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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옷 다들 삶아서 입으시나요? 빨래관련 질문 ㅠㅠ

40대가 되니 ㅠㅜ 조회수 : 8,105
작성일 : 2021-06-21 08:26:14
결혼한지 꽤 되었는데도
질염이랑 항문소양증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ㅠㅜ
면역이 떨어져서 그렇다고도 하는데..

툭하면 산부인과 가야하니 스트레스입니다!!

속옷이 혹시 문제인가 싶은데..

다들 속옷만 따로 세탁하시거나 삶으시나요?

전 일도 하고 바쁘다보니
세탁기에 한번에 다 돌려요 ㅠㅠ
수건 얼굴 발 다 닦은거 ㅡ 남편 양말이니 속옷들 모두요

가끔 그거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ㅡ 그렇네여
IP : 117.111.xxx.99
5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1 8:27 AM (112.166.xxx.65)

    아마도 여기 대부분은 따로 빠는 분들이라
    세상에 마상에 하실거에요 ㅋㅋ
    그러나 그것때문은 물론 아니고..
    속옷은 그래도 따로 한번씩 삶아서 빠는 게 좋죠.

  • 2. 네네
    '21.6.21 8:29 A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

    아뇨. 따로 안해요.
    세탁기에 알뜰삶음 코스가 있는데요.
    그 코스 누르고 산소계 표백제 넣어서 돌림
    속옷이 깨끗하고 잡균도 없어져요.
    그리고 유산균 많이 드시고요.

  • 3. 알러지피부인데
    '21.6.21 8:29 AM (175.120.xxx.167)

    안삶아요.
    매일 갈아입는데 뭘 삶나요.
    그리고 버리면 되죠.

    질염 아예 없어요.

  • 4. ..
    '21.6.21 8:29 AM (39.7.xxx.210) - 삭제된댓글

    옥시크린이 있잖아요.

  • 5. 네네
    '21.6.21 8:30 AM (118.235.xxx.35)

    세탁기에 알뜰삶음 코스가 있는데요.
    그 코스 누르고 산소계 표백제 넣어서 돌림
    속옷이 깨끗하고 잡균도 없어져요.
    양말 빼시고 속옷과 타월만 넣고 돌리심 좋아요.
    그리고 유산균 많이 드시고요.

  • 6. ...
    '21.6.21 8:30 AM (125.128.xxx.222) - 삭제된댓글

    저는 수건 속옷은 세탁기 60도로 돌려요.

  • 7. ..
    '21.6.21 8:30 AM (61.77.xxx.103)

    항문소양증은 모르겠구요.
    여성유산균 잘 챙겨먹으니 질염이 덜해요.
    속옷은 아이 속옷, 수건은 세탁기 삶음코스로 삶는데 전 순면 팬티가 아니라 삶진 않아요.
    면팬티 입고 삶으면 더 좋겠죠?

  • 8. 네네
    '21.6.21 8:31 AM (118.235.xxx.35)

    옥시크린이 산소계 표백제인데 옥시 회사가
    가습기 살균제 회사 아닌가요. 요즘 옥시크린 못봤네요.

  • 9. 따로
    '21.6.21 8:31 AM (221.166.xxx.91)

    엄마가 늘 삶는것을 보고 자라서...

    속옷과 타올은 삶음 코스로 돌려요.

    어른속옷과 아이들 속옷도 다른날 삶음 코스로 돌리고요.

  • 10. ㅇㅇ
    '21.6.21 8:32 AM (106.101.xxx.234)

    삶는데 전기세 1~2만원 더 나와요.

  • 11. ...
    '21.6.21 8:33 AM (125.177.xxx.182)

    항문소양증에는 약한 스테로이드 연고바름 좋은데...

