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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 믿는. 분들만요. 절대 혼술하지 마세요.

절대 조회수 : 24,742
작성일 : 2021-06-29 16:18:29
혼술이 편해서, 혼술들 하시는데.



혼술. 귀신붙습니다.



절대절대. 안하시는 게 좋아요.



장례식장이나, 점집은 사람이나 많이 들락날락하니 괜찮은데,



혼자서 술드시지 마세요.

자살하거나. 안좋은 귀신 붙을 수 있어요.


IP : 115.23.xxx.165
8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9 4:21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뭔 말도 안되는 소리를....
    원글님 어제 혼술하셨어요?

  • 2. ㄱㄱㄱ
    '21.6.29 4:21 PM (59.6.xxx.207)

    ㅋㅋㅋㅋㅋㅋㅋ 먼가 재밌네요 죄송

  • 3. 지나가다
    '21.6.29 4:22 PM (118.235.xxx.67) - 삭제된댓글

    근거가 뭔가요?

  • 4. ㅎㅎㅎ
    '21.6.29 4:23 PM (211.216.xxx.188)

    지금 맥주 하나 까서 들어왔습니다
    자 이제 귀신이라도 붙여주세요 말 상대라도 하게...
    ㅎㅎㅎ

  • 5. ..
    '21.6.29 4:23 PM (117.111.xxx.29)

    코로나시대에 혼술하는 사람들은 다 귀신 붙었겠네요

  • 6. 혼술중이세요?
    '21.6.29 4:23 PM (1.230.xxx.102)

    맥락도 없고 이해도 안 되는 글을 쓰신 게 취중이신 거 같네요.

  • 7. ㅋㅋ
    '21.6.29 4:23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귀신 안붙은 사람? 없죠?

  • 8. ...
    '21.6.29 4:24 PM (112.220.xxx.98)

    이글 지우지 마세요
    여기서 놀다가 퇴근해야징 ㅋㅋㅋ

  • 9. 궁금해요
    '21.6.29 4:24 PM (121.165.xxx.112)

    혼술하면 왜 귀신이 붙어요?
    귀신도 혼술하러 온대요?
    근데 혼술하러 왔음 혼술하고 가지
    왜 혼술을 방해한대요?
    전 남의 잔 챙겨주는거 귀찮아 같이마셔도 자작하는데..

  • 10. 사주
    '21.6.29 4:25 PM (211.216.xxx.188)

    그런데요 원글님~~
    이런건 명리 사주와는 상관없는 무속신앙내지는 미신 아닐까요? 사주와는 무슨 상관일까요!

  • 11. ..
    '21.6.29 4:26 PM (125.178.xxx.220)

    혼밥은요 ㅋ

  • 12. ...
    '21.6.29 4:29 PM (182.227.xxx.84)

    귀신도 뭔말인지 모를꺼 같은데요.

  • 13. ..
    '21.6.29 4:30 PM (183.97.xxx.99)

    혼산은요??

    산에 도깨비 귀신 많지 않나요??????

  • 14. 외롭고
    '21.6.29 4:31 PM (115.23.xxx.165)

    외롭고 기가 약하면. 귀신 많이 붙어요.

  • 15. 저는
    '21.6.29 4:32 PM (115.23.xxx.165)

    촉이 좋은 사람인데, 지금 장례식장입니다.

  • 16.
    '21.6.29 4:32 PM (106.102.xxx.40)

    오늘 날이 더워서 그래요
    원글님 팥빙수 하나 사드세요
    시원한 귀신 붙으면 좋잖아요

  • 17.
    '21.6.29 4:33 PM (117.111.xxx.44) - 삭제된댓글

    귀신
    내가 왜?

  • 18.
    '21.6.29 4:33 PM (223.39.xxx.21)

    날더워서 시원하게 동네 펍에서 점심같이 낮술했는디 ㅋ

    내가 외롭나??

