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목도리 둘둘 말고 다니른 사랑스런
여배우들에 대한 환상이 컸나봐요. 목도리를 엄청
모았더라구요. 제가
이젠 목도리 둘둘말면 노숙자필이 나는
나이라...
. 정리를 했는데
차마 버리기가 ㅜㅜ
색이 예쁘고 특이한것도 많아서.아깝고...
유튜브에
아이디어 컨닝해봤지만
조끼나 모자 만들기만 있더라구요.
결국 제가
뭘 했을까요?
한땀한땀 바느질해서 블랭킷 만들었답니다.
고운색이
많아서 특이하고 예쁘고 따스한 커다란 울 블랭킷이
만들어졌습니다~~^^
완전 뿌듯합니다!
모자도 하나 만들까봐요
겨울 산책용으로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가 목도리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래서 만들어봤어요
어제 조회수 : 1,776
작성일 : 2021-06-26 16:34:33
IP : 125.187.xxx.3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6 4:37 PM (222.237.xxx.88)읽어 내려가며 블랭킷 하시지..
했는데 결국 하셨군요2. 와
'21.6.26 4:38 PM (125.187.xxx.37)..님은 이미 알고.계셨군요!
3. 전
'21.6.26 4:49 PM (119.192.xxx.52) - 삭제된댓글매일 하고 다녀요.
어디서 여름에도 목도리 하고 있는 여자보면 전줄 아세요.4. ^^
'21.6.26 5:19 PM (223.33.xxx.66)옴마나 쎈쓰쟁이~~
세상에 그렇게도 재탄생된다니
ᆢ 솜씨도 넘좋으셔요5. ..
'21.6.26 6:02 PM (118.32.xxx.104) - 삭제된댓글궁금해요~ 줌인움아웃에 사진 보여주세요~
6. 퀸스마일
'21.6.26 6:03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저도 만들었더니 거지 거적떼기.
7. ㄱㅁ
'21.6.26 8:56 PM (121.168.xxx.57)저도 스카프, 머플러 욕심이 많은데 게다가 비슷한 톤이 대부분이라, 찬바람 불때 쯤 실크로 악기 주머니 만들어주려구요. 울 머플러는 집에서 사무실에서 무릎담요로도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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