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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복이 너무 싱싱해요 ㅠㅠㅠ

ㅇㅇ 조회수 : 3,083
작성일 : 2021-06-24 12:54:07
전복 사왔는데 막 뽁뽁 소리 내면서 뛰어다녀요 ㅠㅠ
도저히 살아있는 애를 솔로 못 씻겠어요 ㅠㅠ
순식간에 고통없이 죽이는 방법 없나요 ㅠㅠㅠ
IP : 125.186.xxx.1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읭?
    '21.6.24 12:55 PM (117.111.xxx.20) - 삭제된댓글

    전복이 어케 뛰어다닐까요?

  • 2. ㅋㅋ
    '21.6.24 12:56 PM (124.5.xxx.162) - 삭제된댓글

    미안하지만 끓는물에 살짝 담그세요
    그러면 껍데기 분리도 쉬워요

  • 3. ...
    '21.6.24 12:56 PM (218.155.xxx.169)

    냉동실에 넣어 기절시키세요 그 다음 씻으세요

  • 4. 전복
    '21.6.24 12:56 PM (223.38.xxx.42)

    전복이 싱싱 해 봐야 꿈틀대는 건 데
    그거 손질을 못 한다면
    살짝 냉동시켜서 하세요
    꽃게도 그렇게 손질해요

  • 5. ㅇㅇ
    '21.6.24 1:00 PM (125.186.xxx.16)

    지금 수돗물에 담궈놨는데 얼려야 겠군요.
    이 전복이요
    어찌나 싱싱한지
    랩을 벗겨 놓으니까 다리?를 쪽쫙 뻗으며
    뛰듯이 움직이고요
    서로 달라붙어 있는거 떼어내려니
    막 버티면서 안 떨어져요.
    그리고 몸을 웅크릴때 뽁뽁 소리를 내더라고요.
    아, 정말 채식 해야 되는데 ㅠㅠㅠ
    너무 맛있잖아 너 ㅠㅠ


    답변들 감사합니다.

  • 6. ooo
    '21.6.24 1:00 PM (180.228.xxx.133)

    전복이고 꽃게고 못 만져서 일단 냉동시키는데
    냉동 확실하게 시켜야해요.
    1~2시간 냉동 후 죽은 것 같아서
    찬물 틀고 막 닦는데
    수돗물 세례 받고 부활하심 ㅠㅠㅠㅠ

  • 7. ooo
    '21.6.24 1:01 PM (180.228.xxx.133)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아나면 더 무서우니
    확실하게 처리하시기 바래요.
    미안하다 전복들아 ㅠㅠㅠㅠ

  • 8. 그거
    '21.6.24 1:06 PM (119.192.xxx.52)

    회쳐 먹으면 정말 맛있겠다....

  • 9. ....
    '21.6.24 1:10 PM (182.211.xxx.105)

    저는 전자렌지 살짝 돌려요.
    그래야 껍질 분리도 되고.

  • 10. 근데
    '21.6.24 1:19 PM (122.199.xxx.20)

    그렇게 싱싱한 전복은 어디서 사셨나요?? 정보 공유 좀 부탁해요~~~

  • 11. zzzz
    '21.6.24 1:25 PM (221.142.xxx.108)

    너무 싱싱한 전복은 둘이 붙어서 절~~~~대 안떨어지더라고요 ㅋㅋㅋ
    신선한건 좋지만 너무 심하게 움직이면 솔로 문지를때 으악 싶어요~~
    전복은 그래도 전 이제 적응해서 손질 할만한데
    와.. .산낙지는 아직 불가임... ㅠ

  • 12.
    '21.6.24 1:58 PM (219.240.xxx.130)

    애도를 표하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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