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게 경제관념 강조하고 사세요
근데 어릴때부터 본인 교회 다니지도 않으면서
일요일에 애들 봐주니까 교회보냄
간식 등등 다 얻어먹고다님
그럼 헌금을 적당히 줬어야지
헌금 진짜 적게주고 애들 왜보냄?
세상에 공짜가 어딨다고
진짜 생각할수록 짜증나
지금 교회 다니지도 않지만
그냥 염치없고 헌금도 없이 다녔던거 생각하면 꼴보기 싫음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상한 모친
휴 조회수 : 2,079
작성일 : 2021-06-22 14:58:32
IP : 39.7.xxx.16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2 3:05 PM (121.138.xxx.181)옛날에 그런 분들 많았어요.
무슨 하나님을 알고 믿고 해서 교회를 갔겠어요.
교회 입장에서도 처음에는 그렇게 막 풀고,,,
나중에 걸리는 사람들의 헌금 받고 그런거죠.
교회가 영리를 추구하는 사업인가요? 그런가요?
원글 어머니는 헌금 거의 안했어도 다른 사람들이 많이 했을 거예요.
그런걸로 어머니를 비난하다니 어이없네요2. ㅠㅠ
'21.6.22 3:12 PM (223.62.xxx.204)몇몇분이 돌아 가며 쓰는건지 요즘은 시모보다 친모 흉보는 딸 이야기가 더 많네요
많은 아이들에 남편들 육아가사 거의 손 안대고 변변한 가전도 없고 외식이나 반조리제품없이 고생 많이 하신 세대인데 ..욕 먹을만하다 하려나요...3. 진짜
'21.6.22 3:18 PM (222.239.xxx.26)자기자식 그런 염치없는 사람 취급당하게 하는 엄마
너무 싫었어요. 집에서 편하게 라면먹는게 좋지.4. 네
'21.6.22 3:21 PM (39.7.xxx.169)제말이요 교회가 영리 추구하는데는 아니지만
사람이 기본 매너는 있어야죠 가서 간식먹고선물 받아오구
그러는데 에휴 자식 맡기면서 진짜 양심없어요5. 네
'21.6.22 3:24 PM (39.7.xxx.169)고생한 세대라도 본인이 신세지는데면 돈을 내야죠
본인편한대로만 돈계산..가난하고 돈없어도 본인 자식 본인이 케어해야죠6. 100 원이면
'21.6.22 3:36 PM (223.39.xxx.1) - 삭제된댓글되는데요. 헌금요.
안해도 되고요.
교회서 신경 안써요.
다들 조금씩 내는데 빈손이면
그 애가 속상할까봐 걱정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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