  • 12. ...
    '21.6.21 8:34 AM (125.177.xxx.182)

    비판텐 좋다고 해서 발라도 안듣더니 아토피약 발랏더니 직빵

  • 13. ...
    '21.6.21 8:34 AM (112.220.xxx.98)

    옛날옛날 부모님시절에
    목욕탕도 없이 살때
    샤워도 제대로 못하니 속옷도 몇일씩입고 -_-
    그래서 누래진옷 하얗게 할려고 삶고 한건데
    요즘엔 왜 삶는지 도대체 이해가 ㅋ
    근데 82에 삶는분들 많으심...;;;

  • 14. 따로
    '21.6.21 8:34 AM (221.166.xxx.91) - 삭제된댓글

    심리스 팬티(성기 닿는 부분만 면)도 그냥 삶아요. 가끔 컬러가 빠지지만요.

  • 15. ..
    '21.6.21 8:35 AM (211.44.xxx.155)

    양말이 특히 다른옷보다 더럽다는 생각안들어서 ^^;;
    저도 같이 빨아요
    유산균이 저한텐 많이 도움이 된거같아요
    폐경이후로 불편함이 거의 없어졌네요

  • 16. 맞아요
    '21.6.21 8:37 AM (220.78.xxx.78)

    같이 빤다면 기함하겠죠 ㅋㅋ
    죄다 같이 돌려요
    면싼거 대용량으로 사다 빨고 낡아지면 버려요

  • 17. ......
    '21.6.21 8:37 AM (211.36.xxx.204)

    샤워할때 걍 세면대에서 빨아요 한개인데요뭐
    솔직히 머리감는거에비하면 순식간인데요뭐

  • 18. ..
    '21.6.21 8:37 AM (222.237.xxx.88)

    속옷빨래까지 한꺼번에 다 돌리지는 않아요.
    다 빨아서 속옷만 따로 체에 받쳐
    물을 끓여 부어주든지 뭔가 조치가 필요한것 같네요

  • 19. ㅁㅁ
    '21.6.21 8:39 A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소다나 식초만으로도 멸균작용있단 근거있고
    대체 사골도 아니고 그걸 왜 삶는지 ㅠㅠ

    삶고 아니고 문제보다 꽉낀다든지 그런옷 절대파하시고
    특히 속옷은 순면으로 헐렁하게 입어보세요

  • 20. ㅠㅠ
    '21.6.21 8:40 AM (39.120.xxx.19)

    삶아 입으려면 예쁜레이스 섹시한 속옷은 포기 해야돼요. 면팬티만 입어야 되는데 삶다보면 금방 늘어나고 쫌 그렇긴해요. 끼는 옷 입을때는 레이스 속옷도 가끔 입는데 저는 그 면 아닌 부분이 왜 그렇게 가려운지 그래서 잘 못입어요. 저도 질염과 가려움 때문에 삶아 입는 거로 바꿨는데 느낌상 훨씬 좋아요.

  • 21. 속옷은
    '21.6.21 8:42 A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따로 빠세요. 특히 양말이랑 같이 빠는건 별로.

  • 22. ..
    '21.6.21 8:42 AM (92.238.xxx.227)

    한번도 삶은 적 없고 속옷만 따로 빨지도 않고 다 같이 넣어서 빨아요. 저도 질염이 자주 생겼는데 당뇨판정 받고 약먹으면서ㅜ없어졌어요..

  • 23. 그래도
    '21.6.21 8:44 AM (219.254.xxx.239) - 삭제된댓글

    질염이 있으니까 삶는게 좋을듯요.
    제가 질염이 자꾸 재발해서 헐렁한 할머니 면팬티로 바꾸고 유산균 먹으니 이제 안생기네요.
    팬티를 세탁기에 빨아서 오분정도 맹물에 삶아 보세요.
    별로 힘들것도 없어요.

  • 24. 제 방법은
    '21.6.21 8:44 AM (39.120.xxx.19)

    저도 다같이 빤 다음에 속옷 수건만 따로 모아서 세제같은거 없이 맹물로 삶은후 세탁기로 헹굼2회만 다시 돌려요. 저는 표백 보다는 살균이 목적이라.

