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랑과 야망 미자가 따귀 맞으면서 끝났네요..ㅡㅡ

1987 조회수 : 3,589
작성일 : 2021-06-22 22:04:03
오늘 마지막회에 어머니 돌아가시고 회상하면서 태준이 머리를 쥐어뜯으며
엉엉 우는 장면에는 너무 가슴아프더라구요.ㅠ
아마 어머니가 그토록 왜 반대하셨는지 뒤늦게 깨달았겠죠?..
미자는 진짜 성격 이상한것 같아요. 끝끝내 술도 못끊고요.
아마 둘은 이혼했겠죠?
IP : 39.7.xxx.19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2 10:07 PM (110.70.xxx.184)

    어디서하나요

  • 2. 그게
    '21.6.22 10:09 PM (211.109.xxx.92)

    한대 맞으면 정신 차리나요 ㅠ
    괜히 태준이 팔만 아파요

  • 3. 항상
    '21.6.22 10:09 PM (121.174.xxx.172)

    즐겨봤는데 끝나서 아쉬워요
    끝장면이 참 인상깊으면서도 씁쓸한 여운을 남기네요

  • 4. ktv
    '21.6.22 10:1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에서 했는데 오늘이 마지막 회 방송해줬고 이젠 사랑과진실 해주려나봐요

  • 5. 정말
    '21.6.22 10:10 PM (175.117.xxx.115)

    마지막이 어이가 없네요
    지금보니 사랑과야망 주인공은 김용림씨였네요

  • 6. ..
    '21.6.22 10:19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잘못했다고 사람을 그것도 따귀를 때리면 되나요

  • 7. 따귀도
    '21.6.22 10:30 PM (14.32.xxx.215)

    아니고 뒷통수 아주 제대로 까던데요
    시대상 정말 달라졌어요

  • 8.
    '21.6.22 11:02 PM (220.85.xxx.141)

    대충 화해로 얼버무리지않아
    마음에 드는 엔딩이었어요

  • 9. 저도
    '21.6.22 11:33 PM (124.49.xxx.61)

    엔딩 맘에 들어요..파격적..

  • 10. 사랑과야망
    '21.6.23 12:38 AM (61.76.xxx.4)

    태준의 따귀 한방은 그동안 참고 참았던 속울분의 결정체
    회상씬에서 왜 어머니가 그토록 이 결혼을 반대했던가 생각 할수록
    어른의 선구안에 피눈물 흘렸던거지요

  • 11. 사이다
    '21.6.23 12:21 PM (1.229.xxx.169)

    속이 시원하던데요 미자 역 진짜 사람 인생 골로 보내기딱좋은 미친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500 노인학대 당하는 경우는 2가지밖에 없어요 19 2021/06/27 7,895
1218499 만기된 주택임대사업자의 계약갱신권 거절 및 매매 고민 4 임대인 2021/06/27 1,772
1218498 급)토익시험시 연필로 마킹하나요 5 얼룩이 2021/06/27 1,045
1218497 초무침 꼬들한 오이 비법좀요 9 뇨리 2021/06/27 2,409
1218496 저 왜 이럴까요? 아이친구엄마인데 계속 생각나요 ㅠㅠ 9 2021/06/27 4,127
1218495 민주당 이번에도 완패하겠어요 34 ... 2021/06/27 2,952
1218494 집한채인데 세금을 많이 내 불만인사람에 한해서 8 ... 2021/06/27 1,513
1218493 계란찜 맨날 망쳐요.. ㅠㅜ 도와주세요 19 .. 2021/06/27 3,011
1218492 아파트값을 폭락시킬수있는 정권 33 ;;;; 2021/06/27 4,203
1218491 갱년기전 ㅅㅇ폭발 14 .. 2021/06/27 6,905
1218490 점보는 것 좋아하는 줄리. 6 홍준표의 워.. 2021/06/27 2,865
1218489 첫째아들사랑지극하네요 29 경상도시어머.. 2021/06/27 5,394
1218488 유리한 증언을 해줄 친구들이 연락을 받지않는다 33 조국재판 2021/06/27 5,651
1218487 정용진 부회장·이진욱, 신선한 만남… 11 용지니 2021/06/27 5,678
1218486 자존감낮은아이.. 3 방울이 2021/06/27 2,499
1218485 37살인데 옷장 미니스커트 이제 슬슬 정리해야할까요? 9 ... 2021/06/27 4,243
1218484 남편들 배드민턴,테니스 이것만은 못하게하세요. 63 ㅁㅁ 2021/06/27 40,542
1218483 김윤경의 소소한클래식 7 자유 2021/06/27 1,825
1218482 서울에 집 있으면 나도?..韓 백만장자 100만명 넘었다 2 ... 2021/06/27 2,041
1218481 자두 효소 2 ggg 2021/06/27 809
1218480 골반통증 겪어보신 분들... 3 ... 2021/06/27 2,059
1218479 인간관계를 망치는 감정은 서운함같아요 21 .. 2021/06/27 10,699
1218478 샤넬은 또 가격 인상하나요? 6 ㅇㅇ 2021/06/27 2,995
1218477 옛날드라마의 배우들을 보고 있으면 9 ... 2021/06/27 2,401
1218476 저 시각장애인들은 자기가 생리하는지 어떻게 아냐는 글 올렸던 사.. 11 ... 2021/06/27 5,2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