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화재 최초 순간 목격 쿠팡 직원 "2차례 신고 묵살당해"

뉴스 조회수 : 2,487
작성일 : 2021-06-22 00:04:14
https://news.v.daum.net/v/20210621211416962?x_trkm=t
IP : 222.112.xxx.10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2 12:02 AM (58.79.xxx.33) - 삭제된댓글

    내가 암거렸는데 누가 뭐라 떠드는 거 왜 신경 쓰세요? 남편이든 자식이든 부모든 시부모든 다 깡판놓으세요. 너님들때문에 내가 암걸렸다. 다 조용해라. 그리고 이혼이든 아니든 님 마음대로하세요. 암 치료나 신경쓰세요

  • 2. ,,,
    '21.6.22 12:02 AM (68.1.xxx.181)

    재산분할이 관건이죠? 능력되면 별거가 최선이겠다 싶어요.

  • 3. ㅇㅇ
    '21.6.22 12:06 AM (222.112.xxx.101)

    첫댓글 다른 글에서 날아 왔군요

  • 4. 현대 지옥
    '21.6.22 12:10 AM (39.125.xxx.27)

    [A 씨/쿠팡 직원 : ""본인이 알아서 하실테니까 퇴근해라"라고. 신고라도 해달라고 얘기했지만 그또한 무시를 하셨죠. 진짜 이러다가 사람 죽으면 어떻게 하냐. 그랬지만 무전 한번을 안쳐주시더라고요."]

    다시, 지하 2층으로 내려가 휴대폰을 소지하고 코로나 감시 업무를 하는 직원에게도 알렸지만, 역시 묵살당했다고 주장합니다.

    [A 씨/쿠팡 직원 : "(코로나 감시 직원이) 엄청 크게 그냥 웃었어요. 처음에는 화통하게. 와하하하 이런식으로. 대피방송까지도 얘길했지만 그 어떤 조치도 취해주질 않고, '퇴근해라. 헛소리 말고'. 이런식으로 얘기를."]

    그 사이 대피 방송은커녕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다는 게 A 씨의 주장입니다.

    [A 씨/쿠팡 직원 : "스프링클러가 터졌다면 퇴근 하신 분들 모든 사원분들 옷은 젖은 상태에서 나왔겠죠."]

    결국, 119에 화재 신고가 접수된 시간은 새벽 5시 36분.

    쿠팡 측이 A 씨 신고를 보다 빨리 전했다면, 초기 진압이 더 빨라졌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입니다.

  • 5. ...
    '21.6.22 12:12 AM (118.37.xxx.38)

    망하려면 뭔 짓을 못하나요...

  • 6. ㅇㅇ
    '21.6.22 12:30 AM (122.32.xxx.17)

    불매만이 답이네요 악덕 왜구기업

  • 7.
    '21.6.22 12:35 AM (223.39.xxx.162)

    망해없어져야할 기업 쿠팡

  • 8. 쿠팡 심각하게
    '21.6.22 12:55 AM (1.237.xxx.100) - 삭제된댓글

    존치를 심의해야 합니다.

    그리고,
    파트타임으로 오는 일용직들 태도나 정신도 엠비티아이 거쳐서 근무도 하게 해야 하고요.

    재고가 몇상자씩 창고에 있어도 재고기록은 제로.
    쓰레기로 몸살앓는 지구에 원인을 생산하는 몸은 어른.생각이나 행동은 아이보다 못한 사고.

    남에 사업 좀먹고 수고없이 남에 돈 챙기는 칼 안든 강도.

    나라가 정말 미쳐가고 있어요.
    교육....무너지고 있으니 나라가 어찌될까.

  • 9. 윗댓글
    '21.6.22 2:45 AM (182.215.xxx.3)

    왜구가 들어와서 댓글을 다나?
    쿠팡 거지 같은게 노동자 탓이냐?
    시스템을 제대로 만들어야지..
    그건 고용주가 사고방식이 돈만 벌면 된다 이마인드
    로 사업하기 때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7213 동호회 모임 영수증 모아야할까요? 8 흠.. 2021/06/24 1,049
1217212 일기예보 진짜 안맞네요. 12 ... 2021/06/24 2,868
1217211 청와대 25세 1급 박성민 57 ㅁㅊ 2021/06/24 3,924
1217210 저는 프로불편러일까요? 25 고견여쭙니다.. 2021/06/24 3,666
1217209 셀프젤네일하시는분-큐티클정리 2 ll 2021/06/24 714
1217208 남자 키 마지노선 있으신가요? 42 xxxx 7.. 2021/06/24 13,677
1217207 더불어부동산 9 ... 2021/06/24 943
1217206 고양이가 혼자서 우는 이유가 뭐에요? 8 2021/06/24 2,514
1217205 공부는 재능이라는 어제의 베스트 글에 대한 더쿠의 답글 중 20 베스트 2021/06/24 6,098
1217204 이사할때요. 자기집이 있는거같죠?ㅜㅜ 1 이사 2021/06/24 2,705
1217203 무너진 태양광 산 장마가 무섭다 10 태양광피해 2021/06/24 2,050
1217202 30년전 회사다닐때 성희롱 3 지금같으면 2021/06/24 1,971
1217201 끌로에 우디백 디자인 쉽게 싫증 날까요? 3 .... 2021/06/24 1,004
1217200 김어준의 뉴스공장 6월24일(목) 2 ... 2021/06/24 601
1217199 고기 요리법 좀 알려 주세요 7 난감 2021/06/24 1,076
1217198 시어머니가 어떻건 잘해주세요? 33 ... 2021/06/24 6,034
1217197 자동차 공업사직원이 수리맡긴 제차로 여행을 다녀왔대요. 6 파랑 2021/06/24 4,912
1217196 사춘기 자녀이해(김붕년교수님영상) 5 사춘기어머니.. 2021/06/24 2,073
1217195 신하균은 멜로물 없나요 11 .. 2021/06/24 3,442
1217194 영어허세 글 보고 써요. 영어표기법...언제만든건지 35 .... 2021/06/24 4,036
1217193 요즘은 학생들만이 아니라 교사도 왕따당한다는데 7 교권 2021/06/24 2,509
1217192 초등 교사 메갈집단 퍼온분 어떻게 됐나요? 2 .. 2021/06/24 833
1217191 추미애 박용진은 그러니까 34 .. 2021/06/24 2,277
1217190 남편이 나를 사랑한다는걸 뭘로 느끼시나요? 72 2021/06/24 17,942
1217189 정반대의 사람과 결혼했던 여인의 슬픈 운명 1 ㆍㆍㆍ 2021/06/24 2,9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