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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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보험의 수익자가 엄마로 되어 있는 경우
1. ..
'21.6.23 1:42 PM (222.236.xxx.104)엄마가 아무리 돈욕심이 많은 사람이라고 해도 딸이 갑성선암이라고 하는데 ㅠㅠㅠ 그런이야기도 못하시는지 싶네요 .. 그리고 왜없는셈을 쳐요 .???? 어쨋든 보험은 들어갔는건데 ... 달라고 해야죠 ..
2. 동생
'21.6.23 1:47 PM (223.38.xxx.178) - 삭제된댓글결혼했는데 남편 보험들 수익자가 다 시엄마래요.
보험료는 남편이 냈는데.
그래도 원글님은 엄마가 보험료 부어주셨군요.3. como
'21.6.23 1:48 PM (182.230.xxx.93)돈낸사람이 엄마면 달라못하지 않나요?
4. ㄴㄴ
'21.6.23 1:51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보험은 계약자가 모든 권한?을 가지죠.
계약자가 수익자 변경할 수 있어요
혹시 계약자가 엄마인가요?
엄마한테 수익자변경 해달라고 하세요.
살살 꼬셔서5. ...
'21.6.23 1:55 PM (223.38.xxx.107)엄마가 낸거니 엄마가 수익자고
달라고 못할것같아요..
다만 제가 갑상선암걸리고 든 보험이라 조금 기분이 벙찌긴 하네요..
저희엄마는 저 갑상선암걸렸을때에도 울지도않으시고 무덤덤하셔서 ㅜ 못여쭤보겠어요.6. 미적미적
'21.6.23 1:57 PM (211.174.xxx.161)수익자를 지정 안해놓으면 결혼전 엄마에서 결혼해 남편으로 버뀌는데 사람을 정해놓으면 결혼이혼에도 안바뀝니다
돈은 엄마가 내셨어도 계약자명의 사람이 전화하면 바꿀수있을꺼예요7. 뭘 달래
'21.6.23 2:03 PM (112.167.xxx.92)달라고 하는 댓글은 뭐에요 경우없이
보험 엄마가 들어 엄마돈으로 유지를 하는구만 엄마가 수익자여야지 뭘 바꾸고 달래나 걍 그런가보다 해야지8. 리사
'21.6.23 2:17 PM (1.246.xxx.87)보험금이 사망시에만 수익자에게 가는 거 아닌가요? 치료비나 진단비는 피보험자에게 가게 되어있어요. 알아보세요
9. ...
'21.6.23 2:25 PM (121.142.xxx.55)그래서
보험살인사건 사기가 많습디다.
김복준김윤희 사건의로 보세요.
내건강 내목숨으로 나도 모르게 남이 보험을 들고 당사자가 죽기를 바라고 행해지는
사건사고가 많다는 걸 몰라요?
그 중에도 혈연관계 부모형제가 많다는 게 사실인데요.
부모님은 잘못한 게 없어요.
님이 잘살면 좋고 죽어도 좋은 길을 미리알아보고 선택한 것 뿐이에요.
님은 님이 선택할 길만 지금부터 생각해보세요.10. 갸웃
'21.6.23 2:27 PM (122.36.xxx.75)남편 실비 대딩딸 실비보험
다 제가 계약하고 수익자인데 성년이면
피보험자 명의 통장으로 입금된다고 다 남편 딸 통장으로 입금 되던데요,,11. ㄷㄷㄷ
'21.6.23 2:32 PM (221.142.xxx.108)보험금이 사망시에만 수익자에게 가는 거 아닌가요? 치료비나 진단비는 피보험자에게 가게 되어있어요. 알아보세요
--------> 저도 이렇게 알고 있어요!
저 실제로 비슷한 경우 봤음 엄마친구가 보험하셔서 가족들 보험을 엄청 들었는데
딸이 수술을 하고보니 암이라고 판정이 났어요
그래서 생각지도 못한 금액이 딸한테 간거예요 딸, 엄마 각자 자기돈이라고 생각해서ㅠㅠ
그 엄마친구가 서운하다고.. 울엄마한테 하소연을 했어요....
이후에 그 집은 여태 엄마가 납부한 금액만큼 엄마 드렸다고하네요~
이게 아무리 부모자식이어도요......
처음에 가입할땐 당연히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려고 들지만
나중에 별생각없이 받게되면 욕심이 다 생겨요ㅠ12. ㄷㄷㄷ
'21.6.23 2:33 PM (221.142.xxx.108)그런데 부모입장에서도요
자식이 다른 것도 아니고 아파서!!! 받은 돈인데...
딸이 그 돈으로 몸보신이라도하고 좀 편하게 살면 좋지않나요..13. 자식아파
'21.6.23 2:56 PM (175.199.xxx.119)받는돈을 엄마가 하는게 맞나요? 그보험 자식위해 넣은 보험 아니가??? 그걸 엄마가 해야하면 그 보험 왜 넣은건지요?
14. 자식
'21.6.23 3:04 PM (110.70.xxx.203)보험금이 탐나군요....여태 이방에 시엄마 욕했던거 알고 보면 다
친엄마 ㅠ15. 피보험자가
'21.6.23 3:12 PM (118.235.xxx.129)바꿀수 있을겁니다 보험회사에 전화해보세요
16. 저라면
'21.6.23 3:17 PM (211.184.xxx.28) - 삭제된댓글그 보험 포기할 듯요. 엄마가 들었고 돈도 엄마가 낸다면서요.
실비 보험만 아니면 그냥 포기할건데 도데체 갑상선암 걸린다음 무슨 보험을 어떻게 들었죠?
유병자라 보험들기 쉽지 않을텐데요??17. ㄱㄴㅂ
'21.6.23 3:30 PM (121.191.xxx.161)그동안낸 보험료 드리고 수익자를 법정상속자로 바꾸심될듯
18. ..
'21.6.23 5:09 PM (211.216.xxx.221)정말 이해가 안가는게요, 그 보험의 목적이 따님 아플때 보험처리 하려는거잖아요 당연히 보상신청해서 보험금 받아야죠 제가 알기로 보상금은 따님 앞으로 나올거에요 그후에 그걸 어머니가 따로 달라고 하실지는 ㅜㅜ
저축도, 투자도 아닌데 그걸 달라고 하실까요 아픈 딸에게 ㅜㅜ19. ...
'21.6.23 9:43 PM (68.148.xxx.52) - 삭제된댓글다들 잘못알고 계신듯..
제 보험이 엄마가 들었는지 어쨌는지. 암튼..있었는데...
암걸리고 엄마가 청구해서 받으셨더라구요.
얼마 받았는지도 몰랐는데 통장에 500 넣었길래 그런가보다 했는데.........
차라리 그것도 주지를 말지....
나중에 우연히 엄마 통장을 보게 됐는데 몇천이 입금 됐었더라구요......
그 뒤론 뭐.......20. 그거
'21.6.23 11:51 PM (180.71.xxx.220)그간 엄마가 보험료를 납부하셔서 그렇게 된거아닐까 싶은데요
저도 엄마가 제꺼 보험드시고 저 결혼할때 니가이제 내라 하면서 가져가라 하시면서 그간 낸거 돈 달라하셔서 드리고 가져왔어요
그렇게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