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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탈리아 두오모성당 가보신분들 궁금해요~

여행가고픔 조회수 : 4,099
작성일 : 2021-06-21 22:18:40
이탈리아는 아직 한번도 못가봤어요..
두오모성당앞에 서면 감동이 밀려와서 울컥 눈물이 난다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사진으로 유투브로 보다가 정말 가보신분들 그런 느낌인가 궁금해져서요..
코로나가 끝나도 유럽은 아시안 인종차별이 심하다고 하니
무서워서 가고싶던 마음도 망설여지지만 이태리는 꼭 가보고 싶어요…
IP : 175.192.xxx.113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피렌체
    '21.6.21 10:22 PM (223.38.xxx.187) - 삭제된댓글

    두오모 말씀하시는 건가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감동을 조용히 느낄만한 분위기는 아니었어요.

  • 2. ...
    '21.6.21 10:23 PM (121.129.xxx.187)

    피렌체 두오모 계단 올라가는데 땀은 나도 눈물 흘린 사람은 본적 없어요.

  • 3.
    '21.6.21 10:25 PM (106.101.xxx.98) - 삭제된댓글

    두오모는 이탈리아어로 성당이란 뜻이랍니다
    그렇지만 통상 각 도시의 가장 대표적인 상당을 말한다는군요
    이탈리아에 두오모는 도시마다 있는 건데 지인은 어느 두오모를 보고 그렇게나 감동받았다나요?

  • 4. 두오모는
    '21.6.21 10:26 PM (39.112.xxx.76)

    대성당이란 뜻으로 이탈리아 여행하면 각 도시마다 있어요.
    유명한건 밀라노 피렌체 인데
    개인적으로 밀라노 두오모가 압도적이었는데
    실제 관광객 반응이나 분위기,히스토리는 피렌체가 찐인거 같더라구요.

  • 5. ...
    '21.6.21 10:26 PM (175.211.xxx.22)

    두오모가 이탈리아아로 성당 이란 뜻 이래요.
    피렌체 두오모는 꼭 가보시길... 예뻐요.^^
    이태리 스페인은 인종 차별 보다 소매치기를
    더 조심해야해요.

  • 6. 글쎄요
    '21.6.21 10:26 PM (124.49.xxx.66)

    그 정도까진 아니에요.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에서 좀 많이 극적으로 묘사되긴 했죠

  • 7. .....
    '21.6.21 10:26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거기 사연이 있지 않은 이상 막 눈물이 나고 그렇지는 않은......
    점심 뭐 먹을지 생각이라 '와 사진 찍어야지'

  • 8. ㅇㅇ
    '21.6.21 10:28 PM (222.112.xxx.101)

    두오모는

    밀라노가 끝내줍니다

    이태리 4번 갔는데 갈 때마다 다른 도시를 여행하지만
    밀라노 두오모는 4번 다 보러 갔습니다

  • 9. 여행가고픔
    '21.6.21 10:28 PM (175.192.xxx.113)

    아..
    냉정과 열정사이 영화에서 남여주인공이 만난 성당이
    두오모성당이예요?

  • 10.
    '21.6.21 10:29 PM (106.101.xxx.45)

    ㅋ ㅋ ㅋ 눈물은 안났구요. 애들이랑 사진은 열심히 찍을맛 나요. 특히 밀라노 두오모는 사진 진짜 잘나와요

  • 11. 여행가고픔
    '21.6.21 10:31 PM (175.192.xxx.113)

    두오모성당이 피렌체도 있고 밀라노도 있고 지역마다 있는건가요..
    찾아봐야겠네요.
    처음 알았어요^^

  • 12.
    '21.6.21 10:33 PM (106.101.xxx.98)

    두오모는 돔 지붕을 뜻하는 이탈리아말이랍니다
    돔 지붕을 가진 성당을 통칭한다고 보면 됩니다
    실제로 두오모는 여러군데고 가장 널리 알려진 유명한 두오모가 피렌체 두오모일 뿐입니다

  • 13. 여행가고픔
    '21.6.21 10:37 PM (175.192.xxx.113)

    윗님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두오모성당은 이태리에 딱 하나 있는줄 알았어요~

