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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딸 간호사 시키고 싶지 않다는 분께

미안하지만 조회수 : 5,440
작성일 : 2021-06-20 16:26:53

제딸 간호사 시키고 싶지 않다는 분께

그럼 따님 의사도 시키고 싶지 않으신가요?

그리고 변호사는요?

회계사나 대기업은요? 공대 엔지니어는요?


솔직히 말해서 부모에게 유산 많이 받은 사람 아니고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그 직장내에 고충은 큽니다.

야근요?


저 50인데다 중소기업이지만 아직도 외국에서 전화오면 한밤중에

처리하러 회사로 갑니다.

야근도 밥먹듯이 하고요.

힘들고 짜증 날때도 있지만 이것이 남들에게 동정 받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직업인이라면 자기일에 투철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3교대 그 강도 높은 일일 묵묵히 지켜줬기에 코로나도 제대로 극복하고

병원 시스템이 망가지지 않는 거라 생각됩니다.


그들이 하고 있는 일들로 인해 사회가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그럼 님 따님은 뭘 시키고 싶으신가요?

전업 주부인가요?


남편 월급에 목 매달아 아둥바둥 살면서 남편의 경제력에 따라 움직이는 딸이고 싶으신가요?


그냥 자유게시판에 농담삼아 적으셔도 너무 하셨어요.

IP : 14.50.xxx.100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1.6.20 4:31 PM (211.36.xxx.183) - 삭제된댓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글 써주셔서요

  • 2. ㅇㅇ
    '21.6.20 4:3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병원에 입원해보니 의사도 3d 직업이더라고요.
    그래서 의료진들 대단해 보여요. 존경스럽고요.

    판사 검사도 힘들어요
    과로사로 죽어나가는 판검사 뉴스 종종 나오잖아요.

    다들 사명감 갖고 일하는 거죠.

    편한 직업이 얼마나 있겠어요.

    그렇다고 놀고 먹는 잉여 인생은 하나도 안 부러워요.

    전 간호사 의사 분들이 늘 고맙고 존경스러워요.

  • 3. I am Nurse,too
    '21.6.20 4:31 PM (220.79.xxx.187)

    본인 일기장에다가 쓰시던가.이 시국에 간호사 비하 발언이라니.
    그 글 쓰신 분 진심 한번 뵙고 싶습니다.
    얼마나 부자고 대단하신 분인지.

  • 4. 뭘또
    '21.6.20 4:32 PM (223.38.xxx.189)

    저격까지 하시는지.
    솔직히 힘든 직업 맞지요. 사명감 없으면 못하죠.
    그러니 존경도 받는거구요.

  • 5. 뭘 또
    '21.6.20 4:32 PM (14.32.xxx.215)

    그리 바르르 떠세요
    사회구성원이 자기몫하니 사회가 돌아가는거 누가 모릅니까
    다만 더 편하고 쉬운일 하라고 공부시키고 뒷바라지 하는거죠
    판깐거야 그분 실책인지 몰라도 다 의사 간호사 고마워해요
    그리고 힘든일 하니까 대우는 확실하게 받잖아요

  • 6. ...
    '21.6.20 4:33 PM (39.7.xxx.61) - 삭제된댓글

    제 딸이 원하는 꿈이면
    당연히 밀어주고 자랑스럽게
    생각할 거에요.

  • 7. ㅇㅇ
    '21.6.20 4:34 PM (223.62.xxx.238) - 삭제된댓글

    그런 아줌마는 저격 받아도 돼요.

  • 8. 그렇게
    '21.6.20 4:34 PM (119.198.xxx.60) - 삭제된댓글

    따지면
    자식은 애초에 왜 낳는지?

    뭐 얼마나 살기 좋은 세상이라고
    굳이 낳나요?

  • 9. ㅇㅇ
    '21.6.20 4:34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에도 화날 만한 글이던데요?
    간호사 저격글 아니라고 하는데, 그 힘든 직업을 자기 딸이라면 안 시킨다잖아요.

    그럼
    그 힘든 직업을 갖게 한 부모는 뭐가 되나요?

    코로나 시국에 그런 글 눈치 없어보여요.

