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글을 보면서 넘 놀랬던 글이었는데
어디 다쳤는데도 .... 가만히 있었다는 남편글 보면서요 ..
이거는 생판남이라고 해도 ....
괜찮냐..?? 어디 많이 다쳤냐 할것 같거든요 .. .
저 아직 살면서 남들도 그렇게까지 무관심으로 행동하는 사람은 본적이 없어서 ..
솔직히 그렇게 막 함부로 가족들한테 하는 사람들은.. 결혼전에 표시가 안나는건가요 .???
그건 상대방을 아껴주는거 보다는 행동으로 더 빨리 나갈것 같아서요 ..
예를들어서 다른 가족이 밖에서 낑낑대고 물건을 들고 온다... 그럼 보통은 하나라도 도와주지 않나요
그걸 가만히 보고 있는 사람들도 있구나 ㅠㅠㅠ
이건 그냥 교육을 시켜서 하는거 보다는 보통 그냥 자동으로 행동하는 부분일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