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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현고 김휘성군 실종전에 cctv에 찍힌 모습

..... 조회수 : 27,078
작성일 : 2021-06-26 17:29:08
중앙일보 기사인데 휘성군 실종전 cctv에
마지막으로 찍힌 모습이 있어요.
제보도 더 많이 들어오고
부디 찾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렇게 걱정되고 신경쓰이고
자꾸만 찾아보게 되는데
부모님은 얼마나 피가 마를까요.
제발 제발 돌아와주기만 했으면 좋겠어요.
IP : 175.119.xxx.29
4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6 5:29 PM (175.119.xxx.29)

    https://www.google.com/amp/s/mnews.joins.com/amparticle/24091683

  • 2. 힌지
    '21.6.26 5:32 PM (182.211.xxx.149)

    트윗에서 봤었는데 맘아프네요... 무사히 돌아와주길...

  • 3. 초승달님
    '21.6.26 5:32 PM (121.141.xxx.41)

    고3이라도 덩치만 크지 아직 어린데 아이고..아까 기사 읽어보니 다들 한마음으로 기도 하시더라고요..
    부디 무사하길 바랍니다.

  • 4. 제발
    '21.6.26 5:34 PM (106.102.xxx.51)

    무사히 귀가했으면 좋겠습니다 ....

  • 5. 맘아파요.
    '21.6.26 5:34 PM (175.120.xxx.167)

    어디갔니..아들아

    무사히 돌아오기만 해라.

  • 6. 진짜
    '21.6.26 5:38 PM (121.157.xxx.26)

    어디갔을까요ㅠ 휴

  • 7. 무사귀가 기원
    '21.6.26 5:39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분당이면 cctv도 많을텐데 ㅜㅜ
    키는 180이라도 얼굴은 앳된 아가네요
    제발 무사히 가족품으로 돌아가길 빕니다

  • 8.
    '21.6.26 5:42 PM (175.223.xxx.37)

    제생각엔 아이가 잠시 가출한것 같네요. 근데 일이 너무 커져버려서 당황하고 있을것 같아요.
    전날 아버지에게 꾸중을 들었고 교통카드사용내역이 없는것은 현찰을 이용해서이고 폰은 일부러 학교 책상서랍에 두고 나온것 같네요.요즘애들이 폰이 없는걸 인지하는건 10분이 채 안걸릴것 같네요.
    학교에 다시 돌아가서라도 폰을 가지고 나오는게 일반적이죠.
    가고싶었던 곳을 여행?하면서 모아뒀던 비상금으로 살고있을거예요.
    그시간 서현역이란곳에서 여학생도아니고 180남자아이가 납치는 불가능이잖아요.

  • 9. ㅇㅇ
    '21.6.26 5:44 PM (112.150.xxx.31)

    제발 윗님말씀처럼 잠시 가출이었으면좋겠어요.
    아무일없이 무사히 잘돌아기를

  • 10. ....
    '21.6.26 5:47 PM (223.38.xxx.193)

    간단하게 연락이라도해라 이눔아....
    별일없이 돌아오길..

  • 11.
    '21.6.26 5:48 PM (211.246.xxx.112)

    문제집을 샀다는것은 ㅈㅅ하려 한 아이는 아니라는 증거이고 그래도 양심상 공부는 해야겠으니 잠시 부모없는곳에서 머리도식히고 공부도 짬짬히 하려고 그런것 같아요.

  • 12.
    '21.6.26 5:50 PM (180.65.xxx.50)

    별탈없이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13. ㅎㅎㅎ
    '21.6.26 5:53 PM (211.217.xxx.120)

    폰이 없으니 이 난리가 난 것도 모르지 않을까요 pc방 가려나요
    아무튼 무사히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14. 원글
    '21.6.26 5:54 PM (175.119.xxx.29)

    제발 음님 말씀대로였으면 좋겠어요!
    부디 무사히 돌아오기만 했으면 ㅠㅠ

  • 15. 기레기아웃
    '21.6.26 6:02 PM (220.71.xxx.170)

    김휘성군 부디 아무 일 없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16. ...
    '21.6.26 6:07 PM (210.117.xxx.45)

    부디 무탈하게 집으로 돌아오길

  • 17.
    '21.6.26 6:08 PM (175.197.xxx.81)

    나중에 웃으면서 얘기할 날이 올거야
    휘성군 집으로 돌아와요

  • 18. .....
    '21.6.26 6:14 PM (49.1.xxx.154) - 삭제된댓글

    제발.... 가출이길....
    무사히 집에 돌아와주길......

  • 19. ..
    '21.6.26 6:17 PM (121.168.xxx.6)

    무사히 돌아오길 바랍니다

  • 20. 학생아
    '21.6.26 6:20 P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그냥 집으로 돌아오렴 무사하기만 하면 돼

  • 21. ..
    '21.6.26 6:25 PM (39.7.xxx.146)

    문제집 산거 보면 자살 생각하진 않은듯 한데
    단기라도 가출 생각한거라면 요즘애들 핸드폰 갖고있거나 신용카드 쓰면 위치추적 되는것도 알테고요
    혼나고 스트레스와 홧김에 가출하려고 한거 아닐까요
    그외엔 생각하고 싶지도 않네요
    제발 무사히 돌아오길

  • 22.
    '21.6.26 6:44 PM (61.74.xxx.175) - 삭제된댓글

    전날 아버지한테 꾸중을 들었으면 가출일 수도 있겠네요
    맘 돌려 얼른 집으로 돌아오면 좋겠네요
    엄마 아빠 속은 타들어갈텐데 얼른 돌아가라

  • 23.
    '21.6.26 6:49 PM (61.74.xxx.175)

    전날 아버지한테 꾸중을 들었으면 가출일 수도 있겠네요
    제발 맘 돌려 얼른 집으로 돌아가면 좋겠네요
    크면서 부모님 꾸중 안들었던 사람이 어딨겠니
    엄마 아빠 속은 타들어갈텐데 얼른 돌아가라

  • 24. ...
    '21.6.26 7:04 PM (211.58.xxx.5)

    제발 가출이길요.....
    아침 저녁마다 포털사이트에서 검색 해보네요..ㅠㅠ
    아들아..꼭 돌아와..알았지!!

