxx.168)장수 인정하고요 주위 80후반 90대초 노인들 자식 일찍 낳았다면 자식이 70.노인이 노인 간병,봉양
또 아들이 결혼 못하거나 실패해서 어쩔 수 없이 같이 살 경우도 분란 많이 나죠26. 자녀
'21.6.27 10:12 AM (175.120.xxx.151)자녀는 아니라서 전자에요.
어찌나 시집살이를 시키시려고 하는지 10년만에 맘 확 돌아서고. ⁷27. 동의
'21.6.27 11:55 AM (211.198.xxx.67)평범하게 키운 자식이 부모 학대하는 경우 드믈어요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