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솔로인게 제일 싫을 때는 못난 남자가 집적댈 때..
1. IIllIIllll
'21.6.26 6:42 PM (223.38.xxx.176)정말 그렇겠어요. 곤욕이죠
2. 음..
'21.6.26 6:58 PM (1.238.xxx.39)원글님 친절하신가 보네요.
네가 그러는것이 귀찮다는 표현을 매우 정중하거나
또는 유머러스하게 꼭 하세요.
눈치없이 찔러보는 애들에겐 표현을 해줘야 함.3. ㅡㅡ
'21.6.26 7:05 PM (110.70.xxx.48) - 삭제된댓글넘 속상해하지 마세요. 싱글 아니라도 못난놈은 붙어요. 본인 현실 파악 안되는 놈들은 언제 어디든 있구요. 잘난놈이든 못난놈이든 눈은 다 똑같아서 괜찮은 여자는 알아보는거죠.
내가 괜찮으면 평생 나 좋다는 이상한 놈들은 옵션으로 붙는거죠.
우아하게 거절하고 그런 일들 상관 말고 어서 좋은 분 찾으세요^^4. ....
'21.6.26 7:06 PM (39.7.xxx.213)대놓고 싫은거 그대로 티냈는데도
속으로는 좋으면서 튕긴다고 생각한다길래
진짜 너무 놀랬어요
제 주위사람한테 이렇게 말했다고 하더라구요 ㅜㅜ5. ㅠㅠ
'21.6.26 7:16 PM (211.106.xxx.117)진짜 너무 이상해요.. 즐거운 대화를 시도하는 것도 아니고 나한테 잘해주려는 것도 아니고 밑도 끝도 없고;;
ㅠㅠ;; 눈치 주는 정도로만은 안되나봐요
그쪽에서는 그냥 일상 대환데 과민 반응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저는 진짜 싫거든요....
운동하러 갑니다.. ㅠㅠ 내가 못났나 자괴감 들어요.6. ㅇㅇ
'21.6.26 7:21 PM (39.7.xxx.254)그러니까 못난 남자 이상한 남자인 거에요
상대방 기분은 아랑곳없이 자기 내키는 데로 하는 거잖아요
정말 싫지요 차단해버리세요7. Ul
'21.6.26 8:00 PM (175.223.xxx.146)ㅋㅋㅋ
멋진훈남 오길 기도합니다8. ㅇㅇ
'21.6.26 9:41 PM (121.179.xxx.147)저두 미혼일때 이상한 남자가 집적대는게 젤 싫었다는 ㅠ 그때만큼은 빨리 나이먹어서 안쳐다보는 아줌마 되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