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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친구랑 손절각인가요? (경조사 관련)

... 조회수 : 17,789
작성일 : 2021-06-21 06:01:15
대학 때 꽤 친하게 지냈던 친구인데
학기 중 아프시다던 엄마가 돌아가셨어요
그래서 밤에 연락 받고 친구들이랑 같이 택시타고
장례식장에 갔다 왔죠 아마 22-23이었던듯..
몇년 뒤 이친구가 결혼을 해서 (좀 일찍한편..)
당연히 갔고 부주도 했고요 ㅎㅎ
얼마전에 제가 결혼을 했는데 청첩장 준다하니
육아로 바쁘다고 모바일로 달래서 줬어요
근데 결혼식 끝나고도 연락 없었고
인스타에 제가 웨딩 사진 올리자 댓글로 축하한단 말이 끝이네요;;
IP : 118.223.xxx.176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1.6.21 6:05 AM (211.212.xxx.10) - 삭제된댓글

    당연하죠. 저런 여자들때문에 여자들은 어차피 결혼하면 쓸모없는 인맥이라는 소리 듣는거에요.

    저는 그냥도 손절안함. 그렇게 살지 말라고 얘기하고 손절해버릴 거임

  • 2. ㅇㅇ
    '21.6.21 6:06 AM (218.49.xxx.93)

    본인이 기분나쁘면 톡으로 축의금 얘기하고 손절하면 되죠

    돈같은거 상관없으면 관계유지되는거구요

  • 3. ...
    '21.6.21 6:16 AM (112.133.xxx.81)

    손절하세요
    돈이 문제가 아니라 인성 예의 문제죠

  • 4.
    '21.6.21 6:19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나라면 손절 안하고
    저 친구랑 똑같이 저 친구 경조사에
    우아하게 댓글로
    축하해!
    라고 할 것 같아요

  • 5. ...
    '21.6.21 6:25 AM (116.34.xxx.114)

    손절각...

  • 6. ㅡㅡ
    '21.6.21 6:35 AM (175.223.xxx.93)

    친구가 철면피네요.

  • 7. ㅇㅇ
    '21.6.21 6:46 AM (112.161.xxx.183)

    애를 업고라도 왔어야죠ㅡㅡㅜ

  • 8. 그렇게
    '21.6.21 6:46 AM (180.230.xxx.233)

    살지말라고 하고 손절해야죠.

  • 9. 출동! 맞춤법
    '21.6.21 6:47 AM (117.111.xxx.150)

    부주 -> 부조

    부조3 (扶助)발음듣기
    1
    잔칫집이나 상가(喪家) 따위에 돈이나 물건을 보내어 도와줌. 또는 돈이나 물건.

    2
    남을 거들어서 도와주는

  • 10. satellite
    '21.6.21 6:48 AM (39.117.xxx.77)

    그냥 아는사이면 그냥넘어가도
    친한사이면 서운한거죠. 돈을떠나 내가 쟤한텐 이것밖에안되나, 뭐 그런..
    이야기 한번 나눠보시고 아니다싶으면 끊으세요.
    근데 뭘 몰라서 그런애들도있어서 말하면 미안해하기도 하더라고요.

  • 11. 코로나
    '21.6.21 7:01 AM (125.184.xxx.101)

    코로나 시국에 누가 결혼식에 애 데리고 가나요..
    애 낳고 키우면서 힘든가 보네요. 특히 코로나로 애랑 집에 있던 사람들 스트레스 장난 아니던데..
    사정이 있겠죠. 경조사 일로 마음 상할 사이면 뭐 그냥 연을 끊으심이 낫구요

  • 12. ,,
    '21.6.21 7:03 AM (117.111.xxx.152) - 삭제된댓글

    그냥 넘어가지마요
    그러면 살다가 한번씩 생각나면 짜증나요
    나는 니게 이렇게 했는데 친구가 아니었구나
    싸가지없는 인간이라고 해주세요
    유치해서 그냥 손절하진 마세요

  • 13. 코로나
    '21.6.21 7:03 AM (125.184.xxx.101)

    그리고.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으면 그 친구 애 키우면서 힘들어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거네요.....
    원글 속이 좁아 보임.

