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월 500 이하 외벌이 밖에 할 수 없다면
전 혼자 생활비만 200 써도 답답한데
20-30대들이 결혼하기 싫은건 당연한 수순 같네요
1. ..
'21.6.23 12:04 PM (172.56.xxx.102)취집밖에 길이 없는 여자들이 문제
남자야 혼자 사는게 백퍼 낫죠2. ㅇㅇ
'21.6.23 12:07 PM (223.62.xxx.205)여자들 본인이 500벌면 결혼 많이들 안할껄요?ㅋ
3. ㅁㅁㅁㅁㅁ
'21.6.23 12:10 PM (211.36.xxx.100)여자는 본인의 경제력을 남자 공유하는 것을 손해하고 생각합니다. 그게 남편이라도 ...
4. 뭐래
'21.6.23 12:11 P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둘이 벌어 오백인집도 수두룩
그거 모아 집 사고 자식들 키우고 살아요
정신 차리세요5. 둘이
'21.6.23 12:13 PM (39.7.xxx.29)벌어 구질구질하게 사는게 자랑인 시대는 끝났죠
6. 근데
'21.6.23 12:14 PM (182.214.xxx.38)금융공기업에 외국계 부부인데
결혼 시점엔 둘다 실수령 5백 안됐어요.
지금은 둘다 넘지만 아이가 있네요ㅋㅋ
결혼하고 아이 낳으면 미혼처럼 못쓰는건 당연한거예요.
저도 결혼전엔 호텔 스파 명품관 다니고 주말엔 청담에서 브런치하는걸로 하루를 시작했어요.
지금은 마켓컬리도 비싸서 안시키고 애 옷은 다 뉴코아 탑텐 이런데서 사요.7. ...
'21.6.23 12:17 PM (222.117.xxx.251)둘이 버는게 구질구질한거?ㅋㅋㅋㅋㅋㅋㅋ 술쳐드셨으면 자요
8. 그 구질구질
'21.6.23 12:20 PM (110.12.xxx.4)을 뛰어넘는 알콩달콩이 있으니 결혼이란걸 하는거죠.
물론 달콩달콩이 500보다 진입 장벽이 더 높더라구요.9. ...
'21.6.23 12:20 PM (39.117.xxx.195)그러게요
남편 외벌이 500 무시하며
기생충 처럼 붙어사는 여자들땜에요.
혼자살면 행복하게 살것을...10. 00
'21.6.23 12:22 PM (59.10.xxx.151)생활이 달라지는거죠 평생 쓰고 살아봐야 행복할까요?
11. 음
'21.6.23 12:23 PM (106.102.xxx.181) - 삭제된댓글그 돈이면 충분히 잘 살아요.
어떻게 살아야 멋진건데요?
외벌이때 그 돈으로 좋은 재료로 잘해먹고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애들 크고 나도 일하니까 외식하고 밀키트먹고..ㅠㅠ..좀 질이 떨어지게 산다는 느낌입니다.반대로..12. ..
'21.6.23 12:25 PM (125.128.xxx.159) - 삭제된댓글일반적인 엘리트 직장들 월급을 잘 못겼어 보셨나봅니다
13. 댓글들
'21.6.23 12:28 PM (183.100.xxx.193)구질하다고 생각돼서 구질하다고 하는데 왜 비난하세요. 500 안되는 돈으로 가정 일구기 싫다고 생각할 수도 있잖아요. 하고싶으신 분들은 많이 하시면 됩니다.
14. ㄹㄹㄹㄹㄹ
'21.6.23 12:32 PM (211.192.xxx.145)일단 외벌이 5백 남자가 백수 여자한테 순서가 안 돌아가요.
15. 혼자사세요
'21.6.23 12:34 PM (218.232.xxx.78) - 삭제된댓글벌어 구질구질하게 사는게 자랑인 시대는 끝났죠
이런 생각 갖고계시다면 혼자사세요~
멀쩡한 남자 고생시키지말고...
이런 며느리볼까 무섭네요.....16. 구질구질하고
'21.6.23 12:35 PM (39.7.xxx.29)하고싶은 것도 못하니까
20-30대 애들이 금수저 금수저 얘기하는듯
애 낳는 것도 자기 이기심인거 모르고
부모님의 은혜 혼자 부르고 계신분들
많네요17. 지금
'21.6.23 12:41 PM (203.244.xxx.21)남편 500 외벌이로 살고 있는지요?
200 생활비로 죽겠다 하시는데
본인 지금 상황이 그렇다는 건지
외벌이 500이면 못살 것 같다... 추측성인데
도대체 뭔 상황에서 뭘 걱정하고 뭣이 문제인지 글 좀 제대로 쓰시고 독설 댓글은 그 다음에 하세요
머리에 똥이 차고 가슴엔 독만 있는 사람 같아요18. 저는
'21.6.23 12:49 PM (223.62.xxx.29) - 삭제된댓글월급보다 집 유무가 더 큰 것같아요, 주변보면 자가있으면 마음이 안정되고 아이도 낳고 살아요.
19. 원글님
'21.6.23 1:17 PM (59.8.xxx.102) - 삭제된댓글엄마한테 그러세요
이혼하라고20. ㅡㅡㅡㅡ
'21.6.23 1:1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원글같은 사람은 혼자 사는게 돕는거.
21. ㅎㅎ
'21.6.23 1:23 PM (112.161.xxx.166)삐까번쩍 혼자 사세요~
아무도 안말려요.
구질구질 사는것도 안말림.
결혼은 철저히 두사람만 합의하면 됨.
남의 시선,기준이 뭣이 중헌디...22. 그러세요
'21.6.23 1:44 PM (121.162.xxx.174)근데 저축을 얼마나 많이 하시길래
생활비로 200밖에 안 쓰세요?
문화 생활비, 내 치장 비용은 생활비에 안 넣으시는 거 맞죠?23. ᆢ
'21.6.23 2:14 PM (219.240.xxx.130)남자도 비혼 원해요
혼자벌어 혼자서 방구뀌고 안씻어도 뭐라안하고 내가 남자라면 결혼안해요 나야 50넘은 사람이니 그때야 결혼결혼했지
혼자 아주아주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이렇게 끝나죠24. 저축
'21.6.23 2:41 PM (39.7.xxx.29)안해요 부모님께 현금 현찰로 받거든요
생활비로 300-400 쓸때도 있구요25. 글쎄요
'21.6.23 4:13 PM (58.231.xxx.9)사랑하고 늘 같이 있고 싶고
서로를 닮은 자녀 낳아 키우고 싶을때
결혼 해야죠.
돈으로만 따지면 못 하구요26. 월500이면
'21.6.23 6:08 PM (87.178.xxx.171) - 삭제된댓글많이 버는 것 아닌가요?
월급쟁이중에 월500이 흔한 겁니까? 진심 궁금해서 물어봅니다.27. 음
'21.6.23 6:47 PM (106.101.xxx.25)죄송한데 기사보니 1인 가구 직장인 80프로가 300이하 벌어요~~
결혼한 부부들이 더 가난하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 건지;;;28. 낚였군요
'21.6.24 1:35 PM (203.244.xxx.21)뭔 글이 이런가 싶더니
부모한테 돈 받는다는 원글님...
부모님께 현찰로 받으면 저축을 못하는 규제 있나요?
앞뒤 안 맞고 추상적인 글들 참 지치네요
지어낸 이야기에 걸려든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