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기분에 나쁘다 싶으면 미친년 이럽니다.
하녀, 아래것인 제가 뭘 시키거나 이거 왜 이렇게
했나, 등 본인 듣기에 기분 좋은 말 아니고
잔소리 한다며 미친년 이라고 욕합니다.
평생 욕듣고 살수 있을까요?
결혼전 욕은 가족한테도 안 들어봤어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년에 몇번. 주기적으로 남편이 욕하는 분들 많나요?
..... 조회수 : 1,544
작성일 : 2021-06-21 18:55:40
IP : 114.108.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1.6.21 6:59 PM (222.236.xxx.104)잘 없을걸요 ..저 마흔까지 살면서 남자식구들한테 제기억으로는 미친년이라는 단어는 듣어본 기억이 없네요 ...솔직히 자기 부인한테 그런단어 쓰는 사람이 뭐 흔하겠어요.ㅠㅠㅠ
2. . .
'21.6.21 7:00 PM (203.170.xxx.178)전에도 올리셨던
3. 사람대접
'21.6.21 7:01 PM (110.12.xxx.4)못받는데 남의 집이랑 비교하면 뭐해요
이혼해야지 안듣고 살죠.
자주 올리시는데 왜 그러세요?4. 미친놈아
'21.6.21 7:05 PM (125.129.xxx.77) - 삭제된댓글이혼하자!! 하세요.
5. dk
'21.6.21 7:16 PM (121.165.xxx.46)아 저는 제가 욕을
미친냔 이런거요. 바부팅... 이젠 안해야겠어요.6. 000000
'21.6.21 7:27 PM (223.62.xxx.183)없어요. 그런 욕 하면 바로 이혼
7. 시어머니가
'21.6.21 7:48 PM (218.38.xxx.12)장사하신 분이라 욕을 입에 달고 사시는데 남편은 욕 안해서 하늘이 도우셨다 하는데요....
8. 그게요,
'21.6.21 9:16 PM (1.245.xxx.138)남편이 제대로 된 가정환경에서 자라지못해 그래요.
욕이 생활화된 가정에서 엄마,아빠의 적나라한 화풀이상대로 큰경우에 저절로 몸에 배이거든요.
설령 책을 많이 읽어 마음의 수양을 쌓았다해도, 그렇게 욕을 하는 버릇은요.
남에게는 못해도, 아이들, 배우자에겐 충분히 할거에요.9. ...
'21.6.22 12:26 AM (175.121.xxx.236)미친놈..이라고 내가 말하면 당신 기분은어때라고 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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