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금 안내는 사람은 말할 자격 없다고 하는 사람 어때요?
부자이면서 날마다 못사는 사람들 놀리는 듯이
매일매일 본인들이 더 불쌍하다고 글 올려대서
저도 위회감 느낀다고 글 올렸더니
어떤 분이 이사가면 세금 5억내야 한다고 내기 싫다고 하길래
(지금 사는 집은 녹물 나오고 안 좋다고 해서)
시골 가면 팔고 남는 돈으로 대궐같은 집으로 갈 수
있다고 했더니 자기보고 신안섬으로 가라했다고
하지도 않은 말을 하며 ㅁㅊㄴ이라는 욕을 하질 않나?
세금 안내니 말할 자격 없다고 강조강조 하는데
자기외에는 세금 내는 사람 없다고 생각하는 것도 웃기지만
댓글 보면 세금 한푼 안내는 40%가 무슨 말이 많냐며
비웃는 댓글을 너무 아무렇지도 않게 쓰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처음 볼때 내 눈을 의심했어요.
전 세금 못내는 숫자가 40%라고 해서 못사는 사람이
그렇게나 많은가? 너무 안됐다. 도와줘야겠다.
이런 생각이 먼저 들던데...
저런 분들이 힘들지 않게 국가에서 좋은 제도를 만들어야 할텐데
이런 걱정 많이 했거든요.
그런데 저렇게 말하는 사람들 보면 실제 저 생각으로
일상 생활에서 갑질하고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듭니다.
사실 성매매가 불법이어야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거든요.
돈으로 샀기 때문에 상대방이 내가 산 물건이라고
인식해서 물건처럼 함부로 대하고 범죄를 쉽게 저지르게
된다고 합니다.
저 사람들이 누누히 그런 말을 하더라구요.
부자인 우리들이 세금을 많이 내서 인프라도 구축했으니까
세금 안내는 너희들은 입다물어야 한다고...
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본인들이 세금낸만큼
그 인프라를 차별적으로 누리고 있지 않나요?
(위치, 보안, 문화, 교통수단, 교육 등)
이미 세금낸만큼 차별당하고 있는데 무슨 본인들이 베푸는
것처럼 말하나요?
그런걸 떠나서 같은 사람인데 세금 안내니 말하지 말라고
하는 권리가 있다고 생각한다니
생각할수록 놀랍네요. ㅎ
1. ..
'21.6.26 10:23 PM (223.38.xxx.53) - 삭제된댓글부자들 돈도 돈입니다. 아까울 수 있구요.
존중해 주시면 될텐데요.
낼땐 내더라도 투덜거릴 순 있는거 아닐까요?2. ...
'21.6.26 10:26 PM (1.253.xxx.29)글 주제를 잘 파악해 보세요.
3. ..
'21.6.26 10:27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물론 욕하고 갑질하고 이런 것은 인성이 안된 것이니 비판할 순 있지만요.. 세금 많이 내는 사람 입장도 헤아려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원글이 말씀이 다 옳지만 좀 이상적이다고 할까요..
예를 들어 부모 봉양할때도 돈 한 푼 안내는 형제가 이래저래 말만 많으면 싫은 것처럼요. 그럼 너도 돈 내던가.. 이런 말 튀어나옵니다..4. 글쎄요
'21.6.26 10:27 PM (14.32.xxx.215)욕을 한건 저분이 잘못한거지만
세금,많이 내는 부자에 대한 적개심도 너무 높고
소득있어도 사각지대에서 세금 안내는 사람에 대한 반감도 있을수 있으니까요
내 돈은 누구나 아깝죠5. ...
'21.6.26 10:30 PM (14.6.xxx.83)자기 집 등기 한 번 안 쳐 보셨죠?