  • 25. ㅇㅇ
    '21.6.21 8:49 AM (125.128.xxx.150)

    저는 그낭 모든 빨래를 다같이 삶아요

  • 26. 삶음
    '21.6.21 8:50 AM (221.166.xxx.91)

    삶음 코스로 속옷과 타올만 돌려요.

    팬티가 면 아니고 심리스팬티라 성기 닿는 부분만 면이라도 삶음코스로 돌려요.

  • 27. 삶는코스
    '21.6.21 8:52 AM (175.208.xxx.235)

    저도 드럼 삶는 코스로 수건과 속옷만 돌려요.
    저도 어릴때 질염으로 고생했는데, 엄마가 그냥 다 같이 몽땅 빨으셔서 그런거 같아요.
    엄마가 분명 행주나 흰옷을 삶으셨는데, 제 팬티는 꽃무늬가 있고 색깔 있는 팬티도 있으니 따로 삶지 않으신거 같아요.
    여기 82에 그냥 맹물로만 삶아도 세균은 죽으니 꼭 팬티는 삶으라는 글 보고 매번 삶는 코스 돌려요.
    딸 아이는 한번도 질염 걸린적 없고 저도 마찬가지요.

  • 28. Zzzzz
    '21.6.21 8:54 AM (1.238.xxx.171)

    저는 세탁기로로 다른옷들과 세탁후 제 속옷만
    맹물에 다시 헹궈요. 그리고 건조기로 다른옷과
    같이 돌립니다. 드럼세탁기 여러번 헹궈도 손으로
    맹물에 헹구면 뿌연물이 나오네요.
    맹물에 삶던 버릇이 있어서
    안헹구고 건조기 돌리면 왠지 찝찝해요

  • 29. ...
    '21.6.21 8:56 AM (223.62.xxx.136)

    속옷,수건만 따로 삶음 코스로 돌려요.
    속옷은 맘먹고 가족들 다 면으로 바꿨어요.
    헹굼때 식초도 넣고 횟수도 몇번 더 해요.
    그 이후로 질염은 전혀 없어요.

  • 30. 무좀양말
    '21.6.21 8:57 AM (211.187.xxx.221)

    따로 빨고 수건 팬티는 삶고 샤워하고 바로 팬티 안입고 원피스 입고있다가 말랐다싶음 입어요

  • 31. 돌리면됨
    '21.6.21 8:58 AM (124.5.xxx.197)

    Lg:드럼세탁기는 거의 삶는 코스 있지 않아요?

  • 32. 남편분이
    '21.6.21 8:58 AM (118.235.xxx.39)

    위생상태가 안 좋을수도 있어요
    저 남편이란 존재 사라진지 10년인데 질염 싹 사라졌어요
    골프치고 샤워했다고 그 먼길 운전해서 휴게소까지 들렀으면서 손도 안 씻고 만져대던놈이랑 살땐 산부인과 단골이고 카네스텐질정 늘 상비약이었는데 말이죠

  • 33. ...
    '21.6.21 9:09 AM (223.62.xxx.153)

    남편 속옷 유난히 안깨끗해요. 같이 세탁하려면 삶아야 안심됩니다.ㅠㅠ

  • 34. 속옷양말걸레등
    '21.6.21 9:21 AM (115.21.xxx.87)

    좀 지저분하다 싶은 것만
    손으로 대충 빨아서
    세탁기에 넣고 한꺼번에
    돌려요. 건조기도 있는데
    세균 삶아서 잡지 않아도
    괜찮죠. 건조기 사용 이후엔
    애들 매일 갈아 입는 옷들은
    세제도 쓰지 않고 물로만
    2회 돌리고 다시 입혀요.

  • 35. ㄴㄴ
    '21.6.21 9:22 AM (223.62.xxx.99)

    신생아옷도 삶아본 적 없고, 지금도 속옷만 망에 넣고 양말,겉옷, 한번에 다 같이 돌리는데 다행히 아무 문제 없었어요.
    원글님은 몸이 예민해진 상태이니 속옷은 따로 삶아보세요.

