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실을 통해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 일주일동안 입원해서 고름을 짜내는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그후 아들은 계속 수술받은 부분이 붓는 느낌이 나고 이물감이 든다고 불편을 호소했습니다.
종합병원을 포함해서 개인병원도 여러 곳을 다녀봤지만 사진상으로는 문제가 없다고 해서 아들은 불편을 감수하고 생활해 왔습니다.
그런데 코로나가 터지고 취업을 비롯해 본인의 스트레스가 쌓이는 일이 많아지다 보니 이즈음 그 정도가 너무 심해져 고통스럽다고 합니다. 제 생각이지만 경헙많은 선생님은 사진 결과와 상관없이 문제를 해결해주실 수 있지 않을까 해서 82회원님들의 도움을 구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