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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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불편러일까요?
1. ...
'21.6.24 8:06 AM (110.70.xxx.158)붙이는건 자유 밖에서 피는것도 자유
2. ....
'21.6.24 8:06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붙이지 마세요.
아파트 내 흡연가능 구역에서 담배 피우지 마라가 되는 건데 수용될 리도 없겠거니와 흡연자들한테 욕만 듣죠(면전에서가 아니라 자기혼자서요.)3. 그상태면
'21.6.24 8:08 AM (39.7.xxx.186)애초에 창문형 에어컨 다신게 에바 같은데요
4. 고견여쭙니다
'21.6.24 8:08 AM (118.34.xxx.104)...님//아파트 내 흡연가능 구역이 아니라 그냥 잦은 흡연구역이라도 달라지는 것은 없겠죠?ㅠ.ㅠ
5. ㅇㅇㅇ
'21.6.24 8:09 AM (222.233.xxx.137)아닙니다 잘하셨습니다.
그러나 그 흡연가들이 정성어린 님의 글을 꼼꼼히 정독할까 싶어요
개똥치우라고 뭐라고들 하지만 저희아파트도 견주들은 비닐로 바로치우고 소변도 물 찌끄리고 잘하는데
아주 흡연가들 재떨이 깡통 갖다두고 아니면 침뱉어놓고 담배꽁초 여기저기 미쳤어요 부인들이 뭐라고 못하나요
''멀리가서 태워주세요 바로 연기가 거실로 올라옵니다. 미칩니다. 제발 멀리 .. 아니면 댁에서 해결하세요''6. ㅇㅇ
'21.6.24 8:09 AM (175.207.xxx.116) - 삭제된댓글집 앞이 흡연 가능 구역이 됐다는 게
이상하네요
아파트 동에서 최대한 멀리 가서 피어야죠7. ㅇㅇ
'21.6.24 8:09 AM (175.207.xxx.116)집 앞이 흡연 가능 구역이 됐다는 게
이상하네요
아파트 동에서 최대한 멀리 가서 피워야죠8. 담배
'21.6.24 8:10 AM (1.237.xxx.47)저렇게 길게 구구절절 적지마시고
길면 읽지도 않음
핵심만 간단하게 적으세요9. ㅇㅇㅇ
'21.6.24 8:13 AM (222.233.xxx.137)원글님이 말씀하신 흡연포인트가 흡연가들이 피워대는 익숙한 곳이란거지 아파트에서 지정해준곳인가요 아니죠 ?
저희 아파트 필로티구조인데 바로 밑에서는 절대안피우더라고요 좀 떨어진 정원쪽 벤치쪽이지
귀찮아서 집에서 내려가 피우나보네요 지네집이 저층이라면 그 나쁜짓 안하겠죠10. 길어서
'21.6.24 8:14 AM (223.38.xxx.251) - 삭제된댓글길어서 아예 읽지도 않아요
엘리베이터에서 다들 핸드폰 보지
저렇게 긴 글 안읽어요11. 일단 길어서
'21.6.24 8:15 AM (175.197.xxx.81)가독성이 떨어지는듯요
그리고 흡연포인트는 흡연구역으로 바꾸심 좋을듯요
첫 세줄의 문장이 이해가 안가서 여러번 읽었어요ㅡ담배 피우는 주체가 제가인가? ㅡ
얼마나 속상한지 그 기분 알기에 붙이는거 찬성입니다
흡연자들도 분명 뜨끔할거여요12. 너무
'21.6.24 8:15 AM (116.121.xxx.198)속상함은 읽혀지는데 글이 길어서 끝까지읽겠나싶어요
글씨크기 키워서 핵심만 적어보세요
그들도 집에서 못피우니 나오는건데 어쩌라고?할거같아요
금연아파트 되는거 관리사무소 또는 보건소에 한번알아보세요13. 고견여쭙니다
'21.6.24 8:16 AM (118.34.xxx.104)담배님// 고견 고맙습니다. 벽보에 붙힐 글에는 핵심에는 글자크기도 키우고 진하게 했어요.