  • 36. 으음
    '21.6.21 9:25 AM (221.142.xxx.108)

    먼지 많은 수건만 따로 빨고 옷은 한번에 빠는데요 질염은 없어요
    근데 질염,항문소양증 얼마나 힘들어요ㅠ 삶의질 팍팍 떨어지는 병인데
    저같으면 이거저거 다 해볼 것 같아요
    님이 보통보다 면역력이 낮고 그 부분 건강이 약하다면 남들보다 조심하는게 낫잖아요
    순면으로 입고 집에서는 통풍 잘되게 해주고요~

  • 37. 요즘
    '21.6.21 9:31 AM (1.253.xxx.55)

    속옷은 100% 면 옷이 아니라서 삶을수록 모양이 변형되고 이상해요.
    심지어 아기 옷도 삶지 말라고 되어 있는 내의가 많아요.
    삶지는 않아도 속옷,수건 정도만 같이 세탁하고 양말과 겉옷은 따로 세탁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그리고 옛날 엄마들처럼 푹푹 삶지 않아도 됩니다.세제가 공기 중에 날아다녀 호흡기에도 안 좋죠.
    주말이나 쉬는 날 세탁하거나 세탁 후에 슬쩍 데쳐내듯이 삶거나 물이 부글거리려고 할 때 불꺼도 효과있어요. 드럼세탁기에다 한꺼번에 삶기도 하지만 시간 있을 땐 저도 그렇게 해요.

  • 38. 양말..
    '21.6.21 9:32 AM (175.192.xxx.252)

    더러운줄 모르겠다는 분,,
    진짜예요? 본인거랑 아이들은 집이랑 신발안에만 있다 치고,,
    남편분 점심시간에 바닥에 앉는 식당에 안가요? 거기 온갖 사람 양말에 맨발바닥 다 닿고 음식 흘린거 문대고 다니다 집으로 오는건데...

    저는 속옷은 삶진 않고 따로 빨아 햇빛에 말리고요, 양말은 모아서 따로, 옷과 수건 따로,,, 이렇게 해요.

  • 39. ㅇㅇ
    '21.6.21 9:34 AM (182.225.xxx.85)

    속옷전용 세제 있어요
    샤워 전 손빨래 해서 건조기 말고 자연건조 해요
    레이스도 덜 상하고 좋은데 귀찮으면 걍 세탁기 돌립니다
    자주 바꾸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 40. ....
    '21.6.21 9:34 AM (211.179.xxx.191) - 삭제된댓글

    저 따로 빠는데 소양증 있어요.

    양말이랑 속옷 같이 빠는건 안하시는게 좋겠고
    중간에 덧글 있지만 유산균 먹고 소양증은 좋아졌어요.

    그거 때문에 좋아진건 아니고 워낙 몸이 안좋아서
    남편이 고가의 유산균 알아내서 먹으라고 해서 먹은건데

    별 생각없이 덧글 보다보니
    요즘 소양증으로 고생 안하고 있네요.

    귀찮고 비싸서 그만 먹을까 했는데 계속 먹어야겠어요.

  • 41. ...
    '21.6.21 9:35 AM (211.179.xxx.191)

    저 따로 빠는데 소양증 있어요.

    양말이랑 속옷 같이 빠는건 안하시는게 좋겠고
    중간에 덧글 있지만 유산균 먹고 소양증은 좋아졌어요.

    그거 때문에 먹기 시작한건 아니고 워낙 여기저기 몸이 안좋아서
    남편이 고가의 유산균 알아내서 먹으라고 해서 먹은건데

    별 생각없이 덧글 보다보니
    요즘 소양증으로 고생 안하고 있네요.

    귀찮고 비싸서 그만 먹을까 했는데 계속 먹어야겠어요.

