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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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등감이 어마어마한 사람
1. ♡♡
'21.6.26 8:24 PM (112.144.xxx.238)현명하시네요. ^^
2. 저희
'21.6.26 11:58 PM (106.102.xxx.33) - 삭제된댓글형님이랑 어쩜 그리 비슷한가요.
100kg 가까이 뚱뚱한 데다 인사 안하기.
친인척이나 주변 사람들과 안싸운 사람이 거의 없음. 자기밖에 모르고 다 자기에게 맞추길 바람.
저도 20년간 맞춰줬는데 이제는 그러기 싫어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시부모님께 그랬어요.
나도 자존심 있다 더이상 그러면 이혼도 불사하겠다고 했어요. 최근에..
정말 이제는 꼴도 보기 싫고 남편도 시부모님만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재요. 본인도 싫으니까.3. 저희
'21.6.26 11:59 PM (106.102.xxx.33)형님이랑 어쩜 그리 비슷한가요.
100kg 가까이 뚱뚱한 데다 인사 안하기. 어쩌다 해도 삐딱하게 찔끔까지...
친인척이나 주변 사람들과 안싸운 사람이 거의 없음. 자기밖에 모르고 다 자기에게 맞추길 바람.
저도 20년간 맞춰줬는데 이제는 그러기 싫어요.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시부모님께 그랬어요.
나도 자존심 있다 더이상 그러면 이혼도 불사하겠다고 했어요. 최근에..
정말 이제는 꼴도 보기 싫고 남편도 시부모님만 돌아가시면 안보고 살재요. 본인도 싫으니까.4. 물의맑음
'21.6.27 9:44 AM (133.32.xxx.188)그런사람 어딜가나 꼭 한명씩 있네요.
저도 지인 소개로 만난 사람이 딱 그런 타입이었어요.
늘 자기가 우월해야하고 주목받아야하고
만만한 상대는 공개적으로 질책하고 망신주고
그러다 주의주거나하면 은근히 비꼬면서 뒤로 복수하더라구요.
그 친구도 고도비만에 미혼이었어요.
아직도 그 음침하고 더러운 눈빛이 생각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