  • 14. ㅇㅇ
    '21.6.21 10:38 PM (222.112.xxx.101)

    실외는 밀라노 두오모

    실내는 바로셀로나에 있는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이
    끝내줍니다

    경치는 아이슬란드가 끝내줍니다

    스위스가 많이 밀리죠

  • 15. ……..
    '21.6.21 10:38 PM (114.207.xxx.19)

    냉정과 열정사이에 나온 곳은 피렌체 두오모였고…, 제가 여행할 때 분위기와 날씨와 등등은 밀라노 두오모가 더 숨이 멎을 정도로 멋있었어요. 새벽에 도착해서 광장에 아무도 없고 안개 낀 아침이었거든요. 피렌체는 복잡복잡해서 두오모 그 자체는 그냥 아.. 거기가 여기였구나 하는 정도였고 영화처럼 올라가서 보는 풍경이 더 멋있어요.

  • 16. 시실리
    '21.6.21 10:38 PM (39.7.xxx.74)

    시실리 끝자락 오티지아 섬의 두오모...
    성당과 광장을 두고 야외좌석들 레스토랑.
    시원한바람이 불고 음악이 어디선가 연주되고..
    잊을수가 없네요.
    또 가고싶다! 시라쿠사 너무 좋았어요.

  • 17. Juliana7
    '21.6.21 10:40 PM (121.165.xxx.46)

    완전 소리 깩지름 ㅎㅎ

  • 18. 여행가고픔
    '21.6.21 10:42 PM (175.192.xxx.113)

    다들 이태리 많이 가보셨네요..
    다녀오신분들 부럽네요..
    저도 꼭 가보려구요.

  • 19. 신혼여행
    '21.6.21 10:44 PM (14.42.xxx.154)

    냉정과 열정사이 보고나서 겨울인데 배낭매고 신혼여행 갔었네요. 피렌체 두오모 올라갈때 힘들었지만 올라가서 좋았고 눈물나고 이런 웅장함은 느껴지지 않았지만 피렌체가 좋았고 또 맞은편 무슨 산에 올라가서 피렌체 두오모와 시내전경 전체 바라보는게 좋았어요..또 가구 싶네요..

  • 20. 그런데
    '21.6.21 10:50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저만 피렌체 별로였을까요?
    정말 별로였는데~~~

  • 21. 읭?
    '21.6.21 10:51 PM (58.121.xxx.69)

    밀라노 피렌체 다 가봤는데
    이쁘긴한데 무신 눈물까지

    우는 사람 못 봤네요

  • 22. ..
    '21.6.21 10:53 PM (223.62.xxx.236) - 삭제된댓글

    피렌체 두오모 색이 정말 독특했던 기억이 있어요.
    멋있습니다. 새벽에 피렌체 골목골목을 걸어 다녔는데 25년이 지난 아직까지 골목에 빵냄새와 커피냄새가 기억이 나요.

  • 23. 믿는 분들은
    '21.6.21 10:54 PM (39.112.xxx.76)

    많이 울어요.
    유럽여행이 거의 성당투어라 할 만한데
    작은 이름없는 성당에서도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분들 많아요~~

  • 24. ㅇㅇ
    '21.6.21 10:56 PM (223.62.xxx.4) - 삭제된댓글

    피렌체도 좋았고 비엔나 슈테판 대성당도 멋졌어요

  • 25. ㄱㄱ
    '21.6.21 10:57 PM (223.38.xxx.48)

    저도 유럽에서는
    종교적인 이유로 눈물났던것같아요
    유럽은 성당 투어라서요

  • 26. 피렌체
    '21.6.21 10:57 PM (175.125.xxx.48) - 삭제된댓글

    냉정열정은 피렌체 두오모죠
    그 빨간 지붕 보려고 탑에 올라가서 지붕 사진 찍었는데...
    다시 가고 싶네요

  • 27. 프린
    '21.6.21 10:59 PM (210.97.xxx.128)

    감정이 매말랐나봐요
    천주교 신자인데도 성당인가봄 하고 멋있네 하고 끝였거든요

  • 28.
    '21.6.21 11:00 PM (121.133.xxx.125)

    피렌체 두오모 밖에서만 구경했는데 ㅋ
    붉은 지붕이 근사해보였지만 눈물이 나거나 하진 않았는데요.

