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창을 따로 깔아야 한다는 소리가 들려서요.
걍 사서 신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좋은거라 손도 많이 가나봐요.
큰맘 먹고 사려고 담았다가 ..포기해요.
깔창을 따로 깔아야 한다는 소리가 들려서요.
걍 사서 신으면 되는 줄 알았는데
좋은거라 손도 많이 가나봐요.
큰맘 먹고 사려고 담았다가 ..포기해요.
발이 편하긴해요
구두 명품이긴 해요
깔창이 안이 아니라 구두바닥인거죠? 전 구두는 페레가모가 오래신고 좋아요. 깔끔하구요
저는 구두 밑창은 전부 비브람 작업해서 신어요.
구두도 훨씬 오래 신을 수 있고 착화감도 좋아요!
언젠가는 한번 사보고 싶었는데, 왕발이라서 용기를 못내고 있어요.
혹시 255~260 사이즈도 살 수 있나요? 아니면 해외 나가서 사야 하나요?
깔창은 어느정도 자주 갈아주어여 하며
어디서 바꾸나요?
발이 편하다니 다시 생각해 봐야 할거 같네요.
칼발에 짝발에..탠디 소다 슈콤마..발편한 신이 없어서 늘 투덜거리는지라...
핏플랍 만 편한지라...멋스럽고 편한거 신고 싶은데..
왜냐면 페라가모는 우리 구두는 하인들이 레드카펫을 깔아주는 길이나 파티장을 걷는 귀족여성 상류층 귀부인들을 위한 구두인데 왜 볼품 없게 구두 바닥을 두껍게 하냐고 했데요. 포장안된 거친 길거리를 걷는 여성들의 구두가 아니라고….
바닥 작업 몇천원 밖에 안하지 않아요? 동네에서 하시면 싸요 그냥 사세요
페라가모 예쁘고 편하죠
더 편한건 많은데 tpo애매할 때 많은데 페라가모는 일상용으로 막 신기도 편하고 차려입을 때도 편해요
121.6님 진짠가요? 흠…워킹클래스 서민여성 정뚝떨인데요
아 손절해야하나..
밑창 작업 안해도 되는데 그럼 오래 못신죠 바닥이 가죽이니
백화점 전문으로 하는데서 하면 몇만원인데...이런 부대비용이 부담되실것 같으면 안사시는게 맞죠. 객관적으로요
밑창 작업 안해도 되는데 그럼 오래 못신죠 바닥이 가죽이니
백화점 전문으로 하는데서 하면 몇만원인데...이런 부대비용이 부담되실것 같으면 안사시는게 맞죠. 기분나쁘라 드리는 말씀이 아니라 객관적으로요
그리고 제가 페라가모 바라 센치별로 있고 그외도 몇개있는데 별로 편하진 않은데요;;
네… 그래서 명품 구두는 원래 오래신어도 발이 편하고 내구성이 있는 것과는 거리가 멀었다고 해요… 자신들의 구두를 신는 고객들은 오래 서있거나 노동을 하거나 오래 걸을 일이 없는 사람들이니까요. 페라가모가 입으로 말을 했다뿐 다른 명품구두들도 다 마찬가지 였답니다. 죽은 페라가모가 82를 한다면 무ㅏ라고 내가 만든 구두에 밑창을 달아 거리를 마구 걷겠다고???? 하며 놀랄 일이죠? 대리석 바닥, 레드카펫만 다녀야 하는데…
헉 비브람 깔창 노란색 아니예여? 그럼 미관상 너무 흉하지 않나여? 궁금...
페라가모 발 편하고 좋은데 진짜 밑창이 너무 잘 상하더라구요.
명품구두신는사람이
그거신고 얼마나 걸었겠어요?
수선실에서 뭐라고 하던데 그게 비브람이란 단어군요
저는 그냥 덧대주세요 하는데 ㅋ
그 재질과 색상 고를수 있고요 오히려 대부분 노란색 많이 하죠
원래 페라가모 바닥이 노랗거든요? 대부분 가죽바닥은 다 노래요.
그래서 노란색이 이질감이 없고요, 굽이랑 그 깔창 주변으로 원래 구두색과 이질감없게 색도 입혀서...아주 잘해줍니다. 걱정안하셔도 되어용
수선실에서 뭐라고 하던데 그게 비브람이란 단어군요
저는 그냥 덧대주세요 하는데 ㅋ
그 재질과 색상 고를수 있고요 오히려 대부분 노란색 많이 하죠
원래 페라가모 바닥이 노랗잖아요? 대부분 가죽바닥은 타브램드도 노란색이 대부분인듯
그러니 노란색이 이질감이 없고요, 굽이랑 그 깔창 주변으로 원래 구두색과 이질감없게 색도 입혀서...아주 잘해줍니다.
220님은 구두 신어본거 맞으세요?
비브람 제거는 다 블랙이에요. 노랑은 본적이 없는데...