참 세상물정 모르시는 분 같아요.6. ㅡㅡㅡ
'21.6.26 10:30 PM (70.106.xxx.159)맞는말인데요
7. 참나
'21.6.26 10:30 PM (1.225.xxx.20)새금도 안내는 사람이
세금 많이 내는 사람에게 더 내라는 소리 하면
ㅁㅊㄴ 소리 들어도 싸죠8. 저기요
'21.6.26 10:30 PM (223.33.xxx.233)부자들이 세금 낸 만큼 어떤 인프라를 누리는지 상세히 좀 알려주실래요 뜬구름잡지 마시고요 잘 아시는 것 같아서요
심한 소리 듣는건...열심히 노력해 부자된 사람들을 적폐취급하고 그들것 뺏는걸 당연히 생각한 대깨들이 많아서죠 그들이 만저 조롱했으니까요. 이런걸 업보라고 합니다만9. ...
'21.6.26 10:32 PM (1.253.xxx.29)아까워 하는 거야 사람이라면
그럴 수 있죠~
인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는데 다들
주제에 벗어난 돈에만 집중하네요.
역시 돈이 중요한 가봐요?10. 1.255
'21.6.26 10:33 PM (1.253.xxx.29) - 삭제된댓글세금 안내고 있다고 안 써있어~
ㅁㅊㄴ아
라고 하면 헤헤 기분좋아요 하실분이네요.11. 웃겨요
'21.6.26 10:34 PM (1.236.xxx.222)본인 인성이나 돌아보세요
욕 들을만한 소리 하면 욕 들어도 싸지 뭐가 억울하다고
새글까지 올리는지.12. 1.225
'21.6.26 10:35 PM (1.253.xxx.29) - 삭제된댓글세금 안내고 있다고 안 써있어~
ㅁㅊㄴ아
라고 하면 헤헤 기분좋아요 하실분이네요.
긍정적 성격 존경합니다.13. ..
'21.6.26 10:35 PM (58.228.xxx.93) - 삭제된댓글돈 안내고 말로는 누구나 간디, 테레사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슨 말씀 하시는지는 알겠는데, 원글님 생각이 많이 이상적이고 어리신거 같아요. 아직 물정을 모르신다고 해야할까..
14. ㅇㅇ
'21.6.26 10:35 PM (223.38.xxx.44)세금도 안내면서 투표권 주는걸 고마운 줄 알아야죠
근데 그것도 모르고 잘났다고 큰소리내고 우겨대면
솔직히 속으로 너무 같잖습니다.15. 아마
'21.6.26 10:38 PM (223.62.xxx.253)아직 많이 접해본 적이 없어서 그러실겁니다.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데도 제도의 허점을 노려서
얄미울정도로 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어중간하게 전문직아닌 맞벌이는 정말 힘들고 힘들어요.16. 저는 일단
'21.6.26 10:39 PM (58.121.xxx.69)세금 안 낸 사람
불쌍하단 생각만 말고요
세금 낸 사람 생각도 해봐요
예를 들어 내가 식당가서 3만원냈어요
근데 돈 안낸 다른 사람들이 먹고싶은거 먹고
나는 5천원짜리 먹으라니 기분이 어떻겠어요
그리고때로는 넌 돈 많으니 음식 먹지말고가
이런 말도 하기도 하죠
소득 상위 누구누구는 받지마란 말들 많이 하잖아요
돈 낸 사람이 큰소리 치는 게 당연하죠17. 93
'21.6.26 10:39 PM (1.253.xxx.29)돈으로 갑질하면 안된다고 하는 말이
세상 물정 모르는 거라니?
역시 소시오패스가 괜히 탄생하는 게 아니네요 ㅉ18. ...
'21.6.26 10:40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을 적폐 취급하는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19. 다른 나라는
'21.6.26 10:41 PM (39.7.xxx.31) - 삭제된댓글모두가 잘 살아서 세금 내고 사나요?
세금 안 내는 사람이 40프로인 나라가 어디 있나요?20. 원래
'21.6.26 10:42 PM (223.62.xxx.223)세금 안 내는 것들이 목소리 더 크고 진상 부려요
복지담당 공무원들 정신과 다니는 거 보세요 끔찍해요 가난을 무기삼는 것들21. 와~
'21.6.26 10:44 PM (1.253.xxx.29)세금도 안내면서 투표권 주는걸 고마운 줄 알아야죠
근데 그것도 모르고 잘났다고 큰소리내고 우겨대면
솔직히 속으로 너무 같잖습니다.