    피렌체는 작아서
    두오모가 잘 보이는 호텔 묶으셔도 될거 같네요. ^^

    공화국 광장 인근 메디치가문 정원인지 그곳에 있던 메두사랑 다비드상이 있던 곳이 기억나네요. 다비드를 미술관으로 옮기고 그곳에 같은 크기의 다비드를 다시 만들었다더군요.

    전 줄스는거 싫어해 미술관이나 성당도 잘 안들어가는데
    우연히 다비드를 보고 너무 신기해했었거든요.

    도시마다 두오모를 보니 감흥도 줄어들고 ^^;;

  • 29.
    '21.6.21 11:05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

    님 꼭 가보세요.
    여행은 행복하고 멋져요

  • 30. ....
    '21.6.21 11:08 PM (218.150.xxx.102)

    피렌체 두오모성당
    종교인이 아니라 그런지 눈물 안나던데요.
    대리석으로 이쁘게도 지어 놓았네~
    메디치가 참 부자는 부자였구나
    도시 전체에서 부내가 난다~
    우피치 미술관 들어가긴 힘들었지만 좋았어요
    보티첼리 역시나 천재더만요

  • 31. 피사의사탑
    '21.6.21 11:13 PM (14.34.xxx.99) - 삭제된댓글

    책에서봤던 그탑에 올라간게 제일 기억에 남아요.
    빙글빙글 돌계단을 올라가며
    그시절 수도승이 이런 마음이었겠네 잠깐 빙의가 되더라구요

  • 32. ...
    '21.6.21 11:14 PM (222.109.xxx.13)

    다니다보면 여기저기 두오모 많은데요
    다~좋더이다
    밀라노 피렌체가 특출나긴 하지만요.

  • 33.
    '21.6.21 11:38 PM (27.35.xxx.18)

    나이 생각 않고 계단 올라가다 힘들어죽을 뻔한 기억이 나네요. 그만 포기할까 말까 갈등하며 그래도 끝까지 올라갔네요..ㅎㅎㅎ
    여행도 다리 힘 쌩쌩할 때 다녀야..ㅠㅠ

  • 34. ....
    '21.6.21 11:42 PM (61.99.xxx.154)

    생각보다 그냥 그랬어요

    오히려 바티칸 대성당이 웅장하고 왠지 가슴이 뭉클해지더라구요

  • 35. ..
    '21.6.21 11:51 PM (58.141.xxx.217)

    피렌체는 감동보다는 예쁘다 정도에요. 그래도 다시 피렌체에 또 가고 싶은 것은 볼 것도 많고 피렌체의 골목 골목이 느낌이 다 달라서 걷는 재미가 많았어요. 피렌체 두오모 성당보고 막 감동 받을 정도는 아니었어요
    저도 윗님과 같이 바티칸 대성당이 뭉클했어요 참고로 전 무교이고 종교에 회의적인 사람이었는데 바티칸을 둘어보고 종교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언제 무슨 종교일지는 모르겠으니 죽기전에 종교를 가져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감동 받은 부분도 있고 종교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었어요

  • 36. 밀라노
    '21.6.22 12:10 AM (121.141.xxx.138)

    밀라노 두오모 앞 광장에서
    흑인들한테 덤터기 쓸뻔 했어요 ㅋㅋ 팔에 갑자기 실팔찌를.. 허거걱
    밀라노 두오모 성당 정말 웅장해요.
    피렌체 두오모를 못봐서 아쉬웠어요.

  • 37. 00
    '21.6.22 12:25 AM (218.237.xxx.203)