  • 10. peaceful
    '21.6.20 4:34 PM (221.138.xxx.122)

    그런 아줌마는 저격 받아도 돼요.2222

  • 11. ㅇㅇ
    '21.6.20 4:35 PM (223.62.xxx.103) - 삭제된댓글

    편하고 쉬운 일 하라고 의대 보내요?
    의사가 얼마나 고단한 직업인데요.ㅋ

  • 12. 저역시
    '21.6.20 4:36 PM (121.132.xxx.211)

    그런 아줌마는 저격 받아도 돼요3333

  • 13. 뭘또
    '21.6.20 4:37 PM (112.154.xxx.39)

    누구나 자식이 이런직업 가지는거 싫다 할수돛있지
    빠르르 그러세요
    솔직히 간호사 힘든직업이죠
    내 딸이라도 간호사보단 덜 힘든직업 가졌음 좋겠다 생각할것 같아요

  • 14. ㅇㅇ
    '21.6.20 4:37 PM (125.142.xxx.155) - 삭제된댓글

    그리 바르르 떠세요
    사회구성원이 자기몫하니 사회가 돌아가는거 누가 모릅니까
    다만 더 편하고 쉬운일 하라고 공부시키고 뒷바라지 하는거죠ㅡㅡㅡㅡㅡ

    엄마들 대부분 의대 보내고 싶어하죠?
    편하고 쉬운 일 하라고 의대 보내요?
    의사가 얼마나 고단한 직업인데요.ㅋ

  • 15. 원글
    '21.6.20 4:38 PM (14.50.xxx.100)

    14님.....

    절대 자기 자식이 편하고 쉬운 일 하라고 뒷바라지 하지 않습니다.

    님들 자식이 되었으면 하는 직업들

    의사 변호사 판검사 회계 세무사 전문직 그리고 대기업 연구소....

    이것들이 편하고 쉬운 일인가요?

    중요하고 가장 힘든 일입니다. .........절대 님들은 자식들이 편하고 쉬운 길 택하길 원하지 않습니다.

    다만 자식들이 (평범하야..... 제 자식처럼 =.=;;;; 받아들일 수 밖에 없어서 받아들이는 거죠..)

  • 16. ...
    '21.6.20 4:38 PM (203.142.xxx.65)

    공감 ~~
    그러게요
    힘든 직업군이 간호업만 있는것도 아니고
    만만한게 간호사인지
    그러는 사람 그정도 될 실력이나 되는 자식들인지 궁금하네요

  • 17. 전 그원글
    '21.6.20 4:39 PM (115.140.xxx.213)

    이해는 됩니다
    간호사들이 고마운건 고마운거고 힘든직업이라 사명감 없으면 못하니까요
    저 입원했을때 새벽에 두시간 간격으로 혈압이랑 체온 재러들어오는거 보면서 아픈 와중에 참 힘들겠구나 라는 생각 들었어요 제 자식이라면 일단 말릴듯합니다

  • 18. ㅇㅇ
    '21.6.20 4:39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냥 어그로 글 같아요.
    글 툭 던져놓고 피드백이 없잖아요.

  • 19. ...
    '21.6.20 4:39 PM (59.15.xxx.141)

    저격할만하죠. 님글 속이다 시원하네요
    여기다 남 직업 비하글 쓰는사람치고 자기인생 제대로 사는사람 있을까 싶어요. 한심한 잉여인생 주제에 열심히 사는사림들보고 뭐라고 하는건지

  • 20. ㅇㅇ
    '21.6.20 4:4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그렇게 댓글이 많이 달려도 피드백 글 하나 없는 거 보니
    그냥 어그로 같아요.

  • 21. ㅇㅇ
    '21.6.20 4:41 PM (211.215.xxx.215)

    사회생활 안해본 사람들이 남의직업 어때보이네 저때보이네..
    세상에 남의돈 벌면서 쉬운 직업이 어딨어요.
    저희 셤니 생각나네요. 사무직이 머가 힘드냐고,
    앉아서 자판 뚜드리는데 ㅋ

  • 22. 원글
    '21.6.20 4:44 PM (14.50.xxx.100)

    자식 간호사면 말린다는 분들 왜 의사 된다고 하면 안 말리실까요? 간호사보다 더 힘든 직업이 의사인데요.

    의대 인턴들 뻉뺑이 돌리는 거 보면 장난 아니던데요.

    그리고 요즘 간호대는 예전과는 차이 날 정도로 높아요..

    대학병원 있는 간호대의 입결 보시고 말씀 하셔야 해요.

    제 남자조카는 간호대 떨어져서 전자공학 들어갔어요.

  • 23. .....
    '21.6.20 4:46 PM (119.207.xxx.8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왜 이런 글을 쓰시는지 의아해하다가 아래 쓰인 글을 읽으니 백퍼 이해가 가고도 남네요. 그런 분들은 저격받아도 되지요. 저도 웬만해선 이런 과격한 댓글 쓰는 사람 아닙니다.
    평소 그런 생각을 하고 살 수는 있다하더라도 새 글 쓰기해서 사명감 가지고 일하시는 분들 대놓고 그렇게 말 하면 안 되지요.생각있는 사람이라면요.

