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근데 솔직히 의사나 검판사쯤 되면

조회수 : 5,589
작성일 : 2021-06-26 07:42:57
어릴때부터 남들 다 노는 대학때까지
쉬지도 제대로 먹지도 놀지도 못하고 미친것처럼 공부만
하는데 결혼쯤이야 자기가 원하는데로 해도 되지않나요?

요즘 시대에 무슨 헌신이 있나요?
솔직히 연애에 헌신이라니..

서로 사랑이 식었고 니즈가 달라진걸 결혼도 하기전에
배신 어쩌고저쩌고는 너무 구시대적이네요
IP : 221.157.xxx.5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6 7:44 AM (58.79.xxx.33)

    요즘 의사는 의사끼리하고 법조인은 법조인끼리하고. 특모고자사고 친구들끼리 소개시켜주고 집안들도 거의 비슷하고..

  • 2. 퀸스마일
    '21.6.26 7:47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

    미친것처럼 공부하면 떨어져요.

    머리좋고 공부에 재능이 있어서 성과확인하며 차근차근 공부한 사람이 붙지요.

  • 3. ....
    '21.6.26 7:48 AM (110.70.xxx.149)

    어쩌면 한때나마 순수하게 그 사람을 사랑한건 의사고
    의사부인 타이틀이 탐나서 헌신한것 처럼
    보인건 상대녀일 가능성이 크죠.
    그런 관계에선 돈으로 보상해주면 잡음이 안생겨요.
    의사는 배신이 문제가 아니라
    돈을 써야할때 안 쓴게 문제죠.
    덜컥 돈을 송금하라는게 아니고
    상대가 수긍할 수 있는 방법과 돈으로
    보상 해주라는거죠.

  • 4. ..
    '21.6.26 7:49 AM (144.91.xxx.113)

    맞아요. 그렇긴한데 여자가 결혼을 원한다면 너랑은 결혼할 생각이 없다고 솔직히 말하고 헤어져야 하는 것 같아요. 만약 본인의사를 정확하게 밝혔는데도 여자가 못헤어지는거면 남자잘못이지 아니지만 여지를 주면서 관계를 이어가는 건 남자잘못이 더 커요. 공부 열심히 한 건 개인사정이고 서로의 니즈가 다른 걸 아는데도 예쁠 때 연애만 하고 헤어지는 건 상대방에 대한 기만이잖아요. 본인이 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해서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건 정당화되지 않아요.

  • 5. 그렇죠
    '21.6.26 7:49 AM (110.70.xxx.43)

    얼굴반반한 가난한 여자에게 발목 잡히긴 아깝죠
    그부모도 그런 결혼 시킬려고 그렇게 희생하며 키우지 않았을거고

  • 6. 참나
    '21.6.26 7:52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뭘 놀지도 먹지도 못해요?
    신림도 고시촌 음식이 얼마나 맛있는 줄 모르시죠?
    고시 공부하면서 짬을 내서 보는 만화랑 당구 한판 치는게 얼마나 재미있는지도 모르시죠?
    이 재미 잊을 수 없어서 9수도 하고 평생 못붙어도 고시낭인 생활하는겁니다. ㅋㅋ

    공부 못하는 사람들은 공부하는게 괴로운 줄 아는 모양인데 세상에 이런 재미 또 없습니다.
    저는 공부 워낙 잘해서 잘 알아요. ㅎㅎ
    게다가 별것도 아닌 공부 조금해서 성적 잘나오고 이 시험 저 시험 다 붙으면 다들 얼마나 우쭈쭈해주는지 아세요? 그냥 세상이 좀 우스워 보입니다. 나이 50 먹은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은 아닙니다. 이제와서 보니 제가 잘했던 공부보다도 더 열심히 세상을 살고 더 재능이 많은 사람들이 많고 저는 오히려 공부 하나만 잘할뿐 그야말로 재능이라고 찾아볼래야 찾을수도 없는 평범 그 자체라는 것을 깨달았으니까요.

    그런데 나이 60이 넘도록 처먹었어도 아직도 사법고시 몇등으로 붙었나와 사법연수원 성적을 이마빡에 탁 붙이고 에헴 하면서 잘한척 하는 덜떨어진 놈들이 바로 판사 새끼들입니다. ㅋㅋㅋㅋㅋㅋ

  • 7. 결혼이
    '21.6.26 7:53 AM (118.223.xxx.136) - 삭제된댓글

    전적으로 개인적인 일이 아니라 부모에 대한 보은이라 생각하니 사랑만이 다가 안되는 거겠죠 참 후지고 전근대적이에요

  • 8. ....
    '21.6.26 7:54 AM (110.70.xxx.149)

    여지를 준다고 뭘 믿고 있나요?
    시간두고 보다보면 각 나오는거지.
    20초 첫사랑 아니고서야
    그런 미련 떠는건 그 다음에 그보다 더 나은
    조건 만날것같지 않아서 그런거죠

  • 9. ㄴㄴㄴㄴ
    '21.6.26 7:56 AM (221.149.xxx.124)

    뭐 맘대로 연애하건 결혼하건 다 좋은데
    의사 판검사라고 해서 부잣집 여자 넘보려는 건 좀 꼴불견임..
    의사도 어디 예전 의사들이랑 같나요...
    개원가 빡세져서 요새 자영업 수준이고 페이도 훨씬 덜하고.
    원글이랑 전혀 핀트 다른 글이긴 한데,
    쥐뿔도 없으면서 있는 집 여자 찾는 전문직남들이 젤 어이리스...

