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나만의 돌파구 한개쯤은 가지고 살아가시는것 같아요.
요즘보면 다들 어찌 정신줄들을 붙들고 살아가고 계신지 정말 한사람 한사람 대단해 보일때가 많네요.
각자 연령대별로 다들 힘든이유들이 있으니까요.
전40대 인데요.
술, 여행 그런것 관심없고요.
제 인생의 낙은
제 인생의 동반자인 반려견과 산책하며 여기저기 다니는 것.
이곳저것 쇼핑하는것.
좋아하는 글 읽고, 영상 보는것 정도인것 같아요.
주변 친구들 보면, 다들 한가지씩은 돌파구들을 가지고있더라구요.
엄청 검소한 친구인데도,
어느 한가지에는 (외제차)돈을 쓰고 그것을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가 되는 돌파구로 삼는것 같아요.
다들 어떤 돌파구를 가지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