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업인데 입주도우미는 제 경우 어떨까요ㅜ
저희집 얘기입니다
제목대로 중1초6 4살 있습니다
저는 지병이 있어(수면무호흡) 하루하루가 너무 버겁고 힘들고
괴롭습니다 양압기있지만 잘 사용 못합니다
저질체력은 기본 옵션이고요
근데 애 잘키워보고싶다는 욕심은 또 많고요
욕심은 많고 뭐하나 맘대로 되는거 하나 없는 상태입니다
위의 큰아이 둘은 그냥 학원오고가고
(숙제는 하는데 공부습관 안잡혀있습니다)
저는 4살짜리 데리고 전쟁입니다
집은 늘 엉망이고요
하루종일 애 셋 입에 밥들어가는거만 겨우겨우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거는 시도해보려 합니다
1.4살 어린이집 다녀오면 자기전까지 시터를 쓴다
낮엔 청소도우미 도움 받는다
(시터+청소도우미)
시터는 반찬 먹거리 등은 안해준다 합니다
2. 아예 좀 더 투자해 입주도우미를 쓴다(남편의견)
청소 요리 돌봄을 다 부탁하고
저는 공부습관 안잡혀있는 큰애들 공부봐준다.(얼마나 비용이 들지는 알아보지 않았
습니다)
1. ㅡㅡㅡ
'21.6.26 11:26 PM (70.106.xxx.159)수면무호흡부터 고쳐야죠 큰병원가세요
2. 네
'21.6.26 11:33 PM (125.182.xxx.58)제경우는 폐쇄성 수면무호흡이라 ㅜ수술 아니면 양압기 밖에 없는데 수술은 다들 추천하지않고 양압기밖에 없습니다
3. 왜
'21.6.26 11:35 PM (121.133.xxx.137)양압기 있는데 잘 사용 못하는 이유는요?
4. 쓰다가
'21.6.26 11:37 PM (125.182.xxx.58)쓰고는 자는데 아침되면 벗겨져있어요
밤에 자다가 답답해서 벗어던지는거죠
저도모르게5. 수면 무호흡
'21.6.26 11:37 PM (218.50.xxx.159)한방 치료 받아 보세요. 코침 한의원 가 보세요. 코숨 한의원이나 김한샘봄 한의원 추천합니다.
6. 입주는
'21.6.26 11:42 PM (14.55.xxx.20)입주는 부담스럽지 않으세요?
종일 출퇴근 도우미는 어떤가요?
몸 약한 사람 가족들 뒷바라지가 쉬운 일이 아님을 알아서
안타깝네요.7. 윗님
'21.6.26 11:47 PM (125.182.xxx.58)글감사합니다 저도 사람있는거는 못견디고 몸안좋아 집관리는 제대로안되고 총체적난국입니다 입주도우미 상상만해도 여러모로 부담스럽지만 시도라도 해볼까 싶은마음에서요. 근데 종일출퇴근도우미는뭔가요
9~6시까지 청소해주고 반찬해주고 이런 경우일까요?8. ㅇㅇ
'21.6.26 11:53 PM (180.182.xxx.79)제가 봤을때는 일머리 요령이 좀 부족하신 면도 있으신 것 같아요.
4살이면 이제 아등바둥할때는 아니라서 그렇게 여유없지 않은데..
내가 일을 할 줄 알아야 사람도 부리는거지 사람만 덜컥 들였다가 오히려 휘둘릴것 같은데..9. 진이엄마
'21.6.26 11:53 PM (1.222.xxx.143)오후부터 저녁잘때까지 하는 시터는 잘 없을뿐더러 시터도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시터가 음식 안해주면 님이 차려서 대접하는 꼴이에요. 입주랑 가격차이도 안 날 것 같고요. 1번으로 하시려거든 2시/3시부터 6시정도로 하시고 청소와 식재료 정돈 손질까지 부탁하세요. 집집마다 간이 달라서 음식하는게 힘든거지 채소 씻고 써는 것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매일 오면 그정돈 할 수 있어요. 입주쓰시면 조금 더 편하긴 하겠지만 막내가 엄마랑 붙어있을려고 해서 생각보다 손이 많이 덜어지진 않을거에요. 입주 아줌마도 대체로 저녁설겆이 하고는 퇴근모드로 자기방으로 건너가요.
