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 옥상에서 도란도란하는 소리 돌겠어요 ㅠㅠ
이런 경우엔 그냥 참는 수밖에 없겠죠? ㅠㅠ
1. ..
'21.6.24 10:16 PM (118.217.xxx.9)상대도 들리게 창가에 음악을 트세요
본인들 얘기를 누군가도 들을 수 있다는 거 알면 조심하지 않을까요?2. ..
'21.6.24 10:19 PM (223.38.xxx.140) - 삭제된댓글밤에 누웠는데 그러면 미쳐요.
밤이라 조용하니 더 또렷하게 들리더라구요. 지들은 소근거렸다고 하지만 남들 자는 시간에 그러면 안되죠.
저는 그냥 미친냔 취급하든말든 머리 풀어헤친채로 막 뛰어가서 그러지 말아달라고했어요.
아침에 출근할때 인사하니 절 못알아보더라구요ㅜㅜ
휴… 다행.3. ...
'21.6.24 10:21 PM (220.75.xxx.108)창가에 서서 차분하게 저기요 다 들려요~~ 말하면 바로 말소리를 낮추지 싶은데요.
4. 님들
'21.6.24 10:22 PM (110.12.xxx.4)다 들려요~~~
부드럽고 크게 이야기 하세요
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듣는다면 창피할꺼 같아요.5. 윗님
'21.6.24 10:23 PM (182.231.xxx.209)창가에서 조용히 해달란 얘긴 이미 수차례 했어요. 그런데도 저런다는 건 그냥 무시하는 거죠 ㅠㅠ 차라리 음악틀고 소리지르라 비는 중이에요 ㅠㅠ
6. 어쩔수
'21.6.24 11:38 PM (125.142.xxx.167)어쩔수 없는듯요.
옥상 진입 금지 규정이 있지 않는한 어쩔수 없어요.
창문 꼭꼭 닫으면 안들리니 창문 닫고 참으시길.7. livebook
'21.6.24 11:45 PM (110.70.xxx.249)좋게 말해서 안들으면 돌아이 전략으로 가세요.
미친 사람처럼 소리 빽빽 질러보세요.
니들 때문에 잠을 못자겠다. 못살겠다. 으아아아악!!!!!
뭐 이런 식으로 한풀이 속풀이 하듯이 해보세요.
더 이상 떠들어서 저 사람 건들면 뭔일 나겠다 싶을거고
그러면 알아서 조심하게 됩니다.
다 경험담입니다 ㅎㅎ 일단은 좋게 말해보고 (이래서 해결된 경우도 많았음)
그래도 안되면 미친놈 돌아이 전략으로 해보셔야 합니다.8. 허걱
'21.6.24 11:47 PM (125.142.xxx.167)윗님, 무식한 소리 좀 작작.
소음 막자고 본인이 온동네에 굉음을 낸다고요???
소리를 빽빽 지르는건 온동네에 피해를 주는 건데, 미치셨어요?9. ᆢ
'21.6.25 12:22 AM (121.159.xxx.158)3M귀마개 있으심 사서 끼고 주무세요
전 그거 집에 상비...10. ㅇㄹ
'21.6.25 3:10 AM (110.9.xxx.132) - 삭제된댓글너무 싫으시겠네요. 여러번 부턱했는데도 묵살한다면 저같으면 차라리 그들 대화에 껴서 대꾸할래요. 방해하는 차원에서..
11. ...
'21.6.25 9:34 AM (114.200.xxx.117) - 삭제된댓글문열고 듣는척 하세요
소리나자 마자 , 창문을 열고 머리를 빼고 조용히 있어보세요.
아무말 하지말고 ..12. 청주
'21.6.25 10:22 AM (125.140.xxx.240)대화에 참여해보세요
맞장구치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