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30대 까지만해도 하이톤에 작고 가는?목소리였어요
그런데 40대 중반을 달리다보니 어느순간 제목소리가 변했네요?
낮은 중저음 ;;;; 적응안됨
저만 그런거아니죠???
어제 옷사러 매장갔는데 여직원이 저보고 목소리 너무 좋다며
태어나서 첨들었어요 목소리좋다는소리;;;;;;;;;;;;
적응 안되서 함글써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소리가 나이가드니 저음으로 바뀌네요
음 조회수 : 1,784
작성일 : 2021-06-26 17:16:06
IP : 218.238.xxx.22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6 5:17 PM (112.144.xxx.238)목소리가 변하면서 더 진중하고 무게감이 생겼나봐요. 좋으시겠어요
2. 의식적으로
'21.6.26 5:24 PM (121.133.xxx.137)톤 다운시키고 속도 느리게하느라
애쓰며 사는데
화나거나 흥나면 여지없이
원래대로....
전 이번생은 걍 포기해야할듯요
울엄마 팔십대인데도 목소리만 들으면
다 젊은사람인줄 알거든요..
제가 똑같아요 목소리 ㅋ
울 아빠가 평생을 전화목소리 구분을
못하셨을 정도로 ㅎㅎ
내 워너비 목소리는 배우 수애인데 킁3. 그죠
'21.6.26 5:34 PM (59.20.xxx.213)가수 혜은이 보세요ㆍ한창때 꾀꼬리같이 가늘고 이쁜
목소리였는데 요즈음 방송보니완전 중저음ㅠ
어쩜 목소리도 늙나싶던데ᆢ
요즘 저도 목소리가 변해져서 너무 슬퍼요4. 아마
'21.6.26 5:57 PM (1.225.xxx.20)성대 근육이 힘이 없어지니 그런 거 아닐까요?
할머니들 중에 꾀꾀리 목소리 잘 없잖아요5. 목소리
'21.6.26 7:34 PM (211.219.xxx.121)맞아요 목소리도 늙어요 ㅋ ㅠ ㅠ
근데 간~~혹 나이 들어도 정말 고운 목소리 유지하는 여자들이 있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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