  • 24. ...
    '21.6.20 4:46 PM (175.223.xxx.171) - 삭제된댓글

    간호사와 의사 급여가 같나요?ㅎ
    의사 변호사 대기업에 왜 비교를..
    그러니 그런 영양가 없는 글에 다시 새글 파서 님이 괜히 바르르거리는 것임.

  • 25. ㅁㅁ
    '21.6.20 4:47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

    지인 약사영감님이 하는말
    일생 사각벽면에 갇힌 징역살이라고
    장점은 ?
    늙어도 누가 안짜른다고

  • 26. 현실
    '21.6.20 4:47 PM (58.232.xxx.148)

    입밖으로 내냐 안내냐 그 차이뿐...

  • 27.
    '21.6.20 4:47 PM (118.235.xxx.237)

    교사한테도 그래요
    전 초등교사인데 82에서 집안 부자면 교사 안 시킨다 부자 남자들은 교사 관심 없다 이러는 글 엄청 봤어요
    아니 그럼 부자 아닌데 부자인척 하려고 교대 갈 수 있는데 안 가고,
    부자 남자들한텐 메리트 없으니까 교사 안 하나요?
    진짜 이상한 인간들 많아요

  • 28. 그글
    '21.6.20 4:50 PM (112.169.xxx.189)

    제목만 읽고
    어그로구나 싶어서 안읽음요
    자식키우는 엄마면
    그따위 글 못써요

  • 29. ㅇㅇ
    '21.6.20 4:50 PM (175.223.xxx.252)

    죄송하지만
    의사 변호사 회계사는 진입장벽 자체가 달라요
    대기업두요

    그리고 어떤 직업군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드는거랑
    내자식 시키기 싫다는건 별개에요

  • 30. ㅇㅇ
    '21.6.20 4:51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82에 할배들도 들어와요.
    아줌마인 척 하면서 글 쓰고, 분란 글 주기적으로 써요.
    세상 물정도 모르면서 왜 그러나 몰라요.
    댓글 수집하나 싶어요.

  • 31. ㅁㅁㅁ
    '21.6.20 4:53 PM (39.121.xxx.127)

    저는 왜 자꾸 남의 직업 까는지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여기서 유독 스튜디어스 선생님 간호사 엄청 까는데 제발요...
    이 셋 직업 글쎄요 막상 자식들 이 직업 가지게 할려면 힘들구요..
    내자식은 못시키네 하는 분들 뭐 얼마나 대단한 직업 할꺼라고 말을 섞어 대는지....
    진짜 그르지
    마세요..
    벌받습니다
    남의 돈 먹는 일에 안 힘드 직업 있나요?
    솔까말 신보다 위라는 건물주도 나름 다 고통 있고 힘듬거 있고 그런거죠
    아예 대놓고 남의 직업 까내리고 욕하는 사람들 그르지좀 마요..

  • 32. ㅡㅡ
    '21.6.20 4:54 PM (110.70.xxx.202) - 삭제된댓글

    간호사와 의사 급여가 같나요?ㅎ
    의사 변호사 대기업에 왜 비교를..
    22
    죄송하지만
    의사 변호사 회계사는 진입장벽 자체가 달라요
    대기업두요
    22


    그 글이 예의없다면
    이 글은 참 무식하도다

  • 33. 175님
    '21.6.20 4:54 PM (14.50.xxx.100)

    그 분 말씀이 3교대 힘들어서 딸 못 시킨다는 거 아니었던가요?

    힘들어서 못 시키겠다면 딸이 직장 생활 어딜 선택할지 알고 못 시키겠다는건가요?

    영양가 없는 글이라고 생각하시는 이유가요?

    딸은 무조건 편한 일을 해야 하나요? 어느 정도 월급 받는 일에 야근 철야 책임감 없는 직업이 어딨나요?

    그럼 급여가 많으면 그리 고생해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의사와 변호사 급이 틀릴지 모르지만 최소 대기업보다 대학간호사 월급 더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 34. ㅎㅎ
    '21.6.20 4:55 PM (112.170.xxx.74)

    사는집딸은 어떤직업을 택해야할까요
    여기서 특히 싫어하는 직업군중 하나인것 같은데 비하는 하지 마세요
    좀 한심해보이긴해요

  • 35. 이글도
    '21.6.20 4:57 PM (106.102.xxx.130)

    이상하네...

