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한광범 기자] 6월에도 수출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주력 수출 품목인
반도체, 승용차, 석유제품의 강세가 이어졌다.
21일 관세청에 따르면 6월 1~20일 수출액은 324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9.5%(73억 8000만 달러) 증가했다.
6월 20일까지의 연간 누적 수출액은 2807억 98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4.1%(545억 1000만 달러) 증가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1095210533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 승용차, 석유제품의 강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사상 두 번째로 월간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겼던 반도체는 이번 달 1~20일에도 전년 동기 대비 28.5% 늘었다.
승용차와 석유제품 수출액도 각각 62.2%, 58.6% 증가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었다.
https://news.v.daum.net/v/20210621091506911
우리나라의 수출 주력품목인 반도체, 승용차, 석유제품의 강세가 이어졌다. 지난달 사상 두 번째로 월간 수출액이 100억 달러를 넘겼던 반도체는 이번 달 1~20일에도 전년 동기 대비 28.5% 늘었다.
승용차와 석유제품 수출액도 각각 62.2%, 58.6% 증가했다. 무선통신기기 수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5.8%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