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생 아이가 주택 걱정이 많아요
특정 나라, 특정 정당을 지적하는 게 아니구요.
젊은이가 미래에 자기 집을 갖지 못하는 건
정상이 아니라고...
그 세대 아이들이 많이 말하나봐요.
고등 남자애들이 길에서 집값 얘기하는 것도 들었네요. 지금은 팔 시기가 아니래요. ㅎ
1. 글쎄요
'21.6.26 6:24 PM (175.120.xxx.167)자가소유 개념이 사라지겠죠...
2. 혹시
'21.6.26 6:26 PM (222.236.xxx.99) - 삭제된댓글엄마신가요?
3. 그럴때는
'21.6.26 6:3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학점관리하고 취직이나 잘하렴..
따순밥 해줬더니 텐트치고 살까봐 걱정이야?4. ㅇㅇ
'21.6.26 6:33 PM (110.12.xxx.167)원글님이 물려주세요
지금 많이 올라서 비싸진 집한채는 가지고 계실거잖아요
저도 살던집 물려줄 계획이거든요5. ..
'21.6.26 6:37 PM (223.62.xxx.173)증여세, 상속세 내려면 몇 억은 있어야 한다고 말해줬어요.
6. ㅇㅇ
'21.6.26 6:39 PM (211.243.xxx.60) - 삭제된댓글물려줘야죠.어떻게 이렇게 비싸진 집을 마련하겠어요.
애 하나인 집들은 좋으실듯.
저희는 둘이라 ㅜㅜ
지금 집 재건축되서 두채노 받을수 있음 하나씩 줬으면 좋겠어요.
저희부부는 근교에서 전세 살려구요.^^7. ..
'21.6.26 6:40 PM (223.62.xxx.173)물려주더라도 증여세 내려면 몇 억 있어야 하지 않나요?
8. ᆢ
'21.6.26 6:41 PM (119.67.xxx.170) - 삭제된댓글2주택시 증여세도 많지만 자녀 30세 이하는 1가구로 보아 종부세 많이 물리지 않나요. 자식 집 물려주는것도 징벌적 과세를 하는듯.
9. ᆢ
'21.6.26 6:43 PM (119.67.xxx.170)2주택시 1채 물려주려면 증여세도 많지만 자녀 30세 이하는 1가구 2주택으로 보아 종부세 많이 물리지 않나요. 자식 집 물려주는것도 징벌적 과세를 하는듯.
10. . . .
'21.6.26 6:43 PM (223.38.xxx.175)4년만에 도대체 무슨 짓을 한겁니까?
그 중요한 자리에 동네 부동산 아줌마 보다도 못한 여자를 장관 자리에 앉히고 빨리 경질도 안하고..
지금 한국 상황이 계속된다면 진짜 답 없어요11. ㅇㅇ
'21.6.26 6:50 PM (110.12.xxx.167)증여세 상속세는 원래 내는거죠
이번에 새로 생긴 세금이 아니고요
재산을 다쓰고 죽을 생각이 아니면 어차피 낼수밖에 없는
세금12. ..
'21.6.26 6:52 PM (223.62.xxx.173)주택값이 많이 올랐으니 증여세 상속세도 많이 내야겠죠.
그리고 제 아이는 자기 능력으로 집 사고 싶었나봐요. 부모 도움을 거의 안받으려는 성향이예요.13. 취직??????
'21.6.26 6:58 PM (14.50.xxx.94)솔직히 님 아이 특이해요. 제 아이들 걱정은 학점이나 스펙이나 취직 걱정인데 무슨 집 걱정을 해요?
일단 자기 몸값부터 올리고 난 뒤 걱정해야지.... 직장인도 아니고 허 참.....
덧셈도 모르는 아이가 미적 하려고 나대는 것 같아보여요. 아이보고 스펙부터 쌓고 좋은 곳 취지 하라고 하세
요.14. 모전자전인가요?
'21.6.26 6:59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아들은 학점, 취업 걱정할때 혼자힘으로 집살 걱정,
어머니는 본인 죽어서 낼 세금걱정.
걱정을 끌어서 하면 줄어듭니까??
