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 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이랑 일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로 힘들어요
선배들은 다 좋고 동료들도 좋은데 후배 항명이 너무 못 됐어요 ㅠㅠ
많이 똑똑하고 예쁘고 제가 처음 봤을땐 그저 야무진 동생 처럼 보였는데요
어느 순간부터 저에게 너무 싸가지 없어요 (둘만 있을때요)
그리고 가끔 저에게 버럭버럭 짜증내요 ㅠㅠ 전 그냥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는 스타일인데
팀장님이 본인이랑 비교 하는걸 듣고 계속 저에게 왜 그렇게 열심히 하고 오바하는지 묻네요
전 곰 성격에 너무 어이없어서 매 순간 당황하고 아무 말 안 해요
이젠 되도록이면 멀리서 앉아요 ㅋㅋㅋㅋ 그런데 전 저 사람에게 복수 하기 싫고 흉 보기도 싫고 싫은 소리도 하기 싫어요
그런데 저에게만 저러는데 어떻게 하면 제 마음이 덜 상처 입을까요?
나이들어서 아직도 마음이 애기 인가봐요 ㅠㅠ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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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 언니들 도와주세요
ㅇㅇ 조회수 : 1,125
작성일 : 2021-06-25 10:33:03
IP : 108.63.xxx.18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선을 넘지 말자
'21.6.25 1:25 PM (210.217.xxx.67)사수이거나 상사는 아니고 입사 선배이신가요?
어찌되었건 대답을 바라는 질문이냐물어보시고 그렇다 하면 난 원래 열심히 한다 라고 대답하시면 되겠고 이렇게 나한테 하는거 불편하니까 선을 지켜주기 바란다고 때를 놓치지 말고 그때 얘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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