  • 19. ..
    '21.6.29 4:37 PM (1.232.xxx.194)

    다들 제정신이 아니여

  • 20. ㅇㅇ
    '21.6.29 4:39 PM (122.32.xxx.17)

    귀신은 원글님처럼 멘탈이 약한사람한테 잘붙어요 지금 붙어 있을걸요

  • 21. 뭔개소리여
    '21.6.29 4:40 PM (125.143.xxx.242)

    외로운 사람이 혼술한다 생각하는거보니
    원글 몬생긴 솔로구나?ㅎㅎㅎ

  • 22. 어디서 들은듯
    '21.6.29 4:41 PM (211.37.xxx.83)

    신세한탄하고 이렇게살면 모하노 콱 죽어뿌까
    죽고싶다 계속 그럼 귀신이 잘붙는다고는 들은거같아요
    운동갔다 더워서 캔맥1개 지금마시는데 걍 시원하게 맛나게먹어요~~

  • 23. 어머낫
    '21.6.29 4:42 P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귀신이 보이시나봐요
    몰라서 질문하는데 같이 지내면 안좋은가?
    귀신 붙으면 해꼬지하고 괴롭히나요?
    떼어낼려면 굿 말고 방법이 없나요?

  • 24. .....
    '21.6.29 4:45 PM (121.175.xxx.109) - 삭제된댓글

    귀신은 귀신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보이고 붙는다고 합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죠

  • 25. 정말
    '21.6.29 4:48 PM (121.169.xxx.13)

    모지리같은 글이네 글쓴아 니영혼이 안쓰럽구나 그렇게 계속 착각하고 다른사람겁주고 살으렴

  • 26. ...
    '21.6.29 4:49 PM (223.38.xxx.152)

    원글이 혼술중에 취하셨나봄

  • 27. . .
    '21.6.29 4:55 PM (223.33.xxx.228) - 삭제된댓글

    왜 혼술이 외로워서 한다고 생각하나요?
    커피먹을바엔 맥주한캔 마시겠다는 쪽인데 혼술할때 외롭다 생각 태어나서 지금껏 한적이 없어서요

  • 28. 믿기 싫으신 분은
    '21.6.29 4:55 PM (115.23.xxx.165)

    믿지 마세요.
    저는 혼술 안할랍니다.

  • 29. 새옹
    '21.6.29 4:55 PM (220.72.xxx.229)

    외롭고 기가 약하면 귀신 붙었다고 표현될 만한 정신병에 걸릴수 있죠

    그런데 혼술 하는 사람들이 외롭고 기가 약한 사람입니까?
    그래서 댓글로 욕 먹는거 같아요

  • 30. 궁긍
    '21.6.29 5:00 PM (175.127.xxx.153)

    혼밥은 괜찮아요?
    귀신은 밥보다 술을 더 좋아하나요?

  • 31. 진짜
    '21.6.29 5:03 PM (118.235.xxx.60)

    혼술만? 혼밥은 괜찮아요? 혼영은요? 혼자 장례식장 가는게 젤 위험할것 같은데요?

  • 32.
    '21.6.29 5:04 P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귀신이랑 대작하면 되겠네요

  • 33. 진지하신데..
    '21.6.29 5:07 PM (14.33.xxx.174)

    전 마구 웃었네요. ㅎㅎ
    전세계에 혼술하는 인구가 무지막지 할텐데..

  • 34. ...
    '21.6.29 5:11 PM (112.214.xxx.223) - 삭제된댓글

    말 되는거 같은데
    왜 이리 조롱댓글이 많아요?

  • 35. ㅇㅇ
    '21.6.29 5:13 PM (39.118.xxx.107)

    귀신안붙은 사람없겠네요

  • 36. 혼술은
    '21.6.29 5:16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외로워서가 아니라 그냥 술이 좋아서죠뭐
    술 좋아하는 사람이 혼자고 둘이고 찾나요
    기냥 마시는거에요 ㅎ

  • 37. 또한
    '21.6.29 5:17 P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점집가면 귀신붙는다는데 오히려 무속인이 단도리?를
    해서 점집엔 귀신이 읖써요

  • 38. 혼술만
    '21.6.29 5:19 PM (59.15.xxx.2)

    붙고 혼밥은 안 붙어요???

  • 39. 촉 ㅋㅋㅋ
    '21.6.29 5:26 PM (125.132.xxx.178)

    촉에서 웃고 갑니다.

  • 40. ...
    '21.6.29 5:27 PM (112.214.xxx.223)

    말 되는거 같은데
    왜 이리 조롱댓글이 많아요?

    원래 기가 약할때 귀신붙는 경우가 많아요

  • 41. ㄴ혼술=기약함
    '21.6.29 5:30 PM (14.33.xxx.174)

    이라는 공식이 어떻게 맞아떨어지는거지요?

