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있어서요.
앉으면 의자바닥이랑 닿는 아랫 엉덩이 부분?
거기가 쏙 들어가듯 변했어요.
눈으로도 엉덩이 볼륨이 그 닿는 부분만
납작 내지는 움푹 파인 느낌?
골반에 체중이 실려 누를텐데 골반뼈가
바닥과 닿는 데가 그래요.
변색은 없고 살이 빠진것도 아닌데...
혹시 골반이 틀어지거나 뭔가 근골격계쪽
소견이 있으실까요?
그러고보니 탈렌트 황모씨 머쓸대회 나간다고
한창 기사 떴을 때 온몸에 근육이 돋보여서
놀란 적 있는데요.
그분도 극한의 수분제한 때문인지 얼굴이
완전 피골상접 분위기라 안쓰럽기까지 하던데
잔근육이 돋보이는 몸상태는 부럽더라고요.
근데 그분도 운동 그리 열심히 했을텐데도
제가 위에 언급한 딱 그 의자에 닿는 엉덩이 밑
거기가 움푹 들어갔더라고요.
운동으로도 극복 안되는건지...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근골격계 잘 아시는 분
happy 조회수 : 1,264
작성일 : 2021-06-25 04:13:38
IP : 211.36.xxx.3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ㅡ
'21.6.25 6:31 AM (172.58.xxx.221)그냥 할매 엉덩이 되는거에요
대중목욕탕 가면 하나같이 할머니들 엉덩이 모양이 그래서
어릴때 신기하게 봤던 기억이 나요.
무슨 질병이나 질환 아니고 노화에요.
서양에선 늙을수록 가슴보다는 엉덩이 성형을 해요 그래서 .2. 탄력
'21.6.25 7:35 A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일단 근육이 있어도 피부 탄력이 떨어지면 그래요
3. 일단
'21.6.25 1:12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일단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유튜브 찾아보시면 힙딥현상이라던가 하여튼 엉덩이 패이는 부분 채워주는 운동이 있어요
저도 하는데 채워지는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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