10. 글감사해요
'21.6.26 11:58 PM (125.182.xxx.58)글들감사해요
윗님 디테일하게 설명 감사해요.
근데 점점 누군가를 쓸 자신이 없어지네요
손은 필요하고 사람오는거 자체는 너무 스트레스고...11. 글감사해요
'21.6.27 12:00 AM (125.182.xxx.58)집집마다 간이 달라서 음식하는게 힘든거지 채소 씻고 써는 것 정도는 누구나 할 수 있어요. ㅡㅡ오 그러고보니 정말 그렇네요...
12. 도우미
'21.6.27 12:10 AM (121.168.xxx.246)쓰셔서 청소랑 장보기 야채 다듬기 씻어서 원하는 크기로 썰기정도 부탁하세요. 반찬 잘한다고 비싼분도 내입맛과 안맞으면 땡이라 이게 좋더라구요.
식구 많으니 식기세척기 없으면 꼭 구입하세요13. wii
'21.6.27 12:10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지금은 아무도 안 쓰는 건가요?
그 상황이면 반나절 도우미만 매일 와도 편할 거 같은데요. 집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겠는데 4-5시간만 와서 청소하고 식재료 손질에 반찬 몇가지만 해주고 한끼만 차려줘도 편할거 같은데요. 대신 한끼정도는 원글님이 차려야 되고 도우미가 오래 오다 보면 그 분이 하는 반찬 말고 내가 하고싶은 반찬도 있어서 그럭저럭 돌아가요. 아니면 종일제를 쓰든지요. 아침을 꼭 챙겨줘야 하는데 일찍 와서 준비해줄 사람이 없다. 그러면 입주 써야되겠죠.
제가 입주 도우미를 썼는데 제 경우는 프로젝트 중에 밤샘을 주로 하다 보니 식사 시간이 오후에 첫끼를 먹고 밤 10시에도 밥을 먹는다든지 해야 되는데, 출퇴근 하는 분으로는 커버가 안 되어서 입주하는 분을 썼어요. 밥 챙겨줄 사람은 저 하나였고 심지어 같은 건물에 방도 따로 얻어줬습니다. 저도 같은 집에 사람이 하루종일 있으면 신경이 쓰여서 일을 할 수 없어서요. 시간대 근무 때문에 입주를 썼던 거지. 절대로 종일제보다 일을 더 많이 하진 않아요.14. 도우미
'21.6.27 12:10 AM (180.80.xxx.31)몸이 힘드시면 도우미쓰세요.
청소요리도우미, 아이들 돌봄도우미 나눠서 쓰셔도 좋구요.
입주도우미는 비추에요.
보통 밤9시되면 자러 들어가서 아침까지 아무것도 안해요.
(엄마가 이른출근, 늦은퇴근일때 필요하죠)
청소및 요리해주는 일반 가사도우미 매일 6시간정도 부르시면
집안일은 대부분 해결됩니다.
그리고 학습및 놀이시터는 4살 아이하원 4시부터 5시간정도 부르시면, 저녁에 큰아이들 봐주실 여유있으실거에요.
아님 추가금 지불하고 큰아이들 숙제 1시간만 봐달라 하셔도 좋구요.
경제적으로 여유있으시니,
꼭 도움받으세요.
삶의 질이 달라집니다.15. 걍
'21.6.27 12:12 AM (58.120.xxx.107)주간 가사 청소와 음식 도우미 두시고 아이는원글님이 돌보심이.
4살아이가 가장 엄마손과 애정이 필요한 나이인데 어린이집 다녀와 시터에게 맏겨 놓고 큰애 곤부 가르치겠다는 생각 이해 안가네요,
아이 정서는어쩌고요,
어짜피 큰애 나이는 엄마가공부 가르친다고 들응나이도 아니고 들어도 중학교가 끝입니다,
영,수 학원 대형학원으로 좋은데 보내시고 숙제체크와 주말 틀린문제 체크 봐 주시고 둘째 동보심
그것도 어려우신가요?16. wii
'21.6.27 12:13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지금은 아무도 안 쓰는 건가요?
