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브런치 작가글에 대해 여쭈어요
그리고 브런치 작가의 글은 누구나 읽어 볼 수 있는 것인가요?
좋아요와 댓글은 누구나 달 수 있나요?
아니면 브런치 작가끼리만 좋아요나 댓글을 달 수 있는 건가요?
1. 일단 신청을
'21.6.22 2:14 AM (61.102.xxx.144)해보세요.
많이들 하고 있으니까요.
누구나 읽고 댓글 달고 좋아요 ..... 할 수 있을 겁니다.2. ..
'21.6.22 4:27 AM (80.222.xxx.210)처음엔 거절당했다는 사람들도 종종 있고 해서 진입장벽이있어 보였는데 요즘 글쓰는 분들 봐서는 잘 모르겠어요.
글을 잘 쓰는 분들보단 특이한 경험이나 기획력이 있는 분들 글이 사랑받는 것 같기도 하고요. 브런치 글 아무나 검색은 되고 일단 가입신청 통과되면 다른 글에 좋아요랑 댓글 달 수 있어요.
그런데 과연 브런치 작가라는게 실속이 있는 걸지... 강의라든지 글쓰기랑 관련된 사업 제안메일이 오기도 하는데 출판문의는 못 받아봤어요. 그냥 글쓰는 플랫폼 중 하나로 보고 있어요. 좋은 점이라면 블로그같은 친목행위(?)는 없어서 댓글 신경 덜쓰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다는 거 같아요. 검색노출되면 파급효과는 네이버보단 큰 거 같고요.3. 13257
'21.6.22 7:21 AM (220.71.xxx.35)저같은 경우는 4년전에 한번만에 되었어요 당시 전 블로그도 하지 않았어요 전 특정 분야 전문성으로 심사에 글을 제출했어요
요즘 글들은 네이버 블로그 잡글 수준이란 평도 많고 어그로성 제목장사하는 작가도 늘었어요 .
제안온 받지만 수익은 글쎄요이고 출판은 넘쳐나는 시대예요.
그냥 카카오로 로그인해서 브런치 가입하면 글은 못써도 좋아요와 댓글은 남길수 있어요
메인 소위 다음이나 카카오 버프는 신인 작가들에게 많이 기회를 주지만 딱 거기까지인듯해요 . 내가 잘써서 오른 글이 아니거든요. 구독자 수에 연결되기도 하고 안되기도 하고 그래요 .
요즘 브런치 작가 되는 강좌로 여러 곳이 돈벌이 하는 기이한 현상이죠. 글쓰기가 그렇게 배우고 전략적으로 써지는건가요 ? 진심 없이 ~4. 그게
'21.6.22 7:34 AM (182.172.xxx.136)저는 작년에 가입했는데 거기서 뜬다싶은 글들은
판에나 올라올법한 낚시성 소재와 제목이라 거부감 들고요.
신변잡기식 이야기도 많아요. 수필이 그런거 아니냐 하기엔
뭔가 통찰이나 감동이 좀 있어야 하는데 너무 가볍달까요.
메인노출이 되어야 하루 20만 넘게 보고, 아무곳도 노출
안될 때는 조회수 20도 되고 그래서 참 씁쓸해요.
거의 1초마다 글이 올라오니 관심받기 힘들죠.5. 첨엔
'21.6.22 4:00 PM (203.142.xxx.241)안그랬는데 수준이 점점/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