ㅎㅎ
댓글 중 이분 최고네요.
역시 국짐당 지지자들 괜히 국짐당 지지하는 게 아니네요.
저런 마인드로 사람을 생각하니까
이명박근혜를 뽑는 거군요~
같은 종족이라 동질감 느껴서...22. ...
'21.6.26 10:46 PM (222.236.xxx.104)오프라인에서 저런이야기를 왜 하고 사시는지 싶네요 . 돈있는 사람들입장에서는 세금 엄청 민감한 문제이던데 .ㅠㅠ 솔직히 그입장도 이해는 가던데요 .... 전 원글님도 진심 이해가 안가네요 ..
23. 병림픽
'21.6.26 10:47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그런 대꾸하는 사람이나
시골 가면 팔고 남는 돈으로 대궐같은 집으로 갈 수 있다고 했더니 --> 이렇게 말하는 사람이나24. 가난을
'21.6.26 10:48 PM (1.253.xxx.29)무기삼는 게 아니라 가난하니까
학대받고 컸을 확률이 높고 가정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으니 인성이 잘못될
가능성이 많은거죠.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의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그런 가정에 대한 지지를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25. ㅁㅁㅁㅁ
'21.6.26 10:48 PM (125.178.xxx.53)부동산관련세금 많이 내는 사람은 그럴수도있겠죠 안프라를 누리는..
변두리살면서 소득만높아 세금많이내는 경우인 저는 좀 억울26. ㅁㅁㅁㅁ
'21.6.26 10:50 PM (125.178.xxx.53)좋은입지에 세사는 사람은 세금은 안내고 좋은 인프라를 누리기도 하네요
27. 그냥
'21.6.26 10:51 PM (117.111.xxx.89)말이 안통하는 원글.
사람들이 뭐라고 하든 자기 할말한 하는 벽창호일세.
더군다나 논리도 없고 참.28. ..
'21.6.26 10:51 PM (61.77.xxx.97)작년에 근로 소득세로만 3천만원 냈어요.남편 근로소득세도 비슷하니 6000만원정도 낸거네요.얄짤없이 떼가는 돈입니다. 그 이외에도 취득세,재산세등으로도 냈어요. 몇천씩 내는데 그 만한 인프라요? 어떤 인프라를 혜택받으며 받는지 모르겠네요.저보다 훨씬 더 버시는 분들은 저랑 비슷한 생각하실것 같은데요.
29. 원글님
'21.6.26 10:52 PM (180.224.xxx.77)댓글들 계속 복사해서
꼬집어내는 원글님도 만만치 않습니다
남들 놀러갈때. 외식할때 멋낼때
한푼두푼모으고 대출갚아가며 산 집인데
그집이 두채든 세채든 그분의 땀의결과입니다.
베짱이처럼 여름날 실컷 놀다가
나눠먹자고 하는 심뽀. 당연한 사회분위기
저는 좀 당황스럽습니다.
과정이 아닌 결과 균등까지 바라는건
노력하는사람들에겐 너무 억울하잖아요.
잘된사람 축하해주질 못할망정
뒷담화나 하고 자꾸 내 수준으로 끌어내리려고 하는 사람 한심해요.
그리살면 복 못 받아요.
잘 사는 사람 보고 어떤점이 저사람이 저런집을 사게됐나 궁리하는게 현실적이지 않을까요?
세상이 왜 이리 잘된사람 배아파하는 사람이 많아졌을까 한심해집니다30. ..
'21.6.26 10:52 PM (110.70.xxx.17) - 삭제된댓글투덜거릴 수 있음
왜 안됨?31. 89
'21.6.26 10:57 PM (1.253.xxx.29)는 무슨 글을 논리적으로 했길래
논리 운운해요?
