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갱년기전 ㅅㅇ폭발
친구는 리스라 안되고 저는 비혼이라 안되고.
진구는 저한테 빨리 지금 이라도 애인을 만들라는데 지금껏 수녀같이. 살다 흠.
한달 전 2년 만에 저를 우연히 만나 감개무량 애절한 눈빛을 보인 그 남자가 생각나네요
1. 개인차겠지만
'21.6.27 8:03 AM (121.133.xxx.137)갱년기 시작돼도 계속이네요 전ㅋ
덕분에 뒤늦게 신혼 돌아온것같다고
좋아하고 맞춰주는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지만
시원찮은 기능?인 남편이라면
골 좀 아팠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몇년을 더 그럴지 모르는데
비혼이라면 빨리 연애하세요
곧 지나겠지하다가 진짜 오랜시간
인고의 세월을 겪게 될지도 몰라요2. 진짜
'21.6.27 8:14 AM (39.119.xxx.48) - 삭제된댓글희안해요 그렇게오징어로 보이던 ㄴㅍ이 잘생겨보이고
매일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안해줘서 그렇지
44인데 언제까지 지속될지 무서워요
성욕 없던때가 그립고 편해요
얼굴 쭈글한데 밝히고있는 모습도 부끄럽고,,
남자들의 시도때도없는 욕구가 이해될지경3. ...
'21.6.27 8:17 AM (122.32.xxx.66) - 삭제된댓글식욕이라 읽고 댓글 보다 ㅜㅜㅜ
전 식욕폭발이요 심각해요4. ..
'21.6.27 8:18 AM (118.218.xxx.172)전 아니던데요. 진짜 하기싫어요. 일년에 한번도 안하면좋겠네요
5. 휴
'21.6.27 8:19 AM (1.237.xxx.47)저도 식욕인줄 ㅋ
저랑 반대네요ㅠ
남편이 옆에 올까봐
피하고 있어요6. ㅡㅡ
'21.6.27 8:22 AM (111.118.xxx.150)전혀 아닌데요.
7. 난
'21.6.27 8:28 AM (121.166.xxx.98)그 반대 남편 옆에올까 피하는 22222
8. ㅇㅇ
'21.6.27 8:29 AM (182.211.xxx.221)저도 반대 하자할까 겁나요
9. ㅁㅁㅁㅁ
'21.6.27 8:32 AM (125.178.xxx.53)식욕ㅋㅋㅋ
10. ㅇㅇ
'21.6.27 8:50 AM (1.227.xxx.226)식욕이든 성욕이든 인간의 본능이 되살아나봐요 ㅋ
근데 44살은 좀 이르지않아요?
올해 50이고 만나이 48인데 확 늙은 느낌이에요.
어쩌겠어요.11. 50
'21.6.27 8:57 AM (114.207.xxx.239) - 삭제된댓글50이고 원래도 성욕ㅇ강했는데
더 심해집니다
갱년기 성욕 없어진다고 누가 그랬는지
좋다는 남자 많다고 여럿이랑 잘수도 없고 곤란하죠12. 폐경에도
'21.6.27 9:08 AM (211.250.xxx.224)괜찮았는데 폐경 2년 지난 요즘 갑자기 그래요. 다 호르몬의 장난이겠죠
13. 산
'21.6.27 9:09 AM (149.167.xxx.136)식욕이나 성욕이나 생명을 부지해야겠다는 욕망이라는 면에서 같지요~
14. ,,
'21.6.27 9:11 AM (223.39.xxx.125),
44이 무슨 갱년기15. ..
'21.6.27 9:41 AM (223.62.xxx.204)44 얼굴이 쭈글한 갱년기요?????
16. ..
'21.6.27 11:28 AM (180.69.xxx.160)45인데...앞으로 더심해진다니...진짜 어쩜좋아..ㅠㅠ
17. 떼끼~
'21.6.27 1:24 PM (175.120.xxx.167)44가 어디 감히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