과연 작금이 태평성대로다!!!15. …
'21.6.26 6:59 PM (121.6.xxx.221)아이 태어나자마자 2000, 아이 청소년 시기 2000, 아이 대학들어가면 5000 이렇게 세금없이 증여해서 10년 넘게 주식으로 불려주고 아이가 30살 되면 바로 5000증여. 그사이 아이는 진학 군대 졸업 취업 했을 거고 성과에 따라 5-7억 정도 정도 금융 자산을 갖게되죠. 15-20년간 장기투자를 했으니까요( qqq 같은거)
거기에 본인이 모은돈, 부모가 증여세 내고 1-2억 추가 증여.
아이가 아프지 않고 직장만 구해 다니면 충분히 자립합니다.
이 모든것은 아이가 태어내 20연간 장기 계획과 투자를 한다는 가정.
준비는 빠를 수록 좋아요.16. 여기서
'21.6.26 7:02 PM (114.200.xxx.116) - 삭제된댓글사람 살곳 못된다는 빌라사는데 저는 좋아요
층간소음 없고 관리 잘되고 있구요
제 아이가 나중에 빌라 살아도 전 아무렇지 않아요 아이도 그런거 상관없다 하구요 아파트 살면 좋겠지만 능력밖의 일로 스트레스 받는거 보다 낫죠17. 121님
'21.6.26 7:03 PM (14.50.xxx.94)그것도 아이가 멀쩡하게 취직 잘 한다는 가정하에서 말입니다.
결론은 아이 능력에 따라 달렸어요.
요즘 전 회사가 전자동화 되고 회사에서 신입을 옛날처럼 많이 안뽑아요.
수능보다 더 어려운게 취업 뚫기에요. 제 주변에 30까지 공부하고 있는 친척 많아요.18. 당
'21.6.26 7:04 PM (59.25.xxx.201)당장큰걱정은없는거네요
걱정도팔자…19. 네
'21.6.26 7:09 PM (223.62.xxx.173)취업 걱정없는 전공입니다.
20. ...
'21.6.26 7:10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민주당과 문프 덕분에 전세도 사라지고...
지금 대학생들은 오래오래 월세 사는 세상 되었죠.
걱정은 팔자가 아니라 현실.21. 한심
'21.6.26 7:14 PM (121.129.xxx.115)이러니 패닉 바잉들 하는 거겠죠. 한번 크게 집값 폭학 하는 거 한번 겪어보라 하세요.
22. 지나다
'21.6.26 7:16 PM (14.50.xxx.94)취업 걱정없는 전공이 뭘까요?
23. 39님
'21.6.26 7:17 PM (14.50.xxx.94)전세는 금리때문에 없어지게 된 제도에요.
전세제도라는게 금리로 이득을 보는 제도인데 누가 전세를 둘 집주인이있나요?
세계경제 좀 아시고 이야기 하세요.24. ᆢ
'21.6.26 7:18 PM (125.176.xxx.57) - 삭제된댓글또 우르르 몰려와서 쉴드치네
유례없는 부동산 지옥 만든건 사실
물려 줄 것도 없는 무주택자는 어쩔25. ..
'21.6.26 7:25 PM (118.35.xxx.151)집 물려주면 부모는 어디서 살아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26. 14.50님
'21.6.26 7:25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손바닥으로 하늘이 가려집니까?
그네꼬때도 저금리였어요.
국내경제 좀 아시고 이야기 하세요.
이 한심한 대깨야.27. ..
'21.6.26 7:28 PM (118.35.xxx.151)요즘 20대들 모이면 집걱정이예요 현실들을 모르네 월세로 어떻게 살지 걱정하는데
28. 진짜
'21.6.26 7:30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빈정거리는게 아니고 취업걱정없는 애가 집걱정은 왜 해요?
본인 관심사 에둘러 쓰지말고 비싼집 살면서 주택가격 폭등이 가슴아프면 그냥 파세요.29. 14.50님
'21.6.26 7:33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임대차3법 날치기 통과시켜서
전세값을 다락같이 오르게 만들고
전세의 월세화를 만든 게 누군가요?
이게 저금리 때문이라니...
그리고 박근혜 때는 고금리라서
서울 집값, 전세값이 지금의 절반도 안됐나요?
그걸 쉴드라고 치는 겁니까?
세계경제를 잘 알면 그따위 쉴드가 가능해지나요?30. 원글
'21.6.26 7:33 PM (223.62.xxx.173)진짜
'21.6.26 7:30 PM (202.14.xxx.177)
빈정거리는게 아니고 취업걱정없는 애가 집걱정은 왜 해요?
본인 관심사 에둘러 쓰지말고 비싼집 살면서 주택가격 폭등이 가슴아프면 그냥 파세요.