  • 14. 의리없는
    '21.6.21 7:04 AM (203.81.xxx.107) - 삭제된댓글

    여자로다~~
    모친상 결혼식 챙겼으면 육아할아비를 해도 보답했어야지...

  • 15. 뻔뻔하네요
    '21.6.21 7:05 AM (221.143.xxx.171) - 삭제된댓글

    받은게있음 어떻게해서라도 계좌물어보고 성의표시하는게 일반적인데 ㅡㅡ
    받을줄만알고 주는거모르는사람 있긴해요

  • 16. ………
    '21.6.21 7:07 AM (39.114.xxx.142)

    제친구는 아이들이랑 외국에 나가있어서 올 여건이 안되니 친구어머님이 몇시간 버스타고 오셔서 부조하고 가셨어요
    어머님이 절 예뻐하시기도 하셨지만 친정아버지와 동갑이신 분이 그렇게 다녀가주셨어요
    그런데 애키운다해도 달랑 sns에 댓글하나 이건 많이 심하네요

  • 17. ..
    '21.6.21 7:09 AM (118.223.xxx.176)

    코로나
    '21.6.21 7:03 AM (125.184.xxx.101)
    그리고.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으면 그 친구 애 키우면서 힘들어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거네요.....
    원글 속이 좁아 보임
    ㅡㅡㅡㅡ
    코로나 시국 아니었구요
    제가 속이 좁나보네요 반성해야겠네요..

  • 18. 원글님
    '21.6.21 7:12 AM (112.173.xxx.131)

    속인좁아요. 그친구 그후 만나세요?

  • 19. ...
    '21.6.21 7:14 AM (125.177.xxx.182)

    미친*인거죠. 돈 없으면 꿔서 라도 주지...
    내가 겪어보니 축의금 의미 있더이다.
    상대가 날 어찌 생각하나 느껴지고요.
    저렇게 달면 삼키고 내 꺼 좀 나가야 하는 상황에서 모른척하는 여자애들 때문에 챙피해 미팀.

  • 20. 빠빠시2
    '21.6.21 7:19 AM (27.175.xxx.212)

    속 안좁구요.저라면 안 봅니다

  • 21. ........
    '21.6.21 7:22 AM (118.235.xxx.125)

    속좁다는 사람????
    받았으면 갚는게 정상아닌가요?
    코로나로 못오면 전화라도하고 축의금이라도 보내야지요.
    원글님은 속좁은거 아니에요.
    계속 이어가봐야 아주 이기적이고 지만 아는 인간에게 이용만 당해요.
    그 인간에게 말이라도 퍼붓고 손절하던지 걍 손절하던지 그건 원글님 마음 내키는대로하세요.

  • 22. ㅇㅇ
    '21.6.21 7:32 AM (119.149.xxx.241)

    못가서 미안하다 사정얘기도 없고
    달랑 한줄 축하는.. 손절각이네요
    못가면 계좌로라도 축의금 보낼게 하면서도 엄청 미안해
    해야할텐데
    마음이 없는거네요

  • 23. 속안좁아요
    '21.6.21 7:38 AM (115.21.xxx.11)

    마음가는데 돈 가는거에요
    가족부부간에도 오고 가는게 있어야지
    일방적인건 아니구요
    그사람은 친구아니에요
    최소한의 예의도 없는 인성 안된 사람이에요
    어차피 이어질 인연아니니 끊으세요
    사람 변하지않아요

  • 24. 잘보일 필요없고
    '21.6.21 7:41 AM (112.149.xxx.254)

    만만한 사람한테 그러는거죠.
    상사나 아이담임한테면 따로 축하손편지라도 썼을걸요?

  • 25. ..
    '21.6.21 7:41 AM (122.45.xxx.132)

    원글님 절대 속 안좁아요..
    윗 댓글 혹시 그친구??
    친정엄마 없는거랑 이게 무슨상관???