  • 36. ---
    '21.6.20 4:59 PM (121.138.xxx.181)

    신경쓰지 마세요..수준 낮고 인품 뭐한 사람들이나 그런 생각하는거죠
    제가 생각하는 간호사들은..제 친구들 지인들 보면..
    야무지고 부지런하고 똑똑해요..그래야 그 일을 할수 있어요.
    그리고 적응되면 업무가 전문적이고 루틴한 면이 있어 일반인이 보는 것 만큼 험하지도 않구요.
    대학병원은 3교대가 힘들수도 있으나,,,3교대 하는 직업이 꽤 되죠..경찰도 있고
    어느 정도 경력되고 수간호사까지 가면 정말 좋죠

  • 37. 이기적
    '21.6.20 4:59 PM (223.62.xxx.182)

    꼭 필요하지만 나만,내 자식만 아니면 돼.
    그런 게 간호사뿐겠어요

    여기 보면 이식수술 기다리면서 그 힘들고 어려운거 자기 자식한테는 절대 못받고 생판 남한테는 받고 싶어서 등록해서 기다리고 하더군요
    그냥 죽지 왜 남한테 피해를 주려는지

  • 38. ㅇㅇ
    '21.6.20 5:00 PM (116.121.xxx.18) - 삭제된댓글

    간호사 비하 글 쓰는 사람 특징

    자식이 간호대 떨어졌거나
    간호사한테 차인 찌질남이거나
    자식 키워본 적 없는 사람인 듯.
    그런 글 보면
    글에서 탑골공원 노인네 분위기 나요.

  • 39. ㅇㅇ
    '21.6.20 5:00 PM (175.223.xxx.252)

    간호사도 스카이냐 인서울이냐 전문대냐에 따라서 급이 갈리구요
    간호대 나와서 다 대학병원 가는거 아니구요
    대기업는 보통 교대랑 견주는데
    교대랑 간호대 입결 차이 자녀 입시치뤄보시면 아실텐데요

    그리고 3교대는 남자들도 버티기 힘들어요
    여자는 임신 출산 육아가 있잖아요
    그렇게 많이뽑는데도 수요가 끊임없다는건 그만큼 많이 그만둔다는거에요

    그 직업이 존경스럽고 존중할만하다는거랑
    그만큼 힘들것같으니 내 딸은 안했으면 좋겠다는거랑은 별개죠
    대학병원은 생사가 오가는것도 많이봐요 꼭 육체적으로만 힘든게 아니에요

  • 40. 비하 안해요
    '21.6.20 5:02 PM (14.32.xxx.215)

    저 딱 짚어 얘기하시니까 드리는 말인데
    의사도 싫어요
    물론 의사 할만큼 공부 잘하지 않구요
    누가 시켜주지도 않고 시켜줘도 못할 아이들입니다 ㅠ
    집에 의사 많아서 신물나게 봤어요
    돈도 돈이지만 사명감없음 정말 오래 못해요
    실제 제약회사로 들어간 한의사도 집에 있어요
    그럼 뭐 시키고 싶냐고 따져 물으시니...
    그냥 보람있게 밥 벌어먹고 살면 됩니다
    사명감도 없이 돈땜에 직업 택하고 후회하다 인생 꼬인 경우가 제집에 많아서요

  • 41. ㅡㅡㅡㅡ
    '21.6.20 5:02 PM (183.100.xxx.5)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요
    속으로 생각하던가.
    얼마나 잘났길래요.
    재섭어요.

  • 42. ...
    '21.6.20 5:03 PM (213.107.xxx.229)

    어쩌다 야근하는 거랑 주기적으로 밤샘 근무하는 거랑은 차원이 다르죠. 그리고 의사, 변호사 같은 전문직하고는 사회적 인식이 하늘과 땅 차이인데.. 그런 직군을 언급하시면 글의 설득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어요.

    82가 황당한게..
    여성 회원이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불구하도 여초 집단에 대한 폄하가 심해요. 주기적으로 후려치기 당하는 교사, 간호사, 승무원, 이대.. 모두 여성 집단이죠. 동시대를 살아가는 같은 여성으로서 지지해 주고 응원해 주면 좋을텐데.. 안타까움을 넘어 한심해 보입니다.

  • 43. ..
    '21.6.20 5:09 PM (125.178.xxx.220)

    간호조무사랑 요양사는 또 서로 엄청 권유하고 추천하고 웃겨
    아이고 딸램 좀만 힘들면 몸이 닳을까 어케 내보낸데요.
    가만히 모시고 평생 잘 델고 사시길...