세금 많이 낸다고 갑질하는 게 맞냐고 물어보는 질문에
논리가 필요해요?
거기에는 아무도 답 안하고
아~ 그래도 된다는 답글이 대부분인건가요?
역시 부자중에 인성 덜 된 사람이 숫자적으로
많은 거네요. 알겠습니다.32. ㅋㅋ
'21.6.26 11:01 PM (223.62.xxx.168)원글 완전체인 듯
오죽하면 직장 동료들에게 ㅁㅊㄴ 소리를 듣나
문빠도 좋지만 현실을 살아요 부디33. 답이없다.
'21.6.26 11:02 PM (180.224.xxx.77)그냥 원글님이 다 맞아요.
34. ...
'21.6.26 11:02 PM (14.32.xxx.64) - 삭제된댓글세금 많이 낸다고 누가 갑질 했나요?
적폐 대상으로 까이기만 하고 있구만..35. ...
'21.6.26 11:05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인성이랑 세금 많이 되는거 하고 무슨상관있는지 싶네요 .. 원글님 인생에서는 세금을 많이 낼일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36. ...
'21.6.26 11:05 PM (211.177.xxx.23)불쌍한 게 아니고 화나는 거에요.
세금만큼 뭘 혜택을 더 받는지 구체적으로 말해봐요.
그래서 가난하면 인성이 더 되었어요?
돈 버는 게 적폐라고 돈 더 내놓으라고 하는데 누가 갑질한다는 건지37. ..
'21.6.26 11:05 PM (222.236.xxx.104)인성이랑 세금 많이 내면서 돈아깝다고 생각하는거 하고 무슨상관있는지 싶네요 .. 원글님 인생에서는 세금을 많이 낼일이 없다고 생각하는지.???
38. ㅇㅇ
'21.6.26 11:09 PM (211.36.xxx.64)전세계 뒤져보세요
세금 단 한푼도 안내는 면세 비율이 40프로로
이렇게 높은 나라가 있나
민주당 롤모델로 꼽는 북유럽도 안 그래요
악착같이 세금 거둬가지
국민 80프로가 부자들이 내는 세금 혜택 보며 살면서
그 부자들 욕하는 나라는 우리나라밖에 없어요
민주당의 대단한 갈라치기 탓이죠39. 이분은
'21.6.26 11:11 PM (1.225.xxx.20)갑질이 뭔지조차 르고 있음
원글님 말 다 맞다고 해줄테니 단, 같은 생각 가진 사람들하고만 어울려서 사세요
다같이 잘 사는 세상? 베짱이랑 개미가 같이 잘 사는 세상 저는 싫으네요. 베짱이는 베짱이끼리 모여 사시길요. 개미한테 더 내놓으라 하지 말고.40. 168
'21.6.26 11:14 PM (1.253.xxx.29)국어해독력 심각하다.
여기 국짐당 지지자가 그랬다구요~
어쨌든 우리나라 부자들이 존경못받는
이유가 확실히 보입니다.
그리고 여기서 40%라는 댓글을 봤는데
유치원생, 초등학생, 전업주부 등을
다 포함했는지 통계청에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직자 다니거나 소득이 있으면 무조건
세금 떼던데...
직장 다니는데도 안 떼는 천국직장이 어딨는지
알아보겠습니다. 나도 취직하게...41. ..
'21.6.26 11:21 PM (211.177.xxx.23)부자들이 존경해달라고 한적 없음
노력한 결과를 적폐취급하지 말라는 거임42. ᆢ
'21.6.26 11:23 PM (49.161.xxx.52)원글 님 속상해서 잠도 못자겠네요
정권 바뀌어서 집값 반토막나
종부세때문에 걱정하는 사람
세금안내도 되는 세상 꿈꿔봐요
그때 무슨말 할지 궁금해요
이렇게 사는게 롤러 코스터를 탄듯
긴장감 박진감 넘치는데
보이스가 재미없어졌어요
현실에 수십억 자산가가 수백만가구가 탄생된후로 재벌 드라마도 별루고
어쨌든 우리나라에서 태어나서 재밌는 경험 많이 하네요
정권 바꾸기 바라는 사람은 아니지만
정권 바뀌어도 별일 없더란걸 아는 사람입니다요43. 대박
'21.6.26 11:24 PM (223.62.xxx.238)진짜로 직장동료한테
시골가면 대궐같은 집 살수 있다고 말한거예요?