  • 25. 제발제발
    '21.6.26 7:33 PM (1.222.xxx.52)

    어디 친구네 숨어있다가 혼날까봐 연락못하고
    내일은 꼭 집에 오기를. 부모님 한마디도 혼내지 못하고
    아무도 뭐라하는 사람없단다.

  • 26. 아이
    '21.6.26 7:38 PM (211.218.xxx.102)

    아이 관상이 인중이 긴게 장수할 상이니 절대로 나쁜일 안일어날것이라는데 한표
    어디 친구집에 있거나 갑자기 확 떠나고 싶어서
    지방으로 가서 바다보고 있을지도
    휘성아 빨리 오너라
    부모님과 그리고 여러분이 걱정하시잖니

  • 27. 제발
    '21.6.26 7:56 PM (210.95.xxx.48)

    돌아와라 ㅠㅠ

  • 28. ....
    '21.6.26 8:05 PM (125.176.xxx.160) - 삭제된댓글

    집에만 돌아오렴....

  • 29. ...........
    '21.6.26 8:07 PM (211.109.xxx.231)

    저희 아이 다니는 학교 학생인데..너무 걱정되고 눈물나요..ㅠㅠ

  • 30. ,….
    '21.6.26 8:07 PM (116.39.xxx.241)

    제발 돌아와. 제발.

  • 31. ....
    '21.6.26 8:43 PM (125.177.xxx.82)

    휘성군, 인생 길어요.
    엄마 애간장 다 녹아서 문들어졌을 게 보여요.
    전날 꾸지람했던 아빠는 온몸에 피가 빠져나가는 고통을 느끼고 있을 거예요. 어여 집으로 무사히 돌아와요.
    그냥 와서 엄마 꼭 안아주고 다시 시작하면 됩니다.
    그대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 부모한테 효도하는 길이에요.
    공부 그까지껏 암것도 아니예요.
    훌훌털고 집에 들어갑시다.

  • 32.
    '21.6.26 8:48 PM (61.47.xxx.114)

    그러게요 얼마전 그꼬마처럼 친척집에 있던가
    조용히 생각해볼시간을갖고 제자리로돌아왔으면~~~

  • 33. 버스정류장
    '21.6.26 9:40 PM (118.235.xxx.216)

    엘리베이터가 마지막 찍힌모습이더라구요 어째 그사람많고 차많은 그곳에 cctv가 없었을까요ㅠ 곳곳이 구멍투성이였네요 제발 세금으로 엉뚱한 일하지말고 이런데 cctv설치좀 제대로 하면 좋겠어요

  • 34. ㅡㅡ
    '21.6.26 10:43 PM (49.172.xxx.92)

    어디에 있든 꼭 살아서 돌아와라

  • 35.
    '21.6.27 1:08 AM (210.94.xxx.156)

    맘아프네요.
    휘성아,
    엄마 애간장 녹는다.
    얼른 집에 가라.
    부디 단순가출로 머리식히고 귀가하기를ᆢ

  • 36. ㅇㅇ
    '21.6.27 6:49 AM (223.39.xxx.246)

    정말 무사히 돌아왔으면 좋겠네요

  • 37. ...
    '21.6.27 10:58 AM (210.99.xxx.168) - 삭제된댓글

    휘성아,
    일이 너무 커져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지?
    눈 딱 감고 들어가라.
    시간 지나면 그냥 이벤트일 뿐이야.

  • 38. ...
    '21.6.27 1:23 PM (222.110.xxx.211)

    아이사진볼때마다 눈물이 나요.
    우리둘째랑 같은 고3.
    몸은 산만해도 얼굴이랑 마음은 아직 얘기거든요ㅜ
    꼭 살아서 빨리 돌아와라~~~

  • 39. 가출은 아닌듯요
    '21.6.27 1:33 PM (175.213.xxx.163)

    많은 분들 마음은 알겠지만.. 가출은 아닌 것 같아요.
    학교에 폰을 두고 갔는데 찾으러 오지 않았쟎아요.

  • 40. ...
    '21.6.27 4:08 PM (39.124.xxx.77)

    가출같진 않아요.
    가출할애가 저렇게 태연히 책사고 돌아다니진 않죠. 것도 5권이나..
    대체 어떻게 된건지 부모속이 에휴.. 말이 아니겟네요.
    제발 일단 살아만 있어주기를...

  • 41. ..
    '21.6.27 4:14 PM (125.178.xxx.220)

    가출같진 않은데 어케 그런 사람많은 곳에서 한낮에 키도 큰 학생을 누가 델고 가나요

  • 42. 1111
    '21.6.28 4:08 PM (124.57.xxx.39) - 삭제된댓글

    너무 소름이네요....
    http://m.site.naver.com/0OZ7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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