    기약할때 귀신붙는다.. 이 말까진 인정한다고 쳐도,
    혼술=기약함.. 이 공식은 비약이 지나친대요.

  • 42. ...
    '21.6.29 5:44 PM (112.214.xxx.223)

    ㄴ혼술=기약함
    '21.6.29 5:30 PM (14.33.xxx.174)
    이라는 공식이 어떻게 맞아떨어지는거지요?

    기약할때 귀신붙는다.. 이 말까진 인정한다고 쳐도,
    혼술=기약함.. 이 공식은 비약이 지나친대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기쁠때 혼자 술 마시나요?

    보통은 외롭거나 슬프거나 우울할때 혼술하죠

  • 43. ..
    '21.6.29 6:02 PM (117.111.xxx.110)

    술 안 마시지만..
    귀신은 안 무섭네요. 사람이 무섭지

  • 44. 또한님
    '21.6.29 6:20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무당이 귀신인데 누가 누굴 단도리 하나요
    무당 입을 빌려 귀신이 떠드는거잖아요
    그 귀신들이 얼마나 심술이 심하게요
    또한님도 무당 친구쯤 되나봐요

  • 45. 아닌데
    '21.6.29 6:22 PM (59.15.xxx.2)

    저는 운동하고 샤워한 후에 혼술해요. 맥주.

    우울한데 뭐 하러 술을 마시나요. 머리만 아프지

  • 46. ..
    '21.6.29 6:25 PM (223.62.xxx.226) - 삭제된댓글

    신박하다ㅋㅋㅋㅋㅋㅋ

  • 47. ㅇㅇ
    '21.6.29 6:42 PM (123.254.xxx.48)

    맥주 한캔 한달에 두어번씩 해요. 그게 낙인데요. 귀신하고 대화하고 싶네요. 심심한데

  • 48. 아~
    '21.6.29 7:01 PM (210.123.xxx.246)

    밤에 혼술할 때 옆에 누군가 있는 거 같은 느낌이 귀신이었군요.
    무셔

  • 49. ......
    '21.6.29 7:23 PM (125.136.xxx.12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 50. 곰곰이
    '21.6.29 7:37 PM (1.245.xxx.138)

    생각해보니, 우리 아빠가 알콜중독자였어요,
    늘 혼술인경우가 많았는데, 예전에 박수무당이 우리아빠는 귀신이 붙어있다고 했어요
    혼술하는 경우가 대개 외롭고 쓸쓸함을 달래려는 경우인데 이게 마음이 약한것을 술에 의지하는 것이잖아요.
    그 약해진 마음을 틈타 귀신이 들러붙는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빠도 눈에 귀신이 보인다고도 했었어요,
    그런데 소복입고 머리길고 이런 형태가 아니라 그냥 일반적인 사람과 같다고 하더라구요.
    단발머리. 또 양갈래머리..등등.

  • 51. 혼슐
    '21.6.29 7:37 PM (106.101.xxx.161)

    외롭고 우울할따 혼술한다구요?
    아닌데...
    시도땨도없이 맥주따는데요

  • 52. . .
    '21.6.29 8:42 PM (180.228.xxx.49) - 삭제된댓글

    식당 술집 말하는거죠?
    집에서의 혼밥 혼술까지면 해당안되는사람이 없을듯ㅋㅋ

  • 53. ....
    '21.6.29 10:49 PM (210.219.xxx.166) - 삭제된댓글

    저 오늘 주식으로
    저번주 금요일 매수한거 오늘 팔아서 85만원 수익보고
    지금 와인 두잔째인데 음..
    저는 기쁠때나 슬플때나 술 따는뎅...

  • 54. ㅋㅋㅋㅋ
    '21.6.29 11:02 PM (218.159.xxx.148)

    혼술하면 귀신에 홀리기 보단 알콜중독에 걸리져.
    이게 더 무서운거죠.

  • 55. zzz
    '21.6.29 11:06 PM (119.70.xxx.175)

    님 글에 의하면
    제 몸에는 수억의 귀신이 붙어있겠네요.