    부득이하게 참석 못하면 송금이라도 해야죠..
    축하한다는 댓글만 쓴게 더 재수 없어요.
    그냥 손절하지 마시고 한마디 꼭 하고 끝내세요.
    이런 인간들은 말로 해줘야 알아들어요.

  • 26. ......
    '21.6.21 7:48 AM (222.232.xxx.108)

    인지상정이에요 원글님 절대 속좁지 않아요
    쿨병은 제발 이제 그만!!

  • 27. ...
    '21.6.21 7:48 AM (175.192.xxx.88)

    여자들 스스로 후지게 만드는 지름길이 애핑계, 남편핑계, 시가핑계. 그래놓고 남녀평등 어쩌구. 가장 쉬운 친구관계에도 지 도리 못하는 사람이 뭔 인간구실을 하나요.

    치사해도 과거 다 들춰서라도 축의금 받아내고 절연하세요.

  • 28.
    '21.6.21 7:52 AM (117.111.xxx.7)

    미친♡ 하나가 댓글 달았네요
    그 친구인가 ㅋ
    코로나든 육아든 못 오더라도 돈으로 부조는 해야지
    말 한마디로 퉁치는 얌체양아치짓.
    대학 친구들한테 뒷담화하고 빠른 손절하세요.
    상부상조인데 받아먹은 돈은 토해내야지.

  • 29. ㅇㅇ
    '21.6.21 8:06 AM (121.144.xxx.77) - 삭제된댓글

    아이가 어려서 못올수도 있죠
    대신 부주는 햇어야죠
    돈 5만원이 없을리 만무하고
    그냥손절각

  • 30. 박복을
    '21.6.21 8:12 AM (211.206.xxx.180)

    자처하는 부류랑은 엮이지 마세요.
    저런 부류가 정말 찌질한 군상들임.
    손절하세요.

  • 31. 나아뿐
    '21.6.21 8:15 AM (58.121.xxx.69)

    애 때문에 못 온다고 칩시다
    부조는 왜 못 해요?

    지만 받아먹을거 다 받아먹고
    주는 것은 모르는 나아뿐

    왜 저러나 몰라요

  • 32.
    '21.6.21 8:37 AM (180.65.xxx.224)

    그냥 손절하면 홧병생기고 두고두고 생각나요
    한마디하세요
    손절 각오하고.
    인생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고

  • 33. ....
    '21.6.21 8:40 AM (122.32.xxx.31)

    아이가 어려서 못가기는... 마음있으면 얼마든지 갑니다
    저라면 손절... 싹퉁머리 없는게 무슨 친구에요

  • 34. ㅡㅡㅡㅡ
    '21.6.21 8:55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사정이 있어 못가면 축의금이라도 보내야죠.
    저런 사람은 시침 뚝떼고 살다가 아쉬우면 연락올거에요.
    손절이고 뭐고 할거 없이
    그냥 잊고 살다가 연락오면 그때 대처하심이.

  • 35. ㅇㅇ
    '21.6.21 8:57 AM (211.227.xxx.207) - 삭제된댓글

    코로나 시국 운운하는거 보니 웃기네요.

    애 때문에 못와도
    -솔직히 이것도 핑계, 시부모, 친부모 주변에 없고
    남편따라 어디 지방가서 살면서 혼자 육아하면 이해-

    정상적인 사람들은 먼저 축하하면서 부조라도 합니다.

    님이 부조한 금액 적어서 보내라고 하시구요
    그냥 앞으로 만나지 마세요.

    저런 여자들이 여자망신 다 시키는거 같음.