ㅡㅡㅡㅡㅡㅡㅡ
이런 말은 왜 하는 거예요?31. 지나다
'21.6.26 7:38 PM (14.50.xxx.94)저도 202님 말에 100% 동감요....
저도 취업 걱정없는 애가 승진 위하거나 스펙 쌓기 위해서 더 노력하지 집값 걱정하는 애는 첨 봤어요.
우리애도 영어 중국어 어디 무슨 대회 논문 내거나 그런 스펙 쌓는데 더 신경쓰지 집값 걱정은
하지도 않던데 님 아들 부동산 학과세요?32. 에휴
'21.6.26 7:38 PM (124.57.xxx.117)4년만에 나라 말아먹은거죠.
33. ....
'21.6.26 7:41 PM (61.99.xxx.154)취업 잘한 애들 둔 사람인데 이리될줄 몰랐어요
애들이 너무 안됐어요
촛불 괜히 들었다 싶은 생각만...34. 이미
'21.6.26 7:44 PM (219.250.xxx.4)집은 은행것이었어요
35. ..
'21.6.26 7:48 PM (223.62.xxx.173)제 아이의 스펙이 알고 싶어요?
제 아이 단 한 명, 우리나라의 단 한 명의 젊은이의 고민이라면 원글의 얘기는 그저 해프닝으로 여기면 되겠죠.
뭐가 중한지 모르면, 개인적인 공격이나 하세요.36. 저도
'21.6.26 7:48 PM (223.38.xxx.110) - 삭제된댓글요샌 너무 후회해요.
정유라 그냥 이대 다니게 놔둘걸.
그까짓 말이든 망아지든 타게 그냥 놔둘걸.
4년만에 나라꼴 이리 될줄 알았으면 촛불 들지 말걸.37. ...
'21.6.26 7:49 PM (182.215.xxx.3)집을 왜 못사요? 신혼부부 특공이 얼마나 많은데!!
은행돈을 많이 빌려서 그거 갚느라 허리가 휘는 거지
요즘 신혼부부 혜택이 얼마나 좋은데요?
구혼부부라 그 혜택이 부러운 사람이예요38. 182님
'21.6.26 7:51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특공만 되면 집을 사나요?
9억 이상은 중도금 대출 10원도 안나오지 않나요?39. 찔려서
'21.6.26 7:52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아파요?
취업걱정없다니 도배학과 아니면 의대, 명문공대 칩시다.
그런 애가 집 살 걱정을 엄마가 게시판에 올릴 정도로 한다고요?
상속세가 걱정인 어머니에, 취업도 척척할 애가 혼자힘으로 집 못살까 걱정하는 아들.. 되게 이상하지않아요?
솔직히 원글은 아들도, 집도 없는 사람같아요.40. 으이구
'21.6.26 7:5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거짓말 맞구만..
41. ?
'21.6.26 7:5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쓸데없는 걱정말고
취업준비나 열심히 하라고 하세요.
청년 신혼부부한테 혜택이 얼마나 많은데.42. ..
'21.6.26 7:56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찔려서
'21.6.26 7:52 PM (202.14.xxx.177)
아파요?
취업걱정없다니 도배학과 아니면 의대, 명문공대 칩시다.
그런 애가 집 살 걱정을 엄마가 게시판에 올릴 정도로 한다고요?
상속세가 걱정인 어머니에, 취업도 척척할 애가 혼자힘으로 집 못살까 걱정하는 아들.. 되게 이상하지않아요?
솔직히 원글은 아들도, 집도 없는 사람같아요.
===================
뭐가 찔리고 뭐가 아파요?
이런 말 같이 공감도 못하는 님은 안찔리고 안아프죠?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님 아들은 님에게 평생 빌붙어 먹고 살거라서 걱정이 없나보네요.43. ..
'21.6.26 7:57 PM (223.62.xxx.173)찔려서
'21.6.26 7:52 PM (202.14.xxx.177)
아파요?
취업걱정없다니 도배학과 아니면 의대, 명문공대 칩시다.
그런 애가 집 살 걱정을 엄마가 게시판에 올릴 정도로 한다고요?
상속세가 걱정인 어머니에, 취업도 척척할 애가 혼자힘으로 집 못살까 걱정하는 아들.. 되게 이상하지않아요?
솔직히 원글은 아들도, 집도 없는 사람같아요.