그 상황이면 반나절 도우미만 매일 와도 편할 거 같은데요. 집이 얼마나 넓은지 모르겠는데 4-5시간만 와서 청소하고 식재료 손질에 반찬 몇가지만 해주고 한끼만 차려줘도 훨씬 낫죠. 대신 한끼정도는 원글님이 차려야 되고 도우미가 오래 오다 보면 그 분이 하는 반찬 말고 내가 하고싶은 반찬도 있어서 그럭저럭 돌아가요.
반나절로 부족하면 6시간이나 종일제를 쓰든지요. 아침을 꼭 챙겨줘야 하는데 일찍 와서 준비해줄 사람이 없다. 그러면 입주 써야되겠죠. 두 아이가 고학년이고 막내가 4살이면 반나절도 매일 부르다 보면 굳이 매일 오실 필요있나 하는 순간이 올 수도 있어요. 그때 주 3,4 정도로 줄여도 되고요.
제가 입주 도우미를 썼는데 제 경우는 프로젝트 중에 밤샘을 주로 하다 보니 식사 시간이 오후에 첫끼를 먹고 밤 10시에도 밥을 먹는다든지 해야 되는데, 출퇴근 하는 분으로는 커버가 안 되어서 입주하는 분을 썼어요. 밥 챙겨줄 사람은 저 하나였고 심지어 같은 건물에 방도 따로 얻어줬습니다. 저도 같은 집에 사람이 하루종일 있으면 신경이 쓰여서 일을 할 수 없어서요. 시간대 근무 때문에 입주를 썼던 거지. 절대로 종일제보다 일을 더 많이 하진 않아요.17. 걍
'21.6.27 12:13 AM (58.120.xxx.107)사람오는거 자체가 힘드신 분이 입주나 시터를쓰려는것 부터 아닌것 같아요
18. 진이엄마
'21.6.27 12:19 AM (1.222.xxx.143)초1 중2 두 명 키우는 동안 직장 다니느라 입주이모랑 14넌 살았고 지금 전업한지 1년되었는데 혼자 청소 음식 아이 공부 전부 다 하는데 할만하요. 제 비결은 자동화와 미니멀리즘이에요. 사람 쓰는 거 몸 편한 만큼이나 마음이 불편해요. 그리고 전업이시면 시터랑 같이 저녁 준비하세요. 도우미는 주방보조로 재료손질하고 정리하고 설겆이 하고 원글님은 쉬프처럼 볶고 익히시고요.
19. ㅇㅇ
'21.6.27 12:39 AM (125.182.xxx.58)아 지금은 청소 도우미분 주1회 오세요.
사실 이 네시간 하는것도 빨리 가셨으면 속으로 생각해요
넘 불편해서...
조언주신분들 모두 넘 감사드려요
역시 82님들 다들 똑똑하세요.
한번도 안써본 입주도우미...글 읽어보고 생생하게 그려지네요. 입주도우미는 엄마가 이른출근 늦은퇴근일때 유용한거군요. 집에 입주했다고 종일제보다 일 더많이 하는게 아닌게 맞겠네요. 사람쓰는거 몸편한만큼 맘이불편한거 정말 맞는듯해요.
생생한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저는 그냥 그때그때 맞는 도우미 도움받는게 나을듯해요. ㅜ 저같은 성격은 불편해서 같이 못 있는게 맞을 듯 합니다.20. .....
'21.6.27 12:59 AM (122.35.xxx.188)어후...입주도우미 쉽지 않아요. 그건 무지 바빠서 집에 있기 힘든 사람들...
저도 예전에 아이 어릴 때 도우미와 같이 있는 시간들이 있었는데, 사람 사이의 긴장감으로 피곤했어요. 도우미 분과 잘 지냈는데도 말이죠.
입주 말고 시간제 도우미가 나을 듯..