  • 44. ㆍㆍㆍ
    '21.6.20 5:10 PM (59.9.xxx.69)

    미국처럼 우리도 간호사 처우나 좀 개선되었으면 좋겠어요.더불어 소방공무원도요.

  • 45. Ddd
    '21.6.20 5:10 PM (223.62.xxx.243) - 삭제된댓글

    업소녀들이 간호사랑 승무원 많이 무시한대요
    그런 힘든 일 왜 하냐고

  • 46. ..
    '21.6.20 5:13 PM (125.178.xxx.220)

    이젠 업소녀까지 팔아대고 진짜 가관도 아니네
    업소녀가 누굴 안 무시하겠어요
    편하게 놀아주고 돈버는데

  • 47.
    '21.6.20 5:13 PM (14.32.xxx.215)

    조무사 요양사는 별 커리어 없는 중년들에게 추천하죠 ㅠ
    간호사 힘들다 그러면 고마운 직업이다 ..그럼 되지 ㅠ
    저 대학병원 8년째 매주 가는데요
    정말 간호사 의사 고마워요

  • 48. 하하하
    '21.6.20 5:15 PM (175.223.xxx.115) - 삭제된댓글

    의사 변호사 비교하다 설득력 없다하니 이제 업소녀까지 끌어옴 ㅋㅋ 일부러 원글 엿맥이나

  • 49. ㄷㅈ
    '21.6.20 5:17 PM (223.38.xxx.176) - 삭제된댓글

    어디 82욕먹이려고 못된 것들이 쓰는 글이에요
    맨날 직업 하나씩 돌려가며 비하

  • 50. 의사도
    '21.6.20 5:17 PM (110.8.xxx.127) - 삭제된댓글

    딸은 없고요.
    오래 전에 남편이 교통 사고로 대학 병원에 두 달 정도 입원했었는데요.
    그때 그러더라고요.
    우리 00이가 실력이 안되기는 하겠지만 의사 한다면 말리고 싶다고요.
    의사는 돈 아무리 많이 줘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네요.
    간호사들은 그래도 교대를 하는데 인턴들은 새벽에 와서 드레싱 해주고 또 아침에 담당의사 회진때 같이 돌고 낮에도 왔다 갔다 하고 도대체 잠은 언제 자는지 모르겠다고요.
    간호사 안 시키고 싶다는 글 읽었는데 그만큼 힘들다 그런 글이지 비하 의도는 전혀 없어 보이네요.

  • 51. 175.
    '21.6.20 5:20 PM (223.62.xxx.214) - 삭제된댓글

    175.223
    열일하시네

    어그로 글도 175던데?

  • 52. ㅇㅇ
    '21.6.20 5:20 PM (221.158.xxx.82) - 삭제된댓글

    간호사 일하는거 보세요 더럽고 피고름에 갈구고 태움에 의사는 돈이라도많이 벌고 면허수 제한해서 사회적위치 높죠
    간호대처럼 온갖전문대에 다 있지 않잖아요

  • 53. 참나
    '21.6.20 5:34 PM (223.38.xxx.37) - 삭제된댓글

    221.158
    이런 글 왜 쓰세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누가 의사보다 간호사가 사회적 지위가 높다고 했어요? 참나

  • 54. 뭐야
    '21.6.20 5:48 PM (121.132.xxx.211)

    '21.6.20 5:10 PM (223.62.xxx.243)

    업소녀들이 간호사랑 승무원 많이 무시한대요
    그런 힘든 일 왜 하냐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정신차려요. 여기 업소녀얘기를 왜갖다붙여요?
    아까도 똑같은 댓글 달더니. 업소녀에요?

  • 55. 준이
    '21.6.20 6:06 PM (124.217.xxx.32)

    저도 그 글 읽고 한심해서..
    간호사를 안시키던 승무원 직업이 우습던 선택은 마음인데 누군가는 열심히 하고 있는 남의 직업을 없는 집 딸들이라느니 그런 비허를 하는 사람의 세계관,인생관... 부끄럽지도 않겠지요?

  • 56. ...
    '21.6.21 4:38 PM (222.237.xxx.194)

    의사인 남동생과 올케는 딸 두명 다 의사는 절대 시키고 싶지 않다 했어요
    한창 예쁘고 좋을때 공부만 해야한다고요
    둘다 예체능 하는데 주변에서 머리 좋은애들 왜 예체능 시키냐고 한마디씩 한대요
    예체능도 머리 나쁘면 못하는거지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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