===================
뭐가 찔리고 뭐가 아파요?
원글 내용에 같이 공감도 못하는 님은 안찔리고 안아프죠?
이상하긴 뭐가 이상해.
님 아들은 님에게 평생 빌붙어 먹고 살거라서 걱정이 없나보네요.44. 202.14님
'21.6.26 7:58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저는 집은 있고 자식은 없지만
이미 취업한 항공사 다니는 20대 조카,
인서울 한의학과 다니는 조카,
불문과 다니는 조카(얘는 취업 걱정도 합니다 ㅠㅠ),
지거국 수의학과 다니는 조카,
제 조카들 모두 집 살 걱정 합니다.
얘들 모두 앞으로 집 어떻게 사나 걱정해요.
20대가 집 걱정하는 게 거짓말 같아요?45. ..
'21.6.26 7:59 PM (49.168.xxx.187)청약하면 되죠.
46. ..
'21.6.26 8:00 PM (211.58.xxx.158)부럽네요.. 요새 대학생들이나 젊은이는 취직걱정이 제일 많은데
그 단계 건너뛰고 집살 걱정이라니
우리집 아들도 대학 들어갈때는 취업 걱정 없는 과였어요
근데 졸업 즈음 되고 코로나까지 겹치니 만만치 않은데
전공이 궁금하네요47. 창피해서
'21.6.26 8:02 PM (202.14.xxx.169) - 삭제된댓글페이지 넘어가면 삭제할 글에 댓글 그만 달거고.
헛소리 작작해요. 자다깻나?? 뻔한 거짓말 늘어놓고 창피하지도 않아요?48. 49.168님
'21.6.26 8:02 PM (223.38.xxx.234) - 삭제된댓글청약만 하면 집이 뚝 떨어지는데
원글님 아드님은 너무 바보 같다. 그쵸?
원글님, 아들한테 청약하라 하세요.
신혼부부 특공도 하라 하세요 ^^49. ㅎcc
'21.6.26 8:03 PM (182.226.xxx.224) - 삭제된댓글,명분공대
취업 걱정 안합니다.
동아리 경영경제 애들 로스쿨 씨피 대학원 걱정하는 친구들 보면 이해가 안갈 정도라고
집얘기 하는 아이는 없고
주식과 비트코인 야기는 한다고
원글 아이에게 경제사이클 재테크 공부를 시키시면 나 집 못살거같다는 말 안할겁니다50. ....
'21.6.26 8:18 PM (61.99.xxx.154)아니 걱정하는 걸 걱정한다고 하지 뭐라고 합니까?
취업 성공한 애는 한 애들대로 대학생은 대학생대로 다 걱정합니다
지금 이 가격이 정상이에요??
쉴드 칠 걱정 말고 니네들 세상 끝나기전에 영끌해 투기나해요51. 223님
'21.6.26 8:20 PM (14.50.xxx.94)부동산 걱정 그렇게 하는 사람이 주식은 안해요?
재테크는 부동산 밖에 없다는 게 요즘 아이들 같지 않다고요.
ㅎㅎㅎㅎㅎㅎ 부동산 집값 걱정 할 정도의 아이라면 벌써 주식 코인 했을텐데.....
능력 있으면 주식으로 부동산 하나 살 정도의 능력은 챙겼을테고
집값 걱정만 하는 정도면 능력이 없는 젊은이네요. 요즘 애들이 더 빨라요.52. ...
'21.6.26 8:25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이상하네요. 그정도 스펙되는 애들은 비관적이지 않아요.
현실은 그 또래 조카들 주식하고 코인하고 재테크도 잘하고 선배들 연봉도 알고 있으니 야무지게 준비해요.
대기업만 취업해도 대출 잘 나오고 연봉높으니 시드머니 모아서 첨약준비 합니다. 생애최초주택마련이나 신혼부부특공 노려요
서울 어려우면 경기인근도 찾고 똑똑하게 준비합디다.
아드님이 걱정에 비해 정보가 부족해보여요.53. 똑똑
'21.6.26 8:37 PM (220.81.xxx.6)사회 현상에 관심도 있고 똑똑한 아들이네요
54. 케리
'21.6.26 8:40 PM (118.220.xxx.139)동감이예요 우리아들도 집걱정에 난리예요 올해졸업하고 취업걱정 없는직종인데 똑같네요
55. 원글
'21.6.26 8:40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아직 대학생이라 주택매입에 관한 자세한 얘기 안합니다.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요. 머릿속에 잡 생각이 많으면 공부에 지장이 있을까봐서요.
