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난데없이 b형간염 항체가 없다는데

검사 조회수 : 3,407
작성일 : 2021-06-22 16:10:45
작년 9월에 종합검진 시 아무 말 없었고(표면항원 음성, 표면항체 양성, 간염체부항체 음성), 20여년 전에 3차까지 맞은 후 줄곧 이상 없다고 알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른 일로 혈액검사를 했는데 b형간염항체가 없다고, 주사 맞으라네요. 종합검사는 대학병원 수준이고 이번 검사는 일반병원이고요.
9개월만에 있던 항체가 사라지기도 하나요?
IP : 222.106.xxx.15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요
    '21.6.22 4:19 PM (221.147.xxx.200)

    제가 그랬는데 약간 경계성이라고 했어요
    항체가 있긴있는데 제대로는 아닌 애매한 상태였나봐요

    맞아도 되고 안맞아도 되는데 뭐 어쩌고 하길래 그냥 맞긴 했어요 ㅠㅠ

  • 2. ㄴㅁ
    '21.6.22 4:24 PM (1.236.xxx.108)

    우리아들이 그래요 10대에 항체가 없다해서 3차까지 또 맞고 20살되어 병원에서 검사해서 항체가 엎ㅅ다길래 보건소에서 백신 맞을려고 다시 검사했더니 있다고 나왔어요
    하지만 수치가 딱 경계에 있다고 합니다
    남편이 간이 안좋아 진료받는 의사한테 물어보니 계속 주기적으로 접종하라고 했어요

  • 3. ..........
    '21.6.22 4:45 PM (39.116.xxx.27)

    저도 고등학교때 3차 까지 맞아서 항체 있는 줄 알았는데
    검사했더니 없대요.
    그래서 40대에 또 3차까지 맞았어요.
    그런데도 항체가 안생김.
    계속 맞아도 안생기는 사람은 걸릴 위험이 없다고 했나?
    암튼 더 안맞아도 된다고 해서 그냥 살고 있어요.

  • 4. 저두요
    '21.6.22 4:48 PM (211.36.xxx.226)

    있다가 없다가 그러더라구요
    어릴때 맞았는데 항체 안생겨서
    한 20년전에 또 맞았었는데도요

  • 5. 저희애
    '21.6.22 4:57 PM (175.199.xxx.119)

    애기때 맞고 초등가니 없다고 해서 다시 맞고
    21살 건강검진 하니 또 없다해서 맞았어요 토탈 9번이네여

  • 6. ---
    '21.6.22 5:14 PM (121.138.xxx.181)

    경계선에 있어서 어떤 해는 있다..없다 나오더라구요.
    그래서 또 맞아야 한데요

  • 7. 맞아도
    '21.6.22 7:00 PM (121.141.xxx.171) - 삭제된댓글

    항체가 안생기면 간염 걸릴 위험이 없다고 알고 있어요

  • 8. ㅐㅐ
    '21.6.22 11:09 PM (1.237.xxx.83) - 삭제된댓글

    40대후반
    저도 다시 맞고 있어요
    2차까지 맞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8166 삼전배당금 8 ᆞᆞ 2021/06/26 3,149
1218165 식혜 만들때 앙금은 안넣는 이유가... 8 ㅇㅇㅇ 2021/06/26 1,818
1218164 이런것도 모르고 투자 하심 안됩니다 ㆍㆍ 2021/06/26 1,411
1218163 50대 흰백바지 7 결혼식복장 2021/06/26 2,997
1218162 동물농장 현관 비번 누르는 고양이 보신 분~ 15 .. 2021/06/26 5,107
1218161 조국11차-"난 왼손잡이야" 조민∙한인섭원장 .. 3 예고라디오 2021/06/26 1,839
1218160 감사원장 최재형이 원전 마피아였나요? 5 ㅇㅇ 2021/06/26 1,291
1218159 잘난 남자는 집에서도 잘함 17 ㅇㅇ 2021/06/26 4,723
1218158 아버지가 화이자백신 1차를 맞으셨는데 2차를 오늘맞아요 7 .. 2021/06/26 2,584
1218157 김어준 팬들이 재미있는 점 15 .. 2021/06/26 1,315
1218156 법원 앞, 너무 품격 있는 모습 그게 더 슬퍼! 37 ........ 2021/06/26 4,960
1218155 제주도 여행에서 실망했던 곳 있나요? 14 2021/06/26 4,856
1218154 주식 수익률의 딜레마 8 ... 2021/06/26 3,727
1218153 남편들 이 시간에 뭐하고 있나요? 19 댁의 2021/06/26 3,153
1218152 세면대 막혔을때 가장 쉽게 뚫는 방법이 뭔가요? 7 ㄴㄴ 2021/06/26 2,581
1218151 근데 솔직히 의사나 검판사쯤 되면 11 2021/06/26 5,337
1218150 강경화 장관님 7 .../ 2021/06/26 3,692
1218149 냉동실 선반이 망가지면 어떻게? 5 바꿔야하나 2021/06/26 1,606
1218148 충격 !월성원전오염수, 수십년간 지하수를 타고 유출 7 배롱나무 2021/06/26 1,845
1218147 유년시절의 '나' 기억나시나요? 3 과거 2021/06/26 1,769
1218146 매춘부는 권력으로 아무리 감싸도… 매춘부죠 56 _-_ 2021/06/26 7,187
1218145 항상 악역을 해야하는 나...지겨워요 11 .. 2021/06/26 3,972
1218144 경제력 없으면 배우자 바람도 참고산다는거 진실인가요? 29 09 2021/06/26 7,204
1218143 옛날 우리 어머니들 시대에는 이대 가정과가 최고였나요? 21 2021/06/26 4,325
1218142 행복이란? (feat. 북유럽 스타일: 휘게와 칼사니태닛) 27 자유 2021/06/26 3,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