그런데 짝발에 칼발 이시면 그냥 소다 텐디 같은 브랜드에서 맞춤 하는 것이 낫지 않나요? 명품구두는 예쁘고 예쁘고 내 마음에 드는 구두일 뿐. 편한 것과는 거리가 멀어요.
ㅠㅠ
명품구두는 기사대기하고 있고 땅밟을 일 없어야 제대로 신을 수 있어요 ㅎㅎ
밑창 안대고 신으면 신발 다 망가지고요. 보도블럭 조금만 걸어도 눈에 안보이던 모래알갱이같은 거 다 박히고요. 원래 서양애들은 실내에서도 신발신고 생활 했었잖아요. 카펫깔려있고요.
바닥 작업하는데 몇만원 들어요..몇천원이라뇨...
신어보고 사시는거죠?
저는 몇켤레째 사놓고 못신고있어요.
발 볼이 좀 넓긴 하지만 글케 이상한 발은 아닌데...ㅠㅠ
저는 국내브랜드가 그냥 젤 편하더라구요
그냥 명품 구두들 다 밑창 얇게 나와요
그래서 우리나라 사람들 다시 대서 신던데 ㅋㅋ
전 그냥 신어요
좀 신다 버리면 되니까
밑창 안붙이고 신으면 그부분이 닳아 미끄럽게 되는데.
또 붙이고 신으면 색깔떄문에 너무 흉해서.....
본인의 선택인듯~
페라가모라고 다 편한건 아니었어요. 너무 불편해서 신다만 바라도 있습니다. 발볼도 다양하고 모델마다 자기 발이랑 맞는게 있느니 잘 골라야해요.
바닥작업안하면 미끄럽구요
그냥 동네구두방에서하면 신발망가져요
명품수선잘하는데 맡겨야티안나게해줘요
동네구두방에 맡겼더니 옆을다긁어놨어요
일단 명품 브랜드라고 하는 신발은 바닥이 다 가죽이죠. 가죽의 장점은 신을수록 내 발바닥에 맞춰져서 편하다라는 장점이 있는 반면 단점은 위에서 말한것처럼 바닥이 빨리 상한다 미끄럽다 인데, 일단 유럽같은데는 걸어도 외부 바닥이 콘크리트 아닌데가 많아서 그렇게 많이 닳지도 않는다고 해요(오래되서 닳은 돌바닥).
근데 첨부터 비브람(?)인가 고무 붙이면 신발가죽이 자연스럽게 내 발에 맞춰질수 없어 비싼 구두 신는 장점이 없어지는거죠.
좀 신다가 대거나 하는 방법도 있고 페레가모는 바닥에 스트커처럼 작게 붙이는거 준적도 있어요. 그것만 붙이면 미끄럼도 막고 어느정도 바닥 닳는것도 예방해서 괜찮아요.
저는 그런 스티커 붙이거나 아님 그냥 신어요. 굳이 고무 바닥 댈꺼면 그 돈주고 비싼 구두 안살것 같아서요. 그리고 솔직히 우리나라 신발보다 부드러워서 좋습니다!!!
굳이 바닥 고무창 댈거면
바닥까지 가죽이라 비싼 신발
살필요가 .....
레페토도 바닥 덧대야해요.
겨우 서른에서 주인공이 회사에서 보내준 크루즈 여행을 가요.
3등석이었는데 추가비용을 내고 1등석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데 1등석의 남자 승객이 주인공이 명품 신발 바닥 덧댄거 보고 1등석 승객이 아닌걸 알아봐요~~
깔창이 아니고....바닥 땅에 닿는 부분이 명품인지라... 카펫에서 걷기 좋은 가죽이거든요~ 그래서 사람들이 고무창을 덧대기도 해요. 비싼 신발 오래신으려고~~
그러나 대지 않아도 되죠^^ 그런데 가죽이라 빗길에서 미끄럽다고 해요.
안 대면 너무 약하죠.
보행에 뜻을 두지 않고 카페트+대리석 같은 데서나 살짝살짝 신는 신발이라는 말이 맞죠.
저도 원글만 보고 겨우 서른의 에피소드가 떠올랐어요.
그런데 저는 그거 보면서 무슨 남자가 그런 것까지 알아채나, 참 작위적으로 썼다 싶었어요.
색깔 다양해요.
칼라별로 구두 색상 맞추어 고를 수 있고
페라가모말고
모든 명품 구두 다 바닥 가죽이에요.
바닥안대면
지하 주차장 깉은 곳에서 잘 미끌려요. 특히 비온날요.
고무창 안 대도 되고
한쪽에 2만원 5천원인지..
국산도 있고 수입도 입고 다양해요.
고무창때문에 못신을 정도는 아닌데요
페라가모라도 다 편한건 아니라
동양인 발볼이 넓은데 페라가모는 C볼. D볼까지도 나오니 특히 발이 편하다고 하죠.
가죽바닥 그냥 신고 다니면 미끄러워요. 실내에 걷다가 미끌...다칠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