    그리고 남자 욕먹었던 베스트 글은 연애기간이 십년 이었죠..
    일이년 이삼년도 아닌 십년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
    분명히 결혼 생각 않고 즐기기만 할 거였다면 그 의사전달을 수십번 수백번 확실히 하고도 남을 기간이죠.
    웬만한 경우 남자가 걷어차는데도 불구하고 여자가 붙들고 있진 않았을 거구요.
    연애만 하면서 즐기던 결혼을 하던 뭐든 좋은데 30넘은 여자한텐 확실히 말을 해놔야죠.

  • 10. 참나
    '21.6.26 8:00 AM (121.190.xxx.152) - 삭제된댓글

    쥐뿔도 없는 의사, 판검사가 부자집 예쁜 여자 찾는 게 아니라
    부자집 예쁜 여자도 의사, 판사, 검사를 찾는 것입니다.
    정확하게 시장에서의 수요와 공급의 원리에 따르는 것입니다.
    결혼시장의 존재를 사람들이 인정하지 않는 것 같은데 이거 마담뚜 때려잡는다고 없어지는 시장이 아닙니다. ㅎㅎ

  • 11. 의사
    '21.6.26 8:13 AM (124.54.xxx.37)

    판검사에 목숨거는게 찐사랑은 아니죠..만화에서 보듯 재벌들이 "나한테 이렇게 대하는건 니가 처음이야" 수준으로 해줘야
    지요

  • 12.
    '21.6.26 8:34 AM (110.70.xxx.153)

    요즘은 결혼이 끝도 아니잖아요. 솔직히 재력되는 남자들 바람도 잘들피고 애있다고 참고살지도 않고 이혼해서도 더 잘살고. 여자도 친정이 잘살면 남자눈치 안보는거랑 같죠

  • 13. 부모에대한
    '21.6.26 8:56 AM (39.7.xxx.99)

    보은이 아니죠. 살아보니 사랑만이 다던가요?

  • 14. 위험한 생각
    '21.6.26 9:31 AM (211.248.xxx.245)

    남들 놀때
    쉬지도 먹지도 않고 노력해서 검판사? 판검사?
    김연아 손흥민 방탄소년단 노력할때
    놀지말고 연습해서 김연아 손흥민 방탄소년단 되지
    왜 검판사 됐을까?

  • 15. 직업이
    '21.6.26 10:34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문제가 아닙니다
    요즘 대기업 다니는사람들도
    다 요즘은 조건 맞추고 결혼해요

  • 16. ㅇㅇ
    '21.6.26 10:36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위험한 생각님
    가수보다 의사 판검사 가 되고 싶었으니까요
    방탄은 그들나름대로 노렼했구요
    판검사들도 나름대로 노력했구요
    서로의 노력을 폄아 하진 맙시다

  • 17. 그니깐
    '21.6.26 11:02 AM (180.16.xxx.5) - 삭제된댓글

    자기가 남한테 한 고대로 딱 돌려받으면 돼요
    헌신 이런거 찾을 필요도 없음

  • 18. 노력
    '21.6.26 11:58 AM (211.248.xxx.245)

    되고싶기만 했으면
    노력해서 손흥민 됐을거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2582 색깔론 꺼내든 윤석열, 악재 겹치자 이념공세 7 .. 2021/07/04 1,986
1212581 요즘시기 노래방도우미 불러 놀기 2 노래방 2021/07/04 2,511
1212580 딕션이 가장 안좋은 양승조도 뜨거운 진정성이 느껴졌어요. ㅇㅇ 2021/07/04 973
1212579 왜 '윤십원'으로 불러요? 3 궁금 2021/07/04 2,371
1212578 엄마가 보내주신 음식 보따리는 사랑이네요 8 .. 2021/07/04 3,362
1212577 민주당 후보들을 향한 조롱성 네이밍 사용자제 부탁드립니다 68 ... 2021/07/04 1,801
1212576 조국, 기자 실명을 공개하라.jpg 12 조선일보기자.. 2021/07/04 3,159
1212575 삐지는남편, 늙으면 나아지나요? 13 ... 2021/07/04 3,418
1212574 냄비랑 웍 후라이팬 몇개 있으세요? 6 ... 2021/07/04 2,367
1212573 백신접종후 몸에 열쇠가 붙는다던 얘기 있었잖아요 5 ㅇㅇ 2021/07/04 3,949
1212572 부침가루 봉투, 식용유통은 분리수거 어떻게 하시나요? 3 ㅇㅇ 2021/07/04 3,001
1212571 재난지원금 소득 작년 기준인가요? 상위20퍼?.. 2021/07/04 1,891
1212570 김보연 무서워요. 14 결혼작사이혼.. 2021/07/04 22,118
1212569 방금 결사곡 박주미는 섣부르네요 10 ㅇㅇ 2021/07/04 5,820
1212568 이재명도 후원금으로 12억 모았네요 20 ㅇㅇ 2021/07/04 2,977
1212567 남편의 막무가내식 스킨쉽에 너무힘들어요 31 답답 2021/07/04 20,501
1212566 기원, 이재명 컷오프! 63 민주당은 2021/07/04 2,878
1212565 이명래 고약 12 고약 2021/07/04 2,553
1212564 빵을 독학으로 만들려고 해요 7 ... 2021/07/04 1,781
1212563 결사곡 김보연 헤어스타일요 9 ... 2021/07/04 4,883
1212562 제주도에서 사온 초당옥수수 진짜 맛있네요 5 2021/07/04 2,747
1212561 어깨 목은 만성.. 이제 허리.등도 아파요 ㅠㅠ 7 아파요 2021/07/04 2,122
1212560 결혼정보회사 가입 고민 18 결혼정보회사.. 2021/07/04 7,284
1212559 롯데택배 파업때문에 물건 지금도 못받고 계시는분 계세요? 3 ㅇㅇ 2021/07/04 1,948
1212558 안정적인 사업.. 2021/07/04 1,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