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정조국 김성은 아가씨 같고

놀리 조회수 : 8,417
작성일 : 2021-06-20 11:15:59
아이가 셋이나 되던데 어쩜 몸매나 분위기는 아가씨 같네요.
아직 나이 40전이라 그런가 관리를 하니 아직은 아가씨 같은 느낌이
핑크색 백을 걸쳐도 이상해 보이지 않는데
애는 애대로 잘 키우면서 살림도 잘해서 제가 생각하던 연예인 하면 떠올리는 이미지와는
엄청 다르던데 남편이 여전히 좋은 가봐요. 남자가 전혀 다정한 타입은 아니던데 잘 생기진 않았어도 성격이 매력있는건지... 
잘 몰랐던 사람인데 신기하면서 보기 좋아서 올려봐요.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16161641919
IP : 119.192.xxx.5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놀리
    '21.6.20 11:16 AM (119.192.xxx.52)

    https://entertain.v.daum.net/v/20210616161641919

  • 2. ㅡㅡ
    '21.6.20 11:18 AM (1.236.xxx.4) - 삭제된댓글

    축구한다는 큰아들이 참 착하고 이쁘더라구요

  • 3. 요즘에
    '21.6.20 11:19 AM (39.7.xxx.254)

    다시 예뻐졌더군요
    애낳고 직후 얼마 동안은 저 사람도 늙었구나 싶었어요
    푸석하고 주름많고

  • 4. 복많은 남자
    '21.6.20 11:25 AM (180.229.xxx.203)

    아내 사랑 엄청 받고
    남편 바라기
    작년에 남편보다 더 벌었대요.
    정조국 전생에 나라 구한듯..
    축구코치 연봉 얼마나 할까요?

  • 5. ㅇㅇ
    '21.6.20 11:36 AM (175.127.xxx.153) - 삭제된댓글

    사진만 보면 여자가 매우 아깝......

  • 6. 그래도
    '21.6.20 11:36 AM (106.102.xxx.147) - 삭제된댓글

    끌리는 매력이 없음

  • 7.
    '21.6.20 11:37 AM (124.216.xxx.58) - 삭제된댓글

    예능에서
    저 분이랑 박탐희씨가 결혼 전
    여자쪽에서
    남편들이 맘에 들어서 막 쫓아다녔다고 하더라구요
    정조국씨 무뚝뚝해도 운동선수치고
    사고도 안치고 그냥 무난하게 잘 사는 거 같아 보기 좋아요

  • 8. ...
    '21.6.20 11:46 AM (39.7.xxx.61)

    중간급(?) 연예인들이 더 행복하게 잘 사는 거 같아요.
    외모는 이미 일반인에 비하면 특출나니 연예인 된 거고
    (얼굴이든 몸이든) 너무 탑스타면 신경 쓸게 많을텐데
    어중간하면 어느정도 편하게 살면서 연예인 소리는 듣고..
    결혼하고 오히려 보기 좋아진 연예인이 김성은

  • 9. 키워
    '21.6.20 11:46 AM (211.36.xxx.159) - 삭제된댓글

    정조국이 인물은 없죠

  • 10. ..
    '21.6.20 11:47 AM (223.38.xxx.150)

    정조국 스타일은 좋은데..얼굴이 왜 이렇게 늙었데요? 완전 할매같이..자외선이 피부 노화의 적인게 확실하네요.

