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런치 작가글에 대해 여쭈어요
작성일 : 2021-06-22 01:55:40
3240722
브런치에 글을 발간하는 작가는 되기 어려운가요?
그리고 브런치 작가의 글은 누구나 읽어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좋아요와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나요?
아니면 브런치 작가끼리만 좋아요나 댓글을 달 수 있는 건가요?
IP : 115.138.xxx.5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일단 신청을
'21.6.22 2:14 AM
(61.102.xxx.144)
해보세요.
많이들 하고 있으니까요.
누구나 읽고 댓글 달고 좋아요 ..... 할 수 있을 겁니다.
2. ..
'21.6.22 4:27 AM
(80.222.xxx.210)
처음엔 거절당했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고 해서 진입장벽이있어 보였는데 요즘 글쓰는 분들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글을 잘 쓰는 분들보단 특이한 경험이나 기획력이 있는 분들 글이 사랑받는 것 같기도 하고요. 브런치 글 아무나 검색은 되고 일단 가입신청 통과되면 다른 글에 좋아요랑 댓글 달 수 있어요.
그런데 과연 브런치 작가라는게 실속이 있는 걸지... 강의라든지 글쓰기랑 관련된 사업 제안메일이 오기도 하는데 출판문의는 못 받아봤어요. 그냥 글쓰는 플랫폼 중 하나로 보고 있어요. 좋은 점이라면 블로그같은 친목행위(?)는 없어서 댓글 신경 덜쓰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거 같아요. 검색노출되면 파급효과는 네이버보단 큰 거 같고요.
3. 13257
'21.6.22 7:21 AM
(220.71.xxx.35)
저같은 경우는 4년전에 한번만에 되었어요 당시 전 블로그도 하지 않았어요 전 특정 분야 전문성으로 심사에 글을 제출했어요
요즘 글들은 네이버 블로그 잡글 수준이란 평도 많고 어그로성 제목장사하는 작가도 늘었어요 .
제안온 받지만 수익은 글쎄요이고 출판은 넘쳐나는 시대예요.
그냥 카카오로 로그인해서 브런치 가입하면 글은 못써도 좋아요와 댓글은 남길수 있어요
메인 소위 다음이나 카카오 버프는 신인 작가들에게 많이 기회를 주지만 딱 거기까지인듯해요 . 내가 잘써서 오른 글이 아니거든요. 구독자 수에 연결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그래요 .
요즘 브런치 작가 되는 강좌로 여러 곳이 돈벌이 하는 기이한 현상이죠. 글쓰기가 그렇게 배우고 전략적으로 써지는건가요 ? 진심 없이 ~
4. 그게
'21.6.22 7:34 AM
(182.172.xxx.136)
저는 작년에 가입했는데 거기서 뜬다싶은 글들은
판에나 올라올법한 낚시성 소재와 제목이라 거부감 들고요.
신변잡기식 이야기도 많아요. 수필이 그런거 아니냐 하기엔
뭔가 통찰이나 감동이 좀 있어야 하는데 너무 가볍달까요.
메인노출이 되어야 하루 20만 넘게 보고, 아무곳도 노출
안될 때는 조회수 20도 되고 그래서 참 씁쓸해요.
거의 1초마다 글이 올라오니 관심받기 힘들죠.
5. 첨엔
'21.6.22 4:00 PM
(203.142.xxx.241)
안그랬는데 수준이 점점/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1224720 |
딸이 결혼한지 9년이 111 |
이유가 궁금.. |
2021/07/14 |
31,762 |
1224719 |
한과 진짜 맛있는 곳 있나요? 14 |
고라니 |
2021/07/13 |
2,605 |
1224718 |
40대 직장인 가방 고민 11 |
48 |
2021/07/13 |
3,890 |
1224717 |
민주당 경선이 흥하고, 윤석열, 국힘당 지지율이 떨어지는건 좋은.. 17 |
.... |
2021/07/13 |
1,661 |
1224716 |
남편이 돈벌더니 점점 못되져가요 10 |
... |
2021/07/13 |
7,332 |
1224715 |
여가부 여대 없애면 여성인권 올라가요? 12 |
.... |
2021/07/13 |
1,539 |
1224714 |
이재명 캠프로 간사람들 손절하고 구독도 끊었어요 41 |
ㅇㅇ |
2021/07/13 |
2,259 |
1224713 |
열린공감tv는 왜 이재명은 안 까요? 22 |
..... |
2021/07/13 |
1,763 |
1224712 |
이재명 최측근 정성호가 발언한 돌림빵의 의미 16 |
유유상종 |
2021/07/13 |
2,207 |
1224711 |
30대 중반이후 능력있는 미혼의 삶 43 |
ㅇㅇ |
2021/07/13 |
7,447 |
1224710 |
의정부, 장인 한과 약과요~~ 4 |
약과는 약과.. |
2021/07/13 |
3,164 |
1224709 |
에어컨 끄고 켜고 체력유지가 힘드네요 7 |
ㅣㅣ이ㅣ |
2021/07/13 |
3,112 |
1224708 |
오늘 자정부터 코로나 백신 접종 예약 대기 중 10 |
긴장 |
2021/07/13 |
3,545 |
1224707 |
김용호가 인스타 읍읍맘 과거깐다고 예고 했네요 7 |
헐 |
2021/07/13 |
5,127 |
1224706 |
더라이브 완전 어용방송이네요 17 |
... |
2021/07/13 |
2,432 |
1224705 |
밑에 대장내시경 약 먹기 힘들다고 6 |
좋은 방법 |
2021/07/13 |
2,416 |
1224704 |
내일 위암수술예정인데 수술할 외과 의사를 한번도 만나지 못했어요.. 1 |
궁금 |
2021/07/13 |
2,548 |
1224703 |
이지훈씨네 궁금한 거 있어요. 11 |
죄송해요 |
2021/07/13 |
4,506 |
1224702 |
코로나 와중에 사십대 싱글 9 |
고립감 |
2021/07/13 |
3,164 |
1224701 |
대장내시경 약 먹고 있다고 글 썼는데 결국 다 토했어요 10 |
후들후들 |
2021/07/13 |
2,680 |
1224700 |
35-36살에 시집가는 게 제일이네요. 27 |
Ksh |
2021/07/13 |
10,371 |
1224699 |
맘상해서 일하기.싫어요 4 |
........ |
2021/07/13 |
1,963 |
1224698 |
아기이유식 만드는데 시어머니것도 만들어달라고 하시는데ㆍㆍ 30 |
ㅇㅅ |
2021/07/13 |
4,813 |
1224697 |
저는 머리 좋은 사람이 좋아요 22 |
글치머 |
2021/07/13 |
5,641 |
1224696 |
7월2주차:재난지원 전국민지급 48.6프로, 하위 80프로 35.. 37 |
... |
2021/07/13 |
2,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