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편도2차선 도로를 지나는데
인도도 좁은 길가에
근처 식당에서
삶은 나물 몇 소쿠리를
완전 도로쪽 (그니까 인도 끝쪽)
길바닥에 펴 놓고 말리고 있었어요
도로에는 차들이 계속 다니면서
매연을 뿜는데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큰 식당 같은 곳도 양파망에 재료 넣어서
육수 내는것도 기가 차구요
아침에 편도2차선 도로를 지나는데
인도도 좁은 길가에
근처 식당에서
삶은 나물 몇 소쿠리를
완전 도로쪽 (그니까 인도 끝쪽)
길바닥에 펴 놓고 말리고 있었어요
도로에는 차들이 계속 다니면서
매연을 뿜는데요
진짜 충격이었습니다
큰 식당 같은 곳도 양파망에 재료 넣어서
육수 내는것도 기가 차구요
바닷가에 생선 말리는 거 보면 기함 하시겠어요
비둘기똥 파리 등등 망 씌워도 위 에 앉는 데
멸치 배 위에서 바로 삶는 데
바닷물로 그냥 삶아요
그거 안 씻고 그녕 음식 조리 하잖아요
황태 덕장 말릴때 눈 내리면 얼고 녹았다 하는 데
눈 눅여 보면 시꺼매요
온갖 중금속 다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