제발 낚시라고 해주세요;;
원글님 직접 말한거 아니죠?
인터넷좀 끊으세요44. ..
'21.6.26 11:28 PM (183.96.xxx.234)남의 세금때문에 흥분하지 마시고 본인 삶에 집중하세요.
45. ??
'21.6.26 11:38 PM (219.255.xxx.153)저 사람들이 간과하는 게 본인들이 세금낸만큼 그 인프라를 차별적으로 누리고 있지 않나요?
(위치, 보안, 문화, 교통수단, 교육 등)
이미 세금낸만큼 차별당하고 있는데 무슨 본인들이 베푸는 것처럼 말하나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게 무슨 뜻인가요?46. 아이고 참
'21.6.26 11:39 PM (1.253.xxx.29)한글 모르는 사람들이 많나봅니다 ㅎㅎ
일본사람들인가?
직장동료한테 말했다고
전혀 쓴 적이 없는데
망상글 쓰고 있네요~
세금 40% 찾아보니 그 사람들의 연수입이
1800만원 전후네요.
그렇다는 말은 그 만큼 비정규직, 알바가
많다는 뜻 아닌가요?
어쨌든 세금 적게 내고 돈 많이 버시고
배려없는 삶 열심히 사시기 바랍니다.
내 삶에 잘 집중하고 사는데
강남부자 징징이가 좀 보기 싫어서요.
없는 사람이 징징대면 그런가보다 힘들겠다 싶지만
부자가 징징대니까 참 찌질스럽네요 ㅎ47. 통계청
'21.6.26 11:42 PM (106.102.xxx.193)통계청을 무슨 동네 구멍가게로 보세요?
지 맘대로 포함하고 안포함하게?
그리고 세금 낸다고 해서 다 낸 게 아니예요.
세금 내고 연말정산 때 다 돌려받는 사람들 있죠?
그 사람들이 면세라는 거예요48. 아니 그러니까
'21.6.26 11:49 PM (39.117.xxx.200)다른 나라들은 그 1800 버는 사람들도
다 단돈 만원이라도 세금 다 낸다고요.
북유럽 가시면 기절하시겠네
거기는 부자나 가난한 사람들 모두
다 절반 이상씩 세금 떼는데
아니 복지를 북유럽식으로 보편적 복지로 가려면
세수 징수 체계도 북유럽식으로 가야죠
언제까지 상위 20프로 뜯어먹으면서 살 거예요?
종부세 있는 프랑스도 상위 10프로가 내는 세금이
전체 세금의 50프로밖에 안돼요
우리처럼 상위 20프로가 전체 세금의 80프로 내는 건
정말 기형적인 거라구요49. 우이독경
'21.6.26 11:50 PM (175.223.xxx.178) - 삭제된댓글생각이 안 바뀌겠지만
주민복지센터 사회복지과에서 한달만 봉사해보고
후기 한번 올려주세요
몰랐던 다른 세상을 만날 가능성도 있으니까50. 포
'21.6.26 11:53 PM (119.71.xxx.186) - 삭제된댓글강남 부자한테 돈 일원이라도 보태고 저런소리 하는지
니돈이 아까우면 부자도 아까운 법이야
세금 내느라 힘들어 본적이 있어야 말이지..51. .
'21.6.27 12:03 AM (118.35.xxx.151)연봉 1800만원 받으면 세금내면 안되나요? 단돈 만원이라도 거두라구요
납세의 의무를 돈 적게 번다고 안하나요52. ㅋㅋㅋ
'21.6.27 12:08 AM (223.62.xxx.238)그럼 블라인드앱이예요?