  • 42. 마리
    '21.6.21 9:44 AM (59.5.xxx.153)

    저는 빨래를 색깔만 구분해서 돌려요... 수건과 속옷 밝은색계열......그리고 나머지...
    팬티는 레이스만 입어요... 하루에 두번 갈아입구요... 아침 출근할때....저녁 샤워후....
    수건은 가끔 삶음코스로 돌려요..

    지인들이랑 2박3일로 놀러가서....살림하는 얘기들을 하는데.... 나 저렇게 한대니까 다들 기절초풍하더군요... 어떻게 속옷과 수건을 안삶을 수가 있냐고......ㅠㅠ 그분들은 다 면팬티만 입나봐요...
    다음부턴 절대 그런얘기 안해요... 난 행주도 안삶고..가끔 락스에 담궈요...... 걸레도 안삶아요... 삶는재질이 아니예요..

  • 43. ㆍㆍㆍㆍ
    '21.6.21 9:49 AM (220.76.xxx.3)

    저 질염 없는데요
    면 100 프로 팬티만 입고요
    빨 때 흰색 빨래만 과탄산 넣고 60도 세탁해요
    흰색 빨래는 걸레, 남편 흰색 운동양말도 들어가있어요 속옷만 따로 빨지는 않아요

  • 44. 어떤분
    '21.6.21 9:56 AM (223.39.xxx.254) - 삭제된댓글

    저번 댓글에
    그래서 삶아 입고 효과 봤다고 했어요.
    건강한 사람은 하나마나 별상관 없지만
    님 시도는 해보삼

  • 45. 00
    '21.6.21 9:56 AM (59.4.xxx.231)

    질염있을땐 속옷은 면으로 입어야해요
    저도 지긋지긋한 항문소양증 있었는데
    참 병원가서 연고 타와서 바르면 괜찮고
    괜찮아서 끊고 한달쯤 지나면 재발하고
    아주 지긋지긋했어요
    매일 다니던 병원말고 오래돼고 유명한 곳으로
    병원을 바꾸고 두번 다녀오고 다 나았어요
    나도 싱기방기
    거의 십년이상 고생했거든요
    제 생각에는 항문소양증이 너무 씻어서 생기는거 같아서
    요즘 샤워할때는 조심해서(?) 씻어요
    결론
    병원을 이리저리 바꿔보세요

  • 46. 미나리
    '21.6.21 9:59 AM (175.126.xxx.83)

    염증은 없는데 여름에는 땀 많이 흘려서 쉰내날까봐 꼭 속옷 삶아요. 겨울에 안 삶아요. 꼭 면이나 텐셀 속옷만 입어요. 삶는것이 가능한가 체크하고요

  • 47. 12
    '21.6.21 10:04 AM (211.189.xxx.250)

    삶네 마네는 꼭 잊을만하면 올라오네요.
    살림은 본인하고싶은대로 하면 되죠.

    레이스 속옷 이야기 나와서 저는 면 라이너 삶아서 레이스 속옷 위에 써요. 레이스 속옷은 울코스 돌리고요.

    그리고 질염은 컨디션 안 좋은게 더 크더라구요..
    면 속옷이 통풍 잘되어 염증 상황에 더 좋은건 사실이니 컨디션 좋아지고 질염없어질 때까지는 주의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이상없다면 상관없겠지만 문제가 있는데, 가능한 건 다 해보시는게 좋겠죠.

  • 48. 저도
    '21.6.21 10:18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흰빨래 검은빨래만 나눠 빨고 삶지도 않아요.
    세탁기좋고 세제 잘 나오는데 뭐하러.
    바쁜 세상에 속옷만 따로 빠느니 손빨래를 하느니 할머니들만 모여있나요.
    유전, 식생활과 면역력문제 같은데
    차라리 유산균을 드세요.

