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힘든일이 있고 그러면 친구뿐만 아니라...
1. ㅇㅇ
'21.6.25 2:21 AM (175.119.xxx.29)저도 그래요. 혼자 조용히 견뎌요.
2. ..
'21.6.25 2:35 AM (115.140.xxx.145)저도 그래요
왜그런가 생각을 해봤는데요
속상한 일을 속에서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해서인듯해요
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징징거리는거 싫어서인듯도 하구요3. ....
'21.6.25 3:25 AM (39.7.xxx.131)저도 그런 성격인데 개인적으로는 어릴 때 부모와의 유대감이 잘 형성되지 못해서라고 추측해요.
물론 제 경우를 말하는 거고 다른 분들은 그냥 타고난 성격일 수 있겠죠. 독립적이고 자존심이 강하면 그런 것 같아요.4. ㅇㅇ
'21.6.25 3:35 AM (58.234.xxx.21)저도 그래요
저도 마음 편할때 지인들 만나는게 좋아요
힘들때는 혼자 감당하는게 편해요5. …
'21.6.25 3:42 AM (121.130.xxx.111) - 삭제된댓글힘들땐 혼자 있어야해요. 위로하려고 밀고들어오면 화나요. 그래서 고맙고 좋은맘인거 아는 이들 상처줄까봐 피해요
6. 저도
'21.6.25 4:11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힘들 때
아플 때
누가 병문안 오는 것도 귀찮고
그냥 혼자 마음 정리하는 시간으로 생각해요7. 너무힘들때
'21.6.25 4:22 AM (211.108.xxx.29)가장가까운이나 가족한테도이야기 안합니다
그냥 혼자만의시간을 가지고
생각해보고 해결합니다
아무리친하고 그상대방이 성격이좋아도
부담주는환경이 되더라구요8. ...
'21.6.25 6:35 AM (223.62.xxx.202) - 삭제된댓글저도요
또 저의 힘든 얘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더 혼자 감내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9. ...
'21.6.25 6:35 AM (115.161.xxx.110) - 삭제된댓글저도요
또 저의 힘든 얘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더 혼자 감내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10. 생각해보니
'21.6.25 6:50 AM (72.42.xxx.171)생각해보니 저도 그런것 같아요. 혼자 삭이고 혼자 있어야 스트레스가 풀려요.
인생은 혼자죠.11. luckygirl
'21.6.25 6:52 AM (115.161.xxx.110) - 삭제된댓글저도요
또 저의 힘든 얘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더 혼자 감내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12. ...
'21.6.25 6:52 AM (223.62.xxx.80)저도요
또 저의 힘든 얘기를 듣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아서 시간이 갈수록 더 혼자 감내하는 것이 편하더라고요..13. .....
'21.6.25 8:51 A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힘들 때는 사람 만나 말할 기운도 없죠.
혼자 삭이느라 안만난다기 보다는요.14. ..
'21.6.25 9:19 AM (42.22.xxx.50) - 삭제된댓글전 징징대며 말로 푸는편..
어느 순간엔 안그럴때도 있지만..
다 얘기해놓고 찝찝할때도 있긴하고..
여튼 말로 풀어야하는 스탈인편요ㅡ.ㅡ15. ...
'21.6.25 8:23 PM (220.76.xxx.168) - 삭제된댓글저도 힘들땐 아무하고도 연락하기싫더라구요
그냥 나의 힘들고 우울한기분이 다른사람에게
전달되는게 싫어요..말해봐야 해결되는것도없고..
독립적이고 자존심 쎈거 맞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