  • 36. 손절
    '21.6.21 9:16 AM (59.20.xxx.213)

    원글님 손절안하면 바보 멍청이예요ㆍ
    저건 친구가 아닙니다ㆍ
    인간이 덜됐음

  • 37.
    '21.6.21 10:06 AM (106.101.xxx.87)

    이걸 손절을 안해?? ㅎㅎㅎ
    진짜 돈몇푼 못갚는 그지들 너무 많아요

  • 38. 꽁이네
    '21.6.21 10:45 AM (223.39.xxx.153)

    신의 의리가 없는거죠
    인간에 대한 기본 예의가 없는 이기적인 인간

  • 39. 쯧쯧
    '21.6.21 10:58 AM (110.15.xxx.251)

    요즘 애키우는게 벼슬인가 인성 문제가 있는 이죠
    결혼식에 부모초상까지 간 친구 결혼에 댓글로 축하한다니 자기입장만 있고 이기적인 사람인데 화나는 게 당연
    인생에 감사함을 모르는 인간은 손절
    한마디 하고 끝내세요 내 인생에 일절 도움안되는 사람입니다

  • 40. ㅎㅎㅎ
    '21.6.21 11:14 AM (121.162.xxx.174)

    엄마 돌아가셔서 도울 사람 없으니 힘들다
    는 건 부부 문제.
    저도 연년생 키웠어요
    육아야 힘들지만 엄마가 도와줄 ㅎㅎ
    애가 애를 낳았네요

    암튼
    부조고 뭐고
    내 사정이 이만저만 해서 못가지만 축하한다
    양해를 구할만큼의 성의도 없는 사이네요

  • 41. .....
    '21.6.21 6:38 PM (122.35.xxx.188)

    저라면, 말 하고 안 봅니다.
    말 안하면 속 병 날 것 같아요, 제 경우에 한해서...
    난 니 결혼식에 갔었고 부조도 했는데, 내 결혼엔 넌 아무것도 안 하는 것 경우가 아닌 것 같다....유치해도 할 수 없죠. 진실은 유치...
    말 하고 주면 받고, 안 주면 말고...두 경우 모두 필히 담 수순은 손절입니다.

  • 42. ...
    '21.6.21 6:57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일단 손절이고요, 그러니 껄끄러운 얘기도 하실 수 있어요.
    상호 부조는 하는게 기본 예의다, 라고.
    받을 거 받으셔야죠~

  • 43. ...
    '21.6.21 6:58 PM (121.128.xxx.142) - 삭제된댓글

    일단 손절이고요, 그러니 껄끄러운 얘기도 하실 수 있어요.
    받았으면 부조는 하는게 기본 예의다, 라고.
    받을 거 받으셔야죠~

  • 44. 익절.
    '21.6.21 7:22 PM (39.7.xxx.56) - 삭제된댓글

    하고 싶은 얘기는 돌려서라도 꼭 얘기하세요.
    그래야지 속이 시원하지 하고 싶은 말 꾹 참고 끊어버린다고 속 시원하지 않아요.
    니가 그래서 섭섭하다면서. 나라면 그 상황에 안 그랬을텐데 내가 너에 대한 마음이 컸나보다 그러면서.
    미안하다는 소리 꼭 들으세요.
    적반하장으로 굴면 그때서야 익절.

  • 45. 그런데
    '21.6.21 7:32 PM (180.67.xxx.163)

    문제는 원글이 친구 결혼식때 얼마나 뭘.. 했냐가 중요한거죠

    받고 안해주는 경우는.. 사실 없거든요.

    아무래도 아주 적게 하신거 같은데..

  • 46. 에휴
    '21.6.21 7:36 PM (118.235.xxx.172)

    축의금을 보내야 정상이지요 아무리 적게했건 어쨌건 두번이나 신경써준 친구잖아요 나쁜년일세

  • 47. ㅎㅎㅎ
    '21.6.21 7:37 PM (218.55.xxx.252)

    이건 그쪽에서도 님이 아쉽지않다는거같은데 손절이죠
    아마도 님이 연락안하면 그쪽도 그럴듯

  • 48. 안볼지말지는
    '21.6.21 7:37 PM (118.235.xxx.172)

    일단 전화통화를 해봐요 말을 하고도 쌩까면 그때가서 끊어내도 됨.

