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하철에서 머리좀 털지마세요@@

ㅣㅣ 조회수 : 3,355
작성일 : 2021-06-25 08:12:50
출근길인데 옆에앉은 머리긴 여자가 풀어헤친 머리를 연신
훑어서 털고있는데….
바로옆 제 어깨로 찰싹찰싹;;;;
기분 찝찝..
IP : 223.63.xxx.164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5 8:19 AM (49.161.xxx.218) - 삭제된댓글

    직접 이야기하시지...

  • 2. ...
    '21.6.25 8:23 AM (121.187.xxx.203) - 삭제된댓글

    아침에 머리를 감고
    미처 다 말리지 못했나 보네요.
    속이 축축해서
    무겁고 근지러워
    무의식적인 행동이니 이해하셔요.

  • 3. ..
    '21.6.25 8:23 AM (106.101.xxx.52)

    윗님
    그런경우 직접 얘기할수 있어요?

    난 못하겠던데..

    눈치는 줘도

  • 4. ㅇㅇ
    '21.6.25 8:23 AM (14.38.xxx.149)

    진짜 저런 분 많아요..
    여기도 있을듯

  • 5. 게다가
    '21.6.25 8:25 AM (222.234.xxx.222)

    머리가 길면 정말 더 짜증;;;
    저런 사람 많이 봤어요

  • 6. ㅎㅎㅎㅎ
    '21.6.25 8:32 AM (118.235.xxx.82)

    마트, 까페..

    몇 번.. 저런 여자가 제 앞에 서있었던 적 요어요.

    진짜 더러움 찝찝함

  • 7. ㅎㅎㅎㅎ
    '21.6.25 8:33 AM (118.235.xxx.82)

    요어요—-> 있어요

  • 8. ...
    '21.6.25 8:36 AM (112.220.xxx.98)

    이해하라는 사람은 본인이 그렇게하나봐요

  • 9. 책보는데
    '21.6.25 8:40 AM (223.38.xxx.95)

    자꾸 머리 털길래 그머리 끼고 책 접었어요

  • 10. ...
    '21.6.25 8:42 AM (1.241.xxx.220)

    전 엘베에서 머리에 싸대기.맞은 적도.

  • 11. 저는
    '21.6.25 8:45 AM (106.101.xxx.91) - 삭제된댓글

    못참고 얘기했어요
    젊은 여자들인데
    어쩜 그렇게 주위 생각을 안하는지...
    노인들도 나이먹고 생각없이 행동해서 성토당할일 많지만
    젊은이들도 주변 배려 안하는건 똑같은거 같아요.
    한두명 본게 아니라서요.
    머리 훑어내리는거 플러스, 뒤에 사람 서있는데 긴머리 홱 터는거.
    넘 싫어요

  • 12. ㅇㅇ
    '21.6.25 8:46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저도 그런거 보면 피하는 사람이지만 제 어깨로 철썩철썩 머리칼이 오면 말할거 같아요.
    그리고 긴머리 쓸어넘기는거 자주하는 사람들 솔직히 정서 불안정해 보임...

    줄서 있을때 앞에선 여자가 긴머리 연신 쓸어내리면 토나와요..

  • 13. 못생긴
    '21.6.25 8:50 AM (39.7.xxx.112)

    여자인가봐요? 매너있는 남자는 잘생겼다면서요
    저위에 첫댓글부터 못생겼을듯

  • 14. ..
    '21.6.25 8:58 AM (117.111.xxx.84) - 삭제된댓글

    아니 머리에 이가 있는것도 아니고
    왜 그렇게 위에서 아래로 훑어내리는거예요?
    그리고 나서 지하철 바닥으로 뭔가 버리는 시늉
    아 진짜 드러워요

  • 15. ....
    '21.6.25 9:06 AM (39.7.xxx.100)

    진짜 머리 좀 다 말리고 나왔음 좋겠어요 주로 20대 애들이 버스나 지하철에서 머리 안 말리고 와서 툭툭 터는데 민폐를 모르는 인간들이죠

  • 16. ...
    '21.6.25 9:58 AM (175.223.xxx.135)