    피렌체 두오모 - 아기자기하고 참 아름답죠. 높은곳에서 그 둥근 돔지붕을 보면 참 좋더군요
    그리고 그 주변을 돌아다니다보면 설계한 사람 동상도 있고 뭐 그래요.
    밀라노 대성당은 ㅎㅆ 정말 인간이 이런걸 어떻게 만들었나 그랬어요 지붕에 꼭 올라가보세요 섬세함이 저엉말 넘쳐흐르고
    뭐라 할수없이 아름다워요
    바티칸성베드로대성당은 올라가는 길이 재밌어요 정말 꼭 일찍 가서 사람없을때 1빠로 올라가세요 그리고 항상 뉴스에 자료화면으로
    쓰이는 천국의 열쇠도 보시고요
    그리고 저도 밀라노두오모 앞에서 꽃파는(강매하는) 사람이 웃으면서 다가왔지만 서로 웃으면서 지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실팔찌, 비둘이 먹이 다 피했어요 아 진짜. 그리고 그 밀라노역 상행 에스컬레이터에서 소매치기가 바로 뒤에 붙어서 주머니 뒤져요
    정말 비상한 사람들 많으니까 꼭 조심하세요

  • 38. 추억
    '21.6.22 12:26 AM (218.234.xxx.103)

    걸어가면서 골목사이에 두오모성당 지붕이 보였는데 소리질렀어요
    이탈리아에서 처음본 피렌체 두오모성당
    너무 좋았어요 그앞에 파는 젤라또 아이스크림 맛있어요

  • 39. 맞아요
    '21.6.22 12:34 AM (74.75.xxx.126)

    피렌체는 감동보다는 예쁘다 정도에요 22 이태리 구석구석 예쁜 성당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스페인도 그렇고
    저는 노트르담 불탔을 때 파리에 있었어요 너무 황당하고 마음이 아파서 그리고 사람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보면서. 저의 최애 성당은 노트르담이 되었어요

  • 40. 꽃마리
    '21.6.22 12:47 AM (211.178.xxx.104)

    역에서 내려 조금만 걸어가면 피렌체 두오모 나와요.
    처음 본 순간 헉 했어요.
    외벽 색감이 너무 이뻤어요.
    종탑에서 본 붉은 돔과 피렌체 시내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밀라노 성당은 스위스 넘어가기 전에 시간이 나서 정말 급하게 보고 온거라 기억이 별로 아나구요.

  • 41. 아..
    '21.6.22 12:50 AM (119.64.xxx.11)

    밀라노 두오모랑
    바로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은 가봤어요.
    저는 사그라다 파밀리아가 더 기억에 남네요..
    .
    피렌체 두오모는 못가봤는데..코로나 끝나면 가보고싶네요

  • 42. ...
    '21.6.22 1:21 AM (211.104.xxx.198) - 삭제된댓글

    피렌체 두오모 생각보다 별로
    밀라노가 더 낫고
    바티칸 대성당이 압권이죠

  • 43. ...
    '21.6.22 1:36 AM (58.148.xxx.236)

    두오모 성당

  • 44. 피렌체
    '21.6.22 1:40 AM (119.198.xxx.121)

    두오모 종탑을
    그 좁은공간에서 인종 국가 상관없이 서로 격려하며 오르내리던게 생각나네요.
    저는
    피렌체 갔을때 폭염으로 힘들었음에도 또 가고싶어요.

  • 45.
    '21.6.22 2:36 AM (175.125.xxx.154)

    가보겠습니다.
    댓글주신 분들 정말감사드려요.

  • 46. 두오모
    '21.6.22 3:48 AM (124.111.xxx.108)

    주교님이 계신 성당을 두오모라고 부르던데 맞나요?
    성당 중 압권은 가우디의 성가족성당이죠. 스페인이지만.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인간의 상상력의 끝판왕 같아요.

  • 47. 이탈리아 주민
    '21.6.22 4:26 AM (2.35.xxx.58)

    어떤 두오모를 얘기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여유나 시간이 되시면 꼭 오셔요.
    유럽에 현재 동양인 혐오 전혀 없어요.
    오히려 관광객을 기다려요.
    지난 주에 미국에서 동생이 왔는데
    세상에 이런 환대는 처음이라고 할 정도 에요

  • 48. 피렌체
    '21.6.22 10:30 AM (61.254.xxx.90)

    브루넬레스키의 두오모도 감동이지만
    이 도시 자체가 감동이예요.
    20년 전이라 장소가 가물가물한데
    두오모 근처에서
    이 두오모를 그린 2절지 크기의 스케치를 샀어요.
    지금도 거실 벽 하나를 차지하고 있는데
    볼때마다 감동입니다.
    피렌체 꼭 가세요.
    피렌체 특선 스테이크도 드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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