  • 49. ㅇㅇ
    '21.6.21 8:06 PM (61.75.xxx.28)

    전화해보세요 축의금 안들어왔다고요 계좌번호 불러주겠다고 무조건 줘야하는 친구잖아요 당연히 받아야하는거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그후에 대처보고 손절을 하든 멀어지든 하시구요

  • 50. rosa7090
    '21.6.21 8:08 PM (116.126.xxx.28)

    말이라도 하거나 최소한 문자라도 보내보세요.
    그래서 왜때문에 손정한다는 말이라도 해야죠.

  • 51. ??
    '21.6.21 8:10 PM (211.202.xxx.77)

    속좁다는 사람이 다 있네요

  • 52. 어머나
    '21.6.21 8:42 PM (147.135.xxx.195)

    이걸 속좁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
    볼것도 없이 바로 아웃인데 뭘 고민하세요?

  • 53. 슬프다.
    '21.6.21 8:50 PM (1.245.xxx.138)

    당연 손절각이죠
    인색한 사람하고 지내기가 얼마나 피곤한일인데요.
    사람이 인색하구나?하고 느낌이오면요,
    그냥 퇴장시켜야 해요.

  • 54. 살자
    '21.6.21 9:09 PM (59.19.xxx.126)

    무슨 손절은요
    살다보면 여러 종류에 친구들이 있죠
    꼭 돌려받아야 친구인가요?
    그친구가 말 못할 사정일수도 있고
    그냥 지켜 보세요
    넘 물질적으로 계산하지 맙시다
    서운해도 냉중에 그친구에게 어려운일 있을때 그냥 지나치면되구요
    그래도 그친구 아기 돐 그런건 초대 안했나보네요
    다행이라 생각하고요
    구지 원글님이 연락하지 마시구요
    연락하면 그런 친구다 생각하세요
    인생 뭐 있나요~

  • 55. wii
    '21.6.21 9:21 P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그 문제외에 다른 문제 없다면 저도 먼저 연락하지 않는 정도로 지켜보겠어요.
    그리고 적당히 서로 원할 때, 내가 확실하게 만나고 싶을 때만 가볍게 만나고 그 친구에게 뭔가 인사를 차려야 할 일이 있을 때 조용히 지나가면 됩니다.

  • 56. 살자
    '21.6.21 9:30 PM (59.19.xxx.126)

    친구분이 다른데가서 돈자랑하고
    허풍 떤다면 나한테 베풀지 않는건
    오해도 되고 손절도 가능하지만
    애 키운다고 정신 없을수 있어요
    돈 1~2십만원 가지고 평가 하지마세요
    생활이 어려울수도 있어요
    사는게 빡빡하면 돌아볼 경황도 없구요
    그냥 원글님 빨리 잊어 버리세요

  • 57. ㅅㄴ
    '21.6.21 9:51 PM (110.70.xxx.38) - 삭제된댓글

    받은거 없어도 님 큰일에 나서주는 사람이 친구인거고 받은게.있는데도 나몰라라하는
    사럄은 그냥 알고지낼필요도 없는 인간인겁니다.
    친구라고.부르지도 마세요.

  • 58. ---
    '21.6.21 11:44 PM (121.133.xxx.99)

    코로나
    '21.6.21 7:03 AM (125.184.xxx.101)
    그리고. 친정엄마가 돌아가셨으면 그 친구 애 키우면서 힘들어도 도와줄 사람도 없는 거네요.....
    원글 속이 좁아 보임
    ㅡㅡㅡㅡ

    와...이 댓글 누구임??
    코로나 시국이면 축의금만 모바일로 보내면 되지..입금계좌도 있고 카카오 이체도 되고..
    이런 사람은 대체 상식이란게 없네요..본문은 읽어보고 댓글을 쓰는건지..

  • 59. 내생각
    '21.6.21 11:55 PM (96.55.xxx.95)

    관계에 대한 오해가 서로 존재할수도...글쓴 분은 친구라 생각하지만, 상대방은 예의 조차 챙기지 못하는 지인 정도 수준으로 인지한다면.. 손절이란 표현도 자위란 생각이 드네요. 처음부터 상대방에겐 글쓴 분이 친구가 아닌 팬쯤으로 취급한 느낌입니다.

