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처녀때 회사를 다닐때였어요.
메니큐어를 빨간색을 발랐더니
위에 임원이 하는말이
그런 색은 술집여자들이 바르는 색이지?
지금같으면 고소했을텐데 안타까워요.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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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전 회사다닐때 성희롱
지금같으면 조회수 : 1,973
작성일 : 2021-06-24 07:24:01
IP : 223.62.xxx.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We
'21.6.24 7:40 AM (112.161.xxx.41) - 삭제된댓글모욕적이긴 하지만 제가 겪은 일들에 비하면...
계단 올라 갈때 엉덩이 움켜쥐기, 회의실에서 둘만 남겨졌을때 edps(이거 알아듣는 분 나랑 동년배) 엘베에서 껴안기 등등..
참 미개한 시절이었어요.2. 저도
'21.6.24 7:47 AM (116.41.xxx.121)30년전쯤 국민학교 저학년때 우리식구 고모부부 놀러갔는데
고모부랑 베란다보고있었는데 어깨동무하면서 가슴만질라고 계속했어요 전 완전 뿌리치진않았고 힘줘서 막 막았던 기억이 또렷하네요
개새끼 나중에 우리왔는데 우리집 강아지가 좋다고 막 달려나가니까 발로 뻥 차서 우리강아지 날라갔어요 개새끼 ..3. ㅇㅇ
'21.6.24 8:49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저도 지금 한 오십중반쯤 된 지인한테 들은 얘긴데..
예전 삼십년전엔 회사에서 계단 밑 따라올라오던 부장이
본인 엉덩이를 탁치면서 미스 김 엉덩이가 탱탱한데~ 그랬다고 헐.....4. 저도
'21.6.24 10:09 AM (210.95.xxx.56)50대초반인데 중고등 다니며 버스에서 추행 엄청 당했어요. 아침에 등교하면 한명쯤은 울고있었던 기억이...뒤에 붙어서 하체 부비부비. 너무 어려서 그 딱딱한게 뭔지도 모르는 친구들도 있었죠.
5. ....
'21.6.24 10:59 AM (106.255.xxx.58)전 처음 입사하고 윗분에게 인사갔을때....그분이 인사과장에게....배불뚝이들은 다 잘라버려야한다고........ㅜㅜ
6. ..
'21.6.24 4:13 PM (121.133.xxx.205) - 삭제된댓글지금보나 말도 안 되는 희롱들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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