코인은 2019년 여름에 비트코인 5백만원일때 말했어요. 하지만 투자는 안했죠. 그 때 1개만 샀어도 좋았을텐데 안할걸 어째요.
걱정을 하니 걱정한다고 썼는데, 82에는 이런 걱정글을 받아줄 여유가 없네요. 많이 달라졌어요.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공격하기만 바빠요.56. 원글
'21.6.26 8:41 PM (223.62.xxx.173) - 삭제된댓글아직 대학생이라 주택매입에 관한 자세한 얘기 안합니다.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요. 머릿속에 잡 생각이 많으면 공부에 지장이 있을까봐서요.
코인은 2019년 여름에 비트코인 5백만원일 때 아이가 먼저 말했어요. 하지만 투자는 안했죠. 그 때 1개만 샀어도 좋았을텐데 안할걸 어째요.
걱정을 하니 걱정한다고 썼는데, 82에는 이런 걱정글을 받아줄 여유가 없네요. 많이 달라졌어요.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공격하기만 바빠요57. 근데
'21.6.26 8:41 PM (223.38.xxx.246)원글이 쓴 댓글 보니 아들이 있긴 있는거죠
어째 냄새가 좀 나는데 ㅋ
우리 아들도 20대 인데 집 걱정 하긴 하죠
그렇지만 그걸 그렇게까지 와닿지도 않고
바로 앞에 닥친 취업 걱정 하느라 바쁜데 ㅋ58. 원글
'21.6.26 8:42 PM (223.62.xxx.173)아직 학생이라 주택매입에 관한 자세한 얘기 안합니다. 정책이 어떻게 바뀔지도 모르고요. 머릿속에 잡 생각이 많으면 공부에 지장이 있을까봐서요.
코인은 2019년 여름에 비트코인 5백만원일 때 아이가 먼저 말했어요. 하지만 투자는 안했죠. 그 때 1개만 샀어도 좋았을텐데 안할걸 어째요.
걱정을 하니 걱정한다고 썼는데, 82에는 이런 걱정글을 받아줄 여유가 없네요. 많이 달라졌어요. 자기와 조금이라도 다르면 공격하기만 바빠요59. 케리
'21.6.26 8:42 PM (118.220.xxx.139)아들 친구들도 다 집걱정하고 지방으로 가야 하나도 얘기한대요
60. 시녀들
'21.6.26 8:47 PM (125.191.xxx.148)20대가 주식, 코인도 하는 마당에, 뉴스에서 부동산갖고 떠든게 4년째인데, 부동산 관심 없다가도 갖는게 정상 아닌가요?
부자들이야 워낙 상속도 흔하니 오히려 무심하겠지만
그저 집한채 있는 서민가정 자녀들이 대학, 그래봤자 꼴랑 4년후에는 사회로나가고 독립하잖아요. 자취하면 월세든 전세든 수시로 부동산 드나드니 당연히 집에 관심갖게 되구요.
민주당 쉴드치고 싶으니 평범한 대학생이 쓸데없이 집값에
관심 갖는다며 비정상적인 아이로 몰고 싶으세요?
댓글 쉴드 어지간히좀 하시죠. 티나고 추합니다.61. 223님....
'21.6.26 8:53 PM (14.50.xxx.94)왜냐하면 저도 같은 딸 아이가 있는데 20대들은 행동하지 않나요?
스펙 학점 관리하면서 나름 자기용돈으로 주식해요. 코인은 자기가 생각하기에 공부에 감당이 안될 것 같기
에 아예 손도 대지 않더라고요.
토스에서 1주 무료주기 주식조차 안했나요? 이건 우리딸 아이가 가르쳐줘서 한건데요.
요즘 애들 같지가 않아서요. 요즘 애들이 무슨 주택걱정을 해요?
내 눈 앞에 있는 걱정부터 먼저하고 행동부터 먼저해요.62. 원글
'21.6.26 8:55 PM (223.62.xxx.173)이 집값인데 지금이 자한당, 국힘당 정권이라면 젊은이들이 걱정을 안할거 같아요?
지금이 민주당 정권이라서 집걱정을 더 하는 걸로 보여요?
문통님은 박근혜 시절에 집값 걱정을 많이 하셨죠. 그래서 공약에 집값 내리겠다고 했구요.