    뭐 저는 술을 안 마시니 혼술을 안 하지만
    혼밥에 혼영화에 혼쇼핑에 혼여행에..ㅋㅋㅋㅋㅋ

  • 56. 정답댓글
    '21.6.29 11:11 PM (188.149.xxx.254)

    알콜중독 걸리기 딱 입니다.
    혼술 귀신 결국 맞는 말 이죠.
    알콜중독. 자아상실 아닌가요.

    울 아빠도 돌아가시기 얼마전부터 새벽3시에 혼술 하셨어요.
    머리도 몸의 오감도 많이 떨어졌구요.
    아.......ㅠㅠ...

    혼술하지 마세요.
    나또한 혼술 하다가 어느날보니 글쎄 포도주 한 병을 며칠사이에 쓱싹 한거에요.
    마트에서 맨날 포도주 한 개씩 실어나르고 있구요.
    드디어 하루하고 반나절만에 한 병 다 마신거 보고 식겁.
    그 이후로 딱 끊었어요.
    차라리 사이다 콜라를 마시지. 이럼서요.
    그 이후로 콜라를 물처럼 마시다 위염 걸렸고~
    콜라 끊은지 2년 넘어가네요. ㅎㅎㅎㅎㅎ
    ㅠㅠ

  • 57. ggg
    '21.6.29 11:15 PM (112.214.xxx.10)

    이런글 주류회사에서 싫어라합니다.

  • 58. ...
    '21.6.29 11:28 PM (222.236.xxx.104) - 삭제된댓글

    술 입에도 안되는데 혼자 자주 마시면 알콜 중독에는 걸리기 쉬울것 같아요.ㅠㅠㅠ 음료수 같은거도 한번 마시면 버릇 생겨서 자꾸 마시게 되던데 .ㅠㅠ

  • 59.
    '21.6.29 11:29 PM (219.240.xxx.26)

    뜬금없어서 웃음만 나네요.

  • 60. ...
    '21.6.29 11:32 PM (222.106.xxx.125)

    외로워서 괴로워서 술마실수도 있지만 하루를 잘 마감한 자신에게 위로하는 의미에서 술을 마시기도 하죠. 술한잔이 숙면에도 도움이 되구요. 전 자기전 와인한잔이 너무너무 소중하고 좋으네요 ㅎㅎ
    근데 웬 귀신이요 ㅋㅋㅋ

  • 61. ㅋㅋㅋ
    '21.6.29 11:58 PM (222.101.xxx.249)

    아 원글님 너무 웃겨요.
    외로우면 붙는다고요? 안외로우면요? ㅋㅋㅋㅋㅋㅋ

  • 62.
    '21.6.29 11:58 PM (211.237.xxx.11) - 삭제된댓글

    자발적으로? 쉰 살 훌쩍 넘어 시집 못? 갔으면
    기가 약하다고는 할 수 없지 않나요???

    - 고인물 혼술러가 깊이 생각 중-

  • 63. ..
    '21.6.30 12:24 AM (211.109.xxx.109) - 삭제된댓글

    장례식장에서 뮐 보셨군요.

  • 64. oo
    '21.6.30 12:35 AM (220.85.xxx.33)

    뭘 보신건가요...

  • 65. ..
    '21.6.30 12:45 AM (218.153.xxx.134)

    이 글 보니까 술땡기네요ㅠ

  • 66. 원글님
    '21.6.30 1:04 AM (210.2.xxx.234)

    결정적으로 사주팔자하고 귀신은 전혀 상관없습니다.

    사주팔자를 보는 명리학은 점이 아니에요.

  • 67. ..
    '21.6.30 1:20 AM (180.69.xxx.35) - 삭제된댓글

    이분 최소한 사주 잘 모르는 분이란건 확실하네요

  • 68.
    '21.6.30 3:08 AM (180.70.xxx.42)

    혼밥 혼술의 대가 고독한 미식가가 이글보면 뭐라할라나

  • 69. 음..
    '21.6.30 3:48 AM (58.125.xxx.211)

    혼술한지 어언 15년..
    아직 살아 있습니다.

    완전 혼술한지는 7년쯤 되네요.
    말짱한대요.

    제가 기가 쎈 걸까요?
    아닌 거 같은데요.
    지금도 혼술 후, 자기 전 82쿡..

    뭐 그렇습니다..