저는 청소 빨래 외에 시간 내에서 부탁하면 요리도 좀 해주시는 사람 만났었어요. 요리를 하면 청소가 좀 부실하긴 한데 그래도 감수...21. 네
'21.6.27 1:37 AM (125.182.xxx.58) - 삭제된댓글그건무지바빠서 집에있기힘든 사람들...그런듯요ㅜ
저는 집순이인데 역시이건 답이아니네요 82글올리기잘했어요
맞아요 잘지내도 사람사이의긴장감 뭔지알죠22. ㅇㅇ
'21.6.27 1:38 AM (125.182.xxx.58)그건무지바빠서 집에있기힘든 사람들...그런듯요ㅜ
저는 집순이인데 역시이건 답이아니네요 82글올리기잘했어요
맞아요 잘지내도 사람사이의긴장감 뭔지알죠23. Qwer
'21.6.27 1:48 AM (221.148.xxx.5)보다보니 안타까워서 글 달아요. 제 남편이 수면무호흡 진짜 엄청엄청 심했어요. 아침마다 두통에 만성피로에 힘들어서 양압기 썼는데 원글님처럼 자다 자기도 모르게 벗더라고요. 제가 그때마다 깨서 다시 쓰고 자라고 반복하길 두달 쯤 됐나… 그렇게 적응하고나니 이제 안벗어요.
산소부족으로 뇌손상 오니까 힘드셔도 양압기 꼭 성공하시길 바랄게요.24. ...
'21.6.27 6:58 AM (14.32.xxx.78)가사도우미는 아이들 어린이집 학교간 오전에 부르시고 오후 4시부터 7시까지 시터 쓰시면 어떨까요 식세기 쓰면 저녁설거지는해결되고요
25. .....
'21.6.27 7:18 AM (220.76.xxx.197)입주도우미 오래 써왔는데요..
입주도우미는 원글님이 집에 낮에 없을 때 쓰기 좋아요..
원글님은 종일 집에 계실 꺼니까..
서로 힘들 수도 있어요..
원글님 같은 상황에서는 청소도우미 주3회 반나절씩 부르시고요.
그러면 대충 청소는 더이상 손 안 대고 대충 살아가는 게 가능합니다.
남는 시간에 반찬이나 요리 좀 하시거나, 그것도 힘드시면 반찬 요리 도우미를 주2회 반나절 즈음 쓰시든가요..
저라면 반찬은 그냥 반찬가게에서 사먹는 게 싸게 먹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입주 도우미를 쓰더라도
엄마가 집에 있으면 애들셋은 다 엄마에게 들러붙습니다.
엄마가 집에 없는 동안은 4살은 입주 도우미랑 잘 놀고 붙어 있기도 할 거예요.
그런데 엄마가 집에 오는 순간 엄마 껌딱지가 될 겁니다.
저는 입주 도우미 쓰고 애 3살, 초3 일 때
퇴근하면 등에 3살 업고 둥개둥개 해주면서 초3 숙제 봐줬어요..
학습은 입주도우미가 거의 못 합니다..
가사, 요리 하고 나면 6살 아이 구몬 좀 봐줄 수 있으려나..
그런데 입주 도우미가 애를 협박도 하면 안되고 때려도 안 되고 혼내도 안 되잖아요.
그러니까 입주 도우미가 학습은 못 시켜요..
엄마가 어르고 달래고 혼내야 가능한 거라서요 ㅠ
학습은 엄마 몫..
애가 초6 되니 학습 습관 좀 잡혀서 숙제 하라고 해 놓고 중간 중간 불시 점검 식으로 방에 들어가 확인해 보는 정도로 하고 둘째 봐줄 수 있네요..26. ..
'21.6.27 8:03 AM (210.106.xxx.89)쌍둥이 맘이라 입주도우미(조선족) 얼마동안 계셨어요.
조선족들이 음식이 우리입맛에 맞게 못 해요.
그래서 음식도우미(가사도우미로 오셨던 음식 잘 하는 분께 부탁) 주 1회 4~5시간 일주일치 찌개, 국, 마른 반찬 해서 밀폐용기에 넣어 주시고 설거지만 하셨어요.
그리고 입주도우미도 오후 7시부터는 쉬게 해 줬어요.
종일 근무하면 바로 나갈겁니다.
입주도우미는 학습도우미까지 못 해요. 학력 때문에 또는 업무 부담때문에.
월급제 9~6 가사 더하기 베이비시터도 괜찮아요.