뭐가 그 시대에 맞는 제대로 된 생각과 행동인지요? 따지지 말고 국민들은 지금 불안 속에 있다는 걸 아셨으면 좋겠어요.63. 원글님
'21.6.26 8:56 PM (124.49.xxx.58)저는 서른인데 가정이 있고 남편과 저 모두 안정된 직장이지만 서울 집은 절대 못 사게 될 만큼 올라서 무척 마음고생이 심하답니다.
전세도 7억이구요.. 갈수록 서울 및 수도권에 집중화 되어서 무척 힘든데. 댓글들이 너무 공격적이라 써 봤어요. 20대 중반- 30대 물려받은 집 있는 사람 아니면(서울권 기준) 다 집 얘기하고 걱정ㅎㅐ요. 아니라고 말씀하시는 댓글들은 정말 부유하시거나 지방에 사셔서 상황을 모르시는 분들일 수 있어요. 상처받지 마셔요.64. ..
'21.6.26 9:02 PM (1.225.xxx.223)스카이 다니고 알바로 년 2400백만 버는 아들도 그렇게 말해요
제가 도와준다고해도 희망이 없다고 합니다65. ...
'21.6.26 9:21 PM (210.103.xxx.130)저희 30대 초 부부인데 4년간 집 두채 값이 16억이 올라서 진짜 몇 년 빠르게 태어난 게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고작 5-10년 차이로 이 글의 자녀 같은 아이들이랑은 이제 죽을 때까지 쉽게 뒤집지 못할 갭이 생겼잖아요? 요즘 집 없는 20-30대면 진짜 암울하긴 할 것 같아요. 직장도 아무 소용 없고 노동소득이 똥이 되었으니.. 저희야 그 덕을 본 케이스이지만 이 정권은 진짜 돌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도 달려나와서 이래저래 쉴드 죽도록 쳐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으니... 다들 저처럼 정권 덕에 앉아서 돈 번 분들인가요? 저는 이렇게 벌어도 정권 옹호 못하겠던데요.
66. 어머나
'21.6.26 9:34 PM (223.54.xxx.222) - 삭제된댓글원글님 말 다 맞고요, 저는 인서울 상위권대 시간강사인데 학교 커뮤니티 가보면 학부생들도 부동산얘기 넘쳐나요. 취업 얘기도 있지만 집 얘기가 요 몇년새 취업얘기와 거의 비등할정도로 많아졌어요. 대기업 . 전문직 취직해봐야 뭐하냐. 평생벌어도 강남 집 못사는데 같은 자조적 정서도 짙고요. 인서울 상위권대라는 애들조차 좌절하는 사회라는거죠.
대학생들은 취업얘기만 할거라는 14.50님 얘기는 현실과 동떨어지고 너무 올드하게 느껴지네요.67. ...
'21.6.26 9:37 PM (223.54.xxx.222)원글님 말 다 맞고요, 저는 인서울 상위권대 시간강사인데 학교 커뮤니티 가보면 학부생들도 부동산얘기 넘쳐나요. 취업 얘기도 있지만 집 얘기가 요 몇년새 취업얘기와 거의 비등할정도로 많아졌어요. 대기업 . 전문직 취직해봐야 뭐하냐. 평생벌어도 강남 집 못사는데 같은 자조적 정서도 짙고요. 인서울 상위권대라는 애들조차 좌절하는 사회라는거죠.
대학생들은 취업얘기만 할거라는 14.50님 얘기는 현실과 동떨어지고 너무 올드한지라 도저히 그냥 넘어가기기 힘들어 로그인까지했네요68. 어제
'21.6.26 9:42 PM (118.235.xxx.216)산책하는데 고등학생정도로 보이는 남자애들 셋이 지나가면서 저긴 집값 얼마할까 정말 좋아보이는데.20억?30억? 이러면서 가더라구요ㅠ 저기 사는 친구안다면서 부러워하기도 하고ㅠ 어쩌다 이나라가 이렇게 되었을까요
69. 세종
'21.6.26 9:45 PM (112.155.xxx.51)여기 세종인데요. 초등학교 애들도 집이 얼마인지 몇 채 가지고 있는지 얘기해요. 어디서 듣고 그러는건지 ㅠ 애 앞에서 집값 얘기한 적 없는데, 학교에서 애들이 막 얘기하고 그러나봐요.