  • 70. 저요,,
    '21.6.30 5:12 AM (98.15.xxx.32)

    귀신이랑 혼술 하면서 씨나락 까먹고 있었어요

  • 71. ????
    '21.6.30 6:40 AM (116.43.xxx.13)

    저 혼술 20여년 하다가 3년전 술 끊었어요
    아직 자살 안했고 술 끊자 돈 많이 벌게 된것도 아닌데 저같은 경우엔 그럼 뭐가 되나요?????
    귀신이 바빠서 안왔나..???

  • 72. ..
    '21.6.30 8:22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가끔 혼술하며 사주공부하는 저는 어쩔까요.
    귀신은 어디갔나 내게 안 붙고 ㅎㅎㅎ

  • 73. 신경정신과
    '21.6.30 9:10 AM (175.114.xxx.183)

    원글님 정신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유전적으로 신경이 약한 분들... 그리고 밸런스가 깨지신 분들은 그렇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정신적 신체적으로 건강하신 분들은 괜찮습니다.

  • 74. 혼술
    '21.6.30 9:15 AM (166.205.xxx.47)

    혼술을 하면 알코올 중독될 가능성이 높아진다던데
    뭔 뜬금없이 귀신타령인지

  • 75. 원글님
    '21.6.30 9:44 AM (222.120.xxx.80)

    제목보고
    경험담 재미있게 풀어놓나 싶어서
    호기심에 들어왔더니..
    실망~~~~~~

  • 76. 위 점세개님
    '21.6.30 10:09 AM (14.33.xxx.174)

    제 댓글에 댓글 다녀서 다시 부연하자면요.
    혼술이 우울하고 슬플때만 하는게 아니죠.

    퇴근하고, 오늘 하루도 수고한 나에게 주는 작은 위로~ 선물 이거든요.
    씻고나서 시원한 맥주한잔~
    그리고 가끔 기분낼때 와인한잔~

    이런 사람도 있다구요.

    우울해서 소주 깡으로 마시는 드라마에 나오는 혼술만 있는게 아니라는 말씀.

    따라서 혼술=기가약함.. 이건 자신의 경험에서 나오거나 편견에서 나오는 지나친 비약

  • 77. 지금까진
    '21.6.30 10:52 AM (121.190.xxx.146)

    원인과 결과를 혼동하시는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는 높은 확률로 혼술하는 사람들의 알콜중독발생 가능성이 높고, 알콜중독에 이르면 헛것도 보고 폭력적인 행동 (예전에는 이런 사람들을 귀신들였다고 하죠) 을 보입니다.

    어디 오프라인에서는 이런 말씀하고 다니지 마세요....

  • 78. ㅇㅇ
    '21.6.30 11:26 AM (211.209.xxx.126)

    원글 헛소리하는 귀신붙었나보네요ㅎㅎ

  • 79. 술에
    '21.6.30 1:39 PM (211.206.xxx.180)

    너무 관대함.
    TV 보니 외국도 혼술은 전혀 권장하지 않고 위험하게 보더군요.
    보통 특정시간에 혼술하는 분들이 계속 하죠.

  • 80. 그럼
    '21.6.30 1:51 PM (66.74.xxx.238)

    혼똥은요?
    특히 변비있는 사람은 혼똥하다가 기빨려서 귀신 붙을 수도 있지 않나요?

  • 81. 윗님
    '21.6.30 2:30 PM (14.45.xxx.116)

    ㅋㅋㅋㅌ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단체똥도 있어요?
    둘러 앉어서 뿌륵 뿌직거리며 떼거지똥 상상하니
    떼똥 재미있겠어요 ㅋㅋㅋ

  • 82.
    '21.7.11 7:40 AM (223.39.xxx.206) - 삭제된댓글

    귀신이 술을 타고 들어오는 날이 있어요ㆍ
    저는 경험자‥
    자가 유를 만나는 날
    조심하네요ㆍ

  • 83.
    '21.7.11 7:44 AM (223.39.xxx.206)

    혼술은 좋지 않아요ㆍ
    혼자서 마시게 되면 폭주를 하게 되고‥
    우울증 있는 사람은 자살도 하게 됨ㆍ
    사주에 따라서 술을 마시면 꼭 일이 생기는 날이 있는데요ㆍ
    자가 유를 만나는 날ㆍ
    그런날은 술과 함께 귀신이 따라들어와
    빙의가 되면 완전 다른 사람이 되어 사고를 침ㆍ
    원글님 일리있는 말씀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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