주로 우리나라 분들이라 급여가 세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유명업체들 있어요. 가격 참고, 업체 끼고 하셔야 안전해요.
큰애, 둘째 학습은 입주든 월급제 출퇴근이든 못(안) 해요.27. ..2
'21.6.27 8:10 AM (210.106.xxx.89)참, 쌍둥이라 직장 그만두고 전업이었어요.
28. 잠깐
'21.6.27 8:59 AM (180.230.xxx.233)도와주는 도우미도 빨리 갔으면 하는 분이
입주도우미를 어떻게 쓰세요?
그리고 입주도우미가 애들 공부봐주는 경우는 거의 없죠.
우선은 욕심을 내려놓는게 가장 중요하고
지금 내게 가장 필요한 도움이 뭔가를 생각하세요.
청소인지 음식인지 애들 공부인지
거기에 맞게 사람을 구해 써야죠.29. 아아아아
'21.6.27 9:34 AM (14.50.xxx.31)밥을 전적으로 어디 맡기세요
반찬도우미를 쓰던지.
반찬가게를 알아보던지
밥만 해결되면 다른건 다 대충 합니다30. ...
'21.6.27 9:54 AM (211.177.xxx.23)음식을 아웃소싱하세요. 반찬가게 배달.
막내는 째깍xx 같은 젊은 대학생 주2회정도 3시간 몸으로 놀아주기 이런거 시켜주고요.
식기세척기 로봇청소기 건조기 다 들이시고요.
공부방같이 봐주는 곳 있어요. 그런 데 알아보세요.31. 댓글
'21.6.27 10:44 AM (125.182.xxx.58)댓글 감사하게 잘 읽고있어요 글써주셔서 너무감사해요!
진짜 밥이 제일 고민입니다. 밥해결되면 다른건대충 된다 맞는것같아요
입주도우미가 공부도 시켰음 하고 적진 않았는데요
(헷갈리게 썼나요?))
제가 큰애들 공부봐주려고 쓰는게 제일 크거든요32. 댓글
'21.6.27 10:45 AM (125.182.xxx.58)째깍 알아볼게요 감사해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월급제 9~6 가사 더하기 베이비시터도 괜찮아요.
주로 우리나라 분들이라 급여가 세요.
인터넷에 검색하면 유명업체들 있어요. 가격 참고, 업체 끼고 하셔야 안전해요.
ㅡㅡㅡㅡㅡㅡ
윗님 유명업체가 단디헬퍼 말씀하시나요?혹시다른곳도있을까요?33. ..
'21.6.27 10:50 AM (14.36.xxx.129)사는 곳이 어디신가요?
34. ㅇㅇ
'21.6.27 11:59 AM (125.182.xxx.58)윗님 저는 부산입니다
35. ...
'21.6.27 8:43 PM (210.106.xxx.89)위 쌍둥이맘인데요, ymca,ywca, 참사랑어머니회 등 전국체인 업체들이 관리 잘 해주세요.
36. 감사해요
'21.6.28 1:01 AM (125.182.xxx.58)ywca는 해봤는데 다른곳도 한번 알아볼게요
감사드려요!37. ...
'21.6.28 5:27 AM (210.106.xxx.89)위 쌍둥이맘인데요, 피카부베이비시터, 캥거루베이비시터 등도 시터분들 면접 봤었어요.
38. 쌍둥맘님
'21.6.28 10:30 AM (125.182.xxx.58)알려주셔서감사해요
쌍둥이키우느라 힘드셨겠어요
위에 큰애들 둘이 연년생이라 그 고생 조금은 알아요 ㅜ39. 중1, 초6
'21.6.28 10:07 PM (118.221.xxx.10)가사 도우미는 쓰시고...
나이차가 크지 않은 윗 아이들에게 과외 선생님을 좀 붙여줘보세요. 숙제 봐주고 수학이나 영어 과외해주시는..
월수는 수학, 화목은 영어를 하던가 해서 매일 저녁 식사후에는 한자리에서 숙제하고 공부 마치는 습과 형성용으로요...
4살 아이는 그 때면 잘 시간일테니 어머니가 씻기고 조용히 책읽어주고 재우면 될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