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을 업 시키는 방법
요즘 정말 기분이 다운되 있어요
갱년기라 그런지ᆢ
오늘도 아침부터 계속 폰만 보고 있네요
간간히 친구도 만나고 있는데 계속 그러네요
1. 업이라기보단
'21.6.20 9:22 AM (117.111.xxx.112) - 삭제된댓글책이나 영화에 빠져 보세요
다양한 간접경험과 생각들을 공유하니
좋던데요
코로나 이후 혼자 노는 시간이 행복해요2. 조국
'21.6.20 9:23 AM (211.229.xxx.53) - 삭제된댓글조국의 시간 열독해 보세요
분기탱천이 일어날 겁니다3. 걷기
'21.6.20 9:26 AM (124.54.xxx.73) - 삭제된댓글햇빛보고 걷기요
땀나고
샤워하고나면 기분좋아져요4. ㅁㅁ
'21.6.20 9:27 AM (1.126.xxx.8)찬물에 샤워하면 심장이 팍팍 뛰고 아드레날린? 분비되서 좋다나 그래요.
겨울에 찬물샤워 맞고 심장마비한 20대 초반에 오빠친구가 있었으니 알아서들 조절하시구요
암투병하다 간 친구 가끔 생각하고.. 낼 죽는 다면 오늘 놀아야지!! 이런 생각으로 하루하루 즐겁게 보내고 있어요. 물론 항우울제도 필요하면 주저말고 복용합니다요, 나는 소중하니까요
인스타에 #가정식 으로 보심 키톡 다니시던 분들 가끔 보이니 팔로우해보시고요5. 일단
'21.6.20 9:27 AM (116.41.xxx.121)핸폰을 내려놓으시는게..
핸폰 하면 목어깨아프니까 머리까지아프고 기분까지 우울해지더라구요 알면서도 잘안되긴하죠6. ㅇㅇ
'21.6.20 9:28 AM (180.228.xxx.13)운동하고 샤워하고 맥주한캔이랑 맛있는거 먹으면서 영화보는게 최고요
7. ㅁㅁ
'21.6.20 9:29 AM (1.126.xxx.8)보니까 중장년 로멘틱 영화 많이 헐리웃에 많이 있더라구요
제레미 아이언스, 다이엔 키튼 나온 것도 있고 리스트 함 뽑아드려야 하나....8. 상황을
'21.6.20 9:42 AM (183.100.xxx.159)내가 처한 상황을 다양한 시각으로 보는 연습요
9. 운동
'21.6.20 10:19 AM (221.138.xxx.122)운동이 최고예요~
10. ㄱㄱ
'21.6.20 10:34 AM (219.248.xxx.99)운동. 산책. 쇼핑
근교 여행11. 다들
'21.6.20 10:37 AM (59.6.xxx.156)너무 건전한 해결책만^^ 구리구리할 땐 달갈구리죠. 원글님 기분 좋아지시길요.
12. ᆢ
'21.6.20 10:45 AM (219.240.xxx.130)매일 계단27층 오르고 찬물사시고 쇼파에 누워요
전 그렇게 업하는데
원글님도 자신만의 방법은ㅅ 찾으세요13. 윗님
'21.6.20 1:29 PM (117.111.xxx.21) - 삭제된댓글구리구리할 땐 달갈구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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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예요??14. 꽃
'21.6.20 1:47 PM (116.126.xxx.28)꽃한다발 사다가 꽂아서 식탁에 놓으니 기분이 매우 업되네요.
15. 재능이필요해
'21.6.20 2:27 PM (42.23.xxx.63)몇달전 자전거 구매해서,추억의 신나는음악 들으며 자전거 인천아라뱃길 자전거도로 타니 기분이 넘넘 좋아 행복하더라구요.근데 반복되니 살짝 시큰둥해지네요.
16. 구리구리
'21.7.12 5:25 PM (59.6.xxx.156)할 땐 달달구리의 오타입니다. ㅜㅜ