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 어렵게 동네 엄마를 사겨서 그 엄마랑 저는 잘 맞아요
아이는 초등1학년 아들이고 외동인데 그 엄마 아들도 같은나이 와동이라 잘됐다 싶었거든요.
그런데 몇번 놀더니 다른애랑만 노네요.
이유는 이르기 대장이라나 뭐라나 ..
중간중간 딴 애들의 행동을 자기 엄마한테 와서 이르긴하는데 그게 싫다네요
여자애들만 끼리끼리 노는줄 알았더니 …
그냥 알아서 사귀도록 둘까봐요 ㅜㅜ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가 좀 크니까 성향 안맞으면 안노네요 ㅡㅡ
.. 조회수 : 2,887
작성일 : 2021-06-26 22:51:07
IP : 39.118.xxx.8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6 10:54 PM (118.218.xxx.172)엄마가 연결해준 친구보다 자기가 찾은친구가 찐친구예요. 엄마들끼리는 봐도 애들은 안친하더라구요 ~~
2. ㅡㅡㅡ
'21.6.26 10:57 PM (70.106.xxx.159)당연한거 아닌가요
3. ..
'21.6.26 10:58 PM (39.118.xxx.86)유치원때 제가 일을 해서 같은아파트에 아는 엄마가 정말 없어서 제가 나름 노력한건데 ㅠㅠ 어쩔수없나봐요
4. ㅇㅇ
'21.6.26 11:15 PM (58.234.xxx.21)원래 그래요
그래서 좀 크면 애들이랑 같이보던 엄마들
애들은 두고 엄마들끼리만 봐요 ㅋ5. ㅇㅇ
'21.6.27 8:17 AM (223.38.xxx.36)그래서 전
아이친구 만들어주기같은건 안했어요6. 새옹
'21.6.27 8:40 AM (211.36.xxx.117)여자애들은 오히랴 성향 상관없이 그래도 오래도록 놀아요
남자애들이 그게 엄청 심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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