  • 60.
    '21.6.22 12:26 AM (180.224.xxx.210)

    먹튀네요.
    친구는 무슨...

    아기 키우느라 바쁜 거 이해하니 축의금은 통장으로 입금하면 된다고 하세요.

  • 61. ㅇㅇ
    '21.6.22 1:21 AM (1.233.xxx.163)

    속좁지 않아요.
    옛날에는 며느리 외출 싫어하는 시부모님과 같이 살았어도 아가를 데리고 나올수 있었으면
    친구결혼식에도 들리고 그랬어요.
    또는 시부모님께 맡기고 결혼식에 오고 그랬지요.
    요즘은 못오면 인터넷이 얼마나 잘 발달되어 있는데 그것을 싹 씻나요.
    마음없는곳에 핑계도 없고 당연히 안가도 된다고만 있는 친구는 손절각이라고 생각할 필요도
    없는 지니가는 사람이였네요.

  • 62. 저는 끊었어요
    '21.6.22 5:23 AM (125.182.xxx.20)

    저는 비슷한 경우 있어서 끊었어요

  • 63. ....
    '21.6.22 6:24 AM (222.153.xxx.46)

    조금 기다려보세요.
    사정이 있을 수 도...

  • 64. 이미
    '21.6.22 6:37 AM (112.149.xxx.254)

    손절 당했는데요?
    원글이 손절하고 말 상황도 못되는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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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6935 40원 .......... 클릭 7 ㅇㅇ 2021/06/23 1,219
1216934 추천부탁 애들엄마들 2021/06/23 325
1216933 생리전 여드름 폭발..ㅠ 5 .. 2021/06/23 1,213
1216932 조선일보 구독하시는분들은 6 ㄷㅅ 2021/06/23 824
1216931 역류성식도염약 먹는데 바로 효과 3 식도염 2021/06/23 2,168
1216930 한밤중에 나는 기계음 소리 8 ... 2021/06/23 2,383
1216929 회사원인데 월급이 올랐는데 세금이 더 28 월급 2021/06/23 3,707
1216928 조민 양, 조국 장관, 유진 초이, 김희성 8 미스터 션샤.. 2021/06/23 1,947
1216927 시어머니 죽자마자 시어머니 통장에서 1억 빼간 며느리 20 ... 2021/06/23 17,885
1216926 내로남불이란 말이 이제 맞는 자리를 찾아감 - feat. 준스기.. 7 누구냐 2021/06/23 779
1216925 이유도 명분도 없는 민주당 경선 연기 52 ........ 2021/06/23 1,305
1216924 부조 계좌로 보내고나서 문자로 보냈다고 말 하나요? 7 질문 2021/06/23 3,774
1216923 주식 하는분만 19 주식 2021/06/23 4,913
1216922 고2되고 너무 공부하기 싫어하네요ㅜ 6 ㅂㄷㄱ 2021/06/23 1,985
1216921 남편이 kasa 부동산투자? 하는거 같은데 하아 2021/06/23 397
1216920 매실 인터넷에서 살만 한 곳 있을까요? 4 ㅇㅇ 2021/06/23 495
1216919 조국 장관이 진짜 화가 났나보네요.. 30 qwer 2021/06/23 5,903
1216918 '어쩔수 없지'라는 마인드 13 .... 2021/06/23 2,964
1216917 조선일보 그림에 심리학자가 붙었다에 10원 걸어요.jpg 9 배워서그짓하.. 2021/06/23 1,862
1216916 요즘같은 날씨에 김치찌개끓여놓고 가스렌지에 4 리리컬 2021/06/23 1,774
1216915 단백질 파우더 추천 부탁드립니다. 10 단백질 2021/06/23 1,627
1216914 아파서 간신히 출근했는데, 대체휴일 공지되는 거 보니 살만해지네.. 15 출근 2021/06/23 3,245
1216913 코인이나 주식으로 돈벌었다는 지인 얘기 들어보면 거진 뻥이더라구.. 12 .. 2021/06/23 4,116
1216912 홍남기는 이상하네요. 카드캐쉬백이라니... 25 ... 2021/06/23 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