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 분들, 강아지 대소변 잘 치우나요
소변은 패드임에도 못 치우겠다며
남자들 다 그렇대요.
키우는 댁 남편 분들 어떠신가 진심 궁금해요.
실내에서요.
1. 요하나
'21.6.24 10:25 PM (182.227.xxx.114) - 삭제된댓글저희 남편은 그냥 아예 강아지 관련된 건 아무것도 안하네요.
안예뻐하는건 아니에요.
이뻐하고 놀아주고는 하는데
강아지 수발 관련된 건 나몰라라~~~
그래서 집에 강아지 들이면 다 아내몫, 엄마몫 된다 하는게 그런건가봐요.2. ㅡㅡㅡ
'21.6.24 10:31 PM (222.109.xxx.38)그것만 안하나요. 하는게 없어요.
3. 아
'21.6.24 10:35 PM (223.39.xxx.163)다 해주는데 할때마다 궁시렁 ㅠ
4. 제 남편은
'21.6.24 10:39 PM (114.207.xxx.50)그거 담당입니다.ㅎ
자영업이라 출퇴근 시간에 쫓기지 않아서 가능한듯 싶기도...5. 아
'21.6.24 10:50 PM (125.178.xxx.135) - 삭제된댓글질문 다시요.
집에 식구들이 없을 때요.6. ..
'21.6.24 10:50 PM (39.109.xxx.13) - 삭제된댓글저희집도 거의 엄마인 제가 해요.
지나가다 눈에 띄면 가족이 돌아가며 하는데 어째서 제 눈에 제일 잘 띌까요...?
심지어 저희집 강쥐는 다른 가족들 집에 있고 제가 외출하면 참았다가 저 돌아오면 해요.
그럴필요 없는데 뭐 좋은거라도 아꼈다가 주는듯이. ㅠㅠ7. 개를
'21.6.24 11:17 PM (125.142.xxx.167)누가 키우길 원하는지에 따라 다를듯요.
키우고 싶어하는 사람이 치워야 한다고 봐요.8. 여름인가
'21.6.24 11:25 PM (115.136.xxx.96)흠.....전 제가 전혀 안합니다. 남편이 출퇴근때 꼬박꼬박 소변, 똥치웁니다. 원래그런게 어딨어요.
9. 시키느니
'21.6.24 11:26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차라리 개를 안키우는게 낫지요.
개좋아하는 사람이 치우는겁니다.10. ㅇ
'21.6.24 11:33 PM (119.70.xxx.90)똥만 바로바로 치워줘요
11. 다해요
'21.6.24 11:50 PM (119.204.xxx.36)보이면 다하고 하라고 불러도 다해요
12. 합니당
'21.6.25 12:24 AM (116.122.xxx.17) - 삭제된댓글대소변 잘 치워요. 목욕도 2주에 한 번꼴로 시켜주고요. 산책은 같이 시켜요. 저는 밥 담당(화식)이라 나머지는 남편이 합니다.
13. ..
'21.6.25 9:20 AM (182.172.xxx.146) - 삭제된댓글저보다 더많이 해요.
14. 음
'21.6.25 10:12 AM (121.157.xxx.30)중딩이 아들도 똥오줌 겁나 잘 치우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