  • 11.
    '21.6.20 12:02 PM (61.74.xxx.175)

    남편을 너무 좋아하던데요
    김성은은 어리광도 있고 남편을 많이 의지하는거 같은데 남편이 듬직하니 잘받아주는거 같아요
    첫째 아들이 다정하고 엄마를 많이 도와줘서 힘들어도 견딜 수 있는거 같아요
    부부가 정 좋게 사니 보기 참 좋더라구요

  • 12. 근데
    '21.6.20 12:05 PM (122.36.xxx.75)

    남편 인물이 너무 없어요
    여자가 남편 더좋아하더군요
    벌기도 더 벌고 ㅜㅜ

  • 13. ..
    '21.6.20 12:07 PM (223.38.xxx.52)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한참 돼도 남편을 저렇게 좋아할 수 있는지
    남편이 츤데레인가봐요

  • 14. 김성은이
    '21.6.20 12:11 PM (211.224.xxx.157)

    이미지랑은 다르게 혼자서 애들 다 잘돌보고 씩씩하고 힘도 세고 남편 엄청 좋아하고 밝고 좋더군요. 예전 김나영,모델 이현이랑 셋이 하는 종편방송서 사생활보여주는데 성격 좋더군요.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아는. 아마도 행복한 가정서 보고 배운것 같다는.

    애들도 잘해줄때는 잘해주지만 꽉 잡고 부모로써 권위?가 있더군요. 시원시원한 성격이고. 서양여자들처럼 애 한팔로 옆구리에 걸치고 일하기도 가능하고 체력이 엄청 좋음

  • 15. ㅇㅇ
    '21.6.20 12:19 PM (223.62.xxx.179)

    중간급 연예인이 더 잘 사는거 공감하네요
    장영란 이지혜 김성은 급..
    톱스타는 공개가 잘 안돼서 모르는 건지도 모르겠지만요

  • 16. 저도
    '21.6.20 12:21 PM (1.235.xxx.28)

    이번에 아들보니 든든하겠다 싶더라고요.
    아들인데 아빠랑 달리 애교도 많고

  • 17. 넷째도
    '21.6.20 12:31 PM (119.192.xxx.52)

    넷째 아이도 마음에 있는지 언급해서 엄마가 놀라는 것 같던데 행복한가봐요.
    보통은 애 하나가지고도 떡을 치고 거기다 남편 안 도와 줘서 힘들다
    아주머니 도움 받는다 등등 그런 글만 보다가
    애 셋을 남편도 없이 키우고 엄마 도움아야 받았겠지만
    또 하나를 더 원하다니.

  • 18. 의외로
    '21.6.20 12:55 PM (183.109.xxx.202)

    남편 정조국 성격미남이던데요.
    인물없다고만 여기던 축구선수였는데 목소리도 괜찮고 유머감각도 좋아서 다시 봤어요.

  • 19. ...
    '21.6.20 1:02 PM (118.235.xxx.130)

    성격이 밝고 낙천적으로 보여요. 상황이 힘들다고 난리칠수 있는데도 나름 재밌게 윳으며 잘사는 느낌

    근데 돈을 뭘로 그렇게 벌었데요? 돈까지 잘벌고 애 셋에 날씬하고 성격좋아 친구 많고... 최고네요

  • 20.
    '21.6.20 1:28 PM (211.219.xxx.193)

    정조국 션같아요

  • 21. ..
    '21.6.20 2:20 PM (221.159.xxx.134)

    저번에 김성은이 정조국 소개팅으로 만났을때 첫눈에 반했다고 했고 정조국은 쏘쏘였는데 정조국 입원해있을때 극진히 간호하고 밤에 간이침대에서 쪽잠 자는 김성은 내려다보며 결혼해야겠다 생각했대요.결혼한지는 좀 됐으나 실질적으로 같이 살아본건 2년정도? 돼서 아직 신혼인듯 싶어요.
    김성은이 행복한 가정에서 잘 자라서 아이들도 잘 크는거 같습니다.무조건 꾸짖기보다는 헤아리고 공감해주며 용기를 복돋아주며 잘 키우더군요.대신 정조국이 좀 한국식 교육..엄격함..
    정조국이 김성은보다 연하라는데 본인입으로도 외모가 김성은이 더 연하같다고 하더라고요ㅋㅋ

  • 22. 부지런 그자체
    '21.6.20 2:23 PM (106.101.xxx.234)

    이쁜얼굴하나로 결혼이나 인생
    날로 먹으려는 여자들은 경쟁력이 없을듯.
    혀를 내두를정도로
    부지런하고 계획적이더라구요.