70. 못됐다
'21.6.26 9:58 PM (223.38.xxx.117) - 삭제된댓글몇몇 댓글 참 공감능력 떨어지고 못된 사람들이네요.
요즘 젊은 애들 정말 안됐어요.
우리가 투표 잘못한 죄로
20대 아이들에게 희망없는 세상을 만들어준 것 같아
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네요.71. ..
'21.6.26 10:20 PM (58.227.xxx.22)아니 무슨 걱정도 못하남? ㅋㅋ 요즘 애들이 무슨 주택걱정을 해요?
하면 안되나봉가ㅋㅋㅋㅋㅋ72. ..
'21.6.26 10:23 PM (58.227.xxx.22)아니 걱정 한다는데...원글님은 아들도 집도 없는 사람 같다는둥
ㅋㅋ와~ ㅋㅋ73. ...
'21.6.26 10:28 PM (39.124.xxx.23) - 삭제된댓글아니 요즘 애들은 주택걱정 하면 안되나요?
애들이 걱정을 하겠다는데,
그럴리 없다는둥 아들이 없을거라는둥... 하는 댓글은 대체 뭔가요?
걱정도 나라에서 지정해준 것만 해야 하나요?
이러다 1가구 1걱정 의무화될까 겁나네요.
2걱정 이상은 종부세나 징벌적 세금 내라 하는 거 아닙니꽈.74. 음
'21.6.26 10:39 PM (1.248.xxx.113) - 삭제된댓글아드님한테 일베 그만하라고 하세요.
75. ..
'21.6.26 10:55 PM (223.62.xxx.27)문천지들 극에 달하네 망상 폭언 난리도 아님 끝이 멀지 않은 듯 저것들 교주놈 꼭 감옥 가는 거 보고싶다
76. 죽을걱정
'21.6.26 10:59 PM (121.128.xxx.42)은 안하나모르겠네요
77. 이기적인 인간
'21.6.26 11:06 PM (211.219.xxx.62)엄청 많네요.
손바닥으로 하늘 가려봐.
아마 자기눈 가리고 하늘 가려진다고
할사람들이 여기 무지 많네요
이 불행이 나랑 무관하다고
지금 내가 깔고 앉은 집값좀 올랐다고
뵈는게 없는분들
세상은 돌고 돌아요.
앞으로 당신들이 승승장구할껏 같나요?78. ..
'21.6.26 11:06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음
'21.6.26 10:39 PM (1.248.xxx.113)
아드님한테 일베 그만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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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환자.79. ..
'21.6.26 11:07 PM (223.62.xxx.99)음
'21.6.26 10:39 PM (1.248.xxx.113)
아드님한테 일베 그만하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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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병환자.80. ..
'21.6.26 11:09 PM (223.62.xxx.99)죽을걱정
'21.6.26 10:59 PM (121.128.xxx.42)
은 안하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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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자기 힘으로 집 한 채 살 걱정한다.81. ㅇㅇ
'21.6.27 12:26 AM (39.7.xxx.209)집 살 걱정 한다고 일베라니 요새 82에 왜 뭐 저런 미친 인간들이 넘치죠?
82. 걱정
'21.6.27 2:26 PM (220.90.xxx.66)요즘은 미리 걱정하는게 취미인 시대인가요?
20대가 집장만 걱정이라
전 이해가 안가서요.
초등은 군대 걱정하나요?
여자애들 산통 걱정은 몇살부터 하고 있나요?
집걱정 서울사는 20대만의 특징인가요?83. 아이피보니
'21.6.27 5:30 PM (61.106.xxx.207) - 삭제된댓글현정부 돌려까는 글 쓰던 그 아이피네.
거짓말하다 찢어진다.84. 아이피보니
'21.6.27 5:34 PM (61.106.xxx.207) - 삭제된댓글현정부 까는 대표 아이피.
정신차려.
취직걱정없는 애가 집걱정은 왜하며
얼마나 비싼집 살면서 돈이 없길래 상속세 걱정을 하니?
머리 좀 써가면서 글 좀 써.
티가 너무 난다.85. ..
'21.6.27 8:40 PM (223.62.xxx.170)아이피보니
'21.6.27 5:34 PM (61.106.xxx.207)
현정부 까는 대표 아이피.
정신차려.
취직걱정없는 애가 집걱정은 왜하며
얼마나 비싼집 살면서 돈이 없길래 상속세 걱정을 하니?
머리 좀 써가면서 글 좀 써.
티가 너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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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