ㅇㅇㅇ님의 "멀리가서 태워주세요. 바로 연기가 거실로 올라옵니다. 미칩니다. 제발 멀리.. 아니면 댁에서 해결하세요"가 제 본 마음입니다.ㅠ.ㅠ14. 고견여쭙니다
'21.6.24 8:20 AM (118.34.xxx.104)길어서님, 일단길어서님, 너무님//혹시라도 붙힌다면 말씀하신대로 글을 줄일께요. 밖에서 흡연하는 것까지 어쩌지는 못할 것 같아서 공격적이지 않으려다 보니 글이 길어졌어요.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15. 차라리
'21.6.24 8:20 AM (121.162.xxx.174)관리실과 논의해서
금연구역 붙이심이 좋겠네요16. ....
'21.6.24 8:21 AM (175.223.xxx.161)붙이세요
예의바르게 잘 쓰셨어요
근데 저거 붙인다고 담배 안 피울거라는 기대는 마셔야 해요
저 말을 받아들이고 말고는 흡연자들 맘이지만
적어도 원글님처럼 피해입고 있다는 거 알면
조금은 조심하고 아 누군가가 불편하구나 인지는 해요17. 관리실
'21.6.24 8:23 AM (182.216.xxx.172)관리실에 전화하세요
그래서 불편상황을 얘기하고
흡연구역을 세대에 피해가 안가는 쪽으로 옮겨달라 하세요18. 고견여쭙니다
'21.6.24 8:24 AM (118.34.xxx.104)차라리님, ....님//조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조언을 종합해서 해결책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19. ..
'21.6.24 8:25 AM (58.143.xxx.6)관리실에 항의하세요
흡연금지구역이라고 표시해 달라고..
비흡연자에게 담배연기는 정말 너무 견디기 힘들어요~
전 밖에서 피는 사람들 다 넘 싫어요
길가다가 걸어가면서 피는 사람들 다 극혐~20. …
'21.6.24 8:27 AM (14.63.xxx.139)짧게 붙이세요. 거기서 담배피는 사람들이 저렇게 긴 글 안읽어요.
여기서 흡연하면 담배냄새가 집안으로 들어옵니다. 흡연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직관적으로 적으셔야 합니다.21. …
'21.6.24 8:27 AM (14.63.xxx.139)어디선가 저층세대에 피해가 많이 가니 흡연금지 라고 적힌곳 보았어요.
22. ....
'21.6.24 8:31 AM (59.19.xxx.170) - 삭제된댓글흡연부스 설치를 논의하여
가급적 세대와 멀리 떨어진곳에 몇개 설치하심이...
주민들과 합의 하세요
내가 사는 아파트도 흡연부스 논의중에 있어요
그리고 엘베에 붙일 글은 간단 명료하게 쓰세요23. 문장이 길어서
'21.6.24 8:32 AM (112.154.xxx.91)엘리베이터에서 그걸 꼼꼼히 읽기 어려우니
아주 짧게 줄이시면 고마워하는 세대들이 많을거 같아요.24. ㅇㅇ
'21.6.24 8:44 AM (110.15.xxx.45)불편러 아니십니다
흡연자들은 이래저래서 힘들다는 말이 없음 몰라요
당연히 이런 불편은 항의해야 고쳐지구요
다만 댓글처럼 간단히 쓰시면 더 좋을것 같아요25. 고견여쭙니다
'21.6.24 9:02 AM (118.34.xxx.104)댓글 주신 모든 분들, 고맙습니다.
잘 배웠습니다.26. 저도
'21.6.24 10:25 AM (58.120.xxx.107)100번 지당하시지만 넘 구구절절 쓰실 필요는 없어 보여요
27. 뭐였더라
'21.6.24 10:52 AM (211.178.xxx.171)우리 동네는 상가 뒷편에서 흡연하는데 아파트 주민들이 항의 한다고 금연구역으로 지정하고 담배 피지 말라고 붙여놨어요. 관리실에 이야기 하세요.
28. ㅇㅇ
'21.6.24 2:02 PM (210.90.xxx.231)음.. 대안책을 내놓으시면 호응이 좋을 거 같아요
아파트 동과는 떨어져있고
사람들도 잘 다니지 않는 곳
알려주면서 그곳에서 피우시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