  • 23. 정조국
    '21.6.20 2:59 PM (116.39.xxx.162)

    잘 생긴 건 아니지만 매력있지 않나요? ㅋㅋㅋ
    저만 그런가? ^^;;;

  • 24. 성격
    '21.6.20 3:27 PM (110.9.xxx.50)

    정조국 완전 못생겼다 생각했는데 방송 보니까 사람이 괜찮도라구요. 남자로써 매력있어 보이구요.

  • 25. ㅇㅇ
    '21.6.20 3:47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남편을 신기할 정도로 좋아하더라고요.
    예~전에 케이블에서 하는 이휘재 진행 프로그램에
    김성은랑 김새롬 장영란 현영 이런 사람들 싱글녀로 나와서 나와서 순위정하는? 연애잡담하는? 뭐 그런거 했었는데
    다들 결혼을 했든 갔다 왔든 잘 살고 있네요.

    그런 연애예능 프로그램에 예전에 나온 것만 기억하고
    활동이 전혀 없다고 생각했는데 남편보다 더벌었군요.

  • 26. 김성은이
    '21.6.20 5:52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남편을 신기할 정도로 좋아하더라고요.2222222
    남편을 너무 그리워하고 ㅎ
    솔직히 이해가 안가지만
    애셋 혼자키우면서 홈쇼핑도 하고 방송도하고
    에너자이저인듯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215781 저 중학생때 정말 여성스러운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5 .. 2021/06/20 3,844
1215780 저도 소개팅 조건이요 45 소개팅 2021/06/20 4,259
1215779 서울대 부끄러운 동문, 진경준, 김양호는 자랑스럽고? 13 /// 2021/06/20 1,379
1215778 힘없을때 뭐 드시나요~? 23 2021/06/20 4,125
1215777 남해에 살고 계시거나 잘 아시는 분 계실까요? 13 스카이 2021/06/20 2,565
1215776 거만하고 교만한 상사 대처법 3 ? 2021/06/20 1,379
1215775 여름옷은 좋은거 사기가 어려워요 6 열음 2021/06/20 3,258
1215774 김윤아 여름 카레 해먹어보세요 18 대박 2021/06/20 7,693
1215773 정말 조용한 핸디선풍기 있을까요? 2 ddd 2021/06/20 640
1215772 둘레길 산책하려고 걸어서 초입까지 왔는데 넉다운 2 .... 2021/06/20 1,581
1215771 깻잎에 빠졌어요 5 요즘 2021/06/20 2,715
1215770 물건 고를 때 본인의 취향을 잘 아세요? 4 .. 2021/06/20 1,184
1215769 넋두리 8 그냥 2021/06/20 1,231
1215768 예쁘고 쓰기편한 쓰레기통 추천해주세요 3 예쓰 2021/06/20 1,408
1215767 청소 팁 구합니다. 7 .... 2021/06/20 2,122
1215766 남편분들 운동 열심히 하시나요? 7 쿠킹 2021/06/20 1,520
1215765 보너스 때문에 병이 날 것 같은데 도와주세요 10 고민 2021/06/20 3,512
1215764 부모님이 주택연금 받으시는 분들, 3 주택연금 2021/06/20 2,982
1215763 우리나라는 언제쯤 기자가 도입될까요? 5 .... 2021/06/20 785
1215762 보통 대출받아 집사신분 한달에 8 ㅇㅇ 2021/06/20 2,630
1215761 광주 붕괴 사고 현대산업개발 본사 압수수색 4 .. 2021/06/20 1,271
1215760 발사믹 식초 추천해 주세요 10 클로 2021/06/20 3,051
1215759 바 타입 아이스크림 뭐좋아하세요 23 00 2021/06/20 2,250
1215758 남편의 부정적인 답변 9 .. 2021/06/20 3,142
1215757 저 20년만에 이사가요 19 ㄱㄱ 2021/06/20 5,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