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7-8월은 비수기 인가요?
그리고 다들 골프 우산과 비옷도 준비하고 다니시나요?
골프에 미친 자들이 있어서 벼락이 칠 때도 라운딩합니다.
비와도 골프쳐요,
비가 진짜 미친듯이 쏟아져서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여야 취소 가능해요.
눈 비 올때 다 쳐야해요.
골프우산같은거는 당연히 항시 가지고 다닙니다.
벼락이 칠때도 라운딩한다고 하는거보니 진짜 골프치는 꼴 보기 싫으신가봐요...
벼락이 칠때는 당연히 위험해서 치지않구요,,,
비도 시작전에 내리면 취소해줘요.
라운드중에 내리면 본인들이 판단하구요
벼락이 쳐도 공을쳐요????
그게 얼마나 위험한데,쳐요.
절대 아닙니다
벼락만 빼고는 다 치는 사람들 있습니다.
코로나 전엔 7,8월 좀 비수기였는데 코로나로
늘 성수기가 됐어요.
비옷, 방수모자, 우산은 캐디백에 늘 있습니다
비 억수같이 내려야 골프장에선 취소 해주고(그것도 현장에 와서)
오락 가락 내리는(가끔 소나기도 포함)은 취소 아닙니다~
(물론 취소 할 수 있는데.. 골프장 까지 갔는데.. 아까워서라도 많이들 치십니다)
천둥 번개는 못치게 합니다.. 벼락 맞아요...
강풍 10에도 쳐 봤어요.. 취소 사유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