직접 말한거 아니라니 다행이네요
여튼 애도 아니고 인터넷에서 키보드워리어하지말고 좀 쉬세요53. 휴
'21.6.27 12:37 AM (125.176.xxx.8)돈은 많건 적건 낼려면 다 아깝고 속 쓰려요.
사람 기본인성이 원래 그래요.
부자라고 사람인데 속 안쓰리겠어요?
그거 이해 안되세요?54. ㅇㅇ
'21.6.27 12:50 AM (39.7.xxx.209)이런 마인드로 살면 돈도 못 벌고 주위에 제대로 된 사람도 없겠구나 생각 드네요.
반면 교사 고마와요~55. 흠냐
'21.6.27 12:51 AM (1.235.xxx.28)저도 월급에서 세금 많이 떼이는 사람이지만
우리나라가 직접세말고 간접세 비율이 높은 편으로 알아요.
물건사고 식당가서 부가가치세내고 교통비등등에 붙는 간접세는 소득에 관계없이 자기가 쓰는 만큼 내니까
물론 돈 많이 버는 사람들이 간접세도 많이 내겠지만
40%가 아예 조세형성에 아무 역할안하지는 않지요.
그래서 인구수도 중요한거고요.56. ㅇㅇ
'21.6.27 12:57 AM (39.7.xxx.209)간접세 운운하는데 우리나라 간접세 전혀 안 높아요.
82에서 좋아하는 선진국 유럽은 업종 따라 다르지만 25%정도 되던데요.
그리고 최저임금 올리는거 당연한데 그럴려면 세 부담도 올려야죠.
직장인 30인가 40%인가 소득세 면제라면서요.
의무 없는 권리란 없어요.
세금 내고 자존감 세우세요.
하가 못해서 친구모임에도 가난하다 매번 얻어 먹으면 거지 소리 나와요.57. 간접세 냈다고
'21.6.27 1:00 AM (39.7.xxx.31) - 삭제된댓글세금 낸 거면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과 차이가 뭔가요?
어서 와 한국은 처음이지? 에 나오는 외국인도 물건 사고 식당 가고 교통비 쓰니 간접세 냅니다.58. 간접세 냈다고
'21.6.27 1:01 AM (39.7.xxx.31) - 삭제된댓글세금 낸 거면 한국에 관광 온 외국인과 차이가 뭔가요?
여행 온 외국인도 물건 사고 식당 가고 교통비 쓰니 간접세 냅니다59. 원글 지못미
'21.6.27 1:01 AM (14.50.xxx.94)여기 왜 이러죠? 원글님 말이 다 맞는데....
마치 자신의 자신을 자기 손으로만 이룬 것처럼 대출을 내고 세금을 덜내고 분양을 받았던 것이
자기 혼자만의 돈이라도 되는 듯 하네요. 생각들이 왜 이렇게 금전만능주의로 변했나요?60. ㅇㅇ
'21.6.27 1:04 AM (39.7.xxx.209)당연히 돈 내는 사람이 권리 가지는거죠.
액수 문제가 아니라 적게 벌면 적게라도 내라고요.61. ㅇㅇ
'21.6.27 1:06 AM (39.7.xxx.209)부자친구가 밥 사면 자판기 커피라도 사야죠.
번번히 얻어먹으며 음식에 타박까지 놓는. 인간 누가 좋아합니까?62. ㅇㅇ
'21.6.27 1:09 AM (223.38.xxx.196)맞는 말이죠
저는 세금 안내는 사람 투표권도 없애야된다고 생각해요
돈 중요해요
없는 사람들이 남 잘되는꼴 못보고
삐뚫어진경우가 많아서63. 흠
'21.6.27 2:13 AM (1.235.xxx.28)한국경제신문이 18일 한국조세재정연구원에 의뢰해 받은 'OECD 국가의 직접세 및 간접세 비중'을 보면 한국은 직접세 비중이 57.3%, 간접세 비중이 42.7%였다. OECD 평균은 직접세가 51.6%, 간접세가 48.4%였다.