    지하철 버스에시 아침에 화장하는 것도 이해하라고들 하던데 그 귀하신 몸들 귀한 아침시간에 드라이를요? 큰일나요

  • 17. ...
    '21.6.25 10:02 AM (121.187.xxx.203)

    우리 직원이 아침에 머리감고 온 날이면
    컴퓨터하면서 머리를 자꾸만 털며 만졌어요.
    신경이 쓰여 말했어요.
    '죄송해요. 근지러워 생각없이 손이 올라갔어요.'
    그래놓고 또..
    '아차차-'
    자기도 모르게 손이 올라간다며 미안해서 웃는
    직원을 보며 그냥 함께 웃어주며 넘겼어요.
    39.7님
    미인은 아니어도 호감 갈 정도는 된답니다. ㅎ

  • 18. ㅎㅎ
    '21.6.25 10:38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그거 머리감는것과 상관없는 습관 아닌가요?

    마른 머리 터는 긴머리녀들 너무 많이봄.
    근데 사실 말하기 쉽지 않아서 그냥 피해다니고,
    내 앞에 선 사람이 머리 털면 요샌 마스크했으니 그냥 멀쩍이 몸 뒤로 빼고 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920 의대생에 모든거 다 바쳤다가 팽당한 사람 많네요.. 86 ---- 2021/06/25 38,232
1217919 미국 플로리다 아파트 붕괴 현장 7 ........ 2021/06/25 2,537
1217918 단톡방 유감 2 ㅇㅇㅇ 2021/06/25 990
1217917 다이어트할때는 혼자살고 싶네요 4 ㅇㅇ 2021/06/25 1,750
1217916 작은법인회사 매입매출프로그램어떤거 쓰세요? 4 법인 2021/06/25 953
1217915 결혼이 진짜 비싼 지름 아닌가요? 10 ff 2021/06/25 2,859
1217914 전동킥보드나 자전거타고 다닐까하는데요 3 출퇴근 2021/06/25 648
1217913 건강보험 287.000원 재난지원금 못받죠? 3 ... 2021/06/25 3,046
1217912 송영길 대표 믿음직스럽네요 27 ... 2021/06/25 1,521
1217911 시판 ' 탕수육 소스 ' 추천 해주세요!! 1 ㅇㅇ 2021/06/25 1,131
1217910 박성민 비서관님이 청년들을 잘 대변할거라보는이유 7 .... 2021/06/25 851
1217909 다이어트 중 커피요 1 ..... 2021/06/25 834
1217908 문통 인사가 잘못 되었다는 분께 9 지나다 2021/06/25 844
1217907 롯지팬 계란후라이 성공~ 6 ㄱㄱㄱ 2021/06/25 1,416
1217906 딱딱한 진미채 데쳐서 무쳐도 되나요? 12 .. 2021/06/25 1,643
1217905 우원식 의원 "최재형 국민의힘 입당'jpg/펌 20 역시나 2021/06/25 1,602
1217904 계란에 인쇄된 잉크 뭘로 지우나요? 7 다이어터 2021/06/25 1,353
1217903 할머니들 옷이 너무 예뻐요 3 ㅇㅇ 2021/06/25 5,182
1217902 10만원초반대 주식 알려 주세요. 10 2021/06/25 2,654
1217901 문대통령, 갤럽에서도 40% 회복..20대 39%!!! 4 ... 2021/06/25 947
1217900 '오랜만에 어머니의 얼굴을 여기서 본다' 13 윤석열의 도.. 2021/06/25 2,134
1217899 여경 소문 확인하려 숙박업소 CCTV 조회.."집단성폭.. 1 뉴스 2021/06/25 1,582
1217898 웃긴맞춤법 ㅎㅎㅎㅎ 수틀 4 냠냠 2021/06/25 1,558
1217897 조국 "조선일보, 가족 모욕·조롱..법적 책임 묻겠다&.. 16 ... 2021/06/25 1,544
1217896 국민연금 여쭤볼게요 3 .. 2021/06/25 1,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