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생활 30년이 넘고 몇 차례 이혼 위기 있었지만 이번엔 나가야겠죠
그래요 자기 명의 집이니 지 꺼고 맘대로 하는 거라지만
자기 열 받게 했단 이유로 처자식도 안중에 없고 집부터 팔아버리고 자기 집이라 유세 부리는 그 꼴이 너무 열 받아요.
공동재산인데 뭘 지맘대로 팔아요 웃기는 짬뽕이셔
그거 현금화 시키면 다 지꺼된다고 생각하는거에요?
집 보러 오면 안 판다고 하세요.
미친놈이네요.
변호사 알아보세요
남편 명의면 남편 맘대로 팔 수 있는데
그러고 바로 이혼하면 그거 와이프랑 나눠야 해요.
이혼 얼마전(해당기간이 있어요)까지 처분한 재산은 나눠야 하는 법이 있어요
아주 싸게 급매로 내놓으면
집 안보고 그냥 사는 사람도 분명 있거든요
제 남사친 한명이
마눌명의였던 아파트
마눌이 몰래 팔아먹고 미국 친정으로 가버림요
그래서 공동명의하는거잖아요
지금 이혼소송 거세요. 재산 가압류 같이 진행하면 못팔아요
이혼진행을 위한 가압류 거세요
남편명의면 팔수있죠..
가격 급매로 내놓으면 집안보고도 팔려요
가압류거세요 윗님말씀대로요
하려니까 돈빼돌리려는거 뻔히 보이는데 소송얼른 시작하면서 처분금지신청해야죠 이러고 기가막혀하고만 있을 일이 아닙니다
손 놓고 있을 때가 아니고
지금 당장 변호사 알아보시고
부동산 처분 금지 가처분 신청 이런 거 내세요..
다른 동산, 부동산 빼돌리는 것도 빨리 대처하셔야할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