  • 49. 호호
    '21.6.21 10:19 AM (180.231.xxx.43)

    팬티만 순면된거사서 전기삶숙이로 짧게삶으세요
    저도 한때 질염엄청 고생했는데
    산부인과 처방 질세정제 있어요
    세정후 드라이기로 말리시고
    팬티 자주갈아입으시고
    청바지 팬티스타킹 안되구요
    팬티 세탁기돌리고 삶숙이로 간단삶으세요
    도움됩니다

  • 50. 젇ㆍ
    '21.6.21 10:21 AM (39.117.xxx.106) - 삭제된댓글

    흰빨래 검은빨래만 나눠 빨고 삶지도 않아요.
    세탁기좋고 세제 잘 나오는데 뭐하러.
    식세기도 설겆이를 해서 식세기에 넣는 사람 봤는데 그러려면 뭐하러 식세기를 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바쁜 세상에 속옷만 따로 빠느니 손빨래를 하느니 할머니들만 모여있나요.
    유전, 식생활과 면역력문제 같은데
    차라리 유산균을 드세요.
    그리고 비누로 넘 잘 씻어도 유익균이 사라져서 문제인거 아시죠?

  • 51. 저도
    '21.6.21 10:21 AM (39.117.xxx.106)

    흰빨래 검은빨래만 나눠 빨고 삶지도 않아요.
    세탁기좋고 세제 잘 나오는데 뭐하러.
    식세기도 설겆이를 해서 식세기에 넣는 사람 봤는데 그러려면 뭐하러 식세기를 쓰는지 모르겠더라구요.
    바쁜 세상에 속옷만 따로 빠느니 손빨래를 하느니 할머니들만 모여있나요.
    유전, 식생활과 면역력문제 같은데
    차라리 유산균을 드세요.
    그리고 비누로 넘 잘 씻어도 유익균이 사라져서 문제인거 아시죠?

  • 52.
    '21.6.21 10:24 AM (211.57.xxx.44)

    저도 40대 되니 면역력 안좋아서 질병을 얻네요...

    면역력을 키우세요

  • 53. 어릴때
    '21.6.21 11:23 AM (61.74.xxx.44)

    엄마가 삶는거 봤는데
    제 속옷은 20대때 몇번 삶아본게 다예요.
    그리곤 평생 안삶아봤어요.
    수건은 가끔 삶음코스로 빨구요.

  • 54. ..
    '21.6.21 12:11 PM (125.185.xxx.34)

    유산균드시고계시나요?
    질염,항문소양증달고살다가 유산균먹고 나았어요.
    빨래 안삶아요.
    좋은휴지 쓰시구요...

  • 55. .....
    '21.6.21 12:37 PM (210.123.xxx.172)

    속옷은 안 삶고요.
    속옷만 따로 빨아주시고 수시로 삶아주시던 친정부모님하고 살 때도 질염 자주 걸렸어요.
    저는 땀이 많은 체질이라 사타구니쪽 속옷 땀에 젖는 일도 자주 있다보니 그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집안에서는 헐렁한 반바지나 잠옷 바지만 입고 속옷 안 입고 지내는 걸로 질염 졸업했습니다..
    직장에서야 어쩔 수 없지만 퇴근 즉시 속옷 안 입는 생활로 가니 질염 없어지더라고요.

  • 56. ㄱ ㄱ
    '21.6.21 12:38 PM (223.39.xxx.176)

    100% 면팬티 입어요
    손빨래하고 깨끗하게 행궈 비닐에 넣어 전자렌지에
    1ㅡ2분 돌립니다. 뜨거울 때 널어요
    완전 소독되는거지요.

  • 57. 질염
    '21.6.21 3:56 PM (106.102.xxx.135)

    방광염이 자주 걸렸었던 저로서는 맑은 물에 삶는 것을 추천해요
    다 같이 세탁한 후 따로 들통에 모아놨다가 한꺼번에 삶아서 입어요
    ㅡ면으로 아주 많이 사서 입음.
    면역력이 좋아진건지
    삶는 덕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즈음에는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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