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 거래 하지만 기능 모르는 것들이 많아서요
쳇하다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차단하시나요? 쳇할때 상대방 평가하는 것도 있던데 이 사람들이 저에게 안좋은 평점을 줘서 제 점수(온도)가 내려갈 수 있나요?
당근하다 진상 한 둘 만나니까 감정 상하고 시간낭비 하는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당근이 유용해서 안할수는 없고 제대로 기능을 알고 쓸려구요
이번에 만나 진상은 평점을 안좋게주든 조치를 줘야 공익?에도 도움이 될듯해서요 ㅠ
물건 사는데 이것저것 요구하면서 다시 자세히 사진찍어달라 이런건 이해해요. 그러더니 약속시간 깨고 다음 약속시간 언제 편하냐니 자기 일끝나는 거봐서 알려주겠다 그러더니 갑자기 약속잡아 만나자해서 응하니 또 잠적. 그러다 반값 택배로 보내달라 해서 나름 포장해서 편의점갔더닌 없는 지점ㅠㅠ.. (저에게 포장 잘해달라고 부탁도 잊지 않았구요) 톡 기다리다 지쳐 헛탕치고 돌아옴. 계속 미안하다고 하는데 꼭 다음날 오전에 보내달라는 건 잊지 않고 부탁. 담날 부치는데도 언제 부치냐 톡오고. 어찌저찌해서 보냈는데.. 오후에 반값택배 시간이 넘 올래걸려 발송편의점에 와서 직접 수거했다고 돈(택배비겠죠) 돌려달라고 계좌보냈네요..헐...
진짜 상상이상 아닌가요?? 뭘돌려줘요하고 쳇하니 잠잠하네요. 상식 이하 아닌가요?
거래완료 누르고 상대방 평가 안좋게 하면 본인은 모르면서 온도에 반영되는가요? 그리고 차단하면 되나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분쟁이 나면 당근에서 조정해주는 기능도 있나요?
이런 비슷한 일 한 둘 생기니 당근하기 꺼려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