64. 자본주의가
'21.6.27 2:1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뭔지도 모르는 원글과 무슨 대화가 되겠나요.
따박따박 댓글달면서 부자들이 따로 누리는 인프라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는 벽창호65. 코미디
'21.6.27 2:25 AM (106.102.xxx.193)전업 주부들 돈 안번다고
기생충 취급하던 사람들이
면세 40프로는 옹호하고 앉아 있는 게 웃기네요
그 사람들 논리면 면세 40프로야 말로
전체 세수의 80프로 내는 상위 20프로에 무임승차한
완벽한 기생충인데...66. 자본주의가
'21.6.27 2:29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뭔지도 모르는 원글과 무슨 대화를하겠어요.
세금 걱정하는 동료에게 시골로 이사가란사람이 사회생활 가능한게 놀라울뿐.
부자들이 따로 누리는 인프라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는 벽창호.
거지들이 갑질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무슨 부자들이 갑질을 했다고 뒤집어 씌우나요.
댓글에 금전만능주의가 아니라 거지근성 가진 사람들이 꼴보기 싫은거예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남의돈은 왜들 그리 좋아하는지.
한것도 없는 사람들 정부에서 돈준다면 덥석덥석 잘들 받네요.
거지들은 동냥 받으면 고맙다고나 하지 세금거지들은 나도 그렇게 세금내고싶다고 비꼬고 지돈 뺏긴거처럼 나오는거 우습지도 않아요.
오랜만에 댓글들 속이 시원하네요.67. 자본주의가
'21.6.27 2:3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뭔지도 모르는 원글과 무슨 대화를하겠어요.
세금 걱정하는 동료에게 시골로 이사가란사람이 사회생활 가능한게 놀라울뿐.
부자들이 따로 누리는 인프라에 대해선 한마디도 못하는 벽창호.
부자들을 적폐취급하고 거지들이 갑질하는 세상이 되었는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금전만능주의가 아니라 거지근성이 싫다는건데 멀쩡한 사람 나쁜놈 만들고 있네요.
돈많은 니가 사는게 당연하다면서 맨날 얻어먹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거지근성이예요.
친구한테 밥얻어 먹으면 고맙다는 말은 하고 사세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남의돈은 왜들 그리 좋아하는지.
한것도 없는 사람들 정부에서 돈준다면 덥석덥석 잘들 받네요.
거지들은 동냥 받으면 고맙다고나 하지 세금거지들은 나도 그렇게 세금내고싶다고 비꼬고 지돈 뺏긴거처럼 나오는거 우습지도 않아요.
오랜만에 댓글들 속이 시원하네요.68. 다들
'21.6.27 2:39 AM (125.191.xxx.148)항상 선진국 예를 들죠?
독일처럼 모두 소득대로 세금내야합니다.
적게벌든 많이 벌든.
그리고 원글이는 어차피 본인 생각이 맞다고 주장이 확고한데
왜 생각의 유연성이 있는 사람처럼 글 쓰나요?
대한민국에서 세금 안내는 사람 혜탁주는건 현재 시스템상 그렇다 치고 그 사람들이 본인보다 많이 버는사람들보고 세금을 더 내라고 주장하는건 어불성설이고 거지 근성 보여주는겁니다.69. 자본주의가
'21.6.27 2:53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뭔지도 모르는 원글과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세금 걱정하는 동료에게 시골로 이사가란사람이 사회생활 가능한게 놀라울뿐.
남의 인성 논하기전에 동료에게 저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떠드는 본인 인성부터 돌아보시고요
부자들이 따로 누리는 인프라에 대해서 얼른 대답좀 해보세요.
금전만능주의가 아니라 거지근성이 싫다는건데 멀쩡한 사람 나쁜놈 만드는건 세금거지들종특인가봐요.
부자들 적폐취급하고 가난이 벼슬이 된지가 언젠데 뭔소리를 하는건지.
돈많은 니가 사는게 당연하다면서 맨날 얻어먹는거 당연하게 생각하는게 거지근성이니
친구한테 밥얻어 먹으면 고맙다는 말은 하고 사세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남의돈은 왜들 그리 좋아하는지.
한것도 없는 사람들 정부에서 돈준다면 덥석덥석 잘들 받네요.
거지들은 동냥 받으면 고맙다고나 하지 세금거지들은 나도 그렇게 세금내고싶다고 비꼬고 지돈 뺏긴거처럼 나오죠.
오랜만에 댓글들 속이 시원하네요.70. 자본주의가
'21.6.27 2:59 AM (39.117.xxx.106)뭔지도 모르는 원글과 무슨 대화를 하겠어요.
세금 걱정하는 동료에게 시골로 이사가란사람이 사회생활 가능한게 놀라울뿐.
남의 인성 논하기전에 동료에게 저런말을 아무렇지도 않게 떠드는 본인 인성부터 돌아보시고요
부자들이 따로 누리는 인프라에 대해서 얼른 대답좀 해보세요.
금전만능주의가 아니라 거지근성이 싫다는건데 멀쩡한 사람 나쁜놈 만드는건 세금거지들 종특인가봐요.
부자들 적폐취급하고 가난이 벼슬이 된지가 언젠데.
돈많은 니가 사는게 당연하다면서 맨날 얻어먹기만 하는게 거지근성이니
친구한테 밥얻어 먹으면 고맙다는 말은 하고 사세요.
돈이 전부가 아니라면서 남의돈은 왜들 그리 좋아하는지.
한것도 없는 사람들 정부에서 돈준다면 덥석덥석 잘들 받네요.
거지들은 동냥 받으면 고맙다고나 하지 세금거지들은 나도 그렇게 세금내고 싶다고 비꼬고 지돈 뺏긴거처럼 나오죠.
오랜만에 댓글들 속이 시원하네요.71. 그놈의
'21.6.27 7:51 AM (1.225.xxx.20)간접세 그거 부자들은 안 내나요?
72. 말은 바로 합시다
'21.6.27 9:46 AM (106.102.xxx.174)세금 낸 사람들은
본인들이 세금 낸 돈으로, 자기 돈으로
정정 당당히 사회 인프라를 누리는 거죠.
세금 한 푼 안 낸 사람들은
공짜로 남들이 낸 세금으로 만든 사회 인프라를 누리는 거구요
부자들이 무슨 차별적으로 인프라를 누려요?
보도 블럭 다시 깔면
부자들만 이용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이용 못합니까?
겨울철 버스 정류장 의자에 열선 설치하면
부자들만 이용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이용 못해요?
학교 새로 만들면
부잣집 아이들만 다니고 가난한 집 애들은 못 다녀요?
부자들 낸 세금으로 인프라 확충하면
면세자들은 거저 그 인프라 누리는 게 팩트인데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길게도 써놓으셨어요?
민주당이 맨날 부자 가난한 사람 갈라치기 하면서
부자에 대해 증오감만 키우는 정책을 써왔으니
이제 국민들이 역으로 면세자에 대해 공격하기 시작하는 거예요
국민들 화합은 커녕
갈라치기를 정권유지 수단으로 사용했던
민주당의 업보예요73. ...
'21.6.27 9:59 AM (211.177.xxx.23)돈 많이 쓰는 부자들이 간접세도 훨씬 더내요.
74. 00
'21.6.27 10:04 AM (14.45.xxx.213)어차피 민주당 지지자라서 어떻게든 국힘당을 까려는 건 알겠고요
맨날 민주당 지지자들은 수준이 높고 잘살고 국힘당은 태극기부대수준 학력도 낮고 못살아서 기초연금 받는 하위층이라더니 왜 갑자기 세금 많이 내는 사람들 국힘당이라는지 어리둥절하고요
세금 많이 내서 징징거리거나 세금 안내는 사람들은 말할 자격 없다고 말하는 거도 별로지만요
반대로 세금도 안내면서 부자들한테 세금 더 내라고 하